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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어버이날, 마음 담은 편지를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버이날이 될 즈음에 항상 떠오르는 노래가 '어머님 은혜'이다. 어릴 적 학교에 다닐 때 배운 노래이고 부모님의 사랑을 잘 표현한 노래이다. 5월8일 어버이날은 처음에는 어버이날이 아니라 어머니날 이었다.1956년에 정부에서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1973년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바꾸었고 지금까지 어버이날이 되어 내려오고 있다. 노래 제목은 '어머님 은혜'이지만 아버지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 같다. 얼마나 자식을 위해 고생을 했으면 손발이 다 닳았을 것이며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크면 하늘 아래 그 무엇보다 크겠는가. 그 모든 것이 자식을 위한 것이다. 잘난 자식이어도 그렇고 못난 자식이어도 구분을 두지 않는다. 낳아서 학교를 보내고 직장에 들어가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데 까지 결혼을 시켜서 까지도 부모는 주고 또 준다. 그러나 요즘의 세태는 그런 부모의 마음과 희생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알아주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다. 부모가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식들도 적지 않고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고 하는 자식들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어버이날이 되면 너도나도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린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에게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평소 말로 하기 힘들었던 감사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이 때로는 글로 표현할 때 더 쉽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편지를 읽고 있노라면 긴 세월에 담긴 회한이나 섭섭했던 감정들도 봄눈 녹듯 사라져 버리지 않을까.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와는 만난 지 100일 200일 300일을 잊지 않고 챙기는 게 요즘 세대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부모님과 만난 날은 얼마나 되었는지 단 한 번도 챙겨본 사람이 있는지 모를 일이다. 연인과 챙기는 100일 200일도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부모님과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없었다는 말이다. 부모님이 자식을 키우시느라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지만 자식들은 기억하지 않는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슬프기 짝이 없는 일이다. 이벤트 같은 행사는 많아졌지만 진정한 마음은 보기 힘들어진 게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의 모습이다.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리고 도망치듯 나가지 말고 마음을 전해드리자.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5-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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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KOREA 출범…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에 앞장

UHD KOREA 출범…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에 앞장 지상파 UHD 본방송 2017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DTV KOREA(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가 지상파 UHD 방송의 효과적인 추진과 수신환경 조성을 위해 'UHD KOREA(지상파유에이치디방송추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1일 출범했다. UHD KOREA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 4사가 회원사로 참여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상파 방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과 민원해소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상파 UHD 방송 도입 일정에 맞춰 ▲UHD TV 수상기 안테나 장착 추진 ▲실내 안테나 보급 강화 ▲공동주택 수신대책 마련 ▲UHD 관련 연구사업 ▲수신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등 사업을 전개해 시청자가 지상파로 UHD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상파 UHD 본방송을 2017년 2월 수도권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상파 UHD 방송이 시작되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실내수신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아울러 IP기반의 VOD 등 부가서비스도 즐길 수 있고 모바일 등 이동형 방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2016-05-01 17:1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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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KG여자골프서 시즌 첫 승…통산 5승 기록

