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도경수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이 목표"

[스타인터뷰] 도경수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이 목표" 드라마 조연부터 주연배우까지 영화 '형'서 시각장애 유도선수 役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 "영화 '형'을 촬영한지는 1년 정도가 지났네요. 시사회를 통해 1년 전의 두영이를 보면서 든 생각은 '지금 제가 두영이를 연기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저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아쉽다'라는 거예요. 시나리오에서 느낀 감정처럼 연기하면서도 많이 웃고, 울었지만 살짝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남아요.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밝은 모습, 예를 들면 형과 함께 사기를 친다던가 하는 부분을 보여드렸다는 것에서 만족하고 있어요.(웃음)"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도경수(23)의 눈빛은 여느 배우들처럼 진중했고, 작품에 대한 애착이 컸다. 케이팝의 중심,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임과 동시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써 인정받은 도경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영화 '카트'와 '순정'에 출연하며 쌓아온 그의 연기력은 이번 작품 영화 '형'에서 더욱 진가를 발한다. 23일 개봉한 '형'은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도경수는 한때는 잘 나가던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앞을 볼 수 없는 동생 고두영 역을 맡았다. "두영이는 어렸을 때 형이 집을 나가고 부모님마저 돌아가시면서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은 인물이에요. 혼자 힘으로 꿈을 이뤄가겠다고 발버둥치지만, 불의의 사고까지 당하게 되면서 더욱 마음을 굳게 닫아요. 저의 평소 성격도 마냥 밝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두영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려웠어요. 초반 우울한 감정을 유지하다가 형과 함께 동거를 하면서 마음을 열어가는데 가면 갈수록 밝하지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석이 형한테 조언을 많이 구했죠." 도경수는 유도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평소 운동을 거르지 않고 하는 것은 물론, 영화 촬영 전부터 유도 기술부터 선수들의 생활 방식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공부하는 등 열의를 다했다.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역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 "어떤 장면이라고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장면이 쉽지 않았어요. 시각장애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100% 이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마음을 느끼기 위해서 북촌에 있는 시각장애 체험관 '어둠 속의 대화'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깜깜한 그곳에서 냄새를 맡고 손을 더듬어가며 체험을 했는데 연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차라리 눈을 감고 연기했다면 시선처리에 대한 고민은 없었을텐데, 눈을 뜨고 앞이 보이는 상황에서 안보이는 척 연기를 해야했기 때문에 매순간 고민했어요.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반사신경때문에도 NG가 많이 났어요.(웃음)" 조정석과의 케미스트리는 촬영 현장 스태프 모두가 인정했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도경수는 "원래도 정석이 형의 팬이었고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며 "형이 편하게 대해줘서 촬영장에서 친형처럼 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형은 대본에 있는 대사도 완벽하게 하지만, 감독님이 '컷'을 안하면 감정을 끝까지 이어가며 순발력있게 애드리브를 친다.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속 조연부터 영화 속 주인공까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올라왔다. 대중의 '인정' 에는 '부담감'이 뒤따른다. "작품 속 롤(역할)이 커질 때마다 부담감도 점점 더 커지는 게 사실이에요. EXO로 가수활동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 역시 부담이 되더라고요. 전작 '순정' 때는 영화를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계획한 게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일반관에 가서 객석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거예요. 고두식·고두영 형제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면 부담감이 사라지고 거기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을 것 같아요." 배우가 어떤 한 이미지가 강하면 들어오는 역할 제의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소년의 이미지가 강한 도경수도 그런 점을 아쉬워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조급해하지 않았다. "다양을 역할을 하고 싶죠. 하지만, 지금 제가 할 수 있고, 어울리는 역할들을 해나가면서 외적·내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면 기회도 올 거라고 생각해요." 이전에는 관객의 눈으로만 영화를 감상했던 EXO의 멤버였지만, 지금은 배우의 움직임, 호흡, 카메라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 정도로 성장한 배우 도경수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관객을 공감시켜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제가 연기한 캐릭터에 감정을 공감하신다면 배우로써 그것만큼 감사한 일이 있을까요?(웃음) 아직까지는 대중이 도경수라는 배우에 대해 갖고 계신 이미지는 정확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꿈꾸는 목표는 선배 배우분들이 갖고 있는 타이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거기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거예요." [!{IMG::20161123000086.jpg::C::480::영화 '형' 스틸/CJ엔터테인먼트}!]

