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협력, 아태 다자 공급망 협력의 모범 사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한국·호주 간 공급망 협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실질적 해법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회복탄력적 성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30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다자간 공급망 협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경제 주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공급망 건설을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한국과 호주 간 협력은 이러한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이 호주와 추진 중인 주요 협력 분야로 ▲철강 산업의 저탄소 전환 ▲이차전지 원료 공급망 확보 ▲청정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포항제철소에서 준비 중인 HyREX 공정은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해 CO2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 수소를 사용해 탄소저감 철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차전지 원료 분야에서는 호주 광산에서 채굴된 스포듀민을 들여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 중이다. 장 회장은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협력이 리튬·니켈·희토류 등 미래 핵심 자원으로 확장되며 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청정에너지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2년 호주 핸콕에너지(Hancock Energy)와 함께 천연가스 개발·생산기업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공동 인수했으며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이앤씨도 호주 내 수소 생산 혁신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장 회장은 "한·호주 파트너십의 스펙트럼이 수소 등 미래 에너지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포스코그룹의 호주 협력은 일본, 중국 등 아태 주요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2010년 호주의 핸콕 프로스펙팅, 일본 마루베니 그룹, 중국철강공사와 함께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마루베니와 함께 호주 포트 헤들랜드 지역에서 탄소저감 철강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장 회장은 비즈니스 협력을 넘어 사회적 회복력 강화로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포스코는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산불 대응 경험을 벤치마킹해 한국 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장 회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경제적 성과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회복력 증진으로까지 확장시켜,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30 14:27:3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SK그룹, 2026년 사장단 인사 단행…현장형·기술형 리더 전면 배치

SK그룹이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지주회사인 SK㈜ 사장에는 강동수 PM부문장이 SK텔레콤 신임 최고경영자(CEO)에는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각각 선임됐다. 30일 SK그룹은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 사장단 인사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사업 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과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차세대 리더 중심의 조직 쇄신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SK그룹은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을 전진 배치했다. 동시에 기술과 연구 역량을 갖춘 리더를 대거 발탁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주회사인 SK㈜는 재무와 사업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PM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강 사장은 장용호 대표이사 사장을 보좌하며 사업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어온 인물로, 향후 SK㈜의 안정적 운영을 주도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법조인 출신으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와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를 통해 고객 신뢰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유영상 사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차원의 AI 확산 전략을 총괄한다. SK텔레콤은 통신 CIC(사내회사)와 AI CIC로 조직을 재편하고, 통신 CIC장에는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SK온은 소재·제조 분야 전문가인 이용욱 SK실트론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장은 이석희 사장과 함께 배터리 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SKC는 자회사 SK엔펄스를 이끌던 김종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장동현 부회장과 호흡을 맞출 사장으로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선임했다. 반도체 제조와 생산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닉스 DNA'를 접목해 성장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 머티리얼즈 CIC를 이끌고 있는 송창록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송 사장은 첨단 소재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그룹의 핵심 미래 사업 중 하나인 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종수 LNG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임명해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신성장을 모색을, SK스퀘어는 글로벌 투자 전문성을 갖춘 김정규 SK㈜ 비서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SK AX는 클라우드 및 ITS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김완종 CCO(최고고객책임자)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SK하이닉스에서는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SK실트론은 자회사 SK실트론CSS의 정광진 대표, SK브로드밴드는 김성수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을 각각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도 일부 개편됐다. 이형희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SK㈜ 부회장단에 합류했다.윤풍영 SK AX 대표는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AI·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변화 속도를 높인다. 또한 염성진 CR팀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맡으며 그룹 대외협력 기능을 총괄하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각 계열사가 직면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차세대 리더를 중심으로 그룹의 경영 후보군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조직 역동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4:23:5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 베타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을 넘어 PC에서도 '삼성 인터넷 PC브라우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를 새롭게 공개하고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제공한 삼성 인터넷의 PC 버전이다. 삼성 인터넷은 모바일과 PC 간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의 실시간 연동을 지원하는 한편, 삼성패스에 안전하게 저장된 개인 정보의 동기화를 통해 PC에서도 간편한 로그인 및 자동완성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 브라우저에 기본 설정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추적 방지 기능이 PC 브라우저에도 적용돼, 쿠키 등을 활용한 제3자의 트래킹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해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 주는 갤럭시 AI '브라우징 어시스트'가 탑재돼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원준 사장은 "모바일과 PC 간 강화된 연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를 PC로 사용 환경을 확대했다"며 "향후 단순한 PC 브라우저를 넘어, 사용자가 일일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개인화된 브라우저 경험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AI 브라우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추후 대상 국가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30 14:22:2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APEC 부대행사로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챌린지 개최

