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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골프, 中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금호타이어여자오픈 내달 1일 개막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다가오는 주말 중국 여자골프 선수들과 대륙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웨이하이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다. K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1명과 C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1명 등 126명(추천선수 4명)이 격돌한다. 앞선 3차례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나(27·문영그룹)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김효주(21·롯데)가 2014년과 지난해 2연패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그동안 대륙에서 거둔 우승의 기쁨을 다시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국 선수들은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매번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부터 중국과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지난해 박성현(23·넵스)까지 10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했다. 올해 처음 열린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우승도 한국 선수의 차지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금호타이어 여자오픈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1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에 빛나는 장하나(24·비씨카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장하나는 지난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 이어 2주 연속 KLPGA 투어에 출전한다. 지난주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그는 "지난주보다 컨디션이 좋아졌다.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장하나를 비롯해 백규정(21·CJ오쇼핑), 배선우(22·삼천리), 박성원(23·금성침대), 이민영(24·한화) 등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배선우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배선우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을 포함해 4차례 '톱10'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중국 최고의 여자골프스타 펑샨샨(27)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LPGA 투어에서 4승의 펑샨샨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해 최종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며 김효주와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이밖에 판얀홍(33), 장 웨이웨이(19) 등 실력파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들과 자존심이 걸린 샷대결을 펼친다.

2016-06-29 11:32: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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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시청률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

'또 오해영' 시청률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 동명 오해 로맨스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강하게 끌어당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평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 오해영'은 28일 18화를 끝으로 호평 속에 행복한 종영을 맞았다. 같은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와 로맨스, 미스터리 요소 등 흥미로운 소재들이 잘 어우러지며 로코드라마 그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은 '또 오해영'은 최고의 화제성으로 로코 명가 tvN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10.6%,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순간 최고시청률 11.4%를 기록한 장면은 18화의 엔딩인 해영과 도경의 결혼식 장면으로 방송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했다. 최종화에서는 온 마음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래마저 바꾼 도경(에릭)과 해영(서현진)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은 그 동안 자신이 죽기 직전 미래의 장면이 보였던 데자뷔 현상에 대해 해영에게 털어놓았다. 모든 것을 알게 된 해영은 마음 아파하며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해영은 집을 나가 도경의 곁에 있겠다고 부모님께 울면서 애원했고 ,도경은 해영의 부모님을 찾아와 무릎을 꿇고 해영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함께 살게 된 도경과 해영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그 행복의 틈에 도경이 잠시 방심한 사이,죽음의 순간이 예고 없이 찾아왔다. 해영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기다리던 도경이 차에 치어 위기를 맞은 것. 바닥에 쓰러진 도경은 "결국 난 이렇게 누웠다. 바뀐 건 밤하늘 대신 파란 하늘.그리고 차가웠던 그녀의 모습 대신 웃는 그녀의 모습이 생각난다는 것.빨리 와서 손 좀 잡아주라"라며 해영을 생각했다. 해영은 그런 도경에게 달려와 "괜찮아. 괜찮아"라며 도경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며 공포를 사라지게 했다. 해영은 응급실 앞에서 도경을 기다렸다. 도경과 해영을 응원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미 도경이 살아난다고 기정사실화하고 그 다음의 일을 미리 약속하는 모두의 기운이 통한 듯 해영은 흔들림 없이 굳은 마음으로 도경을 기다렸고, 둘은 결국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또 오해영'은 시청률 뿐 아니라 화제성도 대단했다. CJ E&M과 닐슨미디어가 공동 발표하는 콘텐츠파워지수(CPI)에서 5월 3주부터 6월 3주까지 5주 연속 1위에 등극할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로맨스 감정을 배가 시키는OST 역시, 음원으로 출시될 때마다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현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현설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박해영의 작가의 필력이 더해진 '또 오해영'은 기존 로코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 남녀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을 비롯해 '또 오해영'의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호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했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이재윤, 예지원, 김지석, 허정민, 허영지, 김미경, 이한위, 남기애, 강남길 등 모든 배우들이 인생캐릭터라 자부할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맛깔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대본, 연출, 연기, 시청률, 화제성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또 오해영'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이야기를 매듭지었다.후속작으로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된다.

2016-06-29 11:22: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