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웅진프리드라이프, 메디포스트와 손잡고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해온 메디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조를 넘어 예방·건강·노후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 주기 헬스케어 기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24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각 분야에서 확고한 1위 입지를 구축해온 두 기업이 손잡고, 라이프케어의 영역을 재생의료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항노화·저속노화·에이징 케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사는 재생의료를 핵심 축으로 한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모델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재생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과 함께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를 운영하며 재생의료 산업을 선도해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메디포스트의 재생의료 전문성과 자사의 라이프케어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줄기세포(면역세포 포함) 보관 서비스와 일본 재생의료 안전성 확보법에 따른 제2종 재생의료 관련 제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회원을 대상으로 재생의료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기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지방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는 향후 재생의료 활용 가능성에 대비해 개인의 세포를 보관하는 예방적 헬스케어 서비스로,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 받고 있다. 일본의 경우 재생의료 안전성 확보법에 따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러한 제도권 환경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재생의료 서비스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웅진프리드라이프 멤버십 기반 혜택과 연계한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한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는 지속적인 피드백 공유와 상호 교류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에도 집중한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재생의료 분야까지 아우르는 이번 협약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지향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의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5:07: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업들, AI 도입 넘어 내재화로…실전형 AI 교육 확산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도입을 넘어 내재화로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를 불문하고 실전형 AI 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휴넷에 따르면 기업에서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다. AI가 업무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으며, 기업들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조직 내에 내재화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기관 H사는 AX(AI 전환) 추진에 따라 전 직원 AI 리터러시부터 직급별 생성형 AI 교육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리더·경영진 대상 실습 중심 교육으로 조직의 AI 전환 준비도를 높이고, 임금피크제 등 특수 그룹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을 사회공헌 차원으로 확대해 대학생 대상 AX 교육으로까지 이어갔다. 제약회사 D사는 연구원들의 논문 탐색과 데이터 분석 등 R&D 핵심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산업 특화 AI 교육을 도입했다. 연구 직무에 적합한 전문 생성형 AI 툴을 중심으로 실습형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연구원들은 자신의 연구 분야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해 실무에 적용했다. 공공기관 B사는 비 IT 직군 200여 명을 대상으로 AX 전환을 위한 수준별 AI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 사전 학습으로 디지털 기초를 다진 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보고서 자동화·부서별 AI 챗봇 제작 등 실무 중심 실습을 통해 비전공자도 AI를 개인 업무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통그룹 S사는 직무별 'AI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 전략기획·마케팅 등 4개 직무로 시작한 과정은 직원들의 요구에 따라 MD, 디자인, 회계 등의 전 직군으로 빠르게 확대됐다. 커리큘럼은 업무 자동화 중심 실습과 혁신 프로젝트 수행 트랙을 병행해,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기업들의 AI 교육 확산 흐름은 기업교육 시장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휴넷은 올해 기업들의 AI 교육 요청과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회사가 진행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에서도 올해 기업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교육 분야는 'AI'가 꼽혔으며, 내년에 AI 교육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AI 교육에 대한 요구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ChatGPT 활용법' 등 기초 중심 문의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직급·직무별 맞춤 교육과 실습 중심 고급 과정 등 전사적 AI 전환을 요구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들의 관심은 이제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형 AI 교육과 전사적 AI 전환 교육 설계에 대한 요구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04:07: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휴롬, 성평등가족부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휴롬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휴롬과 휴롬엘에스는 2028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해당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24일 휴롬에 따르면 휴롬과 휴롬엘에스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해 근무의 자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등 생애 주기별 휴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육아와 가족 돌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하계 휴가, 연말 리프레시 휴가 등 회사 차원에서 연차 외 별도의 휴일을 지원해 구성원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보장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휴롬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휴롬엘에스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선도적인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바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당신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비전 하에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에 있어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03:06: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조현범 회장, '구속 유지' 경영 공백 리스크 심화…미래 성장 로드맵 추진 제동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현범 회장의 구속 상태가 유지되면서 경영 공백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다. 한온시스템 정상화와 글로벌 보호무역 대응 전략, 중장기 투자 계획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글로벌 전략이 사실상 멈춰선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는 지난 22일 조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징역 3년) 선고에 비하면 항소심에서 1년 감형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 5월 시작한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으며 회사는 리더십 부재를 넘어 미래 성장 로드맵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조 회장이 직접 챙겨온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전략적 협업,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등 최고 의사결정권자 판단이 요구되는 사안들이 보류될 수 밖에 없다. 한온시스템 정상화 작업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조 회장은 올해 초부터 한온시스템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직접 구조 개선을 주도해 왔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 기술력에서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덴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다. 정부도 산업기술보호법에 근거해 한온시스템의 열 관리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보호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세일즈 외교도 사실상 중단 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조 회장은 앞서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신차용타이어(OE) 공급 확대와 모터스포츠 협력 방안까지 논의했고, 폭스바겐그룹 전반으로의 협력 확장을 모색해 왔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되며 관련 논의 재개 시점은 불투명해졌다. 