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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중소기업人 100여명, 다낭서 미래 경제 협력 모색나섰다

중기중앙회,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2022 백두포럼' 개최 김기문 회장 "韓, 베트남 첨단기술·인력지원 활발히 해야" 삼성전자, 베트남 부품산업 지원통해 '공급망 생태계' 구축 【다낭(베트남)=김승호 기자】한국과 베트남의 중소기업인들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공급망 위기속에서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공동 성장 모색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현지시간) 베트남 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함께 '2022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이다.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통상 현안을 논의하기위해 그동안 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수교 당시 5억 달러에도 못미치던 교역 규모가 지난해 807억 달러로 160배나 증가했고 K-팝(POP)과 한류열풍, 박항서 감독 등 정서적인 친밀감도 깊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한국은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이 됐고 특히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90%가 중소기업이고 지금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지금까지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이 전자, 섬유 등 노동집약적인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면 앞으로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도의 경제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은 베트남에 첨단기술와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베트남 정부는 기존의 제도를 정비하고 아낌없는 정책지원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13회째인 올해 백두포럼에는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중소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안민식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에선 응우옌 반 두억 롱안성 당서기, 팜 탄 콩 VCCI 회장과 베트남 기업인 등 4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팜 탄 콩 VCCI 회장은 "베트남은 아세안과 중국 두 시장의 관문이자 인구 1억명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수년간 세계에서 높은 수준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베트남 정부는 교통, 인프라, 물류, 통신, 산업단지 분야 등에 그동안 투자한 것보다 많은 규모의 투자를 앞으로 계획하고 있고 학습능력과 적응력이 높은 노동력은 중국, 태국에 비해 인건비가 절반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기 위해 거시 경제 환경 조성, 편리한 비즈니스 구축 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세계 경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정치적 안정도 도모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은 매우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한 백두포럼에선 삼성전자의 '베트남 부품산업 육성 지원 현황'과 롯데그룹의 '베트남 투자 사례' 발표를 통해 양국 경제계간 협력과 투자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베트남의 대표 산업단지개발기업인 사이공텔은 저렴한 노동력과 성공적인 인플레이션 대응 정책 등을 들며 베트남 시장의 이점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중장기 로드맵 통해 베트남 부품산업 적극 육성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기업 컨설팅, 컨설턴트 양성, 금형 전문가 양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중장기 지원 로드맵을 통해 베트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4년 당시 25개사에 그쳤던 제조 부문 현지 협력사가 지난해엔 254개사로 10배 가량 늘었다. 특히 삼성과 직거래하는 1차 협력사는 이 기간 4개사에서 51개사로 크게 증가했다. 여기엔 제조관련 장비, 식자재공급, 보안경비, 환경안전 등의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삼성전자 최경수 상무는 이날 포럼에서 발표를 통해 "중장기 지원 로드맵은 ▲공급망 생태계 구축(2015부터) ▲인적역량 강화 지원(2018년부터) ▲고부가가치 산업육성 지원(2022년부터) 등 3단계로 구성됐다"면서 "여기에는 품질, 제조, 물류 등 삼성의 전문가를 파견해 지도하는 컨설팅,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로컬 컨설턴트 양성, 제조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현지 기업들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가시화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한 '산업혁신 4.0'이 대표적이다. 이는 삼성이 그동안 한국 등에서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으로 베트남의 중장기 경제사회발전 계획 중 하나인 '스마트제조'와도 맥을 같이한다. 삼성은 지난 2월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와 삼성베트남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삼성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본사의 전문가를 활용해 베트남 협력사 50곳(북부 26곳, 남부 24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총 100명의 스마트공장 지도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객관적 평가를 거친 적정 업체 선정→IT 기반의 선진화된 제조현장 구현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제조·IT 부문 개선 수준 정기 점검을 중심으로 한 사후관리 절차를 통해서다. 아울러 기존에 양성한 로컬컨설턴트 가운데 독자 과제수행 역량을 확보한 인력을 선발·교육하는 3주간의 '전문가 양성 과정', 한국 본사의 생산기술연구소에 있는 전문가와 양성한 로컬 전문가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협력하는 9주간의 '현장 컨설팅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최경수 상무는 "삼성은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이수한 베트남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철저히해 수준 향상을 꾸준히 지원하고 이 가운데 역량이 우수한 기업에는 공급망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박닝성,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10개 지역별 정부 담당자와 협의체를 구성, 상시 오픈소싱 체계를 운영해 휴대폰, 가전, TV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 20개사 베트남 진출…사회공헌 활동도 롯데그룹은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 롯데프라퍼티스 전성호 호치민 법인장은 "롯데는 백화점, 마트, 슈퍼, 호텔, 영화관 등을 중심으로 현재 20개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고 특히 호치민에선 쇼핑몰, 호텔, 오피스, 아파트 등을 짓는 '투티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베트남 진출 계열사들은 현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호치민시와 손잡고 진행하는 투티엠 프로젝트는 사이공강 인근의 투티엠 지구 5만㎡(연면적 약 68만㎡) 공간에 총 사업비 9억 달러를 투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1.5배 규모인 에코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전성호 법인장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백화점 2곳과 호텔 2곳, 베트남 전역에서 마트(14곳)와 면세점(4곳)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내년 9월에는 수도 하노이에 호텔, 쇼핑몰, 오피스, 아쿠아리움 등을 갖춘 '몰하노이'를 새로 열 계획이다. 이외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렌탈 등 인프라 사업군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식품 사업군 등이 베트남에 진출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 법인장은 "롯데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베트남 취약계층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교육, 식수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2022-12-08 14:4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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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매연에 노출된 도시민을 위한 신제품 '다이슨 존' 스펙 공개…내년 글로벌 출시

