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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 개최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재)화진윤금분장학회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며 장학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학용품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학생 장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돼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됐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는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올해에도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다문화가족 학생을 위한 대학생 1대1 학습지원과 진로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7 11:4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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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만식 의원, "극저신용대출, 채권 사후관리로 정책 효과 입증"

극저신용대출사업 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은 채권 회수의 불투명성으로 비판받아 온 '극저신용대출' 사업이 체계적인 채권 사후관리를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민선 7기 시절 도입된 정책으로, 실직·질병·소득 단절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자립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제도 도입 초기부터 "상환이 어렵다", "도덕적 해이가 우려된다", "혈세 낭비" 등의 비판이 제기되며 정책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집계된 상환 실적과 채권 사후관리 성과는 이러한 우려와 달리 일정 수준의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극저신용대출을 지원받은 약 11만 명의 도민은 2025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해 본격적인 상환에 들어갔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약 51억 원의 상환금이 회수됐다. 또한 2023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이 구성된 이후 상담, 복지연계, 재약정 등을 포함한 사후관리 체계가 본격화됐다.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복지상담 5만 8,829건, 복지연계 5,927건, 재약정 2만 4,225건을 기록하는 등 채권 관리위원회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채권 사후관리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설계한 포용금융 정책의 방향성이 현장에서 유효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단기적인 재정 효율성보다는 사회적 비용 절감, 불법사금융 유입 차단, 취약계층의 자립 가능성 확대를 중시한 정책 기조가 시간이 지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만식 의원은 "전체 대출 규모에 비해 아직 회수율이 충분하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라며 "느리지만 정책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서민금융복지의 역할인 만큼, 성급한 성과주의로 정책의 방향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향후 상환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고, 채무자의 재기 지원과 상환 유인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운영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의미 있는 상환 성과가 누적되면서 포용금융 정책에 대한 사회적 신뢰 회복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7 11:4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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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제안 검토 보고회

경기도의회 제11대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 도원(국민의힘·의정부1)은 지난 1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체육과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제안 검토 보고'를 받고, 공모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공공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내 생활 인프라 취약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의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날 보고에서는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을 대상지로 한 복합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중심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시설 구성과 공모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됐다. 김정영 도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체육·복지·돌봄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시설로 계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가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철저히 준비하고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공모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수요는 물론 우정지구 등 인근 지역의 변화까지 고려한 선제적인 검토가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도의원은 "의정부시가 최선을 다해 공모를 준비하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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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직업교육 내실화 공로…김현채 의정부시의원, 교육감 표창 수상

이번 표창은 김 의원이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직업계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김 의원은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단순한 취업 중심 학교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직업교육의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정책 제안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학습과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창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의 올해 다섯 번째 수상이자, 의정활동 전반에서 일곱 번째 수상으로,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교육·복지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성과가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의정부가 직업교육과 인재양성의 모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6: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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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겨울이 뜨겁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짝’

해남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로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해남군은 2025~2026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12개 종목, 연인원 4만 1,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삼산면에 조성한 해남스포츠파크와 해남읍 구교체육관이 완공되면서 전지훈련 종목과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덩달아 해남의 지역경제도 활기가 돌고 있다. 대규모 전지훈련단 유치는 관광비수기를 맞은 겨울철 지역 경제에 단비와도 같은 같은 기회로, 선수단 뿐만아니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소비까지 이어지면서 지역내 식당과 숙박업소 등 골목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전지훈련단을 대상으로 훈련과 관광을 결합한 해남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해남 스포투어(Spo-tour)를 본격 가동한다, 훈련외 시간에 해남의 대표 관광지인 공룡박물관, 땅끝마을, 우수영관관지 등을 방문하고 지역내 업체와 연결해 고구마빵 만들기, 장담그기, 웰니스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이는 반복되는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 명소를 알리고, 수익까지 올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군은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및 음식점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에도 나섰다. 점검은 식재료의 위생적인 관리 및 유통기한 준수, 객실 및 침구류 청결 상태, 영업자 친절 교육 등이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APT(간이 오염도 측정)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점검을 병행하여 학부모와 지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동계시즌 동안 전지훈련을 통해 41억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을 찾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남을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6: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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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택 보급률 107.6%… 6대 광역시 중 최고

울산의 주택 보급률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울산의 주택 보급률은 107.6%를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100%를 초과하며 6대 광역시 중 최고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4.6%P에서 최대 6.7%P 높은 수준으로, 지역 거주자에 대한 주택 공급 여건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주택 보급률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상승했으나 2020년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와 자재비·인건비 상승, 금리 인상으로 주택 건설 경기가 위축된 반면, 최근 6년간 울산의 1인 세대가 연평균 5800세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울산은 전년 대비 주택 보급률이 1.0%P 줄었다. 현재 울산의 총 주택은 49만 7617호이며,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34만 739호로 전체 69%를 차지한다. 공동주택은 아파트 62%, 다세대주택 5%, 연립주택 2% 순이다. 앞으로 주택 공급은 현재 추진하는 건설 사업의 활성화 여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건축·교통·경관·도시계획 심의를 통합해 주택 건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지역 주택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인 심의 기준 적용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와 주택 시장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4:5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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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촌 빈집 정비 추진… 2월 5일까지 신청 접수