고진영(21·넵스)이 10개월 만에 통산 5승을 거뒀다. 고진영은 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파72·6429야드)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민선(21·CJ오쇼핑)의 막판 추격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이날 우승으로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해 7월 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올린 통산 5승째 기록이다. 올해 톱10에 한 차례 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했지만 이날 우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투어 2년차 박채윤(22)과 함께 12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2단 그린 위에 있는 깃대 3m 앞에 두 번째 샷을 올려놓고 버디를 잡았다. 3번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 끝에 갖다 놓은 뒤 두 번의 퍼팅으로 가볍게 한 타를 더 줄이며 2위권에 3타차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 5번홀(파3)과 6번홀(파4), 9번홀(파5)에서는 까다로운 파 퍼팅을 남겨뒀지만 모두 침착하게 성공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10개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추격을 받았다. 9언더파로 출발한 김민선(21·CJ오쇼핑)이 앞선 조에서 13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1타차까지 따라붙었다. 여기에 김현수(24·롯데)는 14번홀까지 5타를 줄이며 박채윤(과 함께 12언더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게다가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이 14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이면서 고진영은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고 14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놓은 뒤 두 번의 퍼트로 다시 1타를 줄이며 1타차로 앞서나갔다. 이어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잘 지지키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번 시즌 출전한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승률 100%를 기록한 박성현(23·넵스)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6-05-01 16:57: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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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부터 '시빌 워'까지…마블은 어떻게 대중을 사로잡았나?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가 한동안 침체돼 있던 극장가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날 72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운 '시빌 워'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114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300만을 넘어 400만 돌파를 향해가고 있다. '시빌 워'의 인기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여전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임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있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한 마블 스튜디오의 프랜차이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35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수익을 거두며 '스타워즈'를 제치고 최고의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지난 8년 동안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가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본다. ◆ 원작의 풍성한 콘텐츠 마블 스튜디오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미국 만화책 출판사인 마블 코믹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마블 코믹스는 1939년 타임리 코믹스로 시작돼 1950년대 아틀라스 코믹스라는 이름을 거쳐 1960년대 초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이어오고 있다. 1986년에는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출판 이외에 영화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9년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마블 코믹스는 방대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주제를 통해 보다 인간적이고 공감가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슈퍼맨과 배트맨이 내적인 고뇌에 집중한다면 마블 코믹스 속 히어로들은 현실 속에서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다. 마블 스튜디오 영화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원작의 풍성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친숙하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 새롭게 구축한 장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들은 기존 슈퍼히어로 장르의 관습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그 시작은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이다. 기존 슈퍼히어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세상을 구하는 인물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공적인 가치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보다 중요시 하는 새로운 슈퍼히어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말미에서는 자신의 정체마저 주저 없이 드러내며 관객을 열광시켰다. 한국에서도 431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마블 영화에 대한 인기의 발판을 마련한 작품이다. '아이언맨'이 마블 영화의 시발점이라면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마블 영화의 새로운 전환점이다.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한 편의 영화에 수많은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것은 불가능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어벤져스'는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헐크·토르·블랙 위도우·호크아이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원)를 벌어들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랜차이즈 최고 흥행작이다. 마블은 '어벤져스' 이후 슈퍼히어로 장르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짜임새 있는 정치 스릴러로 풀어내 마블 영화의 '다크 나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우주를 무대로 한 유쾌한 스페이스 오페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줬다. ◆ 기대감 갖게 만드는 라인업 관객들은 마블 영화를 '믿고 본다'고 말한다. '시빌 워'의 인기 또한 그동안의 마블 스튜디오 영화를 통해 생겨난 강한 신뢰감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젊은 관객의 힘이 컸다. CGV 관객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CGV에서 '시빌 워'를 관람한 관객 중 20대가 48.1%, 30대가 31.2%로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20대에서는 여성(53.4%)의 선호도가 남성(43.1%)보다 높은 반면 30대에서는 반대로 남성(36.6%)의 선호도가 여성(25.6%)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시빌 워'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영화인의 박주석 실장은 "개봉 전 관객의 높았던 기대감을 영화가 제대로 충족시켜준 것이 가장 큰 흥행 요인으로 보인다"며 "액션·유머·스케일·서사 등에서 관객들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뢰를 통해 생겨난 영화에 대한 기대가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블 스튜디오는 2019년까지 9편의 영화를 개봉할 계획을 이미 세워놓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한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어벤져스'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부작으로 제작돼 개봉된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관객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진다. 마블 영화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된다. [!{IMG::20160501000028.jpg::C::480::2014년에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16-05-01 14:42: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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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 육아예능, 저물 기미는 아직

