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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 美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 열어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최대 배터리 공장의 기공식을 열었다. SK온은 합종연횡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블루오벌SK는 배터리 기술 전문성을 가진 SK온과 완성차기업 포드가 만든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다. 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함께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블루오벌SK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함창우 블루오벌SK 대표 등 SK 온측 경영진과 릴리아나 라미레즈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 등 포드측 경영진이 참석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 등 미국 주정부 관계자와 협력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도 참석해 블루오벌SK의 앞날을 응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블루오벌SK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양사간 협력의 상징"이라며 "전기차의 미래를 선도할 이곳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향후 2년간 블루오벌SK는 가장 크고 진화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곳 글렌데일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블루오벌SK는 북미 자동차 시장 전동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블루오벌SK를 통해 SK온과 포드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드와 켄터키주가 블루오벌SK에게 거는 기대도 컸다. 현지 일자리 창출과 '배터리 생산 수도'라는 타이틀을 켄터키주가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릴리아나 라미레즈 포드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는 "블루오벌SK는 포드가 전기차 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켄터키에 수 천개의 새로운 하이테크 일자리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켄터키 지역 경제와 일자리 측면에서 세기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오늘 켄터키주 역사상 가장 큰 경제 개발 프로젝트인 SK와 포드의 블루오벌SK 공장의 착공을 맞이 했다"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켄터키주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은 켄터키 공장의 뼈대를 이룰 강철 기둥인 H빔에 이름을 적어넣는 이벤트도 가졌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켄터키주 및 테네시주에 연간 총 129GWh 규모 배터리 생산기지 3개를 구축키로 했다. 이는 대당 105kWh 배터리가 들어가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 전기차 픽업트럭 기준 약 120만대를 매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켄터키에는 글렌데일 일대 총 628만㎡(190만평) 부지에 각각 43GWh 규모의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한다. 이미 올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작업 및 공장 뼈대를 구축하는 철골조 설치 작업 등의 초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향후 공장을 완공하면 설비 안정화 및 시운전, 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2025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43GWh 규모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테네시주 스탠튼 일대 1553만㎡(470만평) 부지에 포드 전기차 생산 공장과 같이 들어서게 된다. SK온과 포드는 블루오벌SK에서 중장기적으로 약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특히 켄터키 주정부의 협조아래, SK온과 포드는 켄터키 글렌데일 블루오벌SK 부지에 3900㎡(1,180평) 규모로 '엘리자베스타운 커뮤니티&테크니컬 대학 블루오벌SK 교육센터'를 2024년 문 열 예정이다. 향후 이 교육센터에서는 약 5,000명 정도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업 시뮬레이션이나 품질·제조 프로세스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SK온이 단독 또는 합작 투자 형태로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면서, 이에 따른 한국 소재업체 및 장비업체 등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 효과도 커지고 있다. 실제 SK온 미국 단독 공장인 조지아 제 1공장은 장비업체 중 한국기업 비중이 96%에 달한다. 블루오벌SK 공장들도 한국 장비업체 참여 비중이 90%를 넘고, 주요 핵심 소재 역시 한국 기업들의 참여 비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한국 대표 배터리 생산 기업인 SK온이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협력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2022-12-06 11:1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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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글로벌 탑 티어 위한 미래지향적 인사"…부사장 4명 등 18명 승진

삼성SDI가 '글로벌 톱 티어'를 목표로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6일 삼성SDI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삼성SDI는 부사장 승진 4명, 상무 승진 13명, Master 승진 1명 등 총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SDI 측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최고의 품질 달성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운영 역량 구축과,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해 ▲각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발굴해 중용했다"며 미래 지향적인 임원인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의 이번 인사는 '미래 CEO 양성'과 '다양성 확대'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 로드맵 구축과 신규 고객 확보를 주도한 40대 여성 고주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과감하게 발탁해 승진 명단에 올렸다. 이 밖에도 ▲글로벌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진한 장이현 상무 ▲데이터 기반의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김기헌 상무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한 이승원 상무 등이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측은 "기능별 전문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연령과 연차에 상관없이 과감하게 발굴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SDI ◇부사장 승진 △고주영 △김기헌 △이승원 △장이현 ◇상무 승진 △김도완 △김종호 △김호 △서민우 △송유진 △신승원 △이기재 △이명호 △임종훈 △장인영 △정성현 △정우창 △피경훈 ◇Master 승진 △안기장

2022-12-06 11:04: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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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SK인천석유화학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모두가 자원봉사단에 소속돼 정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은 산해진미 플로깅, 독거노인 돌봄, 발달장애아동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적 ESG 활동 등을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부족하지만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전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써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고 있다.