김해시는 농촌 지역의 장기 방치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정비 대상은 관내 농촌 지역에 있는 빈집으로, 한국부동산원의 '빈집愛' 시스템에 등록돼야 한다. 농어촌정비법상 빈집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 및 건축물을 말한다. 시는 건축물 해체 공사, 관련 인·허가 절차, 폐기물 처리 등 철거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시행사를 선정해 직접 철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김해시청 건축과나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는 철거 후 생긴 부지를 마을 공용주차장, 공동 텃밭, 쉼터 등 주민 공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 지역 생활 여건 개선과 경관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허상배 건축과장은 "방치된 농촌 빈집은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며 "국비 지원으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건축과 또는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2026-01-17 11:44: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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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최대 8만원

사천시는 오는 2월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준비와 직장 내 자기계발, 자영업자의 전문성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직활동 촉진 및 경제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40세부터 64세 이하로, 사업 신청일 기준 사천시에 거주하면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해과 달리 미취업자에만 한정하지 않고 고용 상태에 있거나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대해 연 1회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준비해 사천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접수 후 다음 달 15일 안에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공고문이나 지역 경제과로 문의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시의 주 경제 활동층인 신중년 세대가 취업 역량을 키우고 다시 한번 도전과 성장 기회를 얻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 시민들의 도전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4: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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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 대상 ‘누비자’ 연간 이용 요금 전액 지원

창원시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영자전거 누비자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13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이래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2024~2025년 청년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년이다.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을 고려해 청년 연령을 최대 3세까지 추가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에 따라 청년 정책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제대군인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진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시는 매달 신청 자격을 심사해 다음 달 5일까지 선정자를 확정하고, 10일부터 누비자 연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2025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4: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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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첫 ‘고중량물 AMR센터’ 내년 4월 개소

경남도는 김해시 명동일반산업단지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에서 고중량물 AMR(자율 이동 로봇) 시험평가센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16일 오전 10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한국전기연구원,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시공사 및 건설 사업 관리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일정과 방향을 점검하고 안전수칙과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고중량물 AMR은 40톤 이상 화물을 자율 주행으로 운반하는 로봇이다. 항만, 조선, 항공, 건설 등에서 차세대 물류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전국 최초 고중량물 AMR 성능 검증 시설로, 2024년 산업통상부 제2차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연면적 1198㎡ 규모의 정비실·관제센터·사무실과 항만 기후 조건을 재현한 환경터널(166㎡), 주행 시험장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250억원이며 내년 4월 개소가 목표다. 도는 센터 구축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경남TP 주관으로 애니토이 등 11개 도내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AMR 완성형 시제품과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가 공동 연구 기관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미국 롱비치항,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중국 칭다오항 등 해외 주요 항만에서는 고중량물 AMR 도입이 활발하지만 국내는 아직 제조 기반이 없는 상황이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경남은 신항만·신공항·철도망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중심으로 대한민국 물류 혁신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시험평가센터를 거점으로 고중량물 자율 이동 로봇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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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現 청사 활용 방안 구체화 위한 용역 추진

