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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 새단장…세차부터 캠핑용품까지

현대자동차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을 새롭게 선보였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을 위한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이다. 현대차는 이번 리뉴얼에서 고객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애프터마켓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 등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대차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출고 후 1달 이내 신청할 수 있는 '바디케어 서비스'와 출고 기준 2년 또는 4만km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등의 상품을 가입기간 내 홈페이지에 노출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바디케어 서비스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 동안 주행 중 단독사고로 인해 발생한 외장 손상에 대해 보상 한도 내 복원수리 작업을 제공하며 워런티 플러스는 무상 보증기간 만료 후 추가 계약 기간 및 주행거리 동안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서비스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현대샵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양질의 애프터마켓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3:3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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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캠페인' 국제 광고제 동상 수상

삼성전자가 개방성(Openness)을 기반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인 노력을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2024 Clio Sports Awards)에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9일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필름(Film)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를 소개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메시지인 개방성(Openness)을 주제로 3개 종목이 각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여정을 담았다. ▲1부 스케이트 보드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 ▲ 2부 브레이킹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 ▲ 3부 서핑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는 3개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들과 협력해 제작됐다. 3부작은 모두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영국 법인과 인도 법인이 제작한 스포츠 캠페인도 각기 다른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갤럭시 Z 플립5를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스케이트보딩 경험을 선보인, 삼성전자 영국 법인의 '삼성 플립 파크'(Samsung Flip Park) 캠페인은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디지털·모바일(Digital·Mobile)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인도 스포츠 영웅인 니라즈 초프라(Neeraj Chopra)와 함께 제작해 화제를 일으켰던 삼성전자 인도 법인의 캠페인은 제작(Direction)과 편집(Editing)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가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의 국제 광고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감을 준 글로벌 캠페인을 시상하고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캠페인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혁신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개방성을 기반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19 13:30: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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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랑꽃창포 추출물서 당뇨병 개선 효과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노랑꽃창포 추출물이 세포의 포도당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랑꽃창포는 백합목 붓꽃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습지에서 자생한다. 잎은 선형으로 길이가 최대 1m에 이르며, 5~6월에 노란 꽃을 피운다. 원산지는 유럽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주로 심으며, 지하경은 즙을 내어 약재로 활용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담수식물 유래 추출물의 동물세포 기반 생리활성 연구'의 일환으로, 노랑꽃창포 추출물의 포도당 흡수 능력 평가해 당뇨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근육세포 실험을 통해 노랑꽃창포 추출물이 가진 포도당 흡수 촉진 효과를 증명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당뇨 치료제의 효능과 유사한 수준인 것을 확인해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랑꽃창포 추출물을 활용한 당뇨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이달 출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세포의 포도당 흡수 능력 향상이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포도당 흡수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는 점을 바탕으로, 향후 노랑꽃창포 추출물에 포함된 당뇨 개선 유효 물질을 규명하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연구는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질병 예방 및 치료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가치 증대를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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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21일 충청북도 음성군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개청에 따라 공공시설 개방을 알리기 위해 별관 내 공간에 개설된다. 충북 소재 자활센터 6개소에서 생산한 참기름, 들기름, 김, 호두정과, 건강차, 오미자청, 오곡미숫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참여기업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뽑기 이벤트, 경품증정 등 판매촉진 활동을 펼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판매 장소 마련,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온라인 홍보, 공동주택 공지사항 게시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각 한국고용정보원 부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개청 소식과 시설 개방을 안내하고자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로비에 판매 장소를 마련했다"며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함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3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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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 3곳 선정

환경부는 지난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청주시, 진주시, 고흥군을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시설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 수질 관리, 안전 관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환경부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최우수 기관 선정 외에도 대전시, 안성시, 창원시, 안동시, 보은군, 창녕군 등 6개 지자체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또한, 전년 대비 평가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시설 운영 기관인 에코비트워터, 광양시, 군위농공단지협의회 등 3곳에는 발전상을 수여한다. 환경부는 오는 2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최우수 등 수상기관 12곳에 대해 환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기관의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 및 운영기관 등에 공유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가 지자체 간 경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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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시대 임박'…반도체·자동차 中企, 미국 신규 진출 '좌초' 우려

中企연구원, '美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 세미나 삼성전자·현대車와 美 진출 협력 중견社, 투자계획 '차질' 전망 엄 연구위원 "'통상 협의체' 구축…수출 품목·국가 다변화해야" 수혜 분야 중심 기회 포착, 아세안·멕시코 진출 中企 지원 확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트럼프 2.0시대)가 시작하면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의 잠재적 진출이 '좌초'될 것이란 우려다. 반도체는 미국이 반도체산업지원법(Chips Act)을 통한 지원을 폐지하거나 축소할 우려가 있어 삼성전자 및 현지 동반진출 협력 중견기업의 투자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자동차도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폐지·축소될 것으로 보여 현대자동차와 현지에 동반 진출한 중견기업 등 협력사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거시적으론 트럼프 정부의 재정확대 기조로 인플레이션, 환율상승, 금리상승 등이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다만 미국의 신산업 규제로 미국내 창업이나 진출을 염두에 둔 테크서비스 관련 기업은 반사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파크뷰홀에서 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 관련 세미나에서 나왔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중기연구원 엄부영 연구위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내외 정책은 1기보다 더 강경하고 파급 효과 등 통상환경에 변화가 큰 만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애로 및 의견수렴을 위한 '통상 협의체'를 구축해야한다"면서 "▲스타트업·벤처기업의 미 시장 진입 촉진 ▲수출기업 지원 확대 ▲수출 품목 및 국가 다변화 ▲온라인 수출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 연구위원은 트럼프 2.0시대엔 중국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돼 국내 중소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의 과잉생산 물량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으로 저가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중국과 협력관계가 큰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를 재정비하는데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이다. 엄 연구위원은 "3대 주요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정부가 중소기업간 미국 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하거나 자동차부품 AS시장 개척 지원, 미래차 부품 개발 지원 등의 정책을 펴야한다"면서 "반도체는 미국 수출 통제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출지원센터, 관세사 등을 활용해 해당 품목에 대한 선별 컨설팅을 제공해 대중 수출기업 리스크를 줄여나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미 대선에 따른 산업별 영향 및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종덕 실장은 트럼프 2.0시대의 지원정책으로 ▲수혜 분야를 중심으로 기회요인 포착 및 개발 ▲대미 대기업 동반 진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대미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아세안(ASEAN) 및 멕시코 등 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도움 등을 꼽았다. 김종덕 실장은 "미국의 협력 요청을 받은 조선산업, 원자력 발전 및 소형 원자로,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지원 확대 및 규제 완화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이 관세정책을 실행하면 거대한 시장 및 풍부한 수요처, 법인세 인하와 같은 기회요인과 경쟁심화, 인건비 등 생산비용 증가 등 위험요인이 공존하는 만큼 미국에 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을 잘 설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조주현 중기연구원장은 "트럼프 당선자는 관세와 보조금, 에너지와 환경 등 분야에서 분명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과 자국 중심주의도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중국 견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중동 분쟁의 양상이 달라지면 전 세계의 경제와 무역환경이 영향 받을 것"이라며 "지혜를 모아 대응전략을 잘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 국가의 외교적ㆍ정책적 노력에 따라 기회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선 이병희 교수(한양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 외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조상현 원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재민 본부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이근태 전북지회장 ▲KAPA정책연구소 이경진 소장 등이 참여,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11-19 11:08: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