2022-12-06 11:04: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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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설립…"수소 공급망 확대"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6일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11월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올해 4월에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명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에너지와 하이드로젠(수소)의 합성어로,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사업부 김소미 부사장이 선임됐다. 합작사의 지분율은 롯데케미칼이 40%, 에어리퀴드코리아가 60%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내 부지에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대규모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건설해 24년 하반기 사업개시 예정이다. 이 출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연간 생산량 5500톤 이상)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승용차 기준 4200대 또는 상용 버스 기준 600대의 연료를 하루에 충전 가능한 양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대산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통해 수도권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 추후 울산에도 수소출하센터를 추가 건설해 영남권의 수소 출하 역시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9월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가 설립한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 및 롯데 계열사 등을 포함한 전국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보급과 탄소저감 성장을 위한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총 6조 원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 활용하여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투자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해외에서도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도입을 추진하고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탄소저감 성장과 수소 중심의 그린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2-12-06 11:01: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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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2 한국의 경영대상' 브랜드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올라

에쓰오일은 6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브랜드경영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한국의 경영대상'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대한민국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왔다. 에쓰오일은 올해 평가에서 CEO 리더십, 탁월한 경영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및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에쓰오일 측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 (RUC&ODC)을 중심으로 경제성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특히 체계적인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광고 캠페인,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프로모션,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 주유소' 운영 등 핵심 경쟁력인 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비전과 일관된 브랜드 전략 하에서 창의적인 경영 및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6 10:55: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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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中 웨이하이 증편해 중국 노선 총 4회 운항

제주항공이 6일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 운항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11월10일 인천~옌지 주 1회(목요일), 11월18일 인천~하얼빈 주 1회(금요일)로 운항을 재개했고, 이날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2회로 증편해 매주 4회 한~중국 노선을 운항한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기존 주 15회에서 주 31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제주항공은 주 3회를 추가로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제주항공의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3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오전 10시50분에 웨이하이에 도착하고, 웨이하이에서는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오후 2시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12월 2910회의 국제선을 운항할 계획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4497회 대비 65% 수준으로 회복한다. 올해 4분기에는 국제선 운항 회복이 가속화 될 전망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웨이하이 증편으로 정부로부터 배분받은 증편 합의분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운항이 어려웠던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해 항공교통 이동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11월11일부터 해외입국자의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2회 받아야 했던 PCR 검사를 1회로 줄이는 등 외국인 입국 규제를 완화했다.

2022-12-06 10:55: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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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도 임원인사로 기술 경영 확인…37세 상무 등 세대교체도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예년 수준 임원 승진을 단행하며 성장을 위한 리더십을 보강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과 상무, 그리고 펠로우와 마스터 승진을 담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5일 사장단 인사를 먼저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승진 규모는 187명이다. 부사장 59명과 상무 107명, 펠로우 2명과 마스터 19명 등이다. 지난해(198명)보다 일부 축소됐지만, 부사장(68명) 승진자가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상무 승진자(113명)도 다소 축소됐지만, 펠로우(1명)와 마스터(16명) 승진을 전년보다 늘리면서 위기 속 기술인재 중심 경영을 다시 분명히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황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젊은 리더와 기술 분야 인재 발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30대 임원과 40대 부사장을 다수 배출했다. 여성 및 외국인 임원 승진 규모도 최대한 유지했다. 2018년 11명에서 지난해 17명으로 늘렸다가, 올해 다시 11명으로 확정했다.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H/W기술그룹 배범희 상무가 최연소로 37세다. 세계최초 RF 신호 전송과 플렉시블 PCB 등 미래 주력 기술 확보 및 특허를 출시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6 09:31: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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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친환경· SUV 중고차 수출 호조…'3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롯데렌탈이 '제59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고차 수출 호조에 따라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의 주최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브랜드 'LOTTE AUTO GLOBAL(롯데 오토 글로벌)'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3714만 불을 기록한 기념으로 수상했다. 2020년(1132만 불) 대비 244.5% 증가한 수출액 39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 오토 글로벌은 중고차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특히 국내 중고차 선호도가 높은 중동지역 국가에 영업 역량을 집중하여 뛰어난 수출 성과를 이뤘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동에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에 도미니카공화국 등이 있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롯데 오토 글로벌'을 신규 오픈하면서, 중고차 수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이로써 정찰가 판매는 물론 실시간 중고차 입찰 시스템까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중고차 경매 노하우와 차량관리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를 통한 우수한 차량 관리 등 당사의 강점을 활용해 수출 사업을 확대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국내외 고객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여 품질 좋은 중고차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6 09:1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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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공시 의무화, 기업들 "부담↓·가치↑"...ISSB 선택권 넓혀 점진 도입해야

