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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 방문해 주민 민원 점검

안성시는 지난 20일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진동과 안전 문제, 농업 피해 등 민원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성시 관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 서운면 북산리 등 7개 마을 이장단이 참석해 소음·진동 및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현장과 국지도 57호선 용·배수로 피해 구간을 점검했다. 이후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의 사업 설명과 함께 민원 개선 방안 보고, 주민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농업 피해 예방·복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시공사 및 주민과 협력해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민 피해 해소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20: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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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보건·복지·청년·행정 제도 전반 확대·개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을 맞아 보건·복지·청년·일반행정 분야의 행정제도를 확대·개선해 군민 생활 전반에 체감도 높은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 분야에서는 망미보건진료소를 신규 개소해 보건진료소를 기존 17개소에서 18개소로 확대하고, 1차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기초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강화한다. 근감소증 예방사업은 전 보건진료소로 확대해 전 읍·면 50세 이상 주민까지 지원하며,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여아에서 남아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된다. 헌혈자에게는 1회당 2만 원의 양평사랑상품권을 추가 지급하고, 다자녀 우대카드 대상도 둘째아 이상 가정으로 넓힌다. 복지 분야에서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하고, 경기도 전세 피해 지원사업 확대로 긴급주거 이주비와 생계비 중복 지원이 가능해진다. 긴급복지 생계비는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월 78만 3천 원으로 상향된다. 청년·신혼부부 지원도 강화된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은 연 매출 기준을 2억 원 이하로 완화하고,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신청 시기를 상반기로 앞당겨 지원 속도를 높인다. 입영지원금은 입영 후 6개월 이내 신청도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생활임금을 시급 11,300원으로 인상하고, 3월 3일 양평종합체육센터를 개장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하되 소상공인·농업인 등은 전액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모바일 여권 정보 증명 서비스도 상반기 도입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매력양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2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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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윤성진 부시장, "한파 대응 강화해 취약계층 안전 지킨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올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22일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파·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확대 운영 ▲농·축·어업인과 현장 근로자의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홍보 등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21일에는 관내 한파 응급숙박시설 2곳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곳과 경로당 한파쉼터 13곳을 찾아 거주자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안전관리 상태, 쉼터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한파쉼터 담당제'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한파쉼터 826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565곳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으며, 나머지는 유선을 통해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한파와 대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와 응급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2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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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르신 걷기 챌린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부터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운영 방식을 개편하고,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걷기 챌린지'를 별도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연령대별 신체 활동 특성과 참여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과 활동 수준을 고려한 전용 챌린지 운영이 핵심이다. 개편에 따라 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연령별로 채널을 구분해 운영된다. 0세부터 64세까지는 '일반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며, 65세 이상 시민은 '어르신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변경된 운영 방식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적용된다. 시는 워크온 앱에 등록된 연령 정보가 실제와 다를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며, 사전에 본인의 연령 정보를 정확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어르신 걷기 챌린지 별도 운영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증진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자신의 여건에 맞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보건소 건강위생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1 15:1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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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남면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104개소 설치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연말까지 정남면 일원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104개소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열고, 참여 기관별 역할과 사업 추진·사후관리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공공·상업시설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9억200만 원, 시비 14억2천400만 원, 민간 투자금 5억1천300만 원 등 총 28억4천만 원이 투입된다. 컨소시엄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전담기관으로, 화성시를 주관기관으로 하며, 정남면 주민과 관내 기업, 시공업체 등이 참여한다. 설비는 정남면 산업단지와 인근 마을에 태양광 66개소(845kW), 지열 26개소(455kW), 태양열 12개소(430㎡)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76만9천kWh의 전력을 생산해 화석에너지 341.7toe를 대체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열고 설계 용역에 착수해, 연말까지 참여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유형별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남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배후 지역 특성에 맞춘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분산형 전원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19: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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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농지은행 제도 합리적 개선 촉구 건의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이 1월 21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310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농지은행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출하며 목소리를 냈다. 이남오 의장의 이번 건의안은 지난 2025년 12월 16일, 함평군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으로, 농지은행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논의를 촉진하기 위해 전남시군의장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 중인 농지은행 사업은 청년창업농업인 등 특정 대상에게 임차 우선권이 집중되면서, 장기간 영농을 지속해 온 기존 농업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지역 갈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현행 농지 임대수탁 수수료가 임대료의 5% 수준으로 책정돼 농가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이는 공공서비스 성격의 제도 취지에 비해 과도한 수준이라는 지적과 함께,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남오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건의문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이라는 정책 방향에는 깊이 공감하지만, 수십 년간 지역 농업을 지켜온 기존 농업인들이 농지 임차 기회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 역시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농촌의 지속가능성은 세대 간 균형과 상생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해당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의 상생을 고려한 균형 잡힌 농지 임차 배정 기준 재정립 ▲농지 임대수탁 수수료 체계 전면 재검토 및 수수료 인하 또는 국가 재정 지원 확대 ▲임차 기준 및 수수료 등 제도 개선 시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 의무화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농지은행 제도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농촌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는 제도로 개선돼야 한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삶과 직결된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19: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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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10개 사업 본격 추진

