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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반복된 실패가 용기로" 작가 구혜선, 전시회에 담은 진심

배우 아닌 작가로…오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전 'dark YELLOW' 개최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 작품이 융합된 색다른 감성의 전시 전시회는 무료…"다양한 생각을 알아가고 싶다" 목표 "어렸을 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20대 중반을 지나서는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컸어요. 그러나 이젠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비우고 버리는 마음이 바로 이 전시회의 시작점이었어요." 누군가는 구혜선을 두고 '프로 도전러'라 부른다. 배우, 영화 감독, 작가,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쳐온 구혜선이기에 가능한 수식어다. 그런 구혜선이 이번엔 작가로 돌아왔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관에서 열리는 구혜선의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를 주제로 기획됐다. 구혜선은 "전시 준비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전시회라는 게 정말 간단치 않다.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이걸 내가 왜 했지' 싶은 생각도 들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잘 준비된 전시회를 통해 "골병이 날 정도였다"던 구혜선의 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dark YELLOW'는 피아노 악보와 음악, 미니멀리즘 아트를 결합해 색다른 감성을 표방한다. 구혜선은 삼각형과 그 속을 부유하는 수많은 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것, 자꾸만 꿈이 생기는 것'이라는 반어적 내용을 표현했다. "그림도 음악도 안 하려고 했어요. 집에 있던 피아노도 버렸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만 해야겠다, 안 해야겠다 생각을 하면서 뭔가를 계속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결국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러나 거듭된 실패는 구혜선에게 '꿈'이라는 존재를 '두려움'으로 바꿔놨다. 그리고 이를 다시 '꿈'으로 돌려놓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장편 영화 3편을 만들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시도는 계속 하지만 결과가 잘 나지 않을 때는 주변의 기대감도 줄어들 수밖에 없잖아요. 예전과 달리 이젠 그런 현실을 이젠 좀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 거죠."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자본적인 부분이다. 구혜선은 "자본적인 걸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건 당연하다"라며 "그런 것들을 일찍 경험하면서 현실의 벽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보기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꿈도 다 이뤘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도 현실적인 고민이 늘 있어왔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의 말처럼 어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거듭하는 그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을 던지기도 한다. 그러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거쳐온 만큼 구혜선은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어떻게 보시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제가 야무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라며 "그렇지만 그런 다양한 생각을 이해한다. 저조차도 그렇게 바라볼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자신감 넘치던 20대 때와는 또 다른 생각의 변화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은 이 전시회를 개최한 목적과도 맥을 함께 한다. 그는 "제 작품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기 보다, 이 사람은 이런 인생을 살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걸 보셨으면 좋겠다. 공감이 있다면 또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이 전시회를 통해 그런 다양한 생각들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돼요. 이 장소를 선택한 이유도 다른 거 보러 오셨다가 겸사 겸사 보시러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만약 제가 어느 지방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했을 때 거기까지 오시기 쉽지 않잖아요. (웃음) 잡지 사면 들어오는 '부록' 같은 느낌의 전시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러나 구혜선의 작품은 꽤 높은 가격을 호가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잡지의 부록'이라는 표현과는 괴리가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그는 "사실 저는 지금껏 작품 가격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경제, 투자 이런 부분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라며 "과거 고가에 그림이 팔렸던 것도 사실 백혈병 환아를 돕는다는 취지가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 작품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늘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액을 정했다. 너무 고가로 팔리는 건 오히려 작품의 본질을 퇴색시키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물론 누구나 돈이 눈 앞에 있으면 뿌리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아예 안 만들고 싶다. 잘 된다면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구혜선은 이날 "반복된 실패로 비관적인 마음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시간이 만든 용기가 새로운 삶의 태도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인생의 오점이 여러 개가 되니 결국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는 것. 의도치 않게 생겨난 반어적인 태도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또 한 번 꿈의 발판이 된 것이다. 무수한 고민을 통해 완성한 새로운 꿈. 작가 구혜선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2017-01-06 00:0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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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리얼라이즈' 3차 컨셉포토 공개…파격 펑크 변신

