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우리술 이야기] 양파술 '우포의 아침'

대동여주도(酒)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미세먼지와 황사 예방에 좋은 양파와 국내 유일의 양파 술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뿌연 날씨에 외출이 힘들 정도다. 이 물러날 줄 모르는 불청객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황사 예방 음식은 물과 과일 그리고 채소. 그 중 마늘, 파, 양파 등이 좋다고 하는데, 여기서 오늘의 주인공은 양파다. 양파에 함유된 유황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수은 등의 중금속과 결합하여 변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로회복과 스태미너 증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당뇨, 혈압, 다이어트 등에도 좋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와인에 양파를 넣어 마시는 양파와인을 약용 술로 즐겼고, 이 방법이 한국에도 전파돼 양파와인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증이 인다. 아예 양파로 만든 술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우리나라에는 양파로 만든 술은 없을까? 아니다. 딱 하나 있다. 경상남도 창녕군의 양파 발효주 '우포의 아침'이 바로 양파로 만든 유일한 술이다. 이 술과 관련해서는 창녕군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창녕군은 세계적인 자연 습지 우포늪과 우리나라 온천수 중 가장 뜨거운 부곡 온천으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양파를 첫 재배한 곳으로, 양파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도시다. '우포의 아침'은 창녕군의 친환경 양파와 우포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을 함께 발효시켜 만든 약주다. 전통주 제조업체인 우포의 아침㈜에서 만든다. 깨끗하게 세척한 양파를 그대로 쪄서 껍질 채 통째로 넣고 발효시켜 만든다고. 국립 창원대, 경남 창녕군과 공동 개발한 생쌀발효법을 이용하여 양파냄새와 누룩냄새를 줄였다. 그 결과 양파의 유효 성분은 그대로 살리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술이 탄생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 화이트와인같이 청량한 특성을 살려 맛이 깔끔하다. 이 술은 알코올성 지방간 완화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약 6주간 '우포의 아침'을 실험동물에 테스트한 결과, 지방간의 대표적인 증상인 중성지방 함량이나 고지혈이 현저히 감소된 것. 그 효능과 경제가치를 인정받아 '우포의 아침'은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공식건배주로 선정됐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과 함께하면 좋을까? 이왕 양파를 주제로 이야기한 김에 양파로 만든 음식으로 골라봤다. 동그랗게 썰어낸 양파를 밀가루, 달걀물을 입힌 양파전이나 양파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양파 빵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황사철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족발에 새콤한 양파 겉절이를 곁들이는 것은 어떨까. 미세먼지 걱정은 끝이다. [!{IMG::20160428000074.jpg::C::480::양파빵}!]

2016-04-28 17:19: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강우-유아인-유이, 상반기 처절한 캐릭터로 등극

김강우-유아인-유이가 2016년 가장 처절한 드라마 캐릭터로 등극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김강우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유이가 비극적 상황에 사로잡힌 캐릭터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킨 세 사람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강우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인해 열등감에 사로잡혀 친구를 배신하고 악인의 길을 선택한 민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민선재는 가까스로 손에 넣은 아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나락으로 빠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아내는 '연민형 악역'으로 등극했다. 유아인은 최근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고려 말 조선을 건국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 이방원을 연기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유아인은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건 싸움을 펼치며 고독해하고, 고통을 느끼는 이방원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결혼계약'에서 남편을 여의고 빚더미에 오른 채 홀로 딸을 키워내는 강혜수 역의 유이는 최근 방송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각자 사랑과 꿈,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애처로울 만큼 처절한 사투를 펼치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그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 2016년 최고의 '처절 캐릭터'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04-28 17:02:1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올슉업' 캐스팅 공개…5월 4일 1차 티켓 오픈

뮤지컬 '올슉업' 캐스팅 공개…5월 4일 1차 티켓 오픈 엘비스 역에 휘성·김성규·최우혁 확정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탄생한 뮤지컬 '올슉업'이 6월 17일 개막을 확정함과 동시에 베일에 가려져 있던 캐스팅을 공개했다. 2년만에 돌아온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 역에는 휘성-김성규-최우혁이 확정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휘성이 부르는 엘비스의 명곡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규는 엘비스 그 자체의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 놓을 예정이다.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최우혁은 이전 작품 '프랑켄슈타인'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며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엘비스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을 결심하는 당찬 소녀 나탈리 역은 박정아-안시하-제이민이 맡는다. 박정아는 드라마에서 쌓아온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뮤지컬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안시하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스렁움을 발산한다. 현재 '헤드윅: 뉴 메이크업'에서 이츠학 역으로 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민은 걸크러쉬(여자도 반하게 하는 매력)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외에도 배우 안세하,정가희, 송주희, 정찬우, 장대웅, 서지영 ,류수화, 조윤영, 이하경, 김태윤, 선한국 등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뮤지컬 '올슉업'을 빛낼 예정. '올슉업'의 1차 티켓 오픈은 5월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6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연된다. 5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은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6-04-28 17:00: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박태환, 올림픽 출전 가능할까? 대한체육회 '요지부동'

