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남테크노파크, 美 조선소와 조선업 협력 체계 구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8~9일 미국 현지 조선소와 한미 조선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부와 경남도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 수리개 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선박 수리 개조 산업 다각화와 MASGA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추진됐다. 8일에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 수리 조선소로 함정 MRO와 신조를 주력으로 하는 비거마린그룹을 방문했다. 9일에는 전투함·통신함의 신조 및 MRO, 상선 신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General Dynamics 그룹의 NASSCO를 찾았다. 경남TP와 조합은 2개 조선소와의 교류를 통해 한미 조선 산업이 직면한 공통 애로사항과 상호 보완 가능한 강점을 확인하고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 현지 업체는 조선소 현대화와 기자재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 측은 국내 조선소·기자재·설계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과 미국 조선소 협력 모델, MASGA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친환경 공법, 기자재 공급망 구축, 조선소 현대화 등 한미 조선업계 공동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함정 MRO 및 상선 수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종혁 경남TP 조선해양본부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미 조선업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 교류를 통해 함정 MRO 물량 확보 및 기자재 수출 실행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MASGA 프로젝트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한미 조선업 협력을 통한 경남 지역 중심의 국내 조선업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1: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심효준 에스피시스템스 대표, 부산 아너 405호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심효준 에스피시스템스 대표가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심효준 대표는 1억원을 기부하며 아버지 심상균 회장, 어머니 서연자 기부자에 이어 부산 405번째 회원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부산사랑의열매 45번째 패밀리 아너 회원이자 새해 첫 나눔명문가가 탄생했다. 나눔명문가는 가족 구성원 3명 이상이 아너 회원인 경우를 말한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 자동화 솔루션 및 로봇 시스템 분야 국내 대표 기술 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부산 55호로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심효준 대표는 "부모님께서 몸소 실천해 오신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균 회장은 "기업이 거둔 성과는 결국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심효준 대표가 경영인으로서 책임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길에 함께하게 돼 무척 대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대를 이어 나눔에 참여해 준 심효준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6-01-17 11:41: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자청-주한독일상의, 韓·獨 경제포럼 성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5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함께 'BJFEZ-KGCCI Economic Outlook Busan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한독일대사를 포함한 한·독 경제 협력 핵심 인사들이 대거 모인 고위급 포럼으로 진행됐다. 1부 포럼에 정재계 인사 50여 명, 2부 특별 만찬에 12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기업 간 실질 교류를 강화하고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는 장이 마련됐다.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가 연사로 나서 정치 전망을 제시했고,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표, 카타리나 비클렌코 독일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 대표, 찰리 레이 코메르츠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등 한·독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와 도이치뱅크 AG, 포르쉐 코리아 등 독일계 주요 기업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 독일기업협회 소속 기업들도 참여해 중앙과 지역, 외교와 산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행사는 2026년 한국 경제 및 주요 산업 전망, 글로벌 경제 환경 진단, 한·독 경제 협력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BJFEZ는 별도 세션에서 투자 환경과 핵심 전략 산업, 외국인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서 호응을 받았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첨단 제조와 국제 물류,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남부권 핵심 산업 거점"이라며 "독일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중장기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투자 이후까지 함께하는 안정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그 슈미트 대사는 "거대한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과 한국을 포함한 가치관 공유 파트너들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화답했다. BJFEZ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독일 및 유럽 기업 대상 투자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장 네트워킹과 상담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1-17 11:41: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종사자 무료 법률 자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종사자를 위한 '디자인 법률 자문단'을 구성해 전문 법률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사업은 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불공정 계약, 노무·세무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 대응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법률 자문단은 디자인 전문 기업과 중소기업, 프리랜서 디자이너, 디자인 전공 학생 등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변호사와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으로 현장 애로사항에 대응한다. 상담 분야는 지식 재산권, 계약, 노무, 회계 등 디자인업계 핵심 이슈를 망라한다. 상담 신청은 상시 접수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특정 전문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상담 내용은 익명 처리 후 디자인 권리 보호 사례 분석과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디자인 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아야 하는 분야로, 법률적 보호가 필수적"이라며 "전문가 자문으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의 권익을 지키고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법률자문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1:41: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스포츠 인프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전지 훈련 및 대회 유치로 방문객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스포츠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스포츠 메카 기장'이라는 비전 아래 야구와 축구 중심의 동계 전지 훈련과 스토브리그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해안 인접 입지와 온화한 겨울 날씨, 여러 전문 체육시설을 내세워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했다. 야구 부문에서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등 총 7면의 야구장을 활용해 KT 위즈 프로야구단 및 아마추어 야구팀 등 9팀을 유치했다. 오는 2~3월에는 기장군수배청소년야구대회, 2026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명문고 야구열전 등 전국 단위 대회를 연달아 열어 방문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축구는 월드컵빌리지를 활용해 초등부 스토브리그,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유치하며 시설 유휴 기간을 줄이고 있다. 공단은 관내 숙박 시설 이용 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1630명이 기장을 찾아 약 10억 8900만원의 지역 소비를 일으켰다.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1분기에는 100팀 이상을 유치해 3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재 이사장은 "전지 훈련과 스토브리그를 통해 유입된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하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경제 모델을 더 고도화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0: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2026년 군민과의 대화’ 시작… 13개 읍·면 순회