2016-11-24 07:00:35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인사가 만사(人事가 萬事)

우리속담에 나오는 말인데 사람을 잘 배치 해야 만사가 순조롭다는 것이다. 동그라미가 들어갈 자리에 네모꼴을 집어넣으면 그 것이 제대로 굴러 갈리가 없다. 어느 기업에서는 사람을 선발할 때 철저히 검증을 한 후 선발하여 자기 회사 직원이 되고 나면 절대로 내치지를 않고 교육하고 계발하여 회사가 요구하는 적재적소에 배치를 한다고 한다. 외국에 어느 유명한 자동차 기업에서도 현장 작업자를 선발 할 때 인사담당 책임자가 실제로 작업자가 필요한 현장에서 1주일간 작업을 해보고 나서 신입 사원을 면접 할 때 자신이 격어 보았던 현장작업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기 때문에 입사 후 못 견디고 이직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중소기업에서 인원이 모자라 선발 할 때 한번 면접하고 하고 나서 그날로 당장 작업장에 투입 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러다보니 그 작업자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특징이나 중요성이나 요령과 숙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환경의 적응이나 체력이 달려 불량을 만들어 내고 산재 사고가 발생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그만두게 되어 그 회사는 이직율이 높아지고 인원 변동으로 손실이 많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세계4강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도 히딩크 감독의 뛰어난 리더십이었다. 연고주의와 청탁과 명성을 과감히 배제한 실력 있는 선수를 선발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탁월한 전술전략를 썼으며 선수들의 체력을 증강시키는 훈련을 했던 것이다. 작금의 사태에 비교할건 아니지만 정치나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인사(人事)는 만사라는 말은 영구불멸의 진리로서 옛 역사가 이를 증명하는데 중국 춘추전국시대는 100여개가 넘는 수많은 나라들이 생존을 건 전쟁을 500년이나 지속했으며 국력의 부침이 더욱 심했는데 그 원인이 모두 인사에 있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춘추시대에 첫 번째로 패권을 잡은 것은 제(齊)나라 환공이다. 환공이 취한 인사방식에는 몇가지 중요한 점이 있었다. 첫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자를 재상으로 기용할 정도로 개인적인 감정을 버렸으며 둘째는 관중을 스승으로 모시고 일년치의 세금을 녹으로 주는 등 최고의 예우를 하고 국정의 전권을 맡겼기 때문에 수많은 인재들이 여러 나라에서 제(齊)나라로 몰려오게 하였다. 춘추시대는 정치적으로 봉건제 사회였고 사회적으로는 귀족사회였으므로 공족이나 대부 가문이 아니면 행세할 수 없었던 때였다. 그런데 환공은 이런 전통을 깨뜨리고 관중을 재상에 등용했기 때문에 나라가 융성 했던 것이다. 옛것을 되새겨 오늘의 지혜로 삼아야 할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6-11-24 06:1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4일 목요일 (음 10월 25일)

[쥐띠] 48년생 보증은 절대 안됩니다. 60년생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72년생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 보세요. 84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의 화합입니다. [소띠] 49년생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입니다. 61년생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73년생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합니다. 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범띠] 50년생 사방이 다 길한 방면입니다. 62년생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귀하의 어려움을 극복하세요. 74년생 소유한 것을 지켜야 할 시기입니다. 86년생 능력 이상의 일에는 참견하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 행복합니다. 63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입니다. 75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87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독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용띠] 52년생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64년생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6년생 큰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88년생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가족에게서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겠습니다. 65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릅니다. 77년생 말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89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습니다. [말띠] 5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66년생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입니다. 78년생 신규 사업을 진행하다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90년생 가족에게 충실하세요. [양띠] 55년생 이성과 다툼의 조짐이 있습니다. 67년생 큰 길운이 있습니다. 79년생 뜻하지 않은 행운과 만나게 됩니다. 91년생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집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평탄한 길을 왔지만 곧 시련이 찾아옵니다. 68년생 남성이라면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합니다. 80년생 어긋남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대범하세요. 92년생 조그마한 일에 충실하세요. [닭띠] 57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69년생 자신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81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합니다. 93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합니다. 70년생 자녀에게 신경 쓸 일이 있겠습니다. 8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됩니다. 94년생 무난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지금 추진하는 일은 잘 됩니다. 71년생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83년생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95년생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6-11-24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CJ CGV, '스크린X'의 과거·현재·미래 한자리에

