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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대접받는 차' 탑승자를 배려하는 '아이오닉 9'…플래그십 전기 SUV 답다

자동차를 담당하는 기자의 직업 특성상 소형부터 플래그십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경험한다. 마이바흐나 포르쉐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BMW, 지프, 볼보 등 브랜드도 다양하다. 시승을 하면서 주행성능과 공간성, 활용성,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그런데 오랜만에 운전하는 동안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차량을 만났다. 바로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이다. 보통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나 BMW 7시리즈의 뒷좌석에 탑승할 때지만 아이오닉 9은 직접 운전을 하는 순간에도 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시승은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7인승 모델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출발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함캠퍼스까지 왕복 100㎞ 구간에서 진행했다. 첫 느낌은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전장은 5060㎜, 전폭 1980㎜으로 현대차 팰리세이드(전장 5060㎜, 전폭 1980㎜)와 동일했다. 실내 공간은 전기차인 만큼 팰리세이드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했다. 1, 2, 3열 모두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이같은 뛰어난 공간성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집 거실에 있는 듯한 아늑함이 느껴졌다. 운전석 대시보드는 사용자 중심의 직선형 레이아웃과 자연을 닮은 타원형의 디자인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추럴 라운지의 아늑하고 평온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또 공조컨트롤 밑에 설치된 프론트 콘솔(자외선 살균 시스템)은 UVC 자외선 살균 조명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장갑, 마스트 등의 물건을 간편하게 위생 관리할 수 있다. 또 아이오닉 9은 긴 휠베이스(축간거리)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평평한 바닥)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했다. '살아보세요. 아이오닉 9'이라는 광고 슬로건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2.7톤에 이르는 무거운 전기차지만 주행성능은 매력적이다. 아이오닉 9은 국내 최초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71.4kgf·m 힘을 발휘한다. 초반 가속력은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속도를 높였다. 이같은 주행 성능은 2개 전기 모터와 고용량 배터리 덕분이다. 1회 충전 시 모델에 따라 501~532㎞까지 주행할 수 있다. 아이오닉 9은 프리미엄 전기 SUV의 면모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단 24분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첨단 기능도 대거 탑재해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을 이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능도 추가했다. 구독형 서비스(Fod)를 통해 센터를 방문하거나 별도 장비를 연결하지 않아도 SW 최신화로 차량 기능을 보완하면서 추가할 수 있다. 아이오닉9의 판매 가격은 7인승은 6715만원부터, 6인승은 6903만원부터 시작된다.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6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2025-02-19 14:4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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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중소 상장기업 밸류업 컨설팅 확대

한국거래소가 중·소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공시 지원을 위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일대일 맞춤형 밸류업 컨설팅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거래소는 작년 5월부터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함에 있어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및 공시 지원을 위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총 55개사(코스피 9사, 코스닥 46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했다. 올해는 시행 2년 차를 맞이해 밸류업 컨설팅 대상 및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하고, 밸류업 공시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중소 상장기업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컨설팅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코스피 3000억원, 코스닥 1500억원이었던 대상 기업 기준을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까지 확대한다. 지난해보다 코스닥 기업을 20개사 더 지원해 코스피 50개사, 코스닥 70개사로 규모도 늘렸다. 더불어 밸류업 공시 연계 강화를 위해 밸류업 공시 참여 계획이 있는 기업을 컨설팅 대상으로 우선 선정한다. 밸류업 컨설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컨설팅 신청 시, 향후 밸류업 공시 계획 여부 및 예정 시기 등을 함께 제출한다. 거래소는 "컨설팅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旣 )공시 기업의 공시작성 사례를 소개하는 설명회·워크숍 등을 개최해 실제 밸류업 계획 수립과 공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컨설팅 범위는 재무지표 시계열분석, 경쟁사 비교 등 현황진단, 개별 기업의 업종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분석대상 지표 제시, 적합한 공시사례 및 공시작성 실무 절차 안내 등이다. 이번 컨설팅은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이 진행하며, 상장기업의 신청을 거쳐 컨설팅 대상기업을 선정한 후 사전진단, 현장방문,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 시 상장기업 경영진(사내·사외이사)을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공개입찰을 통해 오는 3월 중 컨설팅 기관을 선정하고, 상장법인대상 안내 및 신청을 거쳐 4월부터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14:40: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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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병비 지원 ‘간병 SOS 프로젝트’ 개시

경기도가 간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새롭게 시행한다. 경기도는 20일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 등의 이유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다. 다만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이나 시군 자체 간병비 지원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통해 간병비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2월 20일부터 방문 신청 접수가 시작되며,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먼저 간병서비스를 받은 뒤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를 지급해야 한다. 이후 간병사실확인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군 심사를 거쳐 지급이 확정되면 신청인 본인의 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만 원 내에서는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에 제한은 없다. 만약 본인 명의의 계좌 개설이 어렵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의 계좌로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 대상 시군은 올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 환자에게는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 유지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시적인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4:34: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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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협회장 "시대적 역할과 책임 수행할 것"