의령군은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5일 의령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첫 번째 자리에서는 위험 수목 신속 처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개설, 서천발원지 둘레길 조성 및 관리 방안 등 생활 밀접형 건의 사항들이 쏟아졌다. 참석 주민들은 일상의 불편함과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고, 군은 각 건의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검토 방향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의 타당성과 지속성을 높이겠다"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 기간에는 부림일반산업단지와 지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는 일정도 병행된다. 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을 담당 부서별로 시급성과 시행 가능성을 검토한 뒤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15일 의령읍을 시작으로 16일 가례면·화정면, 19일 칠곡면·대의면, 20일 용덕면·정곡면, 21일 지정면·낙서면, 22일 부림면·봉수면, 23일 궁류면·유곡면 순으로 열린다.

2026-01-17 11:40: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고향사랑기부금 3년 누적 23억원… 경남 1위

하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 12억 6800만원을 기록하며 제도 시행 3년 차 누적 모금액 23억 4000만원으로 경남도 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모금액은 당초 목표 11억원을 넘어 115% 달성했으며 전년도 6억 6900만원과 비교하면 189% 증가한 수치다. 군은 누적 모금액 20억원을 돌파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으로 차별화된 제도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별천지 하동 브랜드를 전국에 알렸다. 이런 성과는 지정기부사업인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와 '산불피해 복구 지원 긴급 모금' 사업이 목표 모금액 100%를 달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는 2027년 준공 예정인 보건의료원에 응급·재활 의료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명 보호에 필요한 응급 장비부터 재활 과정까지 지역 필수 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군민 대상 응급·재활 장비 기본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향우들의 꾸준한 기부도 성과에 기여했다. 김종완 진주향우회장이 500만원을 전달했고, 박선용 통영 청플란트치과 원장이 300만원, 김영목 마산향우회장이 200만원, 김옥찬 대한경제신문 지사장이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하동군과 사천시, 고성군 공무직 직원 간 상호 기부도 이뤄졌으며 지난 13일에는 재밀양하동향우회가 정기 회의에서 100만원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출향인과 모든 기부자들 덕분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군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모든 기부금이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책임 있는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44%, 20만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통해 할 수 있다.

2026-01-17 11:40: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폐자원 특성화대학원 선정

국립창원대학교는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이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이번 사업에서 단 1곳만 선정되는 가운데 국립창원대-국립목포대 컨소시엄이 최종 합격하며 교육·연구·산학 협력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업은 탄소 중립, 순환 경제, AI 전환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산업 중심 실무 교육과 연구 강화,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경남-전남 국립대 연합 WTXAI (Waste-to-X with AI) 인재 양성 모델을 토대로 AI 융합을 통한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전환 전문 인력 배출에 나선다. 경남의 제조·수소 산업 기반과 전남의 해양·연안 폐자원 현장을 연결해 수도권 중심 교육·연구 한계를 극복하고 초 남해안 벨트형 융합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RPMD 기반 산학 협력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기업 수요 중심 연구 주제 발굴부터 공동 연구, 기술 실증까지 연결하는 가치 창출형 산학 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기술 개발→기술 이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Flywheel)를 구축해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성과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에너지·환경 특성화대학원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 협력 기반 교육·연구 모델을 쌓아왔으며 사업 연계 산학 연구 과제 45건과 기술 이전 15억원 등 실질적 산학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2026~2030년 5년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며 공동 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기업 교육·연구 수요와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간 정합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대운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교수는 "전국 경쟁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융합 폐자원 고부가가치화(WTXAI) 분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고급 인재와 기술을 함께 키워 미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39: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어르신 건강 가이드북 제작·배포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한 'N-care 프로젝트'를 통해 저속 노화 식단과 고령친화식품 안내 책자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공 교육과 지역 봉사를 결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 20명이 저속 노화 식습관과 고령친화식품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고 가이드북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저속 노화를 위한 식단과 생활습관, 고령친화식품의 개념,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식단 사례 등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책자를 만들었다. 이후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60여 명에게 내용을 설명하며 배포했다. 참여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항목이 평균 5.0점을 기록했다. 전공 지식을 지역 사회에 활용하는 경험과 학과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과의 N-care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는 앞으로 체험형 식생활 교육으로 확장해 운영할 방침이다. 전주영 학생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료로 만들면서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며 "식품 영양 전문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2026-01-17 11:38: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창립 22주년 맞아 ‘AI 대전환 원년’ 선포