해운대구는 내년 하반기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현 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 구상 수립 용역을 상반기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재송동 신청사 이전 후 남게 될 중동 현 청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장·단기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특히 청사 이전 후 현 청사가 장기간 비어 있을 경우 슬럼화나 주변 상권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즉시 적용 가능한 단기 방안과 종합적인 장기 활용 계획을 동시에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일부 지자체는 신청사 건립 후 이전을 완료했으나 주민 의견 차이,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기존 청사 활용 방안을 정하지 못해 임시 시설로만 활용하는 사례가 있어, 해운대구는 선제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단기 방안은 최소 3년 이상 실현 가능한 운영안으로, 청사 공간 운영 방식뿐 아니라 현 청사 활용이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한다. 장기 방안은 재정 사업, 민간 투자, 공공 개발 등 다양한 방식의 시설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시설 유형별 도입 계획과 추진 방법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그간 주민·전문가 포럼, 전문가 자문 회의, 주민협의체 운영, 권역별 토론회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현 청사 활용이 주민 삶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일방적 결정이 아닌 충분한 숙의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복합문화플랫폼, 복합주차시설 등 2가지로 활용안을 좁혔다. 해운대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가 주민 의견 수렴, 구의회 논의, 행정 절차 준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현 청사 활용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 문제가 아니라 재정 문제, 주민 수요, 도시 구조 변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합 행정 과제"라며 "지역 미래와 주민 삶의 질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계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1:4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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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2년 연속 ‘상생 경영 우수 기업’ 선정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실질적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진공는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상생 경영 우수 기업 인증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생 경영 우수 기업 인증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운영 체계를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한 기업을 전문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해진공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해양 인재 희망더(+) 해(海)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부터 청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양 인재 양성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동에게 해양 학습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양 드림 독(Dream Dock) 전국 1~6호점 구축 ▲해사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및 직업 체험관 리모델링 ▲청년 해기사 양성 과정 장학금 및 인공지능(AI)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교육 등이 포함됐다. 해진공은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대했다. 2023년 5억 5000만원이었던 사회공헌 예산은 지난해 약 31억원으로 2년 만에 464% 증가했다. 지원 범위도 2023년 청년층 해양 인재 장학 사업에서 2025년 청년층 지원 고도화 및 아동 대상 인프라 확대 등으로 확장됐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인증은 '상생의 바다로 항해하는 국민 행복의 나침반'이라는 해진공의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합 해양 지원 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해양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과 해양 특화 사회공헌 활동을 더 고도화해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7 11:4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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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부산대, 지역 기업 사업 재편·산학 협력 협약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1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와 동남권 기업의 사업 재편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정현민 상근부회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사업 재편이 필요한 기업 발굴, 기술·사업 방향성 자문 및 전문가 매칭, 기업가 정신 함양 및 확산 지원, 기술 이전·기술 사업화 기획, 사업 재편 승인 절차 컨설팅 및 후속 사업화 지원 등 산학 협력을 담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AI와 로봇 확산,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사업 재편과 신산업 진출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상의가 운영하는 동남권 사업 재편 현장지원센터의 맞춤형 지원에 부산대의 전문 인력과 R&D 역량이 더해진다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사업화 성공 사례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상의와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권 기업의 선제적 사업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는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7 11:4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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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후 변화 대응 병해충 예찰·기술 지원 강화

기장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해충 방제 및 현장 기술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연초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온, 가뭄, 집중 호우 등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병해충 발생 패턴이 복잡해지고 작물 생리 장애 같은 예측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늘려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추진 사항은 국가 관리 및 외래·돌발 병해충 수시 예찰, 벼 병해충 순회 예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 검역 병해충 집중 관리, 총채벌레·담배가루이 등 상시 발생 병해충 정밀 진단 등이다. 또 현장 육안 조사와 함께 진단키트, 현미경 등 과학 영농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을 진행한다. 병해충뿐 아니라 토양 상태, 작물 생육, 재배 환경, 생리 장애 등 영농 애로 사항에 대한 기술 지원도 확대한다. 농업인 요청 시 현장 조사·분석을 진행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농촌진흥청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상습 발생 지역과 주요 작목 단지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병해충 확산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후 변화로 생육 환경이 달라지면서 영농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병해충 예찰 활동과 현장에 맞는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1:4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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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CES서 원격 조리 로봇 등 공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한서대학교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대 일머리사관학교와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개발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AI 기반 NCP 챗봇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영양 관리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임상 영양사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환자별 맞춤 영양 리포트를 제공해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원격 요리 로봇 시스템은 메타 퀘스트 3와 로봇 공학을 결합한 기술이다. VR 기기로 사용자 동작을 로봇 팔에 전달하고, WebRTC로 조리 과정을 실시간 송출해 관람객들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보건대학, 빅데이터융합전공 등 여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융합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바이오산업 육성센터와 창업지원센터가 지원했다. 최선욱 단장은 "CES 3회 연속 참가는 경남대가 글로벌 표준에 맞는 기술 역량을 쌓아가는 성과"라며 "한서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계 일머리사관학교와 창업 동아리 출신 학생 7명과 유현주 바이오산업육성센터 교수가 동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산업을 잇는 혁신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6-01-17 11:4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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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원 대상 ‘유럽 디지털 교육 연수’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혁신 유공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132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유럽 주요 교육 현장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연구·선도학교 운영 교사 및 관리자, AI·디지털 직무 연수 강사,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사 및 지원단 활동 교원, 메타버스·AI·SW·융합 교육 및 지능형 과학실 업무 담당자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실적 보유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성과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발했다. 연수단은 영국, 독일·오스트리아, 핀란드·에스토니아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현지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 각국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디지털 전환 사례와 학교·지방 정부·민간 기업 간 협력 구조를 연구한다.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과 미래형 교실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이 동행하는 영국 연수단은 세계 최대 규모 교육 기술 박람회인 '영국교육기술박람회(BETT UK) 2026'을 참관해 최신 디지털 학습 도구와 혁신 교육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경남 교육 접목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세계 교육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구체적 교육 혁신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수 후 오는 2월 중 사후 보고회를 열어 연수단의 경험과 교육 사례를 도내 전체 교원과 공유한다. 지역별·학교급별 공유 체계를 마련해 연수 성과를 경남 교육 공동체 전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우수 교육 현장과 박람회를 직접 탐방한 연수단은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 우리 학교 현장이 디지털 교육 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실천적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강화와 현장 중심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6-01-17 11:42: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