다이슨 공기 청정 기술을 적용한 헤드폰이 베일을 벗었다. 다이슨은 '다이슨 존' 사양을 8일 발표했다. 내년 1월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다이슨 존은 공기 청정기와 헤드폰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공기 정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부른다. 올 초 개발 계획이 처음 공개됐고, 이번에 구체적인 사양까지 확정했다. 도시 생활에서 문제점으로 꼽히는 소음과 오염을 한번에 막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전력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USB-C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오디오 기능만 쓰면 50시간, 함께 사용하면 4시간을 쓸 수 있다. 3시간 내에 100% 충전을 해준다. 각 이어컵에는 컴프레서를 통해 듀얼 레이어 필터로 공기를 흡입, 비접촉식 바이저로 사용자 코와 입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정전식 필터로 0.1마이크론 크기 미세먼지뿐 아니라 K-카본 포타슘 농축 탄소 필터로 이산화질소 및 이산화황 등 산성 가스도 걸러준다. 오디오 성능도 신경 썼다. 넓은 주파수 범위를 구현함은 물론, 스피커 드라이버 출력을 초당 4만8000회로 균등화하여 왜곡도 최소화한다. 40mm에 16옴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버를 핵심으로 꼽았다.또 마이크를 통해 전화통화와 음성 녹음 뿐 아니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음성 선명도를 높였다. 주파수 곡선을 최적화하는 고유 EQ 설정도 개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8 14:3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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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키우는 LG AI연구원, 설립 2주년 맞아 '토크 콘서트' 개최‥엑사원이 만든 산업 혁신 소개

LG AI연구원이 초거대 AI를 활용해 산업 현장을 혁신한 성과를 소개했다. 성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자연어 플랫폼, 미술과 음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델 개발 성과와 윤리적인 문제를 지키겠다는 다짐도 다시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8일 설립 2주년을 기념해 온라인으로 'LG AI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LG는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AI를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LG AI 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투자와 노력을 이어왔다. 대표적인 성과가 초거대 AI인 '엑사원'. 앞으로도 5년간 AI와 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상태다.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는 '전문가 AI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이다. 그동안 LG가 진행한 AI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관계사들이 난제를 해결한 사례를 함께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LG 계열사뿐 아니라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산업 현장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LG전자는 주단위로 국가별, 지역별 제품 판매 수요를 예측하는데 AI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LG이노텍도 카메라 렌즈와 센서 중심을 맞추는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하며 최적화 기술을 50% 이상 단축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AI 기술이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성과도 늘어나고 있다. 산업계에서 새로운 화합물을 찾는 작업은 판도를 바꿀만큼 중요한 작업, 그동안 사람이 직접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직접 대입하며 계산해 시간과 비용 등 부담이 크고 성공 확률도 낮았다. LG AI연구원은 특정 데이터를 입력하면 스스로 학습하고 원하는 결과를 찾아내는 AI 모델을 개발하며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했다.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신항원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 전해질 ▲차세대 OLED 고효율 발광 재료 발굴이 대표적인 성과다. LG AI연구원은 환자의 유전 정보와 암 세포의 돌연변이 정보를 이용해 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신항원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고, 이는 기존 타 예측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필요한 최적 화합물이나, OLED 번인 현상을 완전히 해소할 차세대 OLED 용 후보 물질을 찾아 검증하는 데에도 AI 모델을 활용해 시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사원은 전문 문헌 텍스트 뿐 아니라 수식과 표, 이미지까지 스스로 학습해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다. 인간이 따로 데이터를 가공할 필요가 없어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 것. 학습 데이터가 축적될 수록 신약과 신소재 개발 범위와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학 구조식을 읽고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와 결합 유형까지 인식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자체 기술은 기존 모델보다 100배 이상 효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AI학회 '뉴립스'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AI 경량화와 최적화 신기술 연구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AI 모델 개발에 추가 학습과 긴 시간과 많은 자원 투입을 필요로 해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 기술은 엑사원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량을 63% 줄이면서 AI 개발 속도를 좌우하는 추론 속도는 40%, 정확도는 글로벌 최고 성능인 SOTA 이상으로 개선한 모델이다.아울러 한국어 성능에서도 ▲분류 ▲번역 ▲기계독해 ▲요약 등 4개 영역 16개 평가 지표 중 15개가 'SOTA'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LG AI 연구원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엑사원을 사용하는 서비스 플랫폼 '엑사원 유니버스'도 개발했다.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질의응답·대화 ▲텍스트 분류·생성 ▲키워드 추출·생성 ▲번역·변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전문가 AI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엑사원 유니버스는 이미 실제 서비스에도 적용된 상태다. 우리은행 AI 은행원과 LG생활건강 AI 컨택센터, LG유플러스의 앱스토어 고객 리뷰 분석 등이다. 아울러 엑사원 아틀리에는 텍스트와 이미지 양방향 생성을 할 수 있는 '멀티모달' 특성으로 사람과 AI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 기술이다. 