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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오행의 태과와 건강

다섯 가지 복을 오복이라 해서 장수하는 것이고 그 외에 부유하게 사는 것 걱정 없이 사는 것도 오복에 해당한다. 덕을 즐겨 행하는 것 무탈하게 살아서 타고난 수명을 다 하는 것도 오복에 들어간다. 한 평생을 산다는 게 그리 간단치 않다는 걸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오복을 떠나 건강하게 평생을 사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든 큰 복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몸을 항상 유지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오묘하고 신비하지만 사실 완전한 몸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오행은 균형 잡힌 상태가 가장 좋다. 그러나 대부분은 한쪽이 많은 태과의 상태이거나 한쪽이 모자라는 불급의 상태가 된다. 타고난 오행이 모자라거나 넘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인 것이다.그런 까닭에 사람은 누구나 질병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살면서 큰 질병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해도 어딘가 한 곳은 약하고 남들과 달리 탈이 잘 나고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이 누구나 있는 것이다. 삼십대 초반의 여자 L씨는 한 눈에 보기에도 어디가 아픈 사람처럼 보였다. 기운이 없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힘들어 한다는 느낌이 역력했다. "몸이 안 좋으시군요." "예, 속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탈이 자주 납니다. 병원에서는 위장 기능이 약하다고 하는데 실제 그런 걸 많이 느끼거든요. 약을 먹으면 좋아지기는 합니다만 그때 뿐이네요." L씨는 오행 중 토(土)가 태과한 몸을 가지고 있다. 토가 지나치면 몸에서 위장이나 비장 복부 계통에 이상이 오기 쉽다. 위궤양을 쉽게 앓게 되고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사람도 많다. 변비는 흔하게 오는 증상이고 복부냉증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L씨는 금융인으로 일하고 있는데 일이 밀려서 야근을 하게 될 때는 패스트푸드를 즐긴다고 한다. 탈이 잘 난다면서 패스트푸드를 먹는 게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입이 당기니까 조절이 안 된다는 것이다. "약을 계속 먹으면서 살 수는 없고 당장 몸은 힘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몸이 그렇게 타고 났으니 꾸준히 관리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 병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 음식도 몸을 힘들게 하는 것들은 피해야 몸이 그만큼 편안해 질 것이다. "오행이 넘쳐서 위장이 약하면 소식하면서 호박이나 대추 고구마 인삼 같은 음식이 좋습니다. 찹쌀밥 단감 꿀 등도 좋고 색깔은 황색을 가까이 하면 위장 약한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뻔히 힘들 것을 알면서도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그런 상태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힘든 몸을 끌어안고 사는 게 어디 그렇게 쉬운가. 아직 젊은 나이니 이제부터라도 고쳐나가면 힘든 일은 적어질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일 수요일 (음력 6월 11일)

[쥐띠] 48년생 모든 부귀영화가 내 것입니다. 60년생 지금까지 해왔던 자세로 계속 유지하세요. 72년생 업무에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84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됩니다. [소띠] 49년생 즐거운 날을 보내게 됩니다. 61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세요. 73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입니다. 85년생 인간관계에서 항상 겸손하세요. [범띠] 50년생 모든 일에 자중하세요. 62년생 고생한 보람도 없이 이윤도 남지 않게 됩니다. 74년생 건강관리에 신경 쓰세요. 86년생 가는 곳 마다 사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조심해서 행동하세요. 63년생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하세요. 75년생 일은 풀리지 않고 얽혀만 가게 됩니다. 87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조그만 소망은 이루어지니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64년생 주위사람들 모두가 귀하의 편을 들어줍니다. 76년생 재물운이 길합니다. 88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뱀띠] 53년생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65년생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77년생 다른 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89년생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말띠] 54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66년생 인간관계가 많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78년생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입니다. 90년생 칭찬이나 혹은 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깁니다. 67년생 결과는 좋을 것입니다. 79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세요. 91년생 좋은 소식이 기대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자식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세요. 68년생 친척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합니다. 80년생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92년생 일에 중심을 잘 잡으세요. [닭띠] 57년생 방식을 바꾸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69년생 약점이 보여 질 수 있습니다. 81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납니다. 93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 불리합니다. [개띠] 58년생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70년생 말 실수 때문에 망할 수 있습니다. 82년생 의외의 일들을 걷게 될 것입니다. 94년생 지금까지의 삶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71년생 의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3년생 금전운은 무난합니다. 95년생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2017-08-02 06:25: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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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측 "유이와 결별…각자 일에 매진, 동료 사이로 남기로"