도핑 파문으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박태환이 수영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마지막 기회를 읍소하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25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개막한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해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자유형 15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27일 열린 400m에서는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3분44초26)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박태환은 28일 오전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전에서도 49초49의 대회 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18개월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실력을 증명해낸 것이다. 27일 자유형 400m 대회를 마친 뒤 박태환은 취재진 앞에서 "지금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올림픽은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 있다고 생각해왔다"며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를 다시금 드러냈다. 그는 "올림픽에서 내 기록을 넘어서는 순간 어떤 메달이든 따라올 것으로 자신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박태환의 읍소에도 요지부동이다. 조영호 사무총장은 "체육회는 '기록은 기록이고 규정은 규정'이라고 보고 있다"고 실력만으로 규정을 바꿀 수는 없음을 강조했다. 대한체육회는 금지약물을 사용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이에 대해 징계 만료 후 3년 동안 대표팀에서 뛸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태환으로서는 대한체육회가 입장을 바꾸길 바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대한체육회가 출전 불가를 고수한다면 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 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소 절차 자체가 복잡한데다 난관을 뚫고 제소를 하더라도 승소한다는 보장이 없다. 현재로서는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다만 박태환을 반드시 올림픽으로 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된다면 상황이 바뀔 여지도 있다. 실제로 이번 동아수영대회를 통해 박태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태환이 실낱 같은 희망으로 올림픽 출전 기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스포츠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04-28 15:51:5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4DX로 볼까? CGV, 체험 로드쇼 개최

CGV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4DX 버전 개봉에 맞춰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로드쇼를 개최한다. CGV 자회사 CJ 4DPLEX(CJ포디플렉스)는 개'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를 4DX 버전으로 체험할 수 있는 '4DX 체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5일과 6일 CGV 왕십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이어 7일과 8일은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이번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로드쇼는 실제 4D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유사한 조건으로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를 약 3분 분량의 '시빌 워' 영화 예고편에 입혀 극장 외부에서 선보이는 형태다. 이를 위해 4DX는 이동형 트레일러 내부에 모션 체어와 함께 환경효과를 설치하고 실제 4DX 상영관에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재현했다. CJ 4DPELX 브랜드마케팅팀 장영신 팀장은 "지난 3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당시 처음으로 '4DX 체험 로드쇼'를 열어 관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받았다. 이에 '시빌 워' 개봉 시점에 맞춰 또 한 번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4DX를 아직 접하지 못했던 분들이나 '시빌 워'의 4DX 버전 관람을 고려하고 있는 모든 관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4-28 15:22:1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박병호,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포…비거리 135m 기록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6으로 팀이 지고 있던 6회말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지 5경기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박병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 조시 톰린의 초구인 시속 약 137㎞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뒷벽을 때리는 대형 타구를 만들었다. 홈런 비거리는 135m(444피트)로 측정됐다. 톰린은 박병호의 홈런을 맞은 뒤 곧바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5회초 4실점으로 무너지며 클리블랜드에 역전당한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추격포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1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재역전을 이루지 못하고 그대로 5-6으로 패했다. 아쉬운 기회도 있었다. 특히 7회말 2사 만루에서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을 맞아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잭 매캘리스터와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삼켰다. 9회말에는 대니 산타나가 안타에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조 마워는 풀 카운트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마지막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병호는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2루타 2개로 4타수 2안타를 치고 2득점까지 올린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이틀 연속 장타로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현재 박병호는 미네소타 팀내 홈런 선두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41(58타수 14안타)로 올랐다. 한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2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4-1로 져 3연승 행진을 마쳤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7-4로 앞선 6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1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1-4로 승리했다.

2016-04-28 15:13:5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 선발식 열려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이하 KB리그)와 퓨처스리그의 선수 선발식이 28일 오전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선수 선발식에는 지난해 2연패를 달성한 티브로드와 준우승 팀인 신안천일염, GS칼텍스 킥스(Kixx), 포스코켐텍, SK엔크린, KGC인삼공사 정관장 황진단, 화성시 코리요, 한국물가정보, 그리고 신생팀 BGF리테일CU 팀 등 총 9개팀 감독과 관계자, 취재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 KB리그는 각 팀별로 정규 리거 5명, 퓨처스 리거(2부) 3명 등 모두 72명의 선수들이 활약한다. 이날 선수 선발식에서는 KB리그 1∼5지명과 퓨처스리그 1∼2지명까지를 뽑았다. 다음달 2, 4일 예선을 거쳐 선발하는 퓨처스리그 3지명 9명은 6일 2차 선수 선발식에서 소속팀을 찾게 된다. 전기 우승팀 티브로드와 준우승팀 신안천일염은 1지명부터 5지명까지 선수 전원을 보호지명 선수로 발표해 전년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 채 올해 대회에 임한다. 티브로드는 박정환·이동훈·김승재·강유택·박민규(이상 1~5지명 순)으로 대회 3연패 출사표를 던졌다. 신안천일염은 이세돌·조한승·목진석·신민준·이호범 선수로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정규리그 3위 팀인 킥스는 1~3지명으로 김지석·윤준상·허영호 선수를 보호했다. SK엔크린은 1~2지명인 박영훈·안성준 선수를, 한국물가정보는 1~3지명으로 활약했던 원성진·백홍석·안국현 선수를 보호지명 선수로 발표했다. 반면 포스코켐텍과 정관장 황진단, 화성시 코리요 팀은 보호선수를 지명하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적용된 '보호선수제'를 통해 각 팀은 퓨처스리그 선수를 포함해 최대 5명까지 전년도 소속 선수의 보호가 가능해졌다. '이것이 승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더블리그 총 18라운드 72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정한다. 상위 4개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 단판·플레이오프 3번기·챔피언결정전 3번기)을 벌여 챔피언을 가린다. 2016 KB리그의 대국 방식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일 1경기로 벌어지며 장고 1대국, 속기 4대국으로 진행된다. 장고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 속기대국은 각자 10분(초읽기 40초 5회)이 주어진다. 대국료는 승자 350만원, 패자 60만원이다. 개막식은 다음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개막전은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전기 챔피언 티브로드와 정관장 황진단이 대결한다. 2003년 6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하는 KB리그는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이 메인 타이틀을 후원하면서 국내 최고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총규모 37억원(KB리그 34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6-04-28 15:12: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