빅스의 라비가 첫 솔로 앨범 '리얼라이즈' 3차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 래퍼 라비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3차 컨셉 포토를 선보였다. 라비는 이번 컨셉 포토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에 레오파드 무늬가 가미된 재킷만 걸친 채 지휘봉을 들고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형형색색의 영상에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더해 광기 어린 지휘자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근육질 몸매도 드러냈다. 군살 없는 몸매 위로 새겨진 현란한 문양과 다양한 문구들이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비는 지난해 말 공개된 1차 컨셉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펑크 스타일 콘셉트를 비롯해 초콜릿 복근, 강렬한 페인팅 아트까지 시도하며 섹시 변신을 예고했다. 악동 페인터를 모티브로 한 2차 컨셉 포토에 이어 광기 어린 지휘자 분위기를 연출한 3차 컨셉 포토까지 평소 빅스 활동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라비만의 매력 발산에 집중했다. 치명적인 옴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낸 라비의 컨셉 포토는 세계적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David Byun)이 맡았다. 데이비드 변은 강렬한 색감을 감각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라비와는 빅스 LR의 미니 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와 지난 10월 발매된 빅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격 섹시를 예고한 라비는 지난 4일 솔로 앨범 수록곡 '나홀로 집에(feat.정용화)'를 선공개해 발표 즉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쐈다. 라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전곡 발표는 오는 9일 진행되며, 이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라비 1st 리얼-라이브[리얼라이즈](RAVI 1st REAL-LIVE [R.EAL1ZE])'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2017-01-05 18:06: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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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정규 13집 한터차트 실시간-일간 1위 '독보적 인기'

그룹 신화가 한터차트 1위에 올랐다. 신화가 지난 3일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를 오프라인 발매한 가운데,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정규 13집 앨범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TOUCH'가 엠넷닷컴 1위를 비롯,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 차트를 모두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는 정규 13집 앨범 PART 1을 포함한 '메인 앨범'으로 겨울 분위기의 달달한 곡들을 담았던 PART 1과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의 곡들이 수록됐으며, 신화만의 성숙한 남성미와 세련되고 파워풀한 매력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TOUCH'는 가장 트랜디한 음악 중 하나인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는 신화가 앨범 타이틀곡으로 처음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지난 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무대를 최초 공개, 특유의 섹시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달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인 신화는 이에 앞서 오는 8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 라이브 프라자에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화 컴퍼니는 "이번 정규 13집 앨범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내일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 곡 'TOUC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017-01-05 18:01: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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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요계는 ★들의 전쟁…컴백부터 데뷔까지

정유년 1월 가요계는 그야말로 '전쟁'이다. 가요계에서 1월은 오랫동안 비수기에 해당했지만, 올해는 연이은 컴백·데뷔 소식으로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부터 파릇한 신예들의 데뷔까지, 2017년 1월 가요계를 책임질 가수들을 정리해봤다. ▲레전드의 귀환 올해 초,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바로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귀환이다. 데뷔 19년 차를 맞이한 신화와 '원조 요정' S.E.S가 나란히 컴백을 선언한 것. 이미 지난해 연말 방송과 콘서트 등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두 팀은 2일 새 앨범 발표를 기점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신화가 자신감있게 내놓은 정규 13집앨범 '언체인징-터치(13TH UNCHANGING-TOUCH)'는 타이틀곡 '터치(TOUCH)'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온 신화는 이번에도 국내 가요 메이저신 중 사상 최초로 퓨처베이스 장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S.E.S는 지난해 말, 14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하고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일 발매된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리멤버(Remember)'에는 더블 타이틀곡 '한 폭의 그림'과 '리멤버' 외 8곡의 수록곡이 담겨있으며, 공백기가 무색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도 1월 신곡을 발표한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재결합 선언 이후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리메이크 앨범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던 만큼, 신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솔로 남성 가수의 대표주자 비도 연기 아닌 본업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4년 정규 6집 '레인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이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최고의 선물'로 확정됐다. 더불어 '꽃놀이패',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출연도 일찌감치 확정한 만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올해도 여전한 걸그룹 전쟁 지난해 가요계를 이끈 주축은 바로 걸그룹이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AOA, 걸스데이, 에이프릴, 우주소녀 등 총 4팀이 1월 가요계를 화려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가장 먼저 출격한 팀은 AOA다. AOA는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으로 활동에 나섰다. 걸스데이도 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5년 7월 정규 2집앨범 발표 이후 연기,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던 만큼 이번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요즘 대세' 에이프릴과 우주소녀도 4일 동시 컴백한다. 기존 4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된 에이프릴은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우주소녀는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나무, EXID, 헬로비너스, CLC 등이 1월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대세는 '솔로 출격' 그룹일 때 가장 빛나는 아이돌이라지만 그 안에서 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보이기란 쉽지 않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룹 내 솔로 활동이 잦아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빅스(VIXX) 라비는 오는 9일 솔로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를 발매한다. 그간 꾸준히 믹스테이프 등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해온 라비인 만큼 이번 앨범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는 상황. '리얼라이즈'에는 총 7곡이 수록됐으며, 씨앤블루 정용화, 래퍼 산이, 빅스 켄, 마이크로닷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미쓰에이 수지의 솔로 데뷔도 눈여겨 볼만 하다. 데뷔 후 그룹 활동 및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수지는 이달 첫 솔로 앨범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온다. 소녀시대 서현도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서현 또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이달 중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등에서 안정적인 보컬을 자랑해온 만큼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2PM 준케이도 4일 선공개곡 '결혼식'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앨범 '77-1X3-00'는 오는 12일 발매되며, 같은 소속사의 닉쿤, 트와이스 나연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신예 그룹이 몰려온다 올해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할 파릇한 신예들의 데뷔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먼저 데뷔 소식을 알린 그룹은 바로 일급비밀. 7인조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1일 데뷔를 마쳤고, 4일 0시 데뷔 앨범 '타임즈 업(Time's Up)'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또 12인조 글로벌 그룹 바시티도 5일 첫 싱글 앨범 '라운드 원(Round One)'을 발매하고 국내외 폭넓은 활동에 나선다. 걸그룹의 출격도 눈길을 끈다. 보너스베이비는 지난 1일 데뷔곡 '우리끼리'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또 달샤벳 동생 그룹 드림캐처는 오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를,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만든 그룹 씨앗도 이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악동뮤지션이 지난 3일 '사춘기 하'를 발매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보이밴드 데이식스와 그룹 NCT 127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1월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7-01-05 18:00:05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2017년 주목할 선수'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삼성생명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에 따르면 김단비(4304표)가 국내 선수 중 최다 득표자로 뽑혔다. 1위는 외국인 선수 크리스마스(5650표)가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1월 한국프로바둑 기사 랭킹에서 9902점으로 1위에 오르며, 38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송교창이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첼시와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첼시의 리그 역대 최다 연승을 저지했다. ▲타이거 우즈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U-20 대표팀 25명이 오는 16일부터 3주간 포르투갈 전지 훈련에 나선다.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등 바르셀로나 3인방도 참여한다.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웨슬리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베테랑 수비수 곽희주가 14년 동안의 프로 생활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조병국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FC가 골키퍼 김영광과 2022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이 오는 7일 열리는 서울 삼성전에 출전한다. 부상 이후 약 두 달 만의 복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노승열이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스포티즌과 계약했다. ▲오는 8일 경상북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약 900명이 참가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승윤이 지난 3일 득녀했다. 57ㄹ

