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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에 모든 당력 집중"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가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는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덕담을 나누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엄중하다 보니 그마저도 조심스럽기만 하다"며 "지난달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소추가 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며 국정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세밑에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국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우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심각하게 얼어붙고 있고,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출도 계속해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며 "물가는 뛰는데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란 점에서 이런 현실은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이러한 상태로 멈출 수는 없다"며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믿어주실 수 있도록 당을 화합하고 쇄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국민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사회적 갈등이 커지는 비정상적 상황도 막아야 한다. 극단적 정치 환경이 이런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며 "취임 일성으로 '정치 복원'을 말씀드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가 손을 맞잡고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한 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정협의체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내 제1야당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정치 회복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02 11:14:3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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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새해부터 '웨딩 프로모션' 펼쳐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등…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시몬스가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웨딩 프로모션'을 펼친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특정 퍼니처·룸세트·베딩 제품 최대 30% 할인 ▲구스 토퍼 3종 패키지(구스토퍼·토퍼 커버·토퍼 방수커버) 20% 할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사한다.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 ▲6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8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를 선물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2025년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맞아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여 '반영구 매트리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업계 유일하게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인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도 실천했다.

2025-01-02 11:1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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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0개 중 3개나 ACE ETF"…한투운용, ETF 수익률·성장세 호실적 거둬

"ACE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신규 상품 공급과 함께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며 업계 최고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맞춤형 ETF와 투자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상품의 안정적 운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일 지난해 자사의 ACE ETF 성과를 평가하며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로 집계됐다.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에 3개 이상의 상품을 올린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했다. 한투운용 측은 "1년 수익률 기준으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197.07%) ETF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84.02%)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82.06%)가 지난해 연간 수익률 10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유율 상승세는 ETF 운용사 중 제일 컸으며, 이는 국내에서 ETF 사업을 영위 중인 26개 운용사 중 가장 큰 성장세다"라고 밝혔다. ACE ETF의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 2023년 말 4.92%에서 2024년 말 7.56%로 2.64%포인트 증가했다. 순자산액은 2023년 말 5조7014억원에서 2024년 말 13조1256억원으로 130.22% 증가했다. 한투운용은 ACE ETF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신규 상품 출시' 덕분이라고 꼽았다. 한투운용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1개의 신규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TF 상품으로 처음 출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상장 건수이다. 21개 상품 중에는 국내 최초 데일리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ETF 3종을 비롯해 빅테크 기업의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ETF 4종,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인도 액티브 ETF 2종 등이 포함돼 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또한 꾸준히 유입됐다. ACE ETF로 지난 한 해 동안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조76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 상장 ETF 전체 개인순매수액 중 14%에 해당한다. 한투운용 측은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등 기존 상품은 물론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등 신규 상품에서도 고르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5-01-02 11:12: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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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본격 시작…택배시장에 불 지펴

1월5일 일요일부터 서비스…향후 읍·면까지 확대 예정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본격화하며 택배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첫 일요일인 오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주말에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지금보다 1~2일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말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던 이커머스 시장도 변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진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구매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주7일배송 서비스 권역에는 배송밀집도가 낮은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다만 향후 주7일 배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물량이 증가하면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일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지나치게 넓은 구역을 맡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7일 배송과 함께 택배기사들은 주5일 근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휴일배송 등 업무방식 변화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셀러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7일 배송의 보편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강한 경쟁이 촉발되고,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발전과 소비자 혜택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산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1:09: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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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타비카 뱀띠' 사케 한정 출시

나라셀라가 을사년(乙巳年) 청사의 해를 맞아 '타비카 뱀띠(Hebi 2025)' 사케를 230병 한정 출시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프리미엄 사케의 라이징 스타 '하야카와 주조'가 생산한 사케로 12간지를 활용한 기념 레이블을 매해 한정 수량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한 타비카 뱀띠 사케는 '뱀 사(巳)'자를 사용해 지혜와 신중함을 뱀의 이미지를 담았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스즈카 산맥의 고모노이시라 불리는 화강암을 통해 100년 이상 자연 필터링된 맑고 깨끗한 복류수와 신의 이삭으로 불리는 '카미노호' 쌀 품종을 사용한 특별한 사케로 이틀에 걸쳐 천천히 짜내는 방식인 후나시보리 기법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준마이긴죠 등급으로 기분 좋은 감귤류 향과 부드러운 단맛, 신주만의 신선함을 느낄수 있다. 일식은 물론 설날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전과 불고기, 갈비찜 등의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나라셀라 김나연 사케 소믈리에는 "타비카 뱀띠 사케는 부드러우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매력적"이라며, "2025년을 풍요롭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빚어낸 술로, 신년 기념 선물 또는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에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더해주는 타비카(Snake)를 드셔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비카 뱀띠 사케는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1:0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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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새해 첫 업무 '기부'로 시작…5억 성금 기탁

