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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中企·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이벤트

이달 29일까지 쿠폰팩 지급…상품권 이벤트도 공영홈쇼핑이 새봄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펼쳐지는 '봄을 찾기' 이벤트에선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하루에 두 번 1000세트씩 4000원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3000원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팩은 ID당 하루 두 번 내려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일이다. 하루에 한번 보물 찾기에 참여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온누리상품권 5만원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도 펼친다. 보물찾기 미션을 완료한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29일까지 사전 적립 신청 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적립금 10%를 제공하는 '설레는 봄, 적립해 봄' 이벤트도 연다. 최종 결제 가격을 기준으로 10%가 배송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적립된다. TV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무형, 여행, 순금, 쌀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마케팅팀 최성훈 팀장은 "입춘을 지나 봄의 문턱에서 우리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제품과 농축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봄의 활력을 드리는 공영홈쇼핑의 '봄을 찾기'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3 09:26: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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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예비 신혼부부위해 매트리스등 할인 판매한다

최대 20%↓…웨딩 프로모션 전개 시몬스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해 '웨딩 프로모션'을 펼친다. 13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이번 웨딩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10% 할인 ▲특정 퍼니처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여기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레스트(Beautyrest) '젤몬', '에디슨', '윌리엄', '헨리' 등도 포함돼 있다. 프레임, 룸퍼니처, 베딩에 대한 할인 혜택은 합리적인 가격에 '시몬스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금액에 따라 ▲매트리스 커버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 ▲사계절 구스 이불솜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등을 증정한다. 혼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프로모션들도 마련했다. 신혼여행 준비에 안성맞춤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이 대표적이다. 대한항공(SKYPASS)이나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백화점 시몬스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 기준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 건당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중복 적립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비스포크 이사클럽'와 '비스포크 웨딩클럽'의 제휴 브랜드로 참여해 캐시백과 선물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시몬스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맨션,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4-02-13 09:0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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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레저장비개발지원사업 참여 中企 모집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부문…내달 8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달 8일까지 '2024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레저장비 개발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총 2개 부문으로 자전거 부문은 자전거, 전기자전거 그리고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해양레저장비 부문은 수상레저안전법에 해당하는 관련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은 레저장비산업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과제를 대상으로 1년 간 1억5000만원(총 사업비의 75% 이내) 안팎으로 지원한다. 특히, 우수과제로 선정될 경우 추가로 1년 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레저장비개술개발사업 참가 신청은 3월8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제조혁신처로 하면 된다. 강석진 이사장은"자전거·해양레저장비산업 영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레저장비 분야 우수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2-13 08:42: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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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경쟁력 확보…차량 소프트웨어 등 전문가 레지스 브리뇽 영입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전동화·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진화하는 미래차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르노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전문가인 레지스 브리뇽을 2월부터 새로운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장으로 새로 영입된 레지스 브리뇽 디렉터는 글로벌 자동차 공급 기업 발레오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발레오에서 2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을 관리하며 르노그룹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고 BMW의 ADAS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에서도 전기전자 프로젝트 글로벌 매니저를 맡아 차량 개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르노코리아는 브리뇽 디렉터가 향후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장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며 진행중인 오로라 프로젝트에도 그 성과가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소프트웨어와 EE시스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새롭게 채용했다"며 "지난해 엠마누엘 알나와킬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마케팅 조직 개편과 더불어 내수 시장 반등과 르노 브랜드의 국내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는 디자인,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적인 연구센터로 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레지스 브리뇽 디렉터도 이러한 변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2-13 08:2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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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수출 우상향 위해 무역 현장 킬러 규제 해소에 총력"