2017-01-05 16:53:53 김민서 기자
2016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17.7%…10년간 4배 이상 상승

우리나라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장애인생활체육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등록 재가장애인 5000여 명에게 실시됐으며, 장애 유형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언어, 지적·자폐, 기타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분됐다. 조사 결과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을 하는 장애인은 17.7%로 지난해 대비 1.9% 증가했다. 이는 2006년(4.4%)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18.8%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보다 적극적으로 장애인들을 생활 체육 현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군구 기초단체 지역까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를 기존 335명에서 450명으로 대폭 확대 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생활체육 참여유도를 위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 체육 상담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 국립재활병원, 재활시설 등 장애인 접점기관과 협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광역단위 1개소 건립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도 올해까지까지 전국 16개 광역거점 장애인체육시설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7-01-05 16:5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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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 동계영재센터 앞세워 '평창 특수' 노렸나

'비선 실세' 최순실(61, 구속기소) 씨가 조카 장시호(38, 구속기소) 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앞세워 KT에 스키단 창단을 추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 씨가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사적인 이익을 챙기려 한 것으로 보인다. 영재센터는 재작년 6월 빙상·설상 종목의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은퇴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동계 스포츠 붐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씨와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 씨 등이 이사로 활동하며, 빙상 영재들의 멘토를 담당했다. 이 가운데 최 씨가 영재센터에 신규 창단된 KT스키단의 대행사를 맡겨 평창올림픽 '특수'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최 씨는 자신의 이권 사업에 비협조적이었던 조양호 전 조직위원장을 자리에서 찍어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더불어 최 씨의 개인회사 더블루케이가 스위스 스포츠 시설물 건설업체인 누슬리와 손잡고 정부 실세들의 힘을 빌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건설 수주에 나섰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직전인 지난해 8월 KT 스키단 창단은 무산됐다. 그러나 앞서 최 씨가 더블루케이를 대행사로 해 포스코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스포츠팀 창단을 압박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해사 방해 등)로 기소된 만큼, 최 씨가 같은 수법으로 접촉한 대기업이 더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7-01-05 16:42:0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