주요 계열사 성금 마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억, 적십자사 2억 '전달' 유진그룹이 을사년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 ▲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마련했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전 임직원의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일에 '기부 시무식'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했다. 올해는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열지 않고, 모금기관에 성금만 전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진그룹은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정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상하는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5-01-02 10:5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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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공개

대구시는 새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2025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4개 정책을 교통,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 등 4개 분야로 나눠진다. 교통 분야에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개편된다. 노선 효율화를 통해 평균 배차 간격이 0.3분 단축돼 버스 61대가 증차되는 효과를 내도록 했다. 특히 칠곡~영남대, 국가산단~동대구역 등 외곽~도심을 연결하는 직행·급행 노선 신설로 장거리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연령도 조정된다. 버스 무료이용 연령은 현행보다 1세 낮아진 73세 이상, 도시철도는 1세 높아진 67세 이상으로 변경된다. 경제·생활 분야는기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12억 원 이하의 주택 취득세 200만원 감면)을 확대해 소형주택 취득 시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게 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소형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수도권 6억 원·비수도권 3억 원 이하의 다가구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참전명예수당'을 2024년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새해에는 20만 원으로 대폭 올린다. 이는 2023년 10만 원 대비 2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한부모가족 자녀양육 지원도 확대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기존보다 2만원 늘린 23만 원이 지원되며, 학용품비 지원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 자녀에서 초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한다. 출산·보육 분야를 보면 임산부 이동을 돕기 위해 해피맘콜(임산부 콜택시) 지원금을 확대한다. 해피맘콜은 임산부가 이용한 택시요금의 70%를 돌려주는 제도로, 월 2만 원에서 월 3만 원으로 지원금 한도를 인상한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 기준도 완화된다. 종전에는 3자녀 이상에만 자동차 취득세가 100% 감면됐는데, 취득세 감면 대상을 확대해 2자녀 가정도 자동차 취득세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의학적 치료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생식세포 동결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결혼여부와 관계없이 난소·고환 절제,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등 생식건강 손상으로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이다. 1회에 한해 정자·난자 동결 및 초기 보관비용(남성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2025-01-02 10:53:10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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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양성 요람으로 '주목'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시험 및 자격시험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달성해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재학생 30명 중 24명이 합격하며 8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인 60.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 보건의료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병원행정사 자격시험과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도 84.2%와 90.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 전국 평균 합격률인 76%와 70%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조명근 씨(만 25세)가 230점 만점에 22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응시생 2,268명 중 1등으로 합격하며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같은 학생들의 높은 합격률은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사회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교육과정과 전공 등을 개편하고 우수한 전문 교수진과 현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최신식 실습환경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각종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고시 대비 특강과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심사분석사, 병원코디네이터, 개인정보보호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특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하는 '카데바 실습'은 전국 4년제 포함 보건의료행정 관련 학과 중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서만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인체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이 실습을 통해 모형이 아닌 실제 의학 실습용 카데바를 활용해 임상적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LINC3.0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정규강의 외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손해사정사, 여성전문병원 직무탐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윤정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 스터디 그룹 운영, 개별 맞춤형 지도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한 학과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실습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0:52:5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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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트럼프 신정부 수혜주에 투자…'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 모집

