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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어머니와 동반 입원…왕따 논란에 심한 마음고생

김보름, 어머니와 동반 입원…왕따 논란에 심한 마음고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왕따 질주' 논란에 휩싸였던 김보름(강원도청)과 그의 어머니가 동반 입원했다. 연합뉴스가 김보름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의 말을 인용한 것에 따르면, 김보름은 지난 12일 고향인 대구로 내려갔다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다. 심리적인 불안과 초조한 증상을 호소한 김보름에게 심리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곧바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름의 어머니도 심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함께 입원했다. 앞서 김보름은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에서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콜핑팀)과 함께 출전했다. 경기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와 두 번째 주자를 맡은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노선영이 한참 뒤져 들어왔다. 당시 마지막 주자인 노선영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과 경기 후 김보름의 인터뷰마저 태도 논란이 불거져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게다가 김보름과 박지우의 대표선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에 60여만명이 참가하면서 김보름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힘겹게 마음을 추스른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팬들의 비난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심리치료차 입원했다.

2018-03-14 19:3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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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15일 예정대로 귀환한다.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최단거리 경기에서 6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 2018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 무사 3루의 세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투런포를 뽑았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ATP투어가 측정한 위기관리지수에서 233.2점으로 순위권에 든 93명 선수 가운데 8위에 올랐다.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3일 막을 내린 가운데 관중은 전년도 대비 9.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손주인이 왼쪽 무릎 인대 손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복귀까지는 약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가 부상 치료 때문에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공단소속 선수들도 응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03-14 16:56: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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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목표 수정 "메달 없어도 즐기자"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목표 수정 "메달 없어도 즐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새로운 목표를 결의했다. 바로 '메달 없이도 즐기자'는 것이다. 한국 동계패럴림픽 선수단의 총감독을 맡은 정진완 이천훈련원 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목표를 수정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다. 한국은 당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 종합 10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한 신의현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책임지는 시나리오였다. 또 동메달 2개는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이 각각 따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금메달을 예상했던 바이애슬론 남자 7.5㎞와 은메달 예상 종목이었던 바이애슬론 남자 12.5㎞에서는 각각 5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 수정은 예측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유 보다, 정량적 메달 수치가 선수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줬다고 보기 때문이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메달 압박에 단장인 나도 잠이 안 올 정도였는데, 신의현 선수는 얼마나 더 마음고생이 컸겠는가"라며 목표 수정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신의현은 자신이 금메달을 반드시 따내야 종합 10위 목표를 이룬다는 부담감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2, 3배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완 총감독은 "신의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한 지 2년 7개월 만에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건 '기적'이라고 캐나다 단장이 말해줬다"면서 "금메달을 딴 후에 깎으려고 길렀던 수염을 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총감독은 이어 "신의현 선수가 사격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두 종목 모두 5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 것"이라면서 "메달 없어도 즐기자고 코치진과 감독들에게도 말했고,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캐나다와 준결승을 벌이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풀리그 7차전까지 6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는 휠체어컬링에서 추가 메달 가능성이 큰 편이다.

2018-03-14 16:55: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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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검은색 스타킹에 집착하는 이유는?(ft.라디오스타)

쇼트트랙 임효준, 검은색 스타킹에 집착하는 이유는?(ft.라디오스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임효준이 독특한 운동 입문기를 밝혔다. 이와 함께 비매너 인터뷰를 한 중국의 런즈웨이에게 선전포고도 남겼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곽윤기-이승훈-임효준 선수가 출연하는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효준은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임효준은 쇼트트랙 선수가 된 계기가 '면봉 하나' 때문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모님의 제안에 따라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면봉으로 불거진 불의의 사고(?) 때문에 쇼트트랙에 입문하게 됐다고. 이밖에도 임효준은 '검은색 스타킹'에 대한 특별한 집착을 고백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효준은 중국의 런즈웨이 선수에게 선전포고를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런즈웨이는 임효준이 넘어진 순간을 언급하며 조롱하는 비매너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에 임효준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언급하며 "그 선수는 이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8-03-14 16:55: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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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존재감 펼쳐…1차 예고편 기대감↑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수현 역시 화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마법 세계의 운명이 걸린 전쟁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데이비드 예이츠가 다시 연출을 맡았고 J.K. 롤링이 각본을 맡았다. '티나 골드스틴' 역의 캐서린 워터스톤, 노마지 '제이콥 코왈스키' 댄 포글러, 티나의 자유분방한 동생 '퀴니 골드스틴' 앨리슨 수돌 등 사총사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배우 주드 로가 빛의 마법사인 젊은 '알버스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을 맡아 빛과 어둠의 운명적인 마법 대결을 펼친다. 에즈라 밀러도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고 한국배우인 수현이 유전적으로 저주를 받아 결국에는 동물로 변하게 되는 '말레딕터스'를 연기한다. 이밖에 조 크라비츠,칼럼 터너가 출연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런던과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파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뉴트 일행의 활약과 더불어 덤블도어와 그린델완드의 강렬한 등장, 반가운 신비한 동물들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예고편 중간에 마법을 행하는 수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2018-03-14 16:5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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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포레스텔라, 크로스오버의 'Evolution'을 기대해

