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M M News] 타이어뱅크·케이카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43호 주인공 부산 사하소방서 김구호 소방위 선정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산하 전국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소방히어로 43호 주인공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28일 부산광역시 신평동 사하소방서에서 김구호 소방위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소방위는 2010년 임관해 수많은 재난 현장을 누비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 특히 올해 울주군 대형 산불 진화에서도 주민 대피와 화재 진화에 참여했다. 또 예방안전과 소속으로 재난과 재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할지역 소방특별조사를 주도적으로 실시했다. 타이어뱅크는 이같은 고로를 인정해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소방히어로로 선정했다. 김구호 소방위는 "동료 소방관들의 양보 덕분에 소방히어로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감사하며 소방히어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카, 11월 단종 압박에 디젤차 중고 수요 강세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내수와 수출 수요가 모두 활발해지면서 경유 차량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RV 차종의 대표 모델인 기아 카니발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강세다. 최신 모델인 더 뉴 카니발 4세대가 1.4%, 더 뉴 카니발 4세대 하이브리드는 1.0% 각각 전월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직전 모델인 카니발 4세대 역시 전월 대비 0.4% 상승이 예상된다. SUV 역시 디젤 모델 중심의 수요 강세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주요 모델을 보면 ▲현대 올 뉴 투싼 TL +3.4%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 +3.0% ▲기아 스포티지 4세대 +1.7% ▲기아 더 뉴 쏘렌토 +1.4%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1.0% 등이 전월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전기차 중에서는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 3.0%, 10월 4.4%에 이어 11월에도 5.0% 상승하며 2520만원의 평균 시세가 예상된다. 소형 전기차 특유의 도심형 활용성, 합리적인 가격, 출고 지연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당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디젤 차량에 대한 수요가 일정 수준의 견조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유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차량 유지비에 대한 고민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5:36: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소비 활성화위해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등 펼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상생소비복권은 상생페이백의 연계 이벤트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에서 쓴 누적 카드 결제금에 따라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금은 오는 12월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총 5000명에게 2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간다. 누적 결제액 5만원당 1장씩 참여할 수 있고 최대 10장(50만원 소비)까지 가능하다. 특히 중기부가 지난 8월 발표한 1차 상생소비복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상생소비복권도 비수도권에서 쓴 카드 결제액이 있는 신청자 중에서 1등을 뽑는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을 결제한 소비자에게 누적 사용 금액의 5~15%를 동일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의 환급률 및 환급 한도는 ▲수도권(5%·1만원) ▲비수도권(10%·1만5000원) ▲특별재난지역 및 농어촌 인구감소지역(특별지역) (15%·2만원)으로 구분된다. 환급은 1000원 단위로 진행되고 최소 결제 금액은 수도권 2만원, 비수도권 1만원, 특별지역 6667원이다. 지역별 환급금은 별도로 산정되며 최소 결제 금액 충족 시 중복 수령할 수 있다. 단 상생페이백으로 지급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9 15:33: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려아연, 2025 인구경영 우수기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출산·양육 지원 부문 우수 평가

고려아연이 '2025 인구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산과 양육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려아연은 최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주최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인구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출산·양육 지원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출산 장려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부문으로 구성됐다. 고려아연은 특히 출산·양육 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산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나 출산휴가 운영 성과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유연근무제 활용을 적극 장려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유연근무제 이용 인원은 최근 3년간 약 2.6배 증가하며 근무환경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런 제도 내실화는 여성 근로자의 고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복직 후 근속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아울러 사택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녀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기적인 만족도를 조사해 시설 및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다.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휴직,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가 등 출산·육아·가족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도입했다. 임직원 및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학자금 및 의료비 지원 제도도 폭넓게 시행 중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친화적 제도와 기업문화를 강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15:31:4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아 부사장 승진 선임