한국무역협회가 우리 수출의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 인허가 △노동·인력 △물류·통관 등 분야별 무역 현장 킬러 규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은 12일 "지난해 10월부터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하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양새"라며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무역 현장의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해 업계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무협은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출 기업 실무자로 구성된 '규제·애로 워킹 그룹'을 운영하고, 분기별 온라인 설무놔 상시 오프라인 면담을 진행해 규제·애로 건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2주에 걸쳐 강원,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등 지방 무역 현장을 잇따라 방문, 지역별 수출 기업과 면담을 통해 업계 애로를 청취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생산기업 위로보틱스를 방문해 헬스테크 분야 혁신 기술을 점검하고,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로보틱스 이연백 대표가 미국 시장 특성 때문에 인증 및 인허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호소하자 정 부회장은 "신개념 제품이나 상품은 일반적으로 인증 관련 규정이 없는 점을 감안해 국내 판매 레퍼런스와 인증 획득을 토대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 시 현지 판매가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부 등 우리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난 5일에는 경기도 부천 소재 기업 모던씨앤비를 방문, 장만순 대표가 실업 급여 관련 악용 사례로 직원 채용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데 대해 "일반 근로자의 의욕을 저해하는 만큼 시급히 조치가 필요하다"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해당 애로를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 소재 동물용 의약품 생산 기업인 애드바이오, 이달 2일엔 인천 소재 카네비모빌리티를 방문, 중국 정부의 해외 동물약품의 인허가 획득 절차 개선,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레벨4) 단계에서의 사고 책임 소재에 관한 법제화 등 업계 애로를 청취했다. 정 부회장은 "무역협회는 홍해 사태와 같은 돌발 악재에 우리 기업들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무역 현장 규제·애로 해소와 중소·중견기업 맞춤 지원 등 협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12 13:5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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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풀리는 AI 반도체 시장, 승자는 누구

"AI붐은 이제 시작" 반도체 IP 업체인 Arm의 르네 하스 CEO가 말했다. AI 반도체에 돈이 몰리고 있다. 실적 반등을 시작한 서버 업계가 주머니를 연 데 이어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중동까지 천문학적인 투자 계획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Arm은 지난해 4분기 매출 8억2400만달러(한화 약 1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 시장 전망치도 10% 가량 상회했다. 1분기 매출 전망치를 최대 9억달러로 예상하며 시장 전망치보다 20% 가까이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Arm 주가는 폭등했다. Arm이 높은 수익을 얻은 이유는 전방 산업 회복 영향이 크다. 주요 수입원인 로얄티 매출이 4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4억2500만달러)와 전분기(4조1800만달러)보다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칩 출하량도 77억개로 크게 떨어졌던 지난 2분기(68억개)보다 크게 늘어 전년 동기(79억개) 수준을 회복했다. Arm은 특히 AI 시장에 주목했다. 신규 계약 성과에 AI 가속기 업체를 강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와 후지츠 AI 데이터 센터에 TSMC 2나노에서 만드는 반도체를 수주했다는 등 성과를 소개했다. AI 스마트폰을 비롯해 자동차와 산업용 디바이스, 그리고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반도체 등 다양한 AI 기기에 활용된다며 미래 성장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Arm 주가가 급상승한 것도 이 때문이다. 종전까지는 Arm이 AI 부문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업계에서 범용성이 높은 Arm 아키텍처를 선호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다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 Arm 뿐이 아니다. AI 가속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엔비디아가 올 들어 주가를 가파르게 높이기 시작해 주당 480달러 안팎에서 최근 700달러를 넘어서기까지 했다. 이에 힘입어 미국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000을 넘기도 했다. 서버 업계가 다시 AI 투자를 본격화한 것도 AI 업계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최근 구글과 아마존,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은 실적 반등을 확인하며 AI 분야에 투자 규모를 다시 늘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챗GPT를 만든 오픈AI도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오픈AI 샘 올트먼 CEO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투자자들을 만나 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최대 7조달러 규모 투자금을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투자 규모가 지나치게 큰 탓에 올트먼 CEO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다. 올트먼 CEO가 이미 자체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 반도체 업계들을 만나고 있고, 실제로 성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오픈AI가 지난해 매출 20억달러(한화 약 2조5000억원)를 달성하고 올해 2배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도 AI 열풍에 적극 부응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을 비롯해 고성능 메모리 개발 및 양산을 위해 전력을 쏟아붓고 있다. 이미 올해 생산량까지도 모두 공급 계약을 마쳤다는 전언, 빠르게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인력과 설비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이 AI 붐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AI 가속기 시장에서는 여전히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가, 메모리도 패키징 기술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TSMC 등 경쟁 기업에 그렇다할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전략은 엇갈린다. TSMC가 3D 칩렛 등 패키징 기술 우위를 이어가는 상황, 삼성전자는 최근 엑시노스2400에 처음으로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징(FOWLP)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양산을 중심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TSMC 파운드리를 이용하던 상황, 차세대 주문형 제품도 TSMC 기술을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2 13:39: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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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친환경'으로 돌파구 모색···건축자재 시장 선점 나서

