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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영유아 학부모 대상 ‘자녀 양육 교육’ 실시

대구 북구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의 대표 멘토로 꼽히는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녀가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양육 태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강연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2회에 걸쳐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며 영유아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2회차 교육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2층)에서 아들연구소 최민준 대표를 초청해 '반드시 효과보는 아들 코칭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9:23: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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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 확대 구간 모니터링 실시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은 지난 28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 확대 조성 구간에 대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의 짧은 구간(70m)에 대해 추가 연장을 요청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확대 조성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과 범어3동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은 야간 조도가 낮아 이용이 불편했던 범어3동 청구성조타운 뒤 골목길에 발광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한 사업이다. 이번 확대 조성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대표적인 지역 안전 증진 사업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안심1길을 시작으로 2022년 만촌동 중앙초등학교 담벼락(안심2길), 2023년 중동 삼육초등학교 담장(안심3길), 황금2동 황금초등학교 정·후문(안심4·5길), 그리고 2024년 범어3동 청구성조타운 일원(안심6길)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핵심 목표"라며 "지역의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주시는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30 09:23: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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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예비 고1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

부산시교육청은 30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 과정 및 고교학점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4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송출도 이뤄진다.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학생 맞춤형 선택 중심의 '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창현 부산진고등학교 부장교사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 과정 및 고교학점제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박상호 시교육청 학력개발원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육연구사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과 교육 과정의 이해에 대해 강의한다. 중학교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와 2029 대입,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및 진로 학업 설계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특히 고교학점제를 2022 개정 교육 과정과 대입을 연관시켜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고등학교 입학 전 자녀의 진로 학업 설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일반고 교육 과정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 과정 설계로 공교육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0 09:2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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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제18회 국제신문배 대상경주 성료

문학보이가 마이아 기수와 함께 제18회 국제신문배 대상경주(G3)를 제패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경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문학보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두며 마생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는 스마트보스, 3위는 강서자이언트가 차지했다. 문학보이는 경주 초반 안쪽 게이트 이점을 살려 빠르게 선두를 차지했다. 마이아 기수의 노련한 선행 감각으로 레이스 주도권을 잡은 문학보이는 바깥쪽에서 추격하는 슈퍼피니시와 스마트보스를 따돌렸다. 코너마다 안정된 밸런스로 페이스를 유지하며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고, 직선주로 종반 걸음이 다소 무뎌지는 듯했으나 끝까지 근성을 발휘해 선두를 지켜냈다. 첫 부산 원정 출장이었지만 문학보이는 적응 문제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일반 경주에서 6~7마신 차로 완승을 거듭하며 5연승을 달렸고, 단거리와 중거리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출전할 때마다 경주 기록을 단축시키며 이번 대회 단독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문학보이는 산지 혼합 조건으로 치러진 국제신문배 경주 역사상 최초의 국산마 우승마가 됐다. 문학 시리즈 마명으로 유명한 권경자 마주는 문학치프 이후 새로운 문학 마명의 우승마를 배출했다. 마이아 기수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부산 원정이 처음이라 신중하게 경주를 전개했지만, 말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 자신 있었다"며 "문학보이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에는 오상준 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우승 관계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2025-10-30 09:2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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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캠페인 개최

양산부산대병원 연명의료상담실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하반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준비하기' 원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2025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관 운영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병동과 중앙진료동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필요성과 작성 절차를 안내했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지원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같은 주제의 홍보 행사를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과정의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문서로 작성해 두는 제도다. 환자의 사전 의향을 확인하는 수단이자, 가족이 환자의 연명 치료 시행 여부를 대신 결정하면서 겪는 심리적·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환자 존엄과 자기 결정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관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된 등록 기관이다. 상담 및 교육, 작성, 등록, 통보, 철회 등 연명의료결정제도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홍보와 상담·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연명의료상담실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노인 및 등록 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산시 및 경남권역 내 유관 기관의 신청을 받아 어르신 대상 대면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자들에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갖춘 의료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상담 활동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신분증을 지참해 연명의료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5-10-30 09:2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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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캐나다 퀘벡주와 미래산업 교류 협력 논의

