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원어스, '2019 SOBA' 데뷔 첫 수상 영예… 다음이 더 기대되는 '슈퍼 루키'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넥스트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어스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9 SOBA')에서 데뷔 후 첫 상을 품에 안으며 2019년을 대표하는 '슈퍼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상을 받은 원어스는 "뜻깊은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1월 데뷔한 원어스는 이번 '2019 SOBA'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원어스는 데뷔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로 이어지는 'US' 시리즈를 통해 개성 뚜렷한 콘셉트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원어스는 강렬한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발돋움 했다. 더욱이 데뷔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넥스트 아티스트'라는 상에 걸맞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아이튠즈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2019 ONEUS JAPAN 1ST LIVE : 光差!'를 개최한다.

2019-08-24 11:34:40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빚투 부모

재(財)의 기운인 돈의 위력은 갈수록 더해가는 것 같다. 얼마 전에 어느 유명 여배우가 모친이 진 빚으로 인해 사람들의 가십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 여배우뿐만 아니라 의외로 유명 연예인의 경우 심심찮게 발생하는 일이다. 부모의 빚으로 인해 '빚투'란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지만 사실 보통 사람들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아서 사회적으로 확대되지 않을 뿐 부모들의 빚 문제로 인해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일이 다반사인 것이 인생사 아니던가.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중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글이 있었다. 어쩌면 동화가 아닌 단편 소설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옛날 옛날에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으며 소년은 언제나 심심할 때면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매달려 놀기도 하며 피곤해지면 나무 그늘에 누워 잠을 청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 나무는 사과나무였던 지라 세월이 흘러 소년은 물건 살돈이 필요할 때는 사과를 따서 가져갔고 후에는 나뭇가지를 베어서는 집을 짓는다. 또 세월이 흐르자 이제는 나무줄기를 베어 배를 만들어 타고는 멀리 떠났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 세상과 삶에 지쳐 돌아온 이제는 더 이상 소년이 아닌 소년이 다시 돌아오는데 나무는 힘을 다해서 굽은 나무그루 밑동을 펴서 소년이 지친 몸을 쉴 수 있게 자기 몸을 내놓는다. 그러면서 나무는 행복해한다. 지친 소년이 쉴 수 있음에. 문득 이 짧은 동화가 생각나며 우리네 어머님들의 마음이 이와 같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가 뭐래도 내 자식에게만큼은 언제라도 와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자리가 바로 어머니 품이자 어머니의 그늘 밑이 아니겠는가. 말 그대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도 같이. 어머니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자식에게도 이것저것 따져 가며 요구할 거 요구하는 부모들도 많아졌다고 얘기들 한다. 좋게 말하면 부모 자식 간에도 주고받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뚜렷해진 것이다. 한없이 자애롭기만 어머니상 부모상이 흔들려가고 있는 것만 같아 안타깝지만 부모의 빚으로 인해 가족관계를 단절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빚투 문제로 어려움만 겪지 않아도 감사해야할 시대가 아닌가 싶다.

2019-08-23 06:45: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