국내 석화업계가 장기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친환경 건축 자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석화업계는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1841억달러에서 2028년에는 347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태평양 대륙의 경우 각각 12.0%, 16.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친환경 건축은 냉난방 에너지 등 건축물을 사용하면서 소비되는 에너지량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설부터 운영, 폐기까지 건축물의 전생애 주기에서 친환경을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석화업계는 친환경 건축 자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국내 최초 폐PET를 재활용한 친환경 가소제 개발 양산에 집중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의 친환경 가소제는 국제 친환경제품 인증 ISCC PLUS와 GRS를 획득했다. 또 회사는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GFRP Rebar'의 필수 원료인 합성수지의 성능과 품질 개선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 2023년 10월에는 GFRP Rebar 생산전문기업 KCMT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표준 규격 구축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통한 친환경 건축 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다. 금호석화 휴그린의 PF보드 단열재는 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제도인 HB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토해 환경 신뢰성이 우수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건축물 내장재용 리사이클 난연 PP소재를 개발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PP제품은 신규 개발된 할로겐 프리(Halogen-free·무독성) 난연 소재로 일반 난연 플라스틱 대비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올해 중동지역 건축물 실내 마감재로 사용될 예정이며 추후 난연 특성을 요구하는 자동차 및 가전 등 다른 용도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문제로 인해 친환경 건축 자재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2 13:38: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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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기업과 천연흑연 공급 계약…음극재 공급망 강화

SK온이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로부터 천연흑연을 공급받는다. SK온은 미국산 흑연을 확보함에 따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온은 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트워터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개발 중인 소재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조건부 오프 테이크'계약이다. 북미 전동화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 계약 기간 내 최대 3만4000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5월 체결한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웨스트워터에서 정제한 흑연으로 만든 음극재를 SK온이 개발 중인 배터리에 적용해 성능 개선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SK온 관계자는 "음극재 원재료인 천연흑연 구매까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역량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법은 2025년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을 외국우려기관(FEOC)에서 조달할 경우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은 외국우려기관으로 규정된 중국 기업들이 전 세계 공급망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박종진 SK온 부사장은 "현지 유력 원소재 기업들과 협업을 꾸준히 추진해 IRA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2 13:38:0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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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 이재용, 말레이시아 삼성SDI 현장 방문…현지 시장 점검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명절 연휴 동남아시아 배터리 생산 거점을 점검했다. 삼성은 이 회장이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있는 삼성SDI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스름반은 삼성SDI가 1991년 설립한 최초 해외법인이 있다. 당초 브라운관을 제조했지만, 2012년부터 배터리 생산 기지로 전환했다. 2022년부터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공장도 추가로 건설 중이다.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올해부터 '프라이맥스 21700' 을 양산할 예정이다. 전동공구와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SDI가 최근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동공구와 전기차 글로벌 시장 성장 둔화에 우려가 높은 상황, 삼성은 미래를 위해 투자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도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말자,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하며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명절에도 타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물으며 설 선물도 전달했다. 앞서 이 회장은 명절마다 해외 출장을 통해 현지 사업 점검은 물론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격려하는데에 중점을 뒀다. 10일에는 쿠알라룸푸르를 찾아 현지 시장 반응도 살폈다. 현지 기업인 센헹과 삼성전자가 만든 동남아 최대 매장을 찾아 전략 IT 제품 반응을 확인했다.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1위이자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현지 시장 리더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2 13:0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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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설 등' 사업장 환기장치 설치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정부가 사업장 환기장치 설치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은 12일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 중독 등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기장치는 많은 사업장에서 사업주들이 고가의 설치비용을 부담으로 여겨 충분히 보급되지 못하는 설비임을 고려해, 올해 158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환기 관련 유해·위험요인을 보유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치비용은 신청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수 규모에 따라 50인 이상의 소기업 규모 기준 초과 사업장의 경우 설치비용의 50%를, 50인 미만 사업장은 70%를 지원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나 지지체 등 공공단체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595개소에서 국소배기장치, 급·배기환기장치,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의 설치비용을 지원받았다. 지원 품목은 급성중독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국소배기장치와 급·배기 환기장치 뿐만 아니라, 조리시설용 환기장치까지 포함된다.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2월 23일까지 가까운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지역본부·지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1644-8845로 문의하면 된다. 안종주 이사장은 "화학물질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환기장치의 설치"라며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 사업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12 12:00: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