CJ CGV, '스크린X'의 과거·현재·미래 한자리에 CJ CGV는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에서 '스크린X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히 진화의 길을 걸어온 스크린X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가능성까지 점쳐볼 수 있는 자리다. 스크린X 주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스크린X 기획전'과 스크린X 제작 사례와 노하우 그리고 신작 라인업 등을 소개하는 '스크린X 세미나'로 구성된다. '스크린X 기획전'에서는 장편 화제작부터 단편 희귀작까지 15편의 스크린X 작품을 상영한다. 국내 작품으로는 스크린X 기술을 도입한 첫 장편 영화 '검은 사제들'부터 '히말라야',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고산자 대동여지도', '빅뱅 메이드'까지 6편이 선정됐다. 국내 미상영작 중에서는 중국 블록버스터 '심용결(Mojin:the lost legend)', '위성(Call of Heroes)'이 특별 상영된다. ' 이 밖에도 강동원 주연의 스크린X 전용 쇼트 필름 '더 엑스(The X)'를 비롯해 '엄마', '송곳니' 등 한국영화아카데미와의 협업작 5편,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제작한 '심야택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스크린X 국내 장편 영화 6편은 각각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중국영화 및 단편 영화는 모두 무료다. 이번 기간 중 CJ CGV는 영화 업계 관계자 약 500여명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 스크린X가 가진 제작 노하우와 전략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산업(투자·배급사, 수입사 등), 프로덕션(제작사, 촬영감독 등), 애니메이션, 미디어 등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마다 주요 주제를 선정해 스크린X가 보유한 기술을 선보이고, 2017년도 라인업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미래의 스크린X 영화 제작자들을 발굴,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CJ CGV ScreenX 사업담당 안구철 상무는 "스크린X 페스티벌은 스크린X의 혁신적인 진화뿐 아니라 미래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까지 모두 소개하기 위한 자리"라며 "기획전과 세미나를 통해 스크린X가 극장을 넘어 새로운 관람 문화를 리드할 신동력임을 확인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CJ CGV와 KAIST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기술로, 극장 정면 스크린과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멀티프로젝션 특별관이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김지운 감독의 '더 엑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 영화들로 제작되며 관객들의 주목을 모은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CGV여의도, 홍대, 영등포를 비롯해 84개 스크린, 해외에서 미국 LA 마당과 라스베이거스 AMC 극장, 중국 완다, 태국 방콕 메이저 시네플렉스 등 3개국 23개 스크린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2016-11-23 17:45: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팬그래프닷컴, 2017시즌 예측…강정호·오승환 활약 전망

미국 대표적인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2017년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활약을 점쳤다. 팬그래프닷컴은 최근 예측프로그램 스티머로 예측한 2017년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인 8명의 예상 성적도 함께 공개됐다.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강정호는 내년 더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강정호는 올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늦게 시작해 103경기에만 나섰다. 하지만 스티머가 예측한 강정호의 2017년 성적은 133경기 출전 타율 0.261(496타수 130안타) 21홈런 75타점이다. 올해와 홈런 수(21개)는 동일하지만, 타점(62개)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승환이 내년에도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전제 하에 65경기에 등판해 65이닝을 소화하고 4승 3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16년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를 맡았고,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뒤 20세이브를 채우지 못한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다시 마무리 경쟁을 하고, 마무리 보직이 확정되면 20세이브 이상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만약 팬그래프닷컴의 분석이 맞다면 오승환은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올해(95경기)보다 많은 113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김현수의 예상 성적은 타율 0.282(437타수 123안타) 14홈런 55타점이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성적과 류현진의 복귀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고전했고,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중이다. 스티머 프로그램은 박병호가 2017년에도 49경기 타율 0.235(180타수 42안타) 10홈런 28타점으로 다소 어려운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깨 부상 후유증으로 올해 한 경기만 나선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해서는 2017년 단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내년 146경기 타율 0.260(559타수 145안타) 20홈런 69타점으로 예측됐다.

2016-11-23 17:07:5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한국, WBC 4강 진출시 컵스 또는 다저스와 붙는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내년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에 진출할 경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혹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메이저리그가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17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에 따르면 컵스와 다저스는 각각 내년 3월 19일과 20일에 WBC 아시아지역 4강 진출팀과 평가전을 갖기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 재정복한 컵스는 애리조나주 메사의 스프링캠프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다가 평가전을 치른다. 다저스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구단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하다 WBC 아시아 국가대표팀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은 내년 WBC 1라운드에서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과 A조에 속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치른다. 3월 6일,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차례로 만난다. 1라운드에서 조 2위안에 들 경우,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 출전한다. 2라운드 역시 2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경기를 치른다. WBC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가 끝나고 결승 라운드를 앞둔 팀들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도록 하면서 메이저리그 팀과 연습경기도 마련해둔 상태다. 한국은 2006년과 2009년 열린 1, 2회 대회에서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결승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2006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9년에는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한 차례씩 연습경기를 치른 바 있다. 2013년 열린 제3회 대회에서는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던 만큼 명예회복도 절실하다. 때문에 한국은 내년 2월 오키나와 전지훈련과 공식 시범경기 사이인 2월 24~27일에 쿠바, 호주 대표팀과 서너 차례 평가전을 추진 중이다. 한편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WBC 대표팀은 2017년 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하고 귀국한 뒤, 2월 28일부터 3월 5일 사이에 경찰야구단 또는 상무와 공식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16-11-23 16:48:0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