창녕군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1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가축 분뇨 적정 처리와 과학적 악취 관리를 통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이 목표다. 창녕군은 올해 축산악취개선 공모 사업에 17억 3000만원을 투입한다. 양돈 농장 4개소를 대상으로 정화처리시설, 액비 순환 시스템, 바이오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ICT 기반 악취 측정 장비도 3개 농가에 도입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악취 저감 대책을 병행 추진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 농장' 지정 제도 확대도 추진된다. 창녕군은 신규 농장 20개소 지정을 목표로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57개 농장이 인증을 마쳤다. 관내 축산 농가에는 저탄소·친환경 가축 분뇨 처리 지원 사업과 함께 수분 조절재 1645톤, 사료 첨가제 65톤이 지원된다. 축사 내부 악취 저감 사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축산 악취 저감은 주민 생활 환경 보호의 핵심 과제"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1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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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장애 학생 진로·직업 교육 대폭 강화

부산시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진로·직업 교육 신규 사업을 도입하고 기존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은 중복 발달 장애 학생 직업 교육 프로그램, 권역별 진로 진학 설명회, 진로·직업 교육 학습 동아리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중복 발달 장애 학생 직업 교육 프로그램은 만 15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이론 교육과 다양한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권역별 진로 진학 설명회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 학생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직업 교육 학습 동아리 운영과 매뉴얼 개발·배포를 통해 장애 학생 진로·직업 교육의 내실화도 추진한다. 기존 사업의 확대도 이뤄진다. 지역 사회 장애인 직업 재활 유관 기관과 연계한 기관 연계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20개에서 24개로 늘린다. 더 많은 장애 학생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기관연계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과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 체험 및 직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장애 학생 개개인의 진로역량과 사회 참여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꿈을 펼치고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스마트팜 관리, 도서관 사서 보조 취업 등 기존 사업에서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진로·직업 교육 사업의 내실화와 활성화에도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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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박종근 부시장, "한파 피해 최소화 위해 현장 중심 대응 강화"

이천시 박종근 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대응 강화에 나섰다. 박 부시장은 지난 19일 한파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한파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 수도 동파 등 생활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이어 20일에는 관내 한파쉼터를 직접 방문해 난방 상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휴일·야간 운영 한파쉼터, 숙박형 응급대피소, 한파 피해 보상 기후보험 제도 등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박 부시장은 "한파 피해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과 촘촘한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한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2026-01-21 15:17: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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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7년 국비 확보 시동…953억 원 건의

전남 함평군이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현안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21일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농업·관광·정주 여건 개선 등 군정 주요 현안과 연계한 국고 건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총 42건, 총사업비 5,675억 원 규모의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강조 논리를 정비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2027년도 신규 국고 건의 사업으로는 ▲함평 빛그린 미래 모빌리티 상생 혁신거점 구축(200억) ▲함평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140억) ▲평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31억) 등 18건으로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신산업 육성 및 재난·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100억) 등 24건으로 군은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국고 건의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스마트 농축산업 기반 강화와 해양관광 경쟁력 제고,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군은 국고 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 정부 예산안 반영과 국회 단계 증액까지 전방위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가 한마음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1 15:1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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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참석 기업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배부된다. 이천시는 ▲금융 ▲수출 ▲기술개발(R&D) ▲성장·판로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총 23종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년에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해외규격인증, 스타트업, 근로자 교육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4종의 신규 사업을 추가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소부장 전문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기업 경영 역량 강화와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하고, 항공료 및 수출물류비 지원 한도를 상향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설명회 당일에는 경기도 기업옴부즈만이 참석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대상으로 1대1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원 제한은 없다.

