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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렌탈 1천만 계정 돌파 기념 '반값 할인 행사'

얼음정수기, 안마의자, 매트리스등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 혜택등 코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렌탈 1000만 계정 돌파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얼음정수기, 안마의자, 매트리스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대해 최대 18개월치 렌탈료 반값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얼음정수기는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모델은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AIS(아이스) 3.0 얼음정수기'다. 신규 렌탈로 6년 약정 시 18개월 동안 월 렌탈료 50% 할인, 3년 또는 5년 약정 시 6개월 동안 월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추석 맞이 효도 선물로 제격인 안마베드와 안마의자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 내내 매월 렌탈료 20% 할인을 적용한다. 첫 12개월 동안은 할인 금액에서 추가로 5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비렉스 페블체어'와 '안마의자 마인'은 신규 렌탈 시 3개월 렌탈료를 면제하며 약정 기간 동안 월 렌탈료를 4000원씩 할인한다.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모델 '시그니처 안마의자'는 신규 렌탈 시 6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휴대폰 앱,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그리고 전국 코웨이 직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3 08:2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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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AI·로봇 사업 경쟁력 높인다

AI 전문가 최준기 대동에이아이랩 대표 선임…AI&로봇센터 오픈 대동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AI 전문가를 영입하고 통합 R&D센터를 열었다. 대동은 KT AI사업본부장 출신인 최준기 박사(사진)를 AI 로봇 S/W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 대표로 선임하고 관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최준기 대표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거쳐 KT에서 18년간 AI 분야 요직을 맡았다. KT AI/BigData사업본부에서 AI스피커 '기가지니' 서비스를 기획·운영해 30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어 AI사업본부장을 맡아 생성형 AI '믿음' 사업과 KT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총괄했다. 또 AICC(인공지능콜센터) 사업을 담당하며 B2B 영역에서 연 평균 두 자리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왔다. 최 대표는 "대동그룹의 스마트 농업 경쟁력에 AI와 로봇을 더해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동은 AI전문가 영입과 함께 'Data-AI-로봇'이 핵심인 미래사업의 R&D 전초기지로 AI&로봇센터를 서울 서초구에 열었다. 여기에는 AI와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그룹 계열사 및 연구센터인 대동애그테크, 대동에이아이랩,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가 이달 입주를 끝내고 AI와 로봇 분야 연구원을 비롯한 약 7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이를 통해 미래사업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원 간 상시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동그룹의 AI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농업 및 산업용 로봇 개발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03 08:2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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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전력기기 수요 확대에..."피크아웃 우려 아직 일러"

전력기기 업계가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피크아웃(하락 전환) 우려를 제기할 만한 요인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생성형 AI 시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중동의 친환경 혁신도시 건설 붐 등 여전히 전력기기 산업의 호황을 이끄는 요인이 다수라는 분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변압기 누적 수출액은 10억 3200만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의 87%에 달한다. 매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올해 실적은 지난 2010년 수출액(11억8600만달러)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계속되는 호황에 피크아웃 시기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아직 이와 관련된 우려는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미국 내 노후 설비의 교체 주기가 도래했단 점이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통상 30년으로 여겨지는 노후 전력망 교체 수기가 찾아와 미국 정부는 고용량 전력망 설치, 시스템 현대화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변압기의 70%는 교체 시점인 25~30여년 전에 설치됐다. 일각에서는 반덤핑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 전력기기 업체는 지난 2011년 미국 반덤핑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미국 내 생산시설 확보를 통해 변압기 초호황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15~60%에 이르는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현지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업계는 반덤핑 리스크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은 전력기기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만큼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력기기 수입을 제한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반덤핑이 성립하려면 국내 전력기기 업체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의 단가가 내수 판가 대비 낮아야 한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에게 수익성이 가장 우수한 시장은 미국이며, 반대로 수요와 가격이 부진한 지역은 내수 시장이다. 이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미국 수출가격이 내수 판가보다 높은 수준임을 의미한다. 전력기기 업체들은 슈퍼사이클 진입에 대한 기대감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증설 투자도 망설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과 미국 앨라배마 변압기 공장에 각각 272억원과 180억원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약 20%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충북 청주에 대규모 중저압차단기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증설을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LS일렉트릭은 약 2000억원 규모의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을 2024년 9월까지 4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OC전기 증설이 완료되면 오는 2026년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보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LS일렉트릭은 국내 중소 변압기 업체 KCO전기 지분 51%를 매입한 바 있다. 효성중공업은 1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멤피스와 경남 창원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에 나선다.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시험 라인을 추가하고 시험·생산설비를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전력기기 피크아웃을 우려할만한 요인은 제한적"이라며 "세계적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관련 기업들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에서는 제조업 리쇼어링이 활발히 진행돼 미국 내 전력기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9-02 16:12:4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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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물류·로보틱스 혁신'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미래 도시 모습 제시