LG전자가 장애청소년들이 IT 역량을 기반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열고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LG전자는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이하 GITC)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청소년들의 IT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돼 온 세계 유일 장애청소년 국제 IT 대회다. LG, 보건복지부, 외교부가 주최하고 LG전자, GITC 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한다. 참가국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중동, 아프리카 국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까지 14년간 40개국 4500여 명 장애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이자 부대행사 가운데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16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체?시각·청각·발달장애 청소년 92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AI 기반 정보검색과 문서 작업 등을 다루는 e콤비네이션 챌린지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에이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기술 아이디어와 IT 역량을 다루는 e크리에이티브IoT 챌린지 ▲영상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e콘텐츠 챌린지 등 총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시범 종목으로 AI를 활용한 반응형 게임을 제작하는 코딩 능력 챌린지도 처음으로 열려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GITC를 통해 IT 분야에 꿈 가진 청소년들이 장애를 딛고 사회에 진출하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30 14:22:22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배터리 기술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SK온은 박기수 미래기술원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연구개발(R&D)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국내 배터리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원장은 지난해 SK온 R&D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고체 배터리, 건식 전극 공정, 액침 냉각 기술 등 핵심 기술 전략을 마련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특히 전고체 파일럿 플랜트 준공과 함께 상용화 목표 시점을 기존보다 1년 앞당긴 2029년으로 설정하며 기술 혁신을 가속화했다. 또한 SK온의 '기술 주도 성장'이라는 경영 기조에 따라 지난 8월 미래기술원 출범을 주도했다. 박 원장은 R&D 조직의 정체성을 '기술 혁신' 중심으로 재정립하고 ▲전고체 배터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각형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과 플랫폼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원장은 외부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인터배터리, 한국세라믹학회 등 주요 전시회와 학술대회에서 SK온의 배터리 R&D 비전을 공유했으며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양대 등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기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화학공학 박사인 박 원장은 25년간 배터리 기술 개발에 전념해왔다. 2012년 SK이노베이션(현 SK온)에 입사해 배터리 셀 개발팀장, 실장을 거쳐 R&D 본부장을 맡았으며 올해 8월 미래기술원 출범과 함께 초대 원장에 취임했다. 박 원장은 "SK온은 배터리 기술 혁신 체계 구축,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와 산업계, 학계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30 14:07:3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LG그램, 신모델 판매 호조에 국내외 고객 평가 1위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그램 AI 시리즈'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유력 소비자 단체 컨슈머 리포트는 2025년 노트북 비교평가에서 LG 그램이 종합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1위 제품은 LG 그램 프로 360(모델명 16T90TP)으로, 평가대상 노트북 154종 중 최고점인 82점을 받았다. 2위는 총점 81점의 맥북 프로 16형(14 Core, M4 Pro)이었으며, 3위 역시 총점 80점을 받은 LG 그램 17형(17Z90TL)이 차지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시중에 판매 중인 노트북의 ▲성능 ▲디스플레이 ▲인체공학적 설계 ▲활용성 ▲배터리 등 항목에 대한 전문가 테스트 결과와 실 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상세 결과와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LG 그램 시리즈는 종합 순위뿐 아니라, 노트북 화면 크기별 평가 순위에서도 17형 이상 노트북 평가 1·2위, 15·16형 평가 1위 등을 휩쓸었다. 실제 올 3분기 LG 그램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가장 최근작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50 외장 그래픽카드 탑재 그램 프로의 경우 국내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국내 PC시장이 전반적으로 역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LG 그램 신모델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는 데는 CPU, GPU 등 스펙 다양화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MS마케팅담당은 "'초경량'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도, 고객들이 각각 필요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적인 수요부터 마니아층의 수요까지 흡수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기술 혁신은 물론 브랜드 접점 확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30 14:06:31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 문화·예술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LG전자는 지난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LG전자 고객과 미술관 회원들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 방식의 1부는 '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공학박사 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최호영 팀장, 한나신 패션 디자이너, 국립현대미술관 홍이지 학예연구사가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AI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리함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매개체로 활용되며, 패션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부 라이브 콘서트는 '사운드, 예술, 기술 커넥티드'를 주제로 가수 수민, 키라라, 밴드 글렌체크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가수들은 전자 악기로 빚어낸 독창적인 사운드로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2, 에어로퍼니처, 그램 프로, 틔운 미니 등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예술의 가치를 삶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LG전자가 전개하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고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신진작가를 조명해 지속가능한 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정수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예술과 기술은 서로 맞닿아 있으며 기술은 예술에서 영감을 받고 예술은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30 14:06:0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M CAR News] 현대차, '르르르 크라우드 펀딩·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현대차, Z세대 소통 아이콘 '르르르' 크라우드 펀딩 개시 현대자동차가 Z세대 커뮤니케이션 채널 '르르르'의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르르'는 현대차가 젊은 세대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2019년 런칭한 SNS 기반의 마케팅 채널이다. 현대차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르르르'의 마스코트를 봉제인형으로 형상화한 '어디라도 함께 데구르르르 키링'과 ▲3D 볼펜, 애니메이션 노트, 5종 스티커 팩, 미니 파우치 등 필수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책상 위로 데구르르르 세트' 두 가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품목당 500개 한정이며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11월 28일 자정까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현대자동차는 경영 SUV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채널은 ▲캐스퍼 온라인 ▲현대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캐스퍼 스튜디오 내 자판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이다.