한화자산운용은 트럼프 신정부 수혜주와 미국 재무부 발행 단기 국채 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는 트럼프 신정부 수혜가 예상되는 해외 주식에 40% 수준,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 2년 이내의 미국 단기 국채에 60% 수준으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7% 수준의 목표 수익을 추구한다. 목표 수익률 달성 후에는 수익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채권 관련 펀드 등 안정적인 채권자산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펀드다. 주식 부문에서는 트럼프 정책을 ▲관세 정책 및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전력 인프라 ▲작은 정부 등 4대 핵심 테마로 분류해 수혜 업종을 분석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군에 투자한다. 미국 공화당이 대선, 상원, 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하는 '레드스윕(Red Sweep)' 달성으로 정책 실행 기반이 강화된 만큼, 집권 초기 빠른 속도로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2025년 미국 시장은 트럼프 집권 2기에 강하게 추진될 정책 모멘텀 수혜 업종들이 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며 "법인세 인하는 주가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규제 완화는 AI, 환경,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수혜 테마 및 업종이 다양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 부문에서는 미국 국채(듀레이션 2년 이내)에 투자해 금리 상승 리스크를 방어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및 반이민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만큼, 금리 상승기에도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단기 국채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 달러 강세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환오픈 전략을 기본으로 하되, 급격한 환율 변동 시 채권 비중 한도 이내로 환헤지를 한다. 이희연 한화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팀 매니저는 "관세 부과, 감세, 재정지출 확대 등 트럼프 정부의 주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국채 공급을 증가시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 국채는 가격 변동이 적어 금리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고,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기간에 앞서 자금을 모집해 임기 초반 집중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는 한화투자증권, 국민은행, KB증권, 하나증권, 삼성생명, 유진투자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모집을 거쳐 13일 설정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2 10:51: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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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유석 금투협회장 "토큰증권 법제화·가상자산 ETF 비즈니스 확대 추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올해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신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유석 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복수거래소 체제 출범에 따른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관련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 확대 추진을 통해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형 증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형 증권사들이 아시아 탑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법인지급결제 허용 등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 회장은 "비상장기업에 대한 모험 자금 공급을 위해 기업성장투자기구(BDC) 제도의 국회 통과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형 증권사의 자금조달 확대 및 특화 전략 지원, 중소형 자산운용사의 판매채널 확보,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기관투자자 참여 허용 등 금융투자회사의 다양한 성장경로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본시장 수요 기반 확대와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을 제고하기 위해 배당세제 합리화 등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고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이 완료된 공모펀드 거래소 상장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딤펀드 판매채널을 은행까지 확대해 중위험·중수익 연금 투자를 활성화하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규제 합리화, 적립금운용계획서(IPS) 활성화 등을 통해 퇴직연금제도를 고도화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를 보다 확대해 청년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니어 ISA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오랜 기간 제도가 정비되지 못하고 있는 신탁업 제도도 신탁재산 확대 등 전면적인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 회장은 금투사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투자회사의 책무구조도 안착 지원과 더불어 공매도 재개에 대비해 금융투자회사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규제 합리화 등 부동산 PF 구조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2 10:51: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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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공조본, 尹 오늘 체포하라…경호처도 협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공수처(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경찰 합동 공조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을 오늘 당장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2·3 내란 진압은 민생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한 필수조치"라며 "내란 사태가 일어난 지 벌써 한달이 됐지만, 내란 수괴 윤 대통령은 여전히 관저에서 지내며 반성하긴 커녕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경호처 등은 여전히 내란수괴 옹위에 여념이 없다"며 "국민의힘은 대놓고 탄핵에 반대하고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며 내란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여야 합의로 내란사태 국정조사 특위 출범을 합의해놓고 정작 국정조사 계획서 승인에 반대하는 비열한 짓을 서슴치 않았다"며 "지금도 곳곳에서 내란을 선동하는 무리들이 준동하고 있다. 신속하게 내란 집행을 미루지 말고 오늘 곧바로 내란수괴 윤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협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즉각 임명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을 요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공수처는 이르면 2일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후 공수처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초유의 체포영장 집행 시기와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경호처는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적법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2025-01-02 10:40: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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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소세율 18개월來 첫 인하 등 내수진작 도모

