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새로나온책]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새로나온책]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게임보다 빠르고 화끈한 천방지축 여신의 이야기 아작/ 메튜 로렌스 지음 세계적인 인기게임 앵그리버드의 제작사 로비오가 선사하는 도시 판타지다. 인간의 믿음이 신을 만들었다는 설정을 기저에 깔고 있다. 그 신들은 인간의 믿음의 내용과 크기에 따라 형성되고 강력해지며 어느순간 나약해진다. 오늘날 옛 신화의 신들은 대부분 위력을 잃었지만 상당수는 어딘가에서 불로불사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신들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기업이 뻗치는 어둠의 손길, 그리고 그에 맞서는 주인공 프레야와의 한 판 대결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줄거리는 이렇다. 북유럽 신화 속 사랑과 전쟁의 여신 프레야는 인간들에게 잊혀진 채 27년간 정신병원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누군가 그녀를 가뒀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이 정신병원을 가장 편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그녀에게 낯선 면회객이 찾아오고 면회객은 프레야에게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으니 자신들에게 협력하라고 말한다. '협력하지 않으면, 죽어.' 프레야는 자신을 위협하는 사내의 머리통을 박살내고 그날 막 입사한 웹디자이너를 어깨에 메고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저자는 신들을 인간의 소망이 구현한 존재로 묘사하면서 이 세계의 욕망들이 서로 어떻게 충돌하는지 심각하지 않으면서 유머러스하게 묘사했다. 그리고 북유럽 신화에 그치지 않고, 여러 문명의 다양한 신화를 섭렵해 그리스 난봉꾼 신, 하와이 화산의 신, 일본 죽음의 신, 이집트 전쟁의 신 등 다양한 신들을 소환해 도시 판타지의 새로운 전설을 펼쳐보인다. '프레야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는 한국어로 가장 먼저 출간됐다. 영어 초판은 2017년으로 예정돼있다. 익숙하지만 닮지 않은 설정, 강렬한 캐릭터와 문체. 천방지축 여신 프레야의 모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정신을 잃고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32쪽, 1만4800원.

2016-05-01 10:53: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JTBC, 2년 연속 '시청자가 선정한 좋은 방송사'

JTBC, 2년 연속 '시청자가 선정한 좋은 방송사' 방송채널 평가지수 조사서 2년 연속 1위 JTBC가 2년 연속으로 '시청자가 선정한 좋은 방송사'의 자리를 지켰다. 1일 JTBC에 따르면 2015년 콘텐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채널 평가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 역시 전체 방송사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앞서 2014년에도 JTBC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방송채널 평가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조사는 채널의 공정성, 흥미성, 다양성, 창의성, 신뢰성, 유익성, 공익성을 5점 척도로 평가한다. JTBC는 2014년도 '방송채널 평가지수' 조사에서 7개 전 항목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에도 선두를 달렸다. 공익성 부문에서 KBS1TV와 동일한 점수를 얻었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는 단독 1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각 항목별 지수도 상승했다. 2015년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는 7.34점(10점 만점)을 받아 전체 채널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KBS1TV다. KBS1TV가 공영채널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민영방송사 중에서는 JTBC의 성적이 1위로 가장 높다. 한편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조사는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프로그램 만족도 지수(SI)와 품질지수(QI)를 합산해 평균값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JTBC 관계자는 "JTBC가 공정성과 신뢰성 항목에서 획득한 최고 점수의 배경에는 'JTBC 보도가 공영방송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창의성과 흥미성 및 다양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능, 드라마, 교양 콘텐츠의 재미와 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고 말했다.

2016-05-01 10:52: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알렉산드로 멘디니, '거인의 두상' DDP에 기증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자하 하디드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의 작품 '거인의 두상(Testa Gigante)'의 기증을 위해 오는 3일 DDP를 찾는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DDP에서 아시아 최초이자 초대형 전시인 '디자인으로 쓴 시(The Poetry of Design)'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식은 'DDP 배움터 디자인 전시작품 컬렉션'을 위한 첫 번째 기증품이다. 추후 작가의 핸드 프린팅과 함께 DDP에 영구 전시 될 예정이다. 'DDP 배움터 디자인 전시작품 컬렉션'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과의 콜라보네이션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뮤지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현지에 가지 않아도 세계적인 작품과 작가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알레산드로 멘디니 작품 이외에도 현재 DDP 내 디자인전시관에서 현재 전시 중인 '장 폴 고티에' 전(展)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콘브라 한복 드레스' 작품을 두 번째 기증품으로 논의하고 있다. 멘디니가 기증한 '거인의 두상'은 그가 설계한 네덜란드 그로닝거 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작품이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1억5000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거인의 두상'은 과거 디자인 운동을 함께 했던 동료의 얼굴을 모티브로 몬드리안의 화풍을 적용한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통해 DDP를 찾는 이들이 주변 사람과 행복한 기운을 느끼고 우스꽝스러운 형태와 알록달록한 색채를 통해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5-01 10:07:0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