"손해보험사의 경영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나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자세로 무장하고 끊임 없는 혁신으로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2025년 손해보험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손보협회는 내실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5년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병래 회장은 "올해 보험산업은 생산연령 인구 감소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경기 활력 둔화와 함께 미(美) 신정부 출범과 글로벌 금리변동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거시 경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보협회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사회·경제 리스크 해소 및 금융 소비생활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 역할 확대 ▲지속가능성 확보 & 소비자 신뢰도 제고 ▲보험 서비스 혁신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한 1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기후·경제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확대한다. 난임치료 보장 및 산후조리지원 상품 등 출산 관련 신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노인 돌봄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리스크 대비를 위해 요양 정책연계형 또는 현물급부형 간병보험 등 시니어보험 활성화와 보험금 청구권 신탁 대상 확대, 돌봄 시설 확충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손보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사회적 책임도 이행한다. 자동차 경미사고에 대한 과잉진료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비중증 과잉 의료로 인한 실손보험금 누수 방지에도 나설 방침이다. K-손해보험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해외 주요국의 보험거래 규제 차별 해소를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한 보험 서비스 혁신 과제도 추진한다.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상품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고 보험 이외 서비스와도 연계 가능한 '구독서비스'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의한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고, 실손보험 청구전산화의 안정적인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래 회장은 "금융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세대별 보험 수요 다변화와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확산,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한 시대적 요구 등은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2025-02-19 14:32: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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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글로벌 비상장 주식자문 서비스 개시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상장 주식 자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기회 확보와 보유한 해외 비상장 주식의 원활한 거래를 위한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에서 2월 개시하는 '글로벌 비상장 주식 자문 서비스'는 국내 기업, 운용사, 금융기관 및 사모·벤처 캐피털을 대상으로 하는 자문 서비스다.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주식인수·매각을 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몇 년간 국내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비상장 주식 투자는 확대된 반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세컨더리 시장(기 발행된 금융상품의 거래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은 국내와 달리 비상장 주식도 세컨더리 시장을 통해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세컨더리 시장에 참여하게 될 경우 투자금 회수를 위한 유동성과 자본 회전율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투자자들이 Anthropic, xAI, Figure AI, Perplexity AI 등과 같은 글로벌 대형 유니콘 기업에 투자를 원할 경우 해당 회사의 구주 물량 확보 및 투자 주선 등의 인수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고객이 보유한 해외 비상장 주식의 매각 자문의 경우에는 신한투자증권의 글로벌 세컨더리 투자자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신화 신한투자증권 글로벌투자금융부서장은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내 해외 법인 네트워크와 신한투자증권의 미국 법인 및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통해 현지화된 커버리지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금번 글로벌 비상장 주식 자문 서비스 역시 미국 법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14:31: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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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여주시는 18일 오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운영성과와 25년 운영계획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는 지난해 104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신천 가로숲길 조성, 영릉 및 능서초등학교 주변 녹지환경 조성 등 사업 22건, 약10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늘려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회의시 제안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심도있는 숙의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2025년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후 보완해 계획을 확정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방문해 격려하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이 여주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주시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월말부터 4월말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집중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5-02-19 14:30: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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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돌체앤가바나 상륙"…롯데백화점 인천점, 남녀 복합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이 이달 21일 인천점 1층에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 매장이 인천 지역에 개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은 남녀 패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녀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의류뿐만 아니라 주얼리를 비롯한 다양한 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파인 주얼리 컬렉션'과 비단뱀(파이톤) 소재를 적용한 '시실리백' 등이 마련됐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지하 1층에 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관'을 조성했으며, 재작년 12월에는 3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새 단장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900만 명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조형주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장인 정신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지역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최초로 남녀 복합 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향후에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9 14:30: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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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야놀자, 데이터 기반 AI 파트너십 체결

