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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시각장애인 마라톤대회' 진행..."장애인인식 개선 도모"

OCI홀딩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OCI홀딩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봄, 가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 the Visually handicapped to Marathon Korea)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업회사 OCI, OCI정보통신, OCI SE(새만금열병합발전소),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 등은 물론 지난 2022년부터 OCI그룹의 일원이 된 부광약품 임직원 및 가족 14명도 참여해 소속감을 제고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 어울림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마라톤·걷기 대회다. 대회 참가자들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잠실철교 남단 반환점까지 다시 돌아오는 10km와 5km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Trust String)으로 팔목을 연결한 채 서로를 의지하며 완주했다. 임직원들은 가이드러너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를 진행했다. OCI홀딩스 서진석 사장은 "앞으로 지주사 중심의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는 물론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9-03 16:17: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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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중저압차단기 스마트팩토리 설립…배전기기 부문 경쟁력 강화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중저압차단기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통해 배전기기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D현대는 3일 청주센트럴밸리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공하는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로 지어져 오는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라인과 물류를 자동화하고, 수요예측부터 자재, 완성품 입출고 관리 등 AI 기반의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 인프라 투자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발전소에서 송전된 전력을 수요지에 배분·공급해 주는 배전기기 시장이 전력기기에 이어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신공장은 첨단기술과 자동화시스템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배전기기 생산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청주 지역 내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HD현대일렉트릭이 미래 먹거리인 기술집약형 스마트팩토리 신공장을 우리 지역에 건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03 16:15: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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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포스코그룹 6개 계열사가 합동으로 자사 탄소중립 역량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포스코그룹이 2024년 9월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전 세계 기후위기 해결 및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정부 주요부처가 합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부터 한국 정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를 주제로,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를 논의한다. 포스코 그룹은 이번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6개 그룹사가 처음으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해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전시관 내부에는 ▲수소 생산 및 CCUS 기술(포스코홀딩스) ▲HyREX기술 상용화 이전 기존 철강 공정에 적용할 탄소저감 브릿지기술(포스코) ▲탄소포집 및 저장(CCS) ▲국내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및 탄소 저감 발전기술(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소재사업(포스코퓨처엠) ▲구동모터코아 사업(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저감 EPC 사업(포스코이앤씨) 등 그룹 사업과 기술을 전시한다.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을 제시하고 HyREX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렉스는 포스코 고유의 파이넥스(FINEX) 유동환원로 기술을 기반으로 가루 상태의 철광석과 수소를 사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이다. 포스코는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 고로 공법 대비 탄소 배출을 상당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스코는 더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탈탄소 전환을 위해 하이렉스 데모플랜트를 정부의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2030년까지 상용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03 16:13:3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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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

고용노동부는 오는 6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고용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32명이 참가했다. 40개 직종(정규 18개, 시범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9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금을 준다. 2년간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정규직종은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이 수여된다. 시범직종은 ▲금상 600만원 ▲은상 400만원 ▲동상 200만원, 레저·생활기능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60만원 등 상금이 지급된다. 고용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장려금을 확대하고 무상지원 한도를 초과한 표준사업장에 추가 지원하고, 디지털훈련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도 장애인 고용예산을 역대 최대 수준인 9372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보여주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주고 있다"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공정한 기회를 얻는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3 16: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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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추석 연휴 앞두고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4일부터 6일까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 제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추석 귀향길에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보유 고객에 대한 차량 점검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3 15:33: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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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뚝심' 현대차, 8년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중고찻값 55% 보장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품질 기술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지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90년대 북미 시장에서 품질 논란에 대해 제품 기술력에 자신감이 있었던 정몽구 명예회장이 '10년 10만 마일 워런티(보증수리)'라는 파격 마케팅을 펼쳤던것과 비슷한 연상케 한다. 현대차는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에 연 1회 최대 8년간 15종의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EV 안심 점검 서비스'와 1년 내 혹은 2만㎞ 이하 주행 시 차체 손상 무상 수리, 35만원 추가 시 5년 혹은 10만㎞까지 보증은 연장하는 'EV 보증 연장'이 추가됐다. 'EV 에브리(EVery) 케어'에서 제공했던 전손 시 고객 손실 및 대차 비용을 지원하는 신차 교환 지원 기간도 출고 후 1년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EV 전용 순정 타이어 2본 무상 제공, 중고차 매각 시 구매가의 55% 보장 등을 지원한다. 9월 이후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코나 EV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라이프를 책임질 'EV 에브리케어 +'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특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촉진하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2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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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판매 정체…떠오르는 차량 대여 서비스