강남 측 "유이와 결별…각자 일에 매진, 동료 사이로 남기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강남과 유이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히며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강남과 유이는 지난달 14일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호감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 3개월간 만남을 이어갔지만 최근 결별했다.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8-01 16:5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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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김연경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큰 대회 위해 체계적 준비 필요"

"앞에 있는 대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에서 잘 하려면 세계선수권 등 큰 대회 잘 할 수 있게끔 좀 더 체계적,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달 간의 치열한 그랑프리 일정을 마치구 귀국한 여자배구대표팀 캡틴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이 말했다. 1일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를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이번 그랑프리 결선에서 대표팀은 폴란드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3년 만에 출전한 그랑프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것도 만족할만한 결과"라며 "그래도 폴란드와 결승에서 패한 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폴라드는 예선에서 두 번 이겼지만 결승전은 다를 것이라 생각했다"며 "폴란드는 3년 동안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지만 우리는 3년만에 복귀했다"며 "대표팀의 경험 부족을 아쉬워했다. 대표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은 물론 당장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예선 등을 앞두고 있다. 김연경은 "올림픽에서 잘 하려면 큰 대회를 잘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고도 지적했다. 지난 5월말 소속팀을 중국 상하이로 옮긴 김연경은 소속팀에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는 3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아시아선수권에서 4강에 올라야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시드를 받고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현재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 소속팀에 양해를 구하고 대표팀 일정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17-08-01 15:41: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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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 기록 아쉬워…아시안게임 준비에 전력"

대한민국 마린보이 박태환이 6년 만에 출전한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일 귀국했다. 박태환은 "시즌 중에는 기록이 제일 잘 나왔지만 준비했던 것과 달리 아쉬운 기록으로 마무리했다"며 "그래도 아시안게임으로 가는 과정으로 봤을 때 지난해보다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했다고 위로하고 있다"고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은 자유형 400m 4위, 200m 8위, 1500m 9위를 각각 기록하며 메달은 따지 못했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400m는 예선에서 잘 들어갔지만 결승 때 생각과 달리 몸이 안 움직였다"며 "200m는 스퍼트를 같이 올리는 시점에서 떨어졌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반면 안세현(22·SK텔레콤)은 여자 접영 200m 4위, 100m 5위에 올라 역대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 김서영(23·경북도청)도 한국 남녀선수 통틀어 처음으로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6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박태환'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세현은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후배들의 성장에 박태환은 부담감을 내려놓은 듯 하다. 2007년 호주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우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으로 '아시안인의 한계를 깼다'는 찬사를 받은 박태환은 10년 넘게 '한국 수영의 간판'이라는 부담을 떠안고 있었다. 박태환은 "이제 수영계에서 물러나도 후배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낼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며 "한국 수영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2019년 자카르타 아시안선수권까지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어 2020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과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등에 관련된 향후 계획에 대해) 결정한 건 아무것도 없다"며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7-08-01 15:41: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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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뻔한 청춘물 NO…흙수저의 성공신화 담는다