구글 클라우드는 여행 테크 기업 야놀자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인프라와 제미나이(Gemini)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야놀자의 버티컬 AI와 연계할 예정이다. 그간 이들 기업은 AI 에이전트 기반 고객 서비스 개발, 생성형 AI 도입 확대, 업무 생산성 혁신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왔다. 앞으로 양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그라운딩 기술을 야놀자의 서비스에 적용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여행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은 "당사는 글로벌 여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AI 기술을 구축, 이용자의 여행 편의와 여행 산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시켜 혁신적인 버티컬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야놀자와 구글 클라우드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안전한 인프라와 강력한 생성형 AI 기술로 야놀자가 글로벌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2-19 14:3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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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 161%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모집 수량을 웃도는 물량을 신청 받아 모집 물량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이 약 161%(486만 3757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유상증자 신주의 10%(301만 2048주, 약 168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가운데, 배정된 물량 이상으로 수요가 몰리며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부연이다. 앞서 지난달 10일 공시된 1차 발행가액은 5590원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1일 산정되는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으로 확정된다. 우리사주조합 청약 물량은 보호예수 조항에 따라 1년간 의무보호예수기간을 가진다. 현대차증권은 임직원이 이번 우리사주 물량에 적극 참여한 배경으로 주가 저평가와 향후 본원 경쟁력 확보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이번 우리사주 청약 흥행은 향후 예정된 구주주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2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3월 4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절차를 거쳐 3월 19일 신주가 상장된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작년 11월, 차세대 원장 시스템 구축, 자기자본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한편,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업종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 상회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14:27: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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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외국인 전세 사기 피해자 시의회 간담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8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위원장, 김동은 의원,경기도 전세 사기피해 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임차인의 경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서 일부 제외되는 현실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새빛민원실을 통해 피해자들이 면담을 요청해 왔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간담회가 추진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피해를 입은 외국인 피해자분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의회도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은 의원은 "현재 수원시에서도 관련 조례 개정해서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고 있다"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외국인들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정희 위원장은 "외국인도 수원의 소중한 시민인 만큼,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수원시, 국회가 함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수원특례시와 시의회의 역할 모색 토론회' 개최 이후, 지속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2-19 14:27: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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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상공인 힘 더해

코스콤이 내수 부진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영등포 우리시장에서 '새봄맞이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코스콤은 지난 2018년 영등포 우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시장 환경 개선과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부터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봄맞이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코스콤 임직원들이 직접 장을 보며 힘을 더했다. 강성현 우리시장 상인회 사장은 "시장이 가장 어려운 때가 명절이 지난 직후인데, 코스콤 임직원들의 장보기 행사로 시장에 다시 활기가 생기고,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9 14:25: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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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 첫 삽 …약 4조3000억

올해 상반기 중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대전 '대전조차장역',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등 3개 구역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4조3000억원 규모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건설 경기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부산 북항 재개발과 연계 개발을 위해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경부선 선로를 인공 지반으로 덮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지는 약 37만㎡,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다. 또, 대전조차장을 이전하고, 여기서 확보한 부지에 도심 내 청년·창업·정보통신(IT) 등 신 성장거점을 조성한다. 사업지 규모는 약 38만㎡로 사업비는 1조4000억원이다. 안산선 지하화도 추진한다. 초지역~중앙역 구간 지하화 후 주변 시유지와 함께 역세권 컴팩트시티로 약 71만㎡를 조성하는 데 1조50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수도권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구간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3개 철도 지하화 사업은 지자체가 전적으로 상부 개발을 하고 기본계획도 수립하며 재원도 보조하겠다는 등 협의가 완전히 이뤄진 곳을 선정했다"며 "수도권은 공사의 효율성, 재원 조달, 기존 교통체계 간섭 등을 검토하는 중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9 14:24: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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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틈새 전략...지주택·소규모 사업 모색

중견건설사가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아파트나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0대 건설사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7.2대 1, 기타 건설사는 8.7대 1로 나타났다. 서희건설은 지주택 사업을 주력 모델로 삼으며 주택 시장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지주택 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 이상의 단지에서 총 10만여 가구 규모의 지주택 사업을 성사시켰으며 수주액은 약 10조원에 달한다. 남양주 오남, 용인 양지, 화성 남양 5차, 남동탄 등 주요 사업지에서 분양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주택 사업은 조합원 모집 실패, 토지 확보 지연, 공사비 증액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지주택 사업은 시행사 없이 조합원이 직접 사업을 주도하는 구조적 특성상 리스크가 큰 편이다. 공사비 증액이나 사업 지연이 발생할 경우 그 부담이 조합원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공사비 조정 문제는 물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지주택 조합원들과 협의를 지속해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문건설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립주택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 사업보다 조합원의 부담이 적고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분양한 단지들은 100세대 미만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 세대가 적은 대신 전매제한이 없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는 총 66세대 규모로 전용 59㎡와 84㎡ 두 가지 평면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소규모 정비사업 특성상 일반 분양 물량이 적고 청약 수요층이 한정적이란 점은 한계로 작용한다. 최근 건설업계는 공사비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견 건설사가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다. 윤지해 부동산R114 연구원은 "중견사는 한 개의 사업이 무너지면 건설사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사업 포트폴리오 구상 자체가 쉽지 않다"며 "업계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소규모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대형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얼마 만큼 공격적인 수주를 하는지가 관건이다"라며 "시기에 맞춰 사업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19 14:13:5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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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청각장애인 편의 증진 관련 조례 제·개정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하남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하남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남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관내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통해 시민 인권 증진 및 건강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교육기관, 의료기관, 수사·법률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시책 관련 시행계획 수립 ▲피해자 심리 상담, 의료 지원 및 법률상담 지원 등이다. 정혜영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는 피해자에게 극심한 인격적 피해를 준다는 우려가 있기에 범죄 예방 대책과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하남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가 적용되는 공공시설의 범위를 청각장애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까지 폭넓게 확대하고, 보청기기 및 보조장비 제공을 통해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관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2-19 14:13:3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