'끝물' 육아예능, 저물 기미는 아직 '슈퍼맨' 출연 자녀 연령대 어려져…JTBC 진화판 내놓아 육아예능이 끝물에 다다랐다고 이야기하지만, 저물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방송사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 안에서 변화를 주고 있고, 형태만 바뀐 진화된 육아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육아예능은 MBC가 2013년 1월 '아빠! 어디가'를 편성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자 방송인이 자녀와 함께 시골 마을에서 캠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담은 관찰 예능이다. 아빠들이 아이들을 케어하는 프로그램이 그 당시만 해도 없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참신한 재미와 함께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시청자의 마음을 녹인 것. 이후 KBS2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를, SBS는 '오 마이 베이비'를 앞다투어 편성했다. '슈퍼맨'는 아내없이 아이와 48시간을 보내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져야하는 프로그램으로 캠핑만 가지 않았지 큰 틀에서 보면 '아빠! 어디가'와 많이 닮아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부부가 동반출연한다는 점만 다를 뿐 차별점이 없다. 현재 방송하고 있는 '슈퍼맨'과 '오 마이 베이비'를 비교해보면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슈퍼맨'이 월등히 높다. 특히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할 때는 수십주에 걸쳐 동시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삼둥이의 귀여운 애교와 날로 성장하는 모습도 볼거리였지만, 송일국의 육아법도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하차한 자리는 이동국과 오남매(제시, 제아, 설아, 수아, 시안), 기태영-로희, 이범수-소다(소을, 다을) 남매가 채우고 있다. 최근에는 양동근과 10개월 된 딸 조이가 합류했다. '슈퍼맨'의 새 얼굴들의 연령대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 게다가 쌍둥이, 삼둥이를 거쳐 오남매까지 다자녀를 둔 가족이 출연하고 있다. '슈퍼맨' 제작진은 내부적으로 꾸준히 변화를 주고 있으며, 보기드문 가족 캐릭터를 섭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KBS2가 기존 프로그램들에 변화를 주면서 명맥을 유지하는 반면, 최근 JTBC는 진화된 육아예능 '반달친구'를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위너가 4~7세의 아이들 10명을 어린이집에서 돌보는 이야기를 담는다. '반달친구'는 3월 한달간 미리 촬영됐다. 일종의 사전제작 시스템을 예능에 도입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도록 배려한 것이 돋보인다. 일부는 육아예능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기도 한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보다보면 위화감이 조성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타 2세들을 향한 주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가까운 나라 중국은 앞으로 스타 연예인과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연예인 자녀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영을 원칙적으로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를 과대 포장하고 이들 자녀까지 벼락스타로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금수저 논란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금지령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IMG::20160501000060.jpg::C::480::양동근 조이 최근 합류./KBS}!]

2016-05-01 14:04: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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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월 중순 복귀 희망 “80% 회복돼”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5월 중순 복귀 의사를 밝혔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4월 30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했고 '80% 정도 회복했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2주 정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서 5월 중순에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달 1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명단에서 제외됐다. MRI 촬영 결과 오른쪽 종아리에 염증이 발견돼 다음 날인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추신수는 "내 몸 상태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대 후반처럼 생각했다. 어리석었다"며 "타격훈련을 마치고 외야에서 더 훈련하려고 했다. 단거리를 뛰는 러닝 훈련을 5차례 더 소화했다. 4번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속력을 내다 다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현재 추신수는 캐치볼과 러닝 훈련으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는 "빨리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더 중요한 건 복귀 후 긴 시즌을 건강하게 소화하는 것"이라며 "종아리 부상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팔꿈치에 이상이 있다면 100% 상태가 아니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외야수에게 종아리는 무척 민감한 부위다"라며 "성급하게 경기에 나서 종아리 부상이 악화하면 두 달 이상 결장해야 할지도 모른다. 남은 시즌을 생각하면 더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016-05-01 13:25: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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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월에만 홈런 6개…김현수, 데뷔 첫 3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입성 한 달 동안 홈런 6개를 터뜨리며 신기록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루타를 포함한 3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해보였다. 박병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짐머맨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87마일(약 140㎞)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비거리는 130.45m(428피트)로 측정됐다. 4월 마지막 날 홈런을 추가한 박병호는 1982년 겐트 허벡(4월 8홈런)에 이어 두 번째로 4월에 많은 홈런을 친 신인으로 기록됐다. 다만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에도 추가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해 디트로이트에 4-1로 패했다. 박병호는 현재 팀 내 홈런 부문 선두다. 2위 그룹 미겔 사노와 브라이언 도저, 오스왈도 아르시아, 에디 로사리오(이상 3홈런)보다 두 배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최다 홈런과 아시아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홈런 속도를 유지한다면 40홈런도 내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한 시즌 한국인 최다홈런 기록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세운 22개다. 아시아 타자로서 한 시즌 최다홈런은 마쓰이 히데키가 2004년 뉴욕 양키스에서 세운 31홈런이다. 박병호가 순항을 이어간다면 아시아 타자를 바라보는 메이저리그의 시선을 바꿔놓을 수 있다. 김현수는 같은 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장타인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현수는 오랫동안 벤치를 지킨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쾌조의 타격감으로 시즌 타율을 0.600(15타수 9안타)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활약에도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지 못해 7-8로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IMG::20160501000039.jpg::C::480::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AP 연합뉴스}!]