2025-10-30 14:05: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벤처·소상공인업계, 한·미 관세 협상 마무리 "환영…경제 활력 기대"

중견기업·벤처·소상공인 업계가 한·미 양국이 APEC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합의한 것은 국제사회의 냉혹한 힘의 논리 아래 달성한 최선의 성과이자 이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 온 정부의 고뇌와 결단을 드러내는 역사적 장면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오랜 시간 전력을 기울인 모든 정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견련은 " 향후 1500억 달러의 '마스가 프로젝트'는 물론, 연간 200억 달러의 현금 투자 프로세스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우리 기업, 우리 국익, 우리 외환시장의 손실이 증가하지 않도록 민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철저히 관리해야한다"면서 "자동차 관세 15% 인하가 확정된 것은 유관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성을 제고할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고 추가적인 변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불가역적 수준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에도 진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벤처기업협회도 AI·차세대기술 협력 강화를 포함한 포괄적 협정에 도달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벤처협회는 "벤처기업들의 최대 수출국가인 미국과 이번 협상 합의는 장기간 지속된 무역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대미 진출과 투자 확대, 경영실적 향상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특히 자동차·부품 관세가 15%로 인하되고,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AI, 차세대통신, 바이오,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 기술협력이 병행됨에 따라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화와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벤처협회가 지난해 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벤처기업의 52%가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예상했다. 또 65% 이상이 '무역 및 통상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논평에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이번 관세협상 세부합의 타결 소식은 정부와 재계를 아우른 총력 대응의 결실로 우리 무역의 불확실성 해소와 수출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된다"면서 "그동안 관세협상 지연으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이 심대하게 파급되었던 만큼 이번 타결 소식이 내수 경기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공연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바탕으로 환율안정, 경기활성화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업계에도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하며 이번 경주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세계 무역 질서의 안정화와 대한민국 K-브랜드의 위상 역시 크게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노비즈협회도 "이번 합의를 통해 미국과의 교역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회원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미 투자와 수출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특히 첨단기술과 혁신 역량을 갖춘 이노비즈기업에게 이번 협정은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30 11:56: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 양산 출하…웰니스 시장 공략 본격화

SK인텔릭스가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 양산 출하식을 갖고 웰니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집안 공기질 관리, 바이탈 사인 체크 등 건강 관리 등이 종합적으로 가능한 나무엑스는 SK인텔릭스가 '세계 최초'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일시불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3·5·7년 등 정기구독을 통해 주로 판매한다. SK인텔릭스는 SK매직과 NAMUHX를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이다. SK인텔릭스는 30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에서 SK네트웍스 및 SK인텔릭스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 협력사, 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엑스 양산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AI 기술을 집약했다. 향후에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어 솔루션' 기능은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가 10배 빠르며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고성능 에어센서와 올인원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28종 오염 물질을 99% 이상 제거하고 가정과 사무실,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비접촉 방식의 원격 광혈류측정(remote Photoplethysmography) 기술을 활용해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총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과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웰니스 모드(웨이크업·웰컴·릴렉스)' 등 웰니스 기능을 부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나무엑스는 건강·생활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철저하게 보안 내재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전문 컨설팅 업체인 EY의 보안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면서 "그 결과 국가 공인 보안 검증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IoT 보안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를 확대하기위해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샘 플래그십 매장을 시작으로 한샘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다양하게 협업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한 마케팅도 펼친다. 가격은 제품 구독(방문형)의 경우 36개월(3년)이 월 12만1900원(총 438만8400원), 84개월(7년)이 월 5만6900원(총 477만9600원)이다. 한편,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의 그랜드 런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가의 에어센서 3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5-10-30 11:40: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