'최강 배달꾼', 흙수저의 성공 신화로 시청자 사로잡을까 청춘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을 앞세운 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가진 것 없는 청춘들의 성공 신화를 그려 시청자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 1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전우성 연출, 배우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참석한 가운데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연출 전우성/극본 이정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강 배달꾼'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그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현실을 담아낸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빈틈없이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살아있는 캐릭터,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가 시청자의 관심을 끈다. 정성효 KBS 드라마 센터장은 "최근 종영한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엉뚱발랄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했다면, 이번 '최강 배달꾼'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소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드라마"라며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보여드리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전 연출은 "'최강 배달꾼'은 암울한 현실(청년 실업, N포 세대)에 짓눌리기 보다는 자기 삶에 중심을 잡고 힘차게 살아가는 밝고 진취적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며 "청춘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중국집 배달부를 소재로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안방극장을 휩쓸고 간 청춘물 '쌈, 마이웨이'와 '최고의 한방' 역시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시청자의 공감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최강 배달꾼'은 기존작들이 현실에 허덕이며 괴로워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던 반면, 밝고 진취적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속도감있게 전개한다는 점이 분명한 차별점이다. 연출은 "주인공들이 각자 내면의 아픔도 갖고있고 마주한 현실에 대해 고민도 하지만, 결국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현실을 바꾸고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젊음의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강 배달꾼'의 주인공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고경표와 '구르리 그린 달빛' '역적' 등 사극을 통해 시청자를 주로 만난 채서진이 캐스팅 됐다. 고경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제대로 성공한 흙수저의 표본을 연기한다. '착하게 살자'가 인생 좌우명인 5년차 떠돌이 짜장면 배달부 최강수가 가난한 상인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저희 드라마에는 만화적인 요소들이 많아요. 현실적인 문제를 이상적으로 헤쳐나가는 젊은이들을 보고 기분좋은 대리만족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번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강수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배역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최강 배달꾼'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경표) 채수빈은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불만 가득한 미녀배달부 이단아를 맡아 고경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악바리처럼 이민 자금을 모으는 데 혈안이 되어있지만, 최강수의 헌신적인 모습에 마음을 여는 인물이다. 그동안 사극을 통해 보여줬던 청초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고경표와의 티격태격 케미와 액션씬이 기대감을 모은다. 아울러 전작 '김과장'에서 성실한 막내로 열연한 김선호는 철없는 재벌 3세 오진구를, 'SNL코리아'에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고원희는 흙수저를 열망하는 금수저 이지윤을 연기한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강 배달꾼'이 청춘들의 진취적인 성공기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8-01 15:4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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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김평호 수석코치 체제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으면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더그아웃을 비우게 됐다. 1일 NC 다이노스 구단에에 따르면 김경문 감독은 지난 28일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 자기공명영상(MRI)과 각종 혈액검사를 진행한 결과 뇌하수체에서 직경 약 2㎝ 미만의 작은 선종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NC 다이노스 구단은 "지난 주말 동안의 입원과 치료로 김 감독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점을 알려드리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김 감독의 상태를 전했다. 김 감독의 주치의는 "악성이 아닌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다장 외과적 제거 시술이 필요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는 소견을 냈다. 또 병원은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김 감독이 호소한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의 원인은 전해질 수치 저하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NC 구단 측은 "김 감독은 치료로 기존 증세가 완화됨에 따라 죽·국 등 음식을 서서히 섭취하는 등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경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NC 구단 측은 "구단 측과 김 감독의 협의에 따라 치료 및 회복 기간에는 지난 주말과 같이 김평호 수석코치가 더그아웃을 책임지기로 했다"며 "김 감독의 쾌유와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7-08-01 14:15: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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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애틀전 2루타·1볼넷·2득점… 타율 0.249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9(349타수 87안타)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우완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대결해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그는 전날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나며 연속 14경기에서 중단된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1사 후 루그네드 오도어가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추신수는 홈에 들어왔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르난데스의 초구인 시속 145㎞(90.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쪽 2루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엘비스 안드루스의 안타 때 홈으로 전력 질주, 슬라이딩을 통해 간발의 차로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0으로 점수 차를 벌린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물러났다. 4-4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6회말 1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는 투수 앞 땅볼을 쳤다. 텍사스는 9회초 2점을 내줬다. 추신수는 정확한 송구로 보살을 기록했다. 그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텍사스는 시애틀에 4-6으로 패배했다.

2017-08-01 14:14:3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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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뒤늦은 사과 뭐라고 했길래? '이미 돌아선 팬心'

보이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과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그러나 이미 돌아선 팬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장현승은 지난 31일 SNS에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상처받은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다. 장현승은 "그룹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에 힘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조님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다"며 "서서히 빚어진 멤버들과의 벽은 너무 두터워졌고 화합 대신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다"고 반성했다. 또 "그 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하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철 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 거라 착각까지 했다"며 "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이라고 과거 불거진 태도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은 보지 못하며 남에게 상처들만 남겼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끝으로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장현승이 1년이 지나 뒤늦게 사과했다는 것과 새 앨범 활동 시기에 사과문을 올렸다는 등의 이유로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앞서 장현승은 '비스트' 시절 인터뷰 중 졸거나 무대 위에서 혼자 다른 안무를 하는 등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그는 작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새 앨범 'Home'을 발표하며 새로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7년,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화려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5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 좋은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비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듯 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들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룹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에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빚어진 멤버들과의 벽은 너무 두터워졌고 화합을 선택하는 대신 저는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모든 면으로 참 철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 거라 착각까지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런것들이 멋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입니다. 고집만큼이나 불필요한 자존심이 세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탈퇴 이후,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었고 겪는 과정이 경험이라기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할 때 제 자존심을 내려놓으니 그동안 치기 싫어 버티던 바닥을 칠 수 있었고 , 그렇게 제 나름의 바닥에서 전 깨달음과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은 보지 못하며 남에게 상처들만 남겼습니다. 동시에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야 알게 되어 제게 상처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2017-08-01 13:18:08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