현대차그룹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정아 사장의 공식 취임일자는 2025년 11월 1일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나왔다.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 신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 설립 등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정아 신임 사장은 국제 광고제에서 300여회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자동차가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 콘셉트의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캠페인(2013년)과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 캠페인(2024년) 등이 대표적이다. 김 사장은 "광고 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우 현 이노션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2025-10-29 15:29: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태광그룹 큰희망, 고3 장애 청소년 직업훈련 7기 수료식 개최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의 장애인표준사업장 큰희망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큰희망 사업장에서 '예비초년생 중증장애인 직업교육훈련 제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에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중증장애인 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29일부터 4주간 바리스타, 우편택배, 편의점, 구내식당, 환경지원파트 등 다양한 직무훈련과 직장 예절 및 직무 태도 등 직장 적응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큰희망은 2019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와 협력해 중증장애인 직장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기 수료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2명이 수료를 마쳤다. 큰희망은 이번 7기 수료생 중 1명을 정식 채용하여 훈련 지원을 넘어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큰희망은 전체 직원의 92%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 노력으로 근로자의 5년 이상 근속률은 97%(23년도 기준)에 달한다. 김중혁 큰희망 대표이사는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태광그룹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15:28: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슈퍼사이클 진입..."HBM·D램·낸드 모두 고객 수요 확보"

SK하이닉스가 주요 고객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5년간 HBM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생산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HBM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급이 단시일 내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다. 수요 대비 공급은 2027년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HBM은 2023년부터 완판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가격 또한 현재 수익성이 유지 가능한 수준으로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 중 지난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HBM4는 고객 요구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업계 최고 속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회사는 이를 4분기부터 출하하기 시작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로 D램과 낸드 전 제품에 대해 내년까지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최근 클린룸을 조기 오픈하고 장비 반입을 시작한 M15X를 통해 신규 생산능력(Capa)을 빠르게 확보하고 선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2년 공사 끝에 M15X 팹을 조기 오픈하고 첫 장비반입을 시작했다"며 "내년부터 HBM 생산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메모리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케파 확대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역시 "향후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투자 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할 계획으로, 회사는 시황에 맞는 최적화된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BM뿐만 아니라 일반 서버용 메모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고른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안정적으로 양산 중인 최선단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으로의 전환을 가속해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풀 라인 업' D램 제품군을 갖추고, 공급을 확대해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낸드에서는 세계 최고층 321단 기반 TLC, QLC 제품의 공급을 늘려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AI 기술 혁신으로 메모리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며 전 제품 영역으로 수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하며 AI 메모리 리더십을 공고히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29 15:28:36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규제 해결사' 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AI 확산속 소외 현장 애로 찾겠다"

올해 전국 다니며 총 23회 간담회 통해 규제 발굴해 지난해 18회보다 많아…서울·울산, 인천 행보 남아 崔 "소상공인·中企, AI 불균형 규제 해결 집중 노력"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전국에서 총 23회의 공식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규제 개선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의 18회보다 더욱 늘어난 횟수다. 내년에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관련 규제로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 해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29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최승재 옴부즈만은 전날 강원도 원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개선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올해 20번째 간담회다. 아울러 오는 31일에는 서울, 11월6일에는 울산에서 각각 중소기업들과 규제 개선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1월20일에는 인천·경기북부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추가로 예정하고 있다. 전날 강원자치도와 가진 간담회는 중기 옴부즈만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규제혁신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이다. 강원자치도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올 한해 중기 옴부즈만에 가장 많은 규제 개선 과제를 건의했다. 아울러 옴부즈만이 올해 상반기에 발표한 '중소기업 체감형 지방규제 개선'에서도 강원도의 개선율이 42%로 전국 평균(27.4%)을 훌쩍 뛰어넘었다. 간담회에서 최승재 옴부즈만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양 기관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선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 장벽 ▲일반음식점에서의 강원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사용 애로 ▲데이터센터의 과도한 주차장 설치 의무 규제 ▲의료기기 적합성인정 심사기준 명확화 ▲서울·강원 등 호텔·콘도업에 허용되는 비전문취업(E-9) 직종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동범위 확대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최 옴부즈만은 "AI와 빅데이터 관련 산업이 실생활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보나 데이터 독점화, 접근 제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에선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제조업을 비롯해 산업간 불균형도 심각하다. 보이지 않는 규제도 많다. 내년에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현장과 더욱 많은 소통을 통해 관련 규제 및 애로 해결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0-29 15:22: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GM, 올해 3분기 연속 흑자 기록…매출 1조1889억원 기록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18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362억원을 냈던 데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105억원으로 466억원 적자였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판매는 2만9116대로 지난해 1분기(2만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20.9% 증가했다. 누계 판매는 8만2388대로 작년 대비 증가세(2.2%)로 돌아섰다.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를 기록해 올해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 달성했다.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픽업트럭의 9월 누계 판매는 1만2679대로 국내 픽업 판매(1만9683대)의 64.4%를 차지했다. KGM은 지난달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국가별 출시가 본격화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는 물론 고객 중심의 판매 정책 확대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전력을 기울여 판매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5:07: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韓·獨 자동차 브랜드, 수소차로 日시장 경쟁…2025 재팬 모빌리티쇼서 기술력 과시

