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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쥐띠] 3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희망을 갖자. 48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 60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 72년 일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인 사람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 84년 투자했다가는 패가망신. [소띠] 37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다. 49년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듯 사랑도 마찬가지. 6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73년 음주 후에는 활동 자제. 85년 효孝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호랑이띠] 38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0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2년 신용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4년 가난보다는 돈이 있으면 아무래도. 86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토끼띠] 3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5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3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5년 대인관계에서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7년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용띠] 40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52년 감정이 안정되어야 마음이 편하니 여색을 멀리해보라. 64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측은지심이 먼저이다. 76년 바라는 일이 없다면 되는 일도 없다. 88년 종일 즐거움이 모여든다. [뱀띠] 41년 친구와의 대화를 주의. 5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5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 77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창업은 시기상조 5월 지나서. 8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말띠] 4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4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6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 78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90년 거친 밥을 먹을지언정 건강해서 감사. [양띠] 4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5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67년 오후 음주 운전에 조심. 79년 외국행은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91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원숭이띠] 4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56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8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겠다. 80년 인생을 꽃피우려거든 가정을 먼저이루는 것이 복을 증진. 92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닭띠] 45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7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해야 할 것. 69년 가족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81년 양보와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데. 93년 하늘이 부여해준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개띠] 46년 뿌린 대로 거둔다. 58년 새벽길에 운전조심. 70년 불행하면서 부자인 것이 나은지 행복하면서 가난한 것이 나은지는 본인이 생각할 것. 82년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미래이니 계획을 갖고서.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돼지띠] 47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59년 퇴직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71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 83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95년 세월이 가니 책이 나의 스승임을 알게 되는데.

2025-08-28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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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갈량 지략 충절 용안의 상

제갈량은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략가이자 지략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삼국시대의 혼란 속에서 유비를 보좌한 촉한의 재상으로 와룡이라는 별호로 불렸다. 삼고초려 일화로 유명한데 제갈량의 관상에서 그럴만한 이유를 읽을 수 있다. 정사 삼국지의 기록에 의하면 제갈량은 눈빛이 맑고 이목구비가 단정한 인물로 묘사된다. 그는 키가 8척에 달하고 용모가 훌륭했으며 흰 피부에 입술이 붉었다고 한다. 제갈량의 눈은 크고 길며 눈빛이 맑다. 관상에서 용안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듯 보이는 형상을 말한다. 제갈량은 용안이면서 신기가 가득한 눈이다. 이런 관상은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고 정의감이 강해서 윗사람의 신임을 얻는다. 그의 눈썹은 길고 수려하면서 가지런하여 정신력이 강하고 두뇌가 명석한 인상이다. 눈썹은 그 사람의 성품을 보여주고 인복을 나타내는데 길고 수려한 눈썹은 지혜와 학식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의미한다. 그가 '천하 삼분지계'와 같은 전략을 제시할 수 있었던 지략가의 면모와 일치한다. 눈썹과 눈썹 사이가 넓고 생기가 돌면 인간 심리와 상황을 꿰뚫는 능력이 좋다. 이마는 넓고 훤칠하며 복덕궁이 보기 좋은 형태로 복덕궁은 눈썹 위 가장자리 부위로 덕행을 상징한다. 제갈량은 이마 중앙이 살짝 솟아오른 것처럼 보이는데 초년운이 좋고 지성이 뛰어나며 세상 속에서 큰 꿈을 이루고자 하는 포부가 있음을 의미한다. 유비를 만나 촉한을 세우는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잠재력을 암시하는 관상이다. 제갈량의 이마가 누워있는 용의 모습과 비슷해서 와룡형이라고도 하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 삶에서 그는 유비와 촉한을 위해 재능을 다 바쳤고,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수행한 현인이었다.