'팬텀싱어' 시즌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차별화된 크로스오버 팀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1시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데뷔 앨범 'Evolu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 시즌2(이하 팬텀싱어2)'의 우승팀으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테너 조민규와 베이스 고우림, 뮤지컬 배우 배두훈, 전 화학 연구원 강형호로 구성됐다. 포레스텔라의 데뷔 앨범은 'Evolution' 즉, 진화다. '팬텀싱어2'에서 선보인 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 'Evolution'이라고 앨범명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 강형호는 "'크로스오버'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자유로운 해석과 표현이 가능한 또 하나의 음악 영역이라는 답이 나왔다. 기존에 있던 많은 크로스오버 곡들이 클래식과 성악에 비중을 많이 둔 반면, 우리는 다른 색깔의 크로스오버를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피나는 노력과 고민의 시간을 거쳐 가요도 섭렵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진화하지 않았나 싶어서 '진화, Evolution'이라고 앨범명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성악 전공자, 뮤지컬 배우, 화학 연구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네 사람이 만나 이룬 팀인만큼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아끼지 않았다. 조민규는 팀의 장점으로 어떤 곡이 주어지든, 항상 고민하고 공부해서 결국에는 포레스텔라만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색깔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과 도전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팀의 맏형 배두훈 역시 "각자 이력이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모두가 같다고 생각한다. 형용할 수 없는 팀이지만, 굳이 색깔로 표현하자면 '레드'다. 끌어오르는 에너지의 색깔"이라고 말했다. 화학 연구원 출신의 강형호는 앨범 준비를 하면서 발성 공부도 다시 했다. 그는 "경연이 끝나고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 특히 발성이 그랬다. 팀 내에 서울대에 재학중인 성악가가 두명이나 있어서 배우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서울대 연습실을 따라다니면서 개인 레슨을 틈틈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성악 발성을 따라하다보니 내 기존 음색이 사라졌다. 중간 톤을 잡는데 두달 정도 걸렸다. (가요와 성악)양쪽 밸런스를 잡으면서 소리내는 방법을 지금도 연구하고 있다"고 그만의 고충을 토로했다. 포레스텔라의 1집 앨범에는 그동안 '팬텀싱어2'에서 보여줬던 익숙한 느낌의 곡은 물론, 가요에 큰 비중을 둔 곡 등 다양하게 담았다. 조민규는 "대중성과 예술성에서 혼돈이 왔던 것도 사실이다. 다만 크로스오버 앨범이 중구난방으로 흘러가지 않았으면 했다"며 "첫 걸음에 모든 걸 만족할 수는 없지만, 많은 걸 담으려고 노력했고, 그저 지금 이 상황이 감사하다"고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와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배두훈은 "시즌 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남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포레스텔라'는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팀이다. 어드벤처의 느낌이 강한 것을 앨범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규도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음악은 웅장한 화음이 많고 클래식적인 색깔로 가는 느낌이 있다. 우리는 곡 안에 화음은 있지만, 개개인의 소리가 쏙쏙 들릴 것"이라고 보탰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14일 데뷔 앨범 'Evolution'을 발매했다. 지난 9일 고양 아람누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중이며 서울과 안성, 부산, 대구, 익산, 대전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2018-03-14 14:52: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