올 초 AI 휴먼 '틸다'를 통해 뉴욕 패션쇼에 참가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디자인스쿨 파슨스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셔터스톡과 함께 연구를 이어가며 협업 대상과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인간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는 '코딩하는 AI 기술'과 곡을 만드는 '작곡하는 AI' 등 선행 기술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LG AI 연구원은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지난 8월 'LG AI 윤리원칙'을 공표한 상황, ▲공정성 ▲안전성 ▲신뢰할 수 있는 AI(Responsible AI) 분야로 연구 중이라는 설명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LG가 지향하는 '전문가 AI'의 역할은 인간과 협력해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세상의 지식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전문가 AI 즉, 'Universal AI'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8 14:33: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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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22 환경 후원 프로그램 성료…21년간 151개 단체 지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해 환경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드는 7일 서울 1928 아트센터에서 '포드 그랜츠 나잇'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참가팀이 직접 결과를 발표하고 고민과 실천을 공유했다. 포드는 2002년부터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와 환경보호 단체를 후원해왔다. 21년간 151개 단체에 7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지난 7월에는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이름으로 탄소 감축 활동과 자원 선순환, 생물 다양성 등 6가지 주제로 활동할 9팀을 선발한 바 있다. 팀별로 최대 400만원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날 그 결과를 공유했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각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와 '지금 우리 곁에 쓰레기'를 주제로 환경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올해의 후원 활동 단체로 참가한 '너울너울 스튜디오' 소속 박규빈 참가자는, "이번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참가자가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드코리아는 지난 21년간 환경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단체들의 환경 활동을 후원해 왔다"며, "포드코리아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단체의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8 14:32: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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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동반성장위원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이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 중소기업과 손잡고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롯데케미칼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파트너사로 선정된 원림, 용호기계기술, 대흥실업, 코츠 등 4개 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19년 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3년 간의 협약 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양 기관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펀드 출연과 신용보증 지원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 및 기술혁신 지원 등 3년간 총 326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납품 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해 거래 기간 중 납품단가 등의 변동 요인 발생으로 협력기업이 조정을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하고 상호 협의를 진행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R&D,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롯데케미칼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할 예정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최근 저성장 기조와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 무엇보다도 기업 간 협력이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구성원의 복지 향상,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롯데케미칼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했다"며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2-08 14:14: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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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모바일 게임 대회 '스냅드래곤 프로' 시리즈에 삼성 갤럭시 단독 사용

퀄컴이 모바일 e-스포츠 대회에 삼성 갤럭시를 쓰기로 하며 높은 성능을 인정하고 끈끈한 협력 관계임을 다시 확인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프로 시리즈 공식 스마트폰 파트너사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프로 시리즈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모바일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기기만을 단독으로 활용해 진행하게 된다. 갤럭시 기기가 게임 대회에서도 믿고 사용할 만큼 높은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퀄컴과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문에서 깊은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신모델 개발에 힘을 합쳐왔다. 실제로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높은 모델로 알려져있다. 게임 성능을 제한하는 GOS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지만, 같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쓰는 모델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낸다는 점을 확인한데 이어 최근 출시한 폴더블 모델에는 차세대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1 장착하면서 객관적 성능도 다시 대폭 끌어올리는데도 성공했다. 다만 퀄컴이 스냅드래곤 8 Gen 1을 경쟁사인 TSMC에서 전량 생산하면서 파운드리 협력 약화 우려가 이어지던 상황,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개한 스냅드래곤 8 Gen2를 TSMC와 삼성전자에 함께 맡기며 다시 협력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3나노 공정에서는 삼성전자가 한 발 앞선 데다가, TSMC가 새로운 기술인 '게이트 올 어라운드'를 적용하지 못하면서도 양산을 미루는 등 뒤쳐지면서 삼성전자가 전량 수주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돈 맥과이어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ESL FACEIT Group 및 삼성과의 협력은 전례 없는 접근성과 개방성을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e스포츠를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며 "이번 협력을 토대로 세계 최고 모바일 게이머들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면서, 프리미엄급 모바일 게임 기능과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삼성 갤럭시 기기의 우수한 성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마케팅 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고성능 삼성 갤럭시 기기가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의 게임 경쟁에 활용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냅드래곤 프로 시리즈의 공식 스마트폰 파트너사로서, 퀄컴과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e스포츠 세계에서 모바일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빈 로젠블랫, EFG의 게임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삼성과 퀄컴 테크날러지의 업계 선도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EFG는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의 파트너십은 손 안의 스마트폰이 혁신적인 게이밍 경험을 개방하는 관문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8 13:38:1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