2025-08-28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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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80주년 위안부 '해원상생 한마당' 부산 자갈치서 30일 거행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일본군위안부 천도재와 해원상생콘서트 & 독립군탈춤한마당'이 오는 30일 오후1시부터 부산 중구 자갈치 친수공간인 유라리광장과 수영구 금련산 중턱 황련사에서 열린다. 27일 민족미학연구소에 따르면 '2025 아시아생명평화문예축전'을 표방하는 이번 제전은 일제로 인한 민족의 상흔을 씻어내고 피해자할머니의 천도와 상생을 기원하는 현대판위령제전으로 '일본군위안부해원상생굿'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부산ㆍ경남지역 독립군 신명천지한마당'을 함께 펼쳐보임으로써 민족사의 그늘과 빛을 아우르는 민족문화제전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제전은 지난 1993년 5월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으로 처음 올린 뒤 '일본군위안부 해원상생 한마당'으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해 제전은 부산ㆍ경남지역 항일 독립군들의 무공과 희생을 기리는 예술집회성격을 지향한다. 망자가 무당의 몸을 타고 연행장소에 현신하여 못다한 삶에 관한 이야기와 유언을 오늘의 우리들에게 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독립군 망자역을 춤꾼이나 소리꾼이 무당 대신 수행한다. 현신하는 역사 인물들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상해임시정부에 군자금을 보내고 문예ㆍ교육ㆍ언론ㆍ문화 운동을 펼친 백산 안희제 선생을 비롯, 먼산 한형석, 무장투쟁을 전개한 김원봉, 박재혁, 박차정, 여성독립군 남자현, 김알렉산드라, 이화림, 강주룡 등이다. 이번 제전을 총연출한 채희완 민족미학연구소장은 "동해안별신굿과 부산기장오구굿을 기저로 하여 독립군과 민족지사의 넋을 불러내 춤꾼과 연희자의 몸을 타게 하는 독립군초망자굿을 핵심으로 하고, 천도재와 시와 음악과 춤과 마당극 콘서트로 신명나는 민족축전을 거행하고자 한다"고 창작취지를 밝혔다. 황련사와 함께 이번 제전을 주최한 민족미학연구소 이명우 생명평화제전추진본부 대표는 "이번 사업은 이 땅의 여성들이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동원된 참담한 역사를 확인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ㆍ인권침해 문제를 인류의 보편적 과제로 제시함으로써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이를 통한 민족간 화해와 아시아의 인권연대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나이 아흔이 넘은 여섯분 뿐이다. 이번 제전에는 일반인도 추진위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10 3867 7323)

2025-08-27 17:39:4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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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7개 부문 본상 투표 28일 시작! …강하늘·육성재·박보영 등 후보 공개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본상 주인공을 가릴 투표를 시작한다.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5 KOREA DRAMA FESTIVAL, 이하 'KDF')의 주최사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오부터 9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와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을 통해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투표를 진행한다.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본상 투표로 '신인상(남/녀)', '작품상', '우수상(남/녀)', '최우수상(남/녀)' 등 7개 부문의 수상자(플렉스온에서 원천 데이터 제공)를 선정한다. 한 해 동안 공중파 3사와 케이블, 종편채널, OTT 등 국내에서 방영된 92편의(플렉스온에서 원천 데이터 제공) 드라마 작품과 배우, 제작진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셀럽챔프'와 '마이원픽'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본상은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회에서 공정하게 각 부문별 후보를 선정했다. 향후 '셀럽챔프'와 '마이원픽'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 10%,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회 심사 90%를 반영해 최종 수상자(작)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인상' 남성 부문에는 강유석('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폭싹 속았수다', '서초동'), 김민규('청담국제고등학교 2'), 려운('나미브', '찌질의 역사', '약한영웅 Class 2'), 배나라('약한영웅 Class 2', '당신의 맛'), 추영우('옥씨부인전', '견우와 선녀'), 허남준('지금 거신 전화는', '별들에게 물어봐')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여성 부문에는 김은비('우리영화'), 노정의('마녀', '바니와 오빠들'), 신시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정수빈('선의의 경쟁'),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홍화연('보물섬', '당신의 맛', '러닝메이트') 등이 경쟁한다. '작품상' 부문에는 한 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굿보이', '귀궁', '나의 완벽한 비서', '당신의 맛', '미지의 서울', '보물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옥씨부인전', '우리영화', '지금 거신 전화는', '폭싹 속았수다' 등 총 12 작품이 열띤 접전을 벌인다. '우수상' 부문 후보도 막강하다. 남성 부문에선 박진영('마녀', '미지의 서울'), 이준영('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이현욱('샤크 : 더 스톰', '원경'), 박지훈('약한영웅 Class 2'), 정준원('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최우식('멜로무비') 등이 후보에 올랐다. 여성 부문에서는 김소현('굿보이'), 김지연('귀궁'), 고윤정('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혜리('선의의 경쟁'), 차주영('원경'), 한지은('별들에게 물어봐', '스터디그룹') 등이 '우수상'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최우수상' 남성 부문에는 OTT 플랫폼의 등장 이후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성공을 이끈 안재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강하늘('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 게임 시즌3', '당신의 맛'), 박보검('폭싹 속았수다', '굿보이'), 박형식('보물섬', '트웰브'), 유연석('지금 거신 전화는') 등이 후보에 올랐다. 여성 부문에서는 박보영('미지의 서울'), 이세영('사랑 후에 오는 것들', '모텔 캘리포니아'), 이지은('폭싹 속았수다'), 임지연('옥씨부인전'), 채수빈('지금 거신 전화는'), 한지민('천국보다 아름다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이 경쟁한다. 한편, 'KDF'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이외에도 드라마 스토리텔링(영상국제포럼), K드라마 히스토리, 드라마 스크립트, KDF홍보존, KDF뮤직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KDF'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다.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25-08-27 11:12: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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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집대성한 화려한 축제 'J-POP.ZIP 2025' 9월 개최!