현대차그룹이 그룹 역량을 한데 모아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WSCE)'에 처음 참가해,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WSCE는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시작돼 올해로 8회째 열린다.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 정책 및 솔루션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글로벌 엑스포다. 지난해에는 총 70개국 320개사가 참가해 스마트 인프라, 에너지 효율화 등 미래 도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는 '더 나은 삶이 여기에(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WSCE에서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 등 도시의 3가지 핵심 영역에 기술이 조화롭게 연결돼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약 900㎡(273평) 규모의 전시관을 ▲교통 ▲물류,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세 구역으로 나눠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고 가로등, 이정표, 화단 등 도시 환경을 구성하는 일부 요소들을 배치해, 전시 부스를 모두 돌아본 관람객들이 '작은 도시 공간'을 둘러봤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먼저 교통존에는 개인형 모빌리티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 차세대 기체 'S-A2', 'SPACE-Mobility', '셔클' 등이 전시됐다. 개인형 모빌리티 'DICE'는 AI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3면으로 둘러 쌓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4 CES에서 발표한 슈퍼널의 차세대 기체 'S-A2'도 전시한다. 물류, 로보틱스존에는 물류 모빌리티 'CITY POD', '주차 로봇(Parking Robot)', '이지 스왑(Easy Swap)' 등이 전시됐다. 물류 모빌리티 'CITY POD'은 무인 대형 모빌리티로 모든 단계에서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자동 물류 분류 시스템'을 탑재했다. 수소 에너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물류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산업 원료 및 폐기물 운송, 수소 에너지 운송 등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주차 로봇은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킨다. 부스 중앙에는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존을 운영한다. 이곳 중심부에는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스마트시티의 지상 공간이 걷기 편한 거리와 충분한 녹지를 갖춘 사람 중심의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라는 의미로 친환경 공원을 구성했다.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 김흥수 부사장은 "그룹사 역량을 모아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라는 도시의 중요한 핵심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2 16:0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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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원전 경쟁력 강화 속도…에너빌리티-밥캣 분리 성공관심↑

