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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20 VS 80의 사회

리처드 리브스 지음/김승진 옮김/민음사 '1 vs 99'는 틀렸다. 책은 최상위 1%와 나머지 99%의 대결 구도를 고수하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상위 20%를 중심으로 불평등 구조를 파헤친다. 저자는 중산층이라는 개념이 '편리한 허구'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현재의 불평등 구조를 유의미하게 분석하려면 중상류층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나 중상류층의 '기회 사재기'로 80%를 위한 나라는 사라진 지 오래다. 상위 20%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육과 대입, 인턴과 전문직 등 성공의 기회를 독차지한다. 부를 유지하기 위해 배타적인 부동산 정책을 지지하고 자녀들에게 사회적 지위를 물려주기 위해 인맥과 연줄을 동원해 인턴의 기회를 마련해준다. 학비를 지원할 여력이 있으면서 장학금 혜택까지 가져간다. 이러한 시도는 중상류층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진 법과 제도로 현실화된다. 불공정하게 대물림된 소득과 부, 사회적 지위는 불평등의 격차를 확대해 나간다. 대입, 주택, 고소득 일자리까지 사회의 모든 특권을 독차지한 중상류층의 전략과 위선을 해부한다. 272쪽. 1만7000원.

2019-09-01 14:44: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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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는 형님'서 뽐낸 반전 예능감… 입담+춤+랩 '3단 콤보'

배우 김민재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능 치트키 활약을 펼쳤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역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민재는 예능 신입생으로 등장해 그간 '도깨비' 등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던 젠틀한 이미지와는 반전을 이루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넘치는 주말을 선물했다. 특유의 매력 있는 저음으로 '귀요미 송'을 소화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 맞춤형 리액션으로 형님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김민재는 박지훈과 '아는 형님'만을 위한 1일 리미티드 그룹을 결성해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연하면서도 파워풀한 동작으로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수준급 문워크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또한, 김민재는 빈지노의 'Dali, Van, Picasso' 무대를 통해 '힙아일체'의 경지에 도달한 랩 실력을 뽐내며 형님들의 감탄을 불렀다. 다재다능한 반전 활약을 펼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김민재를 향해 형님들 모두 박수를 보냈다.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수려한 외모에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날카로운 관찰력을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 '마훈' 역으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김민재는 사극 톤 연기를 맛보기로 보여주는 등 이미 마훈에 완벽하게 몰입했음을 짐작케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9-09-01 13:44:1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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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대만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 기자회견 대성황 '폭발적 호응'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만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30일 오후 3시(현지시간) 대만 그랜드 메이풀 호텔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19 GFRIEND ASIA TOUR [GO GO GFRIEND!] in TAIPEI'를 기념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TV 채널 및 주요 일간지 등 현지 매체의 열띤 취재 속에 여자친구의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와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뤘다. 특히, 현지 유명 매체 Apple Daily, United Daily News, Liberty Time, China Times, Mirror Media, NOW NEWS, ET TODAY 등에서는 여자친구의 인터뷰를 따로 진행하는 등 대만 내 여자친구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여자친구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준비한 유닛 무대에 얽힌 에피소드와 대만에서 가고 싶은 명소를 언급하는 등 솔직하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현지 매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여자친구가 대만을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대만 팬들은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관련해 여자친구는 "대만 버디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공항에서부터 환대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의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자친구는 오늘(31일) 대만 NTSC Arena에서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19-08-31 18:55:0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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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솔로 앨범 'soar' 메이킹 영상 공개… '섬세+여운' 가을 감성

내달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 발매를 앞둔 휘인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휘인은 지난 30~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게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헤어지자’ 녹음 에피소드와 함께 휘인이 이번 앨범 'soar'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긴장한 모습의 휘인은 녹음이 시작되자 '헤어지자'라는 짧은 노랫말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애절한 감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앨범 'soar'은 첫 번째 솔로 앨범 'magnolia'의 연장선으로, 그림을 매개체로 휘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표현했다. 휘인은 신곡 '헤어지자'에 대해 "이별에 관한 곡인데,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세상 모든 것의 형태가 다르듯이 사랑도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휘인은 새 앨범 'soar'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감각을 앨범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그림을 단순히 배경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휘인은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 발매를 앞두고 웹자켓 이미지,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앞선 앨범 'magnolia'와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통해 휘인만의 섬세하고 깊은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휘인의 신곡 '헤어지자'는 정키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다시 한 번 작업하게 됐다. 감성 끝판왕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감성 협업이 올 가을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휘인은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

2019-08-31 18:52:44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