올해 초부터 자동차 구매 시 붙는 개별소비세율이 1.5%포인트(p) 인하된다. 지난 2023년 7월 정상세율인 5.0%로 환원된 지 1년6개월 만의 세율 할인 조처다. 또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정부·기업 부담 각각 10만 원씩 직원 1인당 20만 원이다. 정부는 외국인의 방한관광 및 소비축제의 개최를 연중 릴레이 행사로 기획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2일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민간소비 촉진·내수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이 중 개소세 인하는 상반기 한시적 시행으로, 기존 차량 출고가의 5.0%에서 3.5%로 세율을 낮춘다. 4000만 원 상당의 중형차 구매 시 내야 하는 세금이 총 70만 원 줄어든다. 개소세는 -49만 원, 교육세(개소세의 30%)는 -15만 원, 부가세(차량공급가액+개소세+교육세 합산의 10%)는 -6만 원이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근로자 대상 휴가지원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상반기 내 조기사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비수도권 숙박쿠폰 100만 장을 최고 3만 원권 한도에서 배포한다. 아울러, 코리아그랜드세일(1월15일~2월28일)을 설 명절과 연계해 방한관광 붐 조성을 추진한다. 방한 항공권의 최대 94% 할인, 백화점 면세점 편의점에서 최대 10% 할인, 면세점 구매 시 최대 30% 추가 환급 등이 마련됐다. 물가 관리 및 대응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의 신속 집행도 추진된다. 상반기 중 예산의 80%를 집행한다. 또 오렌지와 바나, 파인애플 등 과일류 10종에 대한 추가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경제정책방향에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방안도 담겼다. 상반기 중 3만 호 규모의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한다. 지난해 발표한 5만 호(서울 서리풀 2만 호 등)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중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배제를 내년 5월까지 연장한다.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은 1년간 완화해, 공공택지의 적기 공급을 추진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1-02 10:40: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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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체포되나…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2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까지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인데 현재 경찰과 집행 시점·방식 등에 대해 협의 중이다. 반면,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 체포로 이어질 지 미지수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체포영장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경호처도 경호를 이유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할 수 있다. 앞서 경호처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집행 관련 사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수처가 강제 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과 함께 발부받은 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111조의 적용은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점 등을 근거로 경호처에 집행 협조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형소법 110·111조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나 공무원의 직무상 비밀에 관한 물건은 책임자·공무소나 관공서 등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 내지 압수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호처는 지금까지 이런 조항을 들어 경찰의 대통령실 압수수색 등을 막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란 관측이다. 공수처도 경호처를 향해 '영장 집행을 가로막으면 직무유기, 특수공무방해죄 등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경고 공문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전날부터 '계엄 합법·탄핵 반대' 시위에 나선 지지자들이 공수처의 부당한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을 규탄하며 24시 철야 지지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2025-01-02 10:38: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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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상규 SK이노 사장 "올해 경영환경 엄중할 것...역량 결집해 어려움 극복해야"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OC(사업 자회사)와 CIC(사내독립기업), 경영진과 구성원이 혼연일체로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계속해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2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 역시 엄중하고도 도전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정학적 변동성과 글로벌 양극화 및 블록화 심화, 실물경제 침체 등 영향으로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박 사장은 "이 같은 백척간두(百尺竿頭) 상황에서도 SK이노베이션의 저력을 살려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자"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무엇보다 "모든 OC와 CIC, 경영진과 구성원이 'One Innovation'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SK 고유의 '같이'의 힘을 발휘하기 위한 결속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균형 잡힌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구조적 혁신을 이루었다"면서 "이에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실질적 합병 시너지를 만들고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SUPEX(수펙스) 2030' 비전을 수립함으로써 SK이노베이션 계열이 나아갈 지향점과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을 구심점을 명확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AI(인공지능)와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통해 O/I(운영 개선)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AI, DT를 활용해 의미있는 업무혁신 성과들을 만들어냈는데,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생산성 및 신뢰도 향상 ▲최적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구체적 과제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 사장은 "AI와 DT 역량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만들어낼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SKMS(SK 경영관리체계)를 토대로 한층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 여러분도 상호존중과 실사구시, 역지사지에 더해 패기와 수펙스 정신을 통해 높은 목표를 향한 강한 실행력을 갖추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SK이노베이션 모두가 One Innovation으로서 능동적이고 결의에 찬 희망을 품고 미래 도약의 디딤돌을 탄탄히 준비하자"며 "변화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2 10:37: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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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지금이 변화의 적기, 본업 경쟁력으로 위기 해결하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의 본업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고물가와 불경기 등으로 시장 상황이 나쁘다. 이럴 때도 기업은 도전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본업 경쟁력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지금이 신세계가 또다시 혁신하고 변화할 적기"라며 "본업이란 오늘의 신세계그룹을 있게 한 성장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진의 핵심 연료는 1등 고객"이라며 "2025년에 1등 고객의 갈증에 먼저 반응하고 집요하게 실행하는 신세계 본연의 DNA를 실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인 본업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조직 내부의 문제점도 되돌아볼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책임 회피와 온정주의를 언급하며 "1등 고객이라는 본질이 아니라 나 자신을 1등으로 여기며 교만해지지 않았는지 성찰해 보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금 우리는 몸을 사릴 이유가 없다"며 "조직과 사업에서 1등 고객이 어디로 향하는지 치열하게 읽고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신세계라는 브랜드가 고객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자"며 "우리가 가꿔온 '신세계스러움'에 부끄럽지 않은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2 10:36: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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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인더, '한화비전'으로 새 출발…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화그룹의 제조장비 솔루션 업체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한화인더)가 올해 1월 1일자로 자회사 한화비전을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한화비전'으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인더는 합병을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로 경영 효율성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0월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해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한화비전은 보안(시큐리티) 사업과 함께 한화정밀기계와 기타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해외 법인들을 100% 자회사로 둔 통합 법인이 됐다. 한화비전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통합 법인 체제가 되면서 주요 계열사인 한화정밀기계의 반도체 장비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화정밀기계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수인 첨단 후공정 장비 TC본더와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계열사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여러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합병으로 계열사 전체의 재무 건전성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법인을 통해 첨단기술 연구개발(R&D) 강화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신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2 10:33: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