두산그룹이 주주와 금감원의 반대로 두산로보틱스와 두밥캣의 합병안을 철회했지만 원전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두산밥캣을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편입해 자금력을 확보한 다음 원전 수주를 위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부채를 털어내면서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해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은 지난달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기로 경의했다. 양사는 대표이사 명의 주주서한을 발표하며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와 시장의 지지를 충분히 얻지 못하면 추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초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려 했지만, 금융당국과 소액주주 반대에 한발 물러선 것이다. 다만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분할하는 1단계 개편안은 유지하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원자로 62기 이상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 자본 마련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의 분할이 성사되면 차입금 7000억원 감소로 재무 지표 개선 효과를 보며 이후 비영업용자산 두산큐벡스·D20캐피탈 지분 등 비영업용자산 처분으로 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면 1조원가량의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달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이끈 두산에너빌리티가 폴란드,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추가 원전 수주에 나설적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노후화된 설비 개선 등을 위한 자금 마련이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다만 두산밥캣을 떼어내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숙제가 산적해있다. 인적분할로 탄생할 신설회사의 가치 책정 등이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분할합병 비율 조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가 8월 29일까지 정정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이달 25일 주주총회도 개최할 수 없게 되면서 전체적인 일정을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 또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동의도 필요하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식매수청구권용으로 설정한 예산 6000억원보다 청구 액수가 많으면 이번 합병 계획은 무산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체코를 비롯해 폴란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원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주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번 사업재편을 통한 투자금을 확보하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9-02 15:4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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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사 에어프라이어 판매가격 강제' 풀무원건강생활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풀무원건강생활이 자사 에어프라이어 등을 판매하는 소매점들에게 최저 판매가격(소비자가격)을 지정하고, 그 가격을 준수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풀무원건강생활은 자신이 OEM(주문자 상포 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에어프라이어를 거래처 3곳에 공급하면서 자신이 정한 판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강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수시로 거래처 판매가격을 점검하면서 최저 판매가격 미준수 업체를 적발할 겨우, 판매가격 인상을 요구하거나 포털 검색 시 비노출될 수 있도록 요구했고, 반복적인 미준수 업체에는 공급중단이나 거래종료 등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 거래처의 행사가격을 사전에 지정해 통보하거나, 거래처가 자체 판촉행사를 진행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판매가격 사전협의(승인)를 거치도록 해 거래처의 판매가격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통제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거래 상대방의 가격결정권을 침해하고 가격경쟁을 제한해 소비자 후생을 저해하는 행위로 금지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형 주방가전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들이 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인위적으로 제한해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의 법 위반행위를 엄중히 감시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02 15:18: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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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첨단 잠수함 장보고로 폴란드 공략…프랑스·독일 등과 수주 경쟁 돌입

한화가 최첨단 잠수함인 '장보고-Ⅲ(KSS-III)'를 앞세워 프랑스·독일 등과 폴란드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3사는 이달 3~6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MSPO는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의 방위산업 전시회다. 폴란드의 차기 잠수함 사업(오르카)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잠수함을 전시한다. 독자 설계한 3000톤 급 '장보고-Ⅲ'는 중어뢰와 대함·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한 어뢰 발사관, 탄도미사일(SLBM) 발사가 가능한 수직발사대가 기본 장착됐다. 한화오션은 잠수함의 유지·보수·정비(MRO) 기술을 폴란드 업체들에게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MRO 현지화'도 검토 중이다. 폴란드 잠수함 수주에 뛰어든 프랑스의 나발그룹과 독일 티센크루해양시스템(TKMS) 등이 정부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화는 30년간의 잠수함 실전운용 및 정비, 운영 등의 기술적 장점을 내세운다.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은 "장보고-Ⅲ는 입증된 기술력과 뛰어난 성능으로 폴란드 안보환경에 최적화됐다"며 "폴란드 해군의 현대화에 따른 안보 강화와 현지화 기술이전을 통한 경제적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도 이번 전시회에서 잠수함 운용 효율과 전투 성능 향상을 위한 함정 통합전투체계를 제시한다. 장보고-Ⅲ에 탑재되는 전투체계는 수중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다양한 작전 수행을 위한 '소나' 센서, 비음향센서, 무장, 통신 체계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무인차량인 '아리온스멧' 실물을 전시한다. 아리온스멧은 AI 기반으로 원격 및 자율운행이 가능하며 병사 대신 물자·탄약수송, 부상병 후송, 수색·정찰, 근접전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부환 한화에스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K9과 천무에 이어 향후 폴란드 다목적무인차량 및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및 개발 사업에 참여해 지상무기체계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02 15:0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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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영등포에 신축 직영 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오픈

한국GM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들은 ▲캐딜락 ▲쉐보레 ▲GMC 등 GM 산하 각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로 개장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 신축 후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위치한다.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3970.6제곱미터(㎡)(1201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서울 지역 내 최대 규모이며 하루 100여대의 차량을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캐딜락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가 전시된다. 아울러 제품 견적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상담 공간도 마련됐다. 또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캐딜락, 쉐보레, GMC 등의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도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다"며 "GM의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센터의 기능을 판매까지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제품 상담, 시승, 구매까지 제공하는 만큼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9-02 14:41: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