경북도는 29일 경주 엑스포대공원 K-비즈니스라운지에서 캐나다 퀘벡주 정부와 양 지역 간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및 외교·경제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연구·혁신, 문화·교육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공동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AI 분야 협력이 주목된다. 캐나다 퀘벡주는 세계 최대 딥러닝 연구기관인 'Mila 인공지능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1,400여 명의 연구자와 교수, 학생이 활동 중이다. 또한 Google DeepMind, Meta AI 연구소 등이 입지한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로 손꼽힌다. 경북도 역시 2020년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을 유치해 산업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항과 구미를 중심으로 산업인공지능 및 제조업 AI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높다. 퀘벡은 전체 전력 생산의 거의 100%를 수력·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주정부 차원에서 수소·바이오에너지 전략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력자립률 215%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SMR(소형모듈원전),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상호 기술교류의 폭이 넓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이러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공동연구, 기술교류, 실증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세계지식포럼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캐나다 트뤼도 전 총리의 특별대담 이후 성사된 후속 성과로, APEC 회원국 간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적 계기가 됐다. 트뤼도 전 총리는 퀘벡 몬트리올 출신으로, 연방하원 의원 시절부터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협력 외교를 강조해 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퀘벡주는 캐나다 안의 또 하나의 나라로 불릴 만큼 높은 자치권을 가진 지역"이라며 "이번 만남은 단순한 도시간 교류를 넘어 국가 간 동맹 수준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퀘벡주는 프랑스계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이민정책과 연금제도, 교육·문화·경찰 제도를 운영하며, 세계 30여 개국에 자체 외교사무소를 두고 있는 등 '캐나다 안의 작은 국가'로 불린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지식포럼을 계기로 트뤼도 전 총리와의 대담을 통해 인연이 이어졌고, 이번 만남이 그 결실로 이어졌다"며 "APEC 개최 도시로서 글로벌 지방정부 협력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부지사는 "이번 회의는 국가 간 외교를 넘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퀘벡과 함께 AI·첨단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미앙 페레이라 대표는 "퀘벡과 경북도의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AI와 청정에너지 등 퀘벡의 강점을 중심으로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청년 교류, 관광, 산업사절단 파견 등 후속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양측 간 정례 협의 채널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방정부 국제협력 모델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10-30 09:22: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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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능 3주 앞두고 ‘마무리 학습 프로젝트’ 가동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주 앞두고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막바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무리 학습 전략 안내 △경북 자체 제작 수능 모의평가(2회)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등으로 구성된 「수능 마무리 학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로 시험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모의평가가 전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고난도 문항이 다수 포함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혼란을 최소화하고 마무리 학습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진학지원단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 자료를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 이 자료에는 남은 기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주별 학습 계획과 실전 연습법, 컨디션 관리 요령, 유의사항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까지 학습 리듬을 유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도내 우수 교사 61명이 직접 출제한 「제2회 경북 모의평가」를 29일 도내 모든 일반고에서 실시했다. 이는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시행된 1회 경북 모의평가는 문항의 완성도와 실제 수능과의 유사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시험에서는 9월 모의평가와 질문, 선지, 풀이 방식이 유사한 문항이 다수 포함됐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거의 동일한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들로부터 "완벽한 실전 대비가 가능했다"는 호응을 얻었다. 이에 2회 경북 모의평가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다. 경북 모의평가 출제위원들은 수험생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북 모의평가 해설 강의'를 직접 촬영해 제공하고 있다. 도내 각 영역별 우수 교사들이 직접 문제를 풀이하고 수능 마무리 학습법을 안내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실전 감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 영상은 '맛쿨 멋쿨-GBE 수능 방송'을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으며, 2회 해설 영상은 10월 29일 오후 4시에 탑재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제 3주 후면 수험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예쁜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경북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9:21:2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