통상 환경 대응 공백은 치명적일 수 있다는 평가다. 조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부품 관세 재부과 가능성,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등 글로벌 통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전략 점검회의를 주재해 왔다. 실제 경영혁신회의 및 지역전략회의(RSC) 등에서 조 회장은 계열사·대륙별 그룹 글로벌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응안 등을 점검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전략적 민첩성·일관성 및 추진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혹스러우며 향후 대응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8:30:3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3주년…누적 34만명 수송 티웨이항공이 지난 2022년 12월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이후 현재까지 총1131편을 운항하고 34만여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여 대표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탑승객 국적 비중은 대한민국(76%), 호주(7%), 몽골(2%), 기타(15%) 순이며 탑승 성별은 여성(56%)이 남성(4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로 가장 높은 탑승 비율을 보였다. 화물에서는 지금까지 약 5259톤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했다. 지난 2023년에는 약 859톤에서 지난해 약 1700톤으로 2배 이상 화물 운송량이 증가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약 2700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기의 벨리 카고 스페이스를 활용해 전자, 자동차 부품과 기계류 등 대형 화물을 ULD(항공화물 탑재 용기)에 적재하면서 안정적인 화물 실적을 보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기단 확충·정비 고도화로 운항 안정성 개선 에어프레미아는 기단 확대와 정비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로서의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9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총 9대의 기단 체제를 구축했다. 장거리 노선은 특성상 대체편 투입이 쉽지 않은 만큼 항공기 가용성을 확보해 운항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엔진·부품 수급 불안이 장기화되는 글로벌 항공업계 상황을 고려해 올해 예비엔진 3기를 추가 도입했다. 항공기 8대(엔진 16기) 운용 기준 총 4기의 예비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비엔진 보유율은 약 25% 수준이다. 단기 비용 부담보다 운항 안정성을 우선한 결정이다. 정비 체계는 롤스로이스의 토탈케어 프로그램과 KLM·루프트한자 테크닉의 부품 풀 서비스, 보잉의 예비 랜딩기어 교환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산형 정비 전략을 고도화했다. 안전 투자 규모도 '1만 운항당 안전투자액' 지표에서 2499억 원을 기록하며 국적항공사 11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중·장거리 항공사에게 운항 안정성과 안전 투자는 선택이 아닌 기본 조건인 만큼 성장 과정에서도 안정성 기준을 낮추지 않고 선제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7:50:50 김민솔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자율주행 시장 본격 진출…독일 ZF ADAS 사업 인수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이하 ZF)'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고성장 중인 전장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ZF ADAS 사업 인수는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00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가 2017년 9조원가량을 투입해 하만을 인수한지 8년 만의 전장 사업 인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조(독일 플랙트그룹), 전장(독일 ZF ADAS 사업), 오디오(미국 마시모 오디오 사업), 디지털헬스(미국 젤스) 분야 사업을 인수하는 등 대규모 M&A를 성사시키며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올레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을 논의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투자에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ZF는 1915년 독일에서 시작해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종합 전장 업체로 ADAS, 변속기, 섀시부터 전기차 구동부품 등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하만이 인수하는 ZF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 업계 1위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SoC(시스템 온 칩)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ADAS 기술을 확보하고,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에 ADAS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만은 이번 인수로 차량용 전방카메라와 ADAS 컨트롤러 등 자동차 주행 보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ADAS 관련 기술과 제품을 확보해 고성장하고 있는 ADA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하만의 주력 제품인 디지털 콕핏에 ADAS를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구조로 통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ADAS와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시장은 안전성, 편의성 등을 기반으로 2025년 62조6000억원에서 2030년 97조4000억원, 2035년 189조3000억원으로, 2035년까지 연평균 12%씩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만 CEO 겸 오토모티브 사업부문 크리스천 소봇카 사장은 "이번 인수로 ADAS 사업을 하만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디지털 콕핏과 ADAS가 통합되는 기술 변곡점에 있는 전장시장에서 중앙집중형 통합 컨트롤러를 공급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ADAS 사업 인수 절차는 2026년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하만은 삼성전자에 인수된 2017년 당시 매출 7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4조 3000억 원으로 지난 8년간 매출이 2배로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3년 처음 1조 원 시대를 열고 지난해 1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전장 부문은 글로벌 1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지털 콕핏 외 텔레매틱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성장 중이며, 뱅앤올룹슨(B&O)과 JBL, 하만카돈, 마크레빈슨 등 자체 브랜드의 노하우를 활용해 프리미엄 카오디오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만이 보유한 전장·오디오 기술에 삼성의 강점인 AI,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집-자동차'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 경험을 구현할 방침이다.

2025-12-23 17:02: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태광그룹 일주재단, 그룹홈 아동·청소년에 학업용 PC 53대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전국 그룹홈(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53곳에 약 5000만원 상당의 학업용 PC 53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PC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지원했다. 일주재단은 학습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번 PC 지원을 기획했으며,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이 비대면 학습 환경에 적응하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주재단은 2012년 장학생 재능나눔 활동으로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 멘토링을 시작한 이후 14년간 교육격차 해소에 힘써왔다. 일주재단은 올해 PC 지원을 포함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연말 선물 및 동계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정서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고(故)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90년 7월 19일 설립했으며, 지난 35년간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 지원 등 공익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학술·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2-23 16:13:2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함평·폴란드 공장 무사고 무재해 기원

금호타이어가 22일 함평신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윤리경영 선포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윤리 준법 의식을 제고하고, 윤리강령 준수를 통한 책임 있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 경영기획본부 임완주 전무, 안전생산혁신본부 황호길 전무, 함평공장건설단 정영모 상무, 설비구매담당 김동환 상무를 비롯하여 노동조합 및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함평과 폴란드의 신공장 건설공사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 와 함께 실시되었으며 행사에는 임직원을 대표하여 설비구매담당 김동환 상무가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경영진들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함평과 폴란드에 미래형 스마트 타이어 생산기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함평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서며, 같은 해 연 600만본 생산 규모의 폴란드 공장도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23 16:10: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