현대자동차와 BMW가 '수입차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수소차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해 신형 넥쏘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 신형 넥쏘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수소 기술 개발 헤리티지와 넥쏘를 일본 시장에 알리며 수소 기술 리더십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현대차의 수소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또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EV), 인스터로이드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분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기도 했다. 수소 존은 연료전지 스택과 함께 신형 넥쏘의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대차의 수소 개발 관련 이력 및 현대차 수소사업 브랜드 'HTWO'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를 발휘하는 모터가 탑재돼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의 가속성능을 갖췄으며,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20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V 존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기술 소개 및 아이오닉 5의 글로벌 수상 내역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함께 일본 EV 충전 인프라 기업 'e-모빌리티 파워'의 차세대 차데모 1000V 충전기 급속 충전 대응 기술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 존'에는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와 인스터 크로스를 함께 전시한다. 인스터로이드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반영한 프로젝트 모델로 인스터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BMW도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와 수소 구동 기술을 탑재한 'iX5 하이드로젠' 등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비전을 제시했다. 뉴 iX3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BMW 파노라믹 iDrive'를 통해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했다. 또 6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과 원통형 셀 배터리, 새로운 전기 모터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개선했다. 아울러 BMW는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 구동 시스템에 이어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한 새로운 iX5 하이드로젠을 선보였다. 수소 구동 기술은 BMW그룹이 토요타와 함께 개발 중인 3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기술적 진보를 통해 출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는 줄였다. BMW그룹은 뮌헨과 슈타이어의 BMW 역량 센터에서 초기 프로토타입(시제품) 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수소차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BMW는 MINI와 폴 스미스 협업으로 탄생한 'MINI 폴스미스 에디션', '고성능 스포츠카 M2 CS', 한정 생산 콘셉트카 '콘셉트 스피드탑'을 함께 공개했다.

2025-10-29 14:37: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조선업계, 3분기 실적 선방에도 수익성 둔화 우려↑

국내 조선업계가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컨테이너선 중심의 발주가 늘어나면서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종 발주가 주춤한 가운데 중국 조선소의 저가 공세로 컨테이너선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3분기 영업이익이 2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2% 급증했다. 삼성중공업은 2381억원으로 99% 증가했으며 HD현대중공업도 4827억원으로 134%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조선 3사는 LNG 운반선 중심의 고부가 수익 구조가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글로벌 발주 시장의 흐름이 변하면서 조선사들의 수주 전략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LNG 운반선 발주가 줄어들자 조선사들은 최근 글로벌 선사들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한 95척 중 59척을, 한화오션은 전체 32척 중 13척을 컨테이너선으로 채웠다. 컨테이너선 수주 확대는 단기적으로 조선소 가동률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LNG 운반선은 단가와 이익률이 모두 높은 대표적 고부가 선종인 반면 컨테이너선은 중국 조선소와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낮다. 중국 조선소는 한국 조선사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적극적인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사의 컨테이너선 점유율은 2022년 32%에서 올해 1~9월 25%로 낮아졌고 중국은 같은 기간 60%에서 71%로 상승했다. 특히 중국 조선소는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온 반면 국내 조선업계는 2016년 구조조정 이후 숙련 인력 부족과 품질 저하 문제가 지속돼 왔다. 당시 대규모 감원으로 인력 공백이 생기자 외국인 비숙련 인력을 투입하면서 품질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1년 이후 선박 가격이 급등하자 선주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선박으로 발주를 전환했고 중국은 기술력과 품질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이 올해부터 중국산 선박의 자국 입항을 제한하면서 일시적으로 한국 조선사 수주가 늘었지만, 여전히 중국의 점유율이 높다"며 "한국산 선박의 품질이 예전만 못하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조선업은 지난 10년간 투자 부진으로 친환경·스마트 조선 기술 개발 시기를 놓쳤다"며 "이제는 연구개발(R&D)과 품질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숙련도가 높아지고 생산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품질 회복의 기반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29 14:36: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