대한상의가 ESG 기업 공시 의무화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6일 '제12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업공시 의무화 현황과 대응방안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백태영 ISSB위원, 정도진 중앙대 교수, 김동수 김앤장ESG경영연구소 소장,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훈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김정남 KPMG 상무, 이은경 한국UNGC 실장 등이 참석했다. ◆ISSB ESG공시기준 전면도입시 기업에게 큰 부담 우선, 'ESG 기업공시 의무화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도진 중앙대학교 교수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에서 만들고 있는 ESG 공시기준이 향후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같은 가치사슬 내에 존재하는 중소기업까지도 올 초 발표된 ISSB ESG 공시기준 초안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더욱이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졌음에도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전면 도입한 금융위원회가 이번 ISSB 기준 역시 원안 그대로 전면 도입을 할 수 있어 많은 우려와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지난 7월말 전세계 700여 기관들이 ISSB의 공개초안에 대해 제출한 의견서들을 종합해 보면, 그 취지와 비전에는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업에게 주어지는 부담이 커 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낮은 점수를 주었다"며,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지도 않을 ESG Washing 등의 자료가 나올 가능성은 높은 반면, 새로운 대규모 규제로 기업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 현재 ISSB 공개초안의 성적표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 교수는 "국내 기업과 산업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되 국가 전략적인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시기준 의무화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전체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 관련 기업의 선택권을 넓히고 ISSB 기준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도입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내년 ESG경영 최대 화두는 환경·사회 문제 해결 통한 사업모델 창출 이어 '2023년 ESG 국내외 주요 이슈 전망'에 대해 발제를 맡은 김동수 김앤장ESG경영연구소장은 "2018년 ESG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한 이후, 국내외 기업들은 앞다투어 ESG 경영을 선언했고 이제 투자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이 도입한 ESG 경영의 성과가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다"며, "2023년 ESG 경영의 최대 화두는 인류가 직면한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어떤 기업이 해결해 사업모델로 만들어 내는지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ESG 공시 의무화 및 그린워싱 방지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더욱 명확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업들이 사회적 요구를 부담으로만 여기지 말고 새로운 사업 창출 기회로 여겨 적극적으로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3년 ESG 키워드는 ESG 혁신, ESG 기술, ESG 투자, ESG 사업모델, 그리고 Social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업의 혁신, 기술개발, 투자, 사업분야 다각화 등 기업의 여러 경영활동에서 ESG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ESG 공시 의무화는 피할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는데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는 기업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경영에 부담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도입하고 기업들은 투자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회의에 참석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에서도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지만 선진국에 비해 ESG경영을 늦게 시작한 국내 경제계의 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기업들도 ESG 공시 의무화를 단순 규제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ESG경영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오히려 투자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12-06 09:16: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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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성공'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나서 동양이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동양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이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292-6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아파트 19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시행자는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으로 공사비는 약 389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현재 조합원 분양 신청이 100% 끝나 사업시행계획 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내 인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주 및 철거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2023년 10월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성공한 만큼 우수한 품질의 명품 아파트 시공을 통해 과거 주택사업 명가의 명성을 되찾겠다"며 "앞으로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서울시 모아타운 모아주택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 사업 창출을 위해 정비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은 지난 2016년 유진기업과 한가족이 된 이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잇따라 수주를 따내며 외형을 넓혀나가고 있다.

2022-12-06 09:16: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