2016-05-01 13:12: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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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비판한 이청용, 크리스털 팰리스와 결별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팀과 결별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청용은 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쳤다. 이후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팀을 옮긴 그는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3경기를 뛰는 데 그쳤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12경기만 출전했을 뿐이다. 지난해 12월 20일 스토크시티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이청용은 스완지시티와 첼시전에 연달아 출전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듯했다. 그러나 2월 13일 왓퍼드전 이후 4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에 선발로 나설 때까지 두 달 넘게 벤치를 지켰다. 맨유 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이청용은 왓퍼드와의 FA컵 4강전에 이어 리그 뉴캐슬 전까지 2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이청용은 최근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앨런 파듀 감독이 경기 중 너무 흥분해 교체카드가 몇 장 남았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다혈질인 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시즌 선수로서 겪을 수 있는 굴욕을 충분히 많이 겪었다"며 "일주일 전부터 선발로 예정된 상태로 훈련했는데 갑자기 벤치에 앉아서 후반전도 못 나가고 경기가 끝난 경우도 많았다"고 서운함을 나타냈다. 또한 "팀과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지만 이대로는 팀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다른 팀과 접촉을 시도해봐야 할 것 같다"고 이적 의사를 밝혔다. 해당 인터뷰는 영국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팀 내 입지가 좁았던 이청용은 감독을 비판하는 인터뷰 내용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출전 기회를 잡기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FA컵 결승전을 포함해 이번 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16-05-01 12:51: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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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현명한 초보 투자자·평원 外

◆현명한 초보 투자자 이콘/야마구치 요헤이 지음 기업의 가치평가를 주업으로 하는 M&A 전문가인 저자 야마구치 요헤이가 수조원의 M&A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알게 된 기업의 가치 평가 방법을 개인 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가치 투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가치 투자의 우월성만을 강조하거나 장기 투자를 고집하지는 않는다. 추세 추종 등 다른 투자 방법을 존중하며, 여윳돈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강조한다. 222쪽, 1만2800원. ◆스텝으로 리드하라 엘컴퍼니/정영호 지음 위대한 리더들이 그들의 시대에서 추구했던 가치들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그리고 도전적인 위기들을 성공적인 기회로 만들기 위해, 추종자들을 이끌었던 리더십에 대해 서술했다. 리더십을 서번트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공공 리더십 총 4개로 분류해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리더십의 이론과 사례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368쪽, 1만8000원. ◆너와 그리고 잠 못이루던 밤들 청조사/장샤오시엔 지음 '나의 일과 사랑을 모두 멋지게 지켜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이시대의 여성들은 심플하지 않다. 이책의 저자 장샤오시엔은 여성의 연애 심리에 대해 통쾌하게 조언한다. 설레지만 어렵고, 가끔은 혼란스럽기만한 여성에게 따끔하게, 때로는 가슴이 저릴만큼 따뜻하게 현실에 대한 충고를 날린다. 236쪽, 1만4000원. ◆학생부 종합전형 완전정복 라온북/소재현 지음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비교과, 소논문, 과제연구, 면접까지 퍼스널 브랜딩으로 완성하는 최신 입시전략이 모두 담겨 있다. 퍼스널 브랜딩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효과적이고 강력한 입시전략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색깔, 스토리를 드러내기 위해 어떻게 고교 3년동안 활동하고 관리할 것인지 전략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256쪽, 1만3800원. ◆평원 문학동네/비페이위 지음 '평원'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그 1976년, 중국 쑤베이의 농촌, 왕씨촌의 일년살이를 담은 이야기다. 왕씨촌의 젊은이들이 시대의 굴레를 찢고 나와 날것 그대로의 청춘을 발산한 뒤 생긴 상처를 딛고 일어나 발돋움하는 일반적인 성장서사와는 다르다. 이들이 치닫는 곳은 파국이다. 책속의 인물 싼야는 누군가의 실수때문에 사망하고, 양돈장에서는 또다른 처참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548쪽, 1만6000원.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한스미디어/홍익희 지음 이번에 출간한 '홍익희의 유대인경제사' 제4권은 492년, 스페인이 통일 왕국을 세워 전 세계적 패권을 이룬 시기부터의 역사를 다룬다. 영광을 누리던 스페인 제국은 반유대인 정책을 펼쳐 고급인력이었던 그들을 추방한 탓에 금융업과 유통업이 쇠퇴하는 결과를 맞는다. 이책은 유통과 금융은 물론 서비스산업의 중심에 언제나 유대인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들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탐구한다. 332쪽, 1만8000원.

2016-05-01 10:53: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