J-POP을 집대성한 화려한 축제가 찾아온다. 유니버설 뮤직 LLC(Limited Liability Company, 대표이사 후지쿠라 나오시)에 따르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스페이스 S50에서 'J-POP ZIP 2025'('제이팝.집 2025', 이하 'J-POP ZIP')가 개최된다고 27일 전했다. 'J-POP ZIP'은 일본의 음악과 문화를 ZIP(압축)해 한국 팬들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음악 컬처 캠페인이다. 다양한 제이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음악 감상 코너와 SEGA(세가)의 게임 체험, 일본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 소개 그리고 'J-POP ZIP' 관련 리미티드 에디션, 푸드 코트 등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J-POP 씬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게임, 보컬로이드,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디제잉하는 DJ들도 참석해 현장을 흥겹게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J-POP ZIP'에서는 유니버설 뮤직 LLC를 대표하는 다양한 인기 J-POP을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운영됐다. 이 외에도 가챠와 굿즈 샵 등을 통해 색다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어 6천여 명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J-POP ZIP'에서도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돼 현장을 찾은 대중을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J-POP.ZIP'은 유니버설 뮤직 LLC가 주최하며, SEGA/ATLUS, The Music(더 뮤직),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도쿠시마현/이스타항공,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한일축제한마당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또한 JETRO가 후원한다. 입점사로는 롯데아사히주류, 우마이당고, 오레타치카레 등이 함께한다. 'J-POP ZIP'은 무료입장이며, 공연에 한해서만 유료 티켓을 판매한다. 공연 티켓은 27일 오후 6시부터 'J-POP ZIP'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2025-08-27 11:07: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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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가수' 정현아, 어머니 위한 헌정곡 '뭉클' … 진성 '흙수저' 열창

'박사 가수' 정현아가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도전! 꿈의 무대'의 특별한 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주부 스타 탄생'에 참가자로 나섰다. '주부 스타 탄생'은 꿈을 접어야 했던 주부들과 무대가 없어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가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를 선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정현아는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53세에 박사 학위를 취득, 열심히 노래하는 정현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솔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가운데, 정현아는 9남매를 낳고 눈물의 세월을 사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자 노래도,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정현아는 "지식은 칠판에서 지워지지만,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는다. 노래로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정현아는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으로 진성의 '흙수저'를 열창,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진심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남겼다. 섬세하게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곡의 후반부에는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정현아는 지난 2021년 데뷔곡 '봄날이야'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가 됐다. 수십 년간 MC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학업을 병행해 온 정현아는 피나는 노력 끝에 53세에 부산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운동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현아는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의 시작을 알리며 봄날을 맞았다.

2025-08-27 10:56: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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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쥐띠] 36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4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60년 이간질하는 사람을 경계. 7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84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운전조심. [소띠] 37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49년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니 탁한 무리에 물들지 않도록. 61년 이성 친구보다는 악기를 배워보자. 73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8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호랑이띠] 38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50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6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74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원만하게 이루어진다. 86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토끼띠] 39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힘내자. 51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63년 간발의 차이로 기회를 놓친다. 75년 스스로 뿌린 씨앗은 스스로 거두는 것이 하늘의 이치. 87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이다. [용띠] 40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52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64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준비하자. 76년 불평 말고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보라. 88년 추억이 괴로운 배고픔으로 변한다. [뱀띠] 41년 잘못되면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도록. 53년 매매수가 있으니 부동산 거래가 원만. 65년 술 마시고 싶은 본능을 억제할 줄 알아야. 77년 재물이 뜬구름과 같지만 그래도 벌어야만. 89년 돈 자랑하듯 자식을 자랑 말아야. [말띠] 42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6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온다. 78년 될성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90년 뜻대로 되는 이성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양띠] 43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5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7년 내 것이 아닌 것은 생각하지도 마라. 79년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나오니 성실과 신용을. 91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원숭이띠] 44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5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68년 구설수가 있으니 특히 말조심. 80년 이직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면 손실은 없다. 9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닭띠] 45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5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69년 자신에게 있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도록. 81년 자기 흉 열 가진 사람이 남의 잘못을 흉본다. 93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개띠] 46년 걷는 운동을 시작해보라. 58년 이사준비를 한다. 70년 오늘부터 가계부를 정리하는 계획을. 82년 직장에서 내게 잘해주길 기대말고 내가 업무파악을 빨리해서 도움 되도록. 94년 끓는 물을 꼭 만져봐야 뜨거운 줄 알 것인가. [돼지띠] 47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5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좋은 날. 83년 성실과 신용이 있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95년 이직하려는 마음을 비워야.

2025-08-27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