차량 판매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차량 대여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차 판매율은 정체 구간에 접어든 반면 차량 대여 시장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20~39세 신규 면허 취득자의 60% 이상이 쏘카 신규 회원으로 유입되고, 자차 구매 시기는 늦어지는 추세다. 국내 신차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7~2019년까지 연간 180만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후 2020년 190만대까지 증가했으나, 2021년부터 170만대까지 떨어졌다. 2023년기준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는 2595만대로 이미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한 꼴이다. 자동차 판매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를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신차 판매량은 감소세이고, 중고차 거래량을 더해도 연간 자동차 거래량은 400만대 안팎으로 추정된다. 대신 자동차 대여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신차를 고객에게 3~4년 주기로 대여해 주는 장기 렌터카 업계와 쏘카와 같은 구독형 차량 임대업이 대표적이다. 쏘카는 기존 시간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에 더해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인 '쏘카플랜'을 추가했다. 쏘카플랜을 이용하면 매달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고 소형차량부터 SUV까지 쏘카의 모든 차량을 월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쏘카플랜은 청년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취·등록세, 보험, 차량관리비 등을 신경 쓰지 않고 다양한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비용이 저렴한 만큼 자신의 주행 습관에 맞는 차량을 알아보기 위해 임시로 대여하는 경우도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추가로 차량 운전자를 등록할 수 있어 함께 이용할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자차 구매 감소와 대여 서비스 선호 현상으로 쏘카 실적은 상승세다.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매출은 2024년 2분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12.9% 증가한 8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쏘카플랜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6% 증가한 73억원을 기록 했다. 장기 렌터카 서비스도 약 30%의 선납금과 월 대여료만 지불하면 3~4년 주기로 최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상당한 수요가 있다.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등의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장기 렌터카는 법인에서 수요도 상당하다. 기업은 법인차량을 별도로 구매하는 대신 렌터카를 이용함으로써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렌터카 업체가 차량 관리를 하므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렌터카 시장은 2023년 약 8.5조원 규모에서 2026년 10.4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는 "현재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렌터카 업계는 사업 확장 속도를 낮추고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전개중"이라면서 "시중금리가 내려간다면 렌터카 사업은 확장 국면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03 15:20: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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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우즈벡 텅스텐·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공급망 확보에 총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우즈벡 희소금속 공급망 기반 구축을 총력 지원한다. KIAT는 지난 2일 오후 인천 송도 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를 방문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희소금속센터는 현재 산업부 산업통상개발지원(산업ODA)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 있는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구축과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우즈벡 국영기업 알말릭 광업공사 주관으로 양국 정부 지원하에 지난 2019년 4월 문을 열었다.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는 올해 연말 시험생산동 가동을 앞두고 있어 향후 우즈벡의 고품질 희소금속 소재 상용화 연구개발과 양산에 필요한 실질적 기반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희소금속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달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수급 안정에 국가 전략적 노력이 필요한 분야다. 특히, 광물 대부분이 일부 국가에 편중돼 공급망 다변화 추진이 시급하다.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는 현지 매장량이 풍부한 텅스텐, 몰리브덴과 같은 희소금속을 대상으로 원료의 순도를 높이는 제련 기술 고도화 연구에 먼저 착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반도체, 전자부품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희소금속 소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KIAT는 향후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에서 고품질 희소금속 소재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R&D) 지도, 전문가 교류, 인력 양성 등을 추진, 희소금속 신규 공급망 확보를 위한 방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우즈벡의 고순도 희소금속 소재 생산을 위한 상용화 기술 지원, 인증, 실증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희소금속센터는 지난 2010년 희소금속의 공급 안정과 공동 연구 기반 구축, 기술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략 희소금속 선정과 핵심 원천기술 과제 발굴, 인력 교육, 국제협력 체계 구축 업무를 수행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03 15:1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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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KPCA Show 2024' 참가…핵심 소재 기술력 과시

㈜두산이 스마트 디바이스, 반도체 기판, 통신 등의 주력 제품과 전자기기의 핵심 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 ㈜두산은 9월 4~6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패키지, 인공지능(AI) 서버, AI 가속기, 자동차 자율주행용 모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 동박적층판(CCL)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KPCA Show'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기판(PCB) 및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다. PCB와 반도체패키징 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의 기회,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술 선진화를 앞당기고 국산 장비의 고급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두산을 비롯해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대덕전자 등 140여개사가 참가한다. ㈜두산은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자동차 자율주행 모듈 등) 반도체 기판(메모리, 비메모리) 통신(네트워크 보드, AI 서버, AI 가속기 등) 등 3가지 테마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특히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해 CCL 외에도 레진코팅동박(RCC),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CCL은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PCB의 원재료가 되는 핵심소재다. ㈜두산 관계자는 "IT, AI 등 혁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초 소재가 되는 하이엔드 CCL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모든 주력 제품을 소개하기로 했다"면서 "각 사업 영역에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사양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신소재 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3 15:09: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