BPA(BPA)는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04년 국내 최초 항만공사로 출범한 BPA는 세계 2위 글로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항만 물류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출범 당시 3조 4000억원이던 자산은 현재 8조 원을 넘어섰고, 직원 수는 70여 명에서 280여 명으로, 기관 예산은 1400억원에서 1조 9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도 2004년 1041만 TEU에서 2025년 2480만 TEU로 대폭 늘었다. 부산항 개항 150년을 맞은 2026년, 송상근 사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글로벌 항만업계의 선도자로서 항만 패러다임을 직접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BPA는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 부산항 AI 대전환(AX)과 친환경·사람 중심 안전항만 구현, 지역 성장 거점 마련과 해양 관광·사회적 가치 창출 등 3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북극항로와 관련해서는 'Arctic Green Corridor' 협력을 통해 부산항의 전략적 가치를 강화하고, 해외 거점 확보와 스마트항만 인프라 확대로 글로벌 허브 항만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를 '부산항 AI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항만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육상전원공급설비와 친환경 연료 벙커링 터미널 구축으로 탄소 중립 항만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항만 내 영세 사업자 안전관리 강화와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 정착으로 안전한 항만 환경도 조성할 방침이다. 북항재개발구역에는 시민 체감형 공공 콘텐츠와 해양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고, 크루즈 유치 확대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강화한다. 송상근 사장은 "오늘의 BPA가 있기까지 응원해주신 국민들과 해운 항만 물류업계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부가가치 종합 항만으로서 신(新)해양수도 부산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38: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북경영인조합장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전북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농축협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북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5일 회원 조합장 20명과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지역농축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농업인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향에 뜻을 모았다. 특히, 회원 조합장들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축협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수종 회장은 "전북농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전북경영인조합장들이 중심이 돼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도 "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지역농축협 간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 현장 중심의 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38:17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세종문화회관과 뮤지컬 제작·유통 협력

영화의전당이 세종문화회관 및 부산·경남 지역 공공 공연장들과 뮤지컬 공동 제작 및 유통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과 함께 뮤지컬 공동제작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연장이 제작 주체로 참여하는 서울과 지역 예술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에는 뮤지컬 공동 제작 및 콘텐츠 유통 협력, 지역 간 안정적 제작·유통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경남 4개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과 뮤지컬 '다시, 봄' 부산·경남 버전을 공동 제작해 올해 지역 순회 공연을 펼친다. 오는 10월 창원을 시작으로 밀양과 김해를 거쳐 11월 7일과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동제작에서는 지역 배우와 스태프를 중심으로 캐스팅과 제작이 진행되며 지역 통합 오디션과 워크숍으로 지역 예술 인력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중년 여성 배우가 주연을 맡는 작품 특성상 공연 예술 분야 경력 단절 여성의 재도약 가능성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세종문화회관의 전문 제작 시스템을 공유받고 지역 인력 중심의 제작 경험을 쌓아 독자적인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세종문화회관과 뮤지컬을 공동 제작하고 유통하는 실무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제작해 지역 공연 시장의 유통 구조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37: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 안전검사 항목 대폭 확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대폭 확대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26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검사 항목을 기존 72개에서 166개로 늘리기로 했다. 검사 항목은 방사능 2개, 중금속 3개, 동물용의약품 137개, 금지 물질 20개, 기타 4개다. 소비량이 많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산물 품종은 검사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양식수산물에는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적용해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 검사도 강화한다. 연구소는 올해 동물용의약품 고성능 정밀 분석 장비를 추가 확충하고, 동물용의약품 분석 항목도 65종에서 157종으로 확대한다. 기준치를 초과하는 부적합 항목이 발견되면 출하 연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누리집에 매월 2회 공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80개 품종 554건 모두 기준치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기준보다 10배 엄격한 국내 기준인 킬로그램당 100베크렐 이하를 적용한 결과다. 97품종 619건을 대상으로 한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에서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적합했다. 김준태 소장은 "생산 및 거래 이전 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더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생산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36: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나서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는 19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 전반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경영전략, 인사·노무, 세무·회계, 기술지원, 마케팅, 판로개척 등 총 14개 분야로 구성됐다. 경진원은 기업별 애로사항을 분석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1대1로 매칭, 단순 자문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예산의 조기 소진을 방지하고 연중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분기별 신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 배정해 탄력적으로 지원하며, 분기별 예산이 소진될 경우 다음 분기에 재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jbok.kr)에 접속해 공고문을 확인한 뒤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여봉 원장은 "이번 컨설팅이 도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설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현장지원팀 또는 진흥원 카카오톡 채널(jbok)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1:36:23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