2026-01-21 15:1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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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역대 최고 실적

전라남도는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총 8억 7천767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7억 7천878만 달러보다 12.7% 증가한 규모로, 미국 상호관세 장벽 등 어려운 통상 여건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5억 6천12만 달러, 2022년 5억 5천894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3년 6억 3천163만 달러, 2024년 7억 7천878만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처음으로 8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등 경쟁력 강화 정책과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수출보험료 지원, 온·오프라인 해외상설 판매장 운영, '케이(K)-전남김' 브랜드 육성 등 수출 유망품목 집중 지원과 케이-푸드 확산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상호관세 등 통상 환경이 악화된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이 13.1% 증가해 1억 7천512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인 김은 10.4%, 배는 17.3% 각각 늘어나며 미국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품목별로는 수산식품 수출이 5억 4천925만 달러로 전체의 62.6%를 차지했으며, 김은 4억 3천167만 달러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의 49.1%를 담당했다. 신선농산물 수출도 1억 314만 달러로 전년보다 23.3% 증가했다. 전남 쌀은 일본으로의 첫 수출에 성공해 336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전체 쌀 수출량의 50.6%를 차지하는 성과다. 국가별로는 우크라이나(41.4%), 태국(32.1%), 폴란드(29.9%), 독일(24.9%) 등 신흥시장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이 통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영광이 전년보다 283.4% 증가해 가장 큰 성장폭을 보였고, 함평(174.6%), 화순(171.7%) 등에서도 수출이 크게 확대됐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2026년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 판촉과 시장 개척 적극 추진,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와 온라인 수출 플랫폼 입점 지원,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16: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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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진흥원, 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협약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19일 개최된 '부산대학교×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교류회'에서 동남권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정보기술협회, 디피니션, 뤼튼테크놀로지스, 에듀테크학회,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교류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대, 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이 공동주최했다. BISTEP을 포함한 협약 기관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PNU×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추진 현황 공유, 대학―기관―기업 간 다자간 MOU 체결,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 종합 토론, 참여 기관·기업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협약 기관들은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 발굴과 연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산업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수 BISTEP 선임연구원은 이날 '부산 지역 정주 환경으로 바라본 에듀테크 산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부산 에듀테크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계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부 원장은 "부산 에듀테크 산업 관련 기업이 증가하는 수준을 넘어 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재 양성, 공교육 현장의 실증 수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BISTEP도 대학·교육청·기업의 연결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의 실증―사업화―확산이 이어지도록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1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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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4회 연속 인증·도내 1위 선정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직무대행 박본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5년 현장평가를 포함한 종합평가 결과, 2017년·2019년·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평가 대상인 경기도 내 공립박물관은 49개 기관이며, 이 가운데 4회 연속 인증기관은 16곳이다. 경기도박물관은 총점 96점을 받아 도내 1위로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체계와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인증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자료 수집·관리 ▲전시·교육 운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경기도박물관은 소장품 관리와 전시 운영을 기반으로, 도민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 지역기관과의 협력 강화, 관람객 중심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협력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성과와 개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전시·교육·서비스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공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2025.11.27.~2026.3.8.)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2025.12.5.~2026.4.5.)를 운영 중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21 15:15: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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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제맥주브루어리 입점 창업팀과 매장 운영 협약체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읍 전통시장 인근에 조성된 수제맥주브루어리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입점 창업팀과 고흥군 간 매장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 수제맥주브루어리의 운영 기반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제맥주브루어리는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입점 창업팀은 도시재생 사업 취지에 맞춰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창업 공간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고흥군은 2025년 '고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 등을 통해 총 5개 창업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메뉴 개발과 브랜딩, 홍보·마케팅,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창업팀의 사전 준비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가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운영 실전형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하며, 시식·시음·판매와 현장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검증 과정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11월 고흥읍 수제맥주브루어리 일원에서 열린 도시재생 수제맥주축제 '고흥 비어락(Beer 樂)'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브루어리 기반 도시재생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협약식 이후 열린 차담회에서는 ▲개장 초기 운영 안정화 방안 ▲고흥 수제맥주와 로컬푸드 페어링 고도화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과의 상생 협력 ▲공동 홍보·이벤트 기획 ▲위생·안전·서비스 품질 기준 ▲정기 교육·컨설팅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수제맥주브루어리는 창업팀과 상인,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재생 거점"이라며 "입점 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홍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수제맥주브루어리는 고흥읍 전통시장 인근에 조성된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1층은 양조 및 창업 공간, 2층은 수제맥주 전문점(PUB)과 창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관광·먹거리 콘텐츠와 연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

2026-01-21 15:15: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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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민원인 대상 AI 통번역 서비스 시범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해 12월부터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민원창구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증가에 따른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AI 통번역 서비스는 체류지 변경 신고, 사실증명서 발급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주요 민원 업무에 활용된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민원인이 통역을 요청할 경우 민원창구에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통번역기는 65개 언어 음성 통역과 12개 언어 이미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시는 2026년 1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외국인 민원 비중이 높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직원들의 민원 응대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AI 통번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언어 장벽 없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외국인 주민도 불편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15: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