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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졸업생, 몽골국립대 전임교수 임용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금속재료공학전공 졸업생(석·박사) 보르암가란 박사가 몽골 제1대학인 몽골국립대학교( NUM)의 화공생명공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18일 밝혔다. 보르암가란 박사는 창원대 대학원 신소재공학부 신금속재료공학전공에 2013년 입학한 뒤 올해까지 10년간 석박사 과정 및 메카트로닉스 융합부품소재 연구센터(ERC)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쳐 올해 4월부터 임용 준비를 위해 NUM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보르암가란 박사는 석사과정부터 지금까지 금속 분말의 복합재료 제조 메커니즘과 1차입자의 형상 조절 등 매우 독창성 있는 연구를 수행했고, 앞으로도 분체입자 전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NUM에서 재료공학과 분체공학의 교육을 통해 몽골 전체 첨단 신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최희규 지도교수는 "보르암가란 박사는 10년간 창원대에서 연구하면서 많은 교수에게서 연구능력과 인성이 훌륭한 연구원으로 인정받았다"며 "분체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의 전문가로서 앞으로 더 훌륭한 연구자·교육자가 되는 것은 물론 창원대와 NUM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오는 10월 NUM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창원대 총장, 미래융합대학장, 국제교류교육원장 등이 공식 초청돼 양교의 긴밀한 국제교류와 함께 보르암가란 교수의 역할이 기대된다.

2022-07-18 14:2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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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효도이용권 만 65세 이상 확대 지급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어르신에게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효도이용권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효도이용권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의 보건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1만 7500여명의 군민이 효도이용권을 이용하며,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영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울주군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효도이용권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조례를 개정해 이달부터 효도이용권 대상자를 만 65세 이상까지 확대했다. 추가 지급 대상자는 1만 3500여명으로, 총 3만 1000여명이 효도이용권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대상자와 대리 신청자의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 가족관계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효도이용권은 바우처 카드로 발급되며, 매분기 초 1만5000원이 자동 충전된다. 울주군 지역 내 효도이용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탕, 이발소, 미용실 등에서 서비스 이용 후 충전된 바우처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효도이용권 가맹점을 수시 모집한다. 희망 업소는 사업자 등록증, 대표자 통장 사본을 지참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2-07-18 14:20: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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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양극화 화두 던진 이재명, 연세대 청소 노동자 만나

연세대 재학생이 집회 소음으로 수업에 방해를 받았다며 대학 청소·경비노동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연세대 청소노동자를 만났다. 이번 이 의원의 행보는 전날(17일)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시민과 만나는 첫 행보로 불평등·양극화를 화두로 던지며 사회적 약자에 다가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 창고에서 열린 연세대 청소노동자와의 현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회의 수준을 볼 수 있다"며 "양극화가 지나치게 극심하고 불평등이 국민에게 좌절감을 심어주고 있다. 불평등·양극화가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우리 사회의 불평등 양극화에 정치권이 좀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해당 논쟁을 두고 "힘겨운 민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며 "노동자에 대한 중간착취가 원천 불가능한 사회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은 학교 측에 시급 440원 인상, 인력 충원, 샤워실 설치 등을 요구했고 이에 연세대 재학생 3명은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앞서 이 의원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상인의 현실감각과 서생적 문제의식으로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글귀를 남기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 의원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가 이루고 싶은 이상도 많지만 그것이 현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상과 가치를 잃지 안되, 현실에 든든하게 뿌리 내려서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어가는 것,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가는 것을 정치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첫 일정을 잡은 것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은 긴 세월을 탄압받고 정적으로부터 공격당하면서도 결국 통합의 정신으로 유능함을 증명해서 수평적 정권 교체라는 큰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현실 정치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합의 정신을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실천했고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분명히 제시하면서 현실속에서 가능한 방안을 실천했따"며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근현대사의 위대한 지도자라서 첫 일정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2022-07-18 14:19: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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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갈등 재현되나…장제원 직격에 권성동 '겸허히 수용'

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윤핵관)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또다시 다툴 여지를 남겼다. 권 직무대행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지인을 사적 채용한 논란에 대해 장 의원이 비판하면서다. 장 의원 비판에 권 직무대행은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했지만, 앞서 두 차례 신경전을 치른 만큼 또 다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장 의원은 18일 권 직무대행에 "말씀이 너무 거칠다"고 했다.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에 권 직무대행 추천 인사인 우모씨가 채용된 데 대한 해명을 지적한 말이었다. 장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등의 거친 표현은 삼가해야 한다"고 권 직무대행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 권 대행은 이제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채용 논란에 대해서도 "저는 권 직무대행으로부터 어떤 압력도 받은 적이 없다. 추천을 받았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권 직무대행이 지난 15일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장 의원에게 압력을 가해 채용시켰다'는 취지로 해명한 한 데 대한 반박이다. 당시 권 직무대행은 "(사회수석실에 채용된 인사는)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안다"며 "걔가 (대선 캠프에서) 선발대여서 후보가 어디 가면 (동행해서) 추운데 고생했다. (그런데) 나중에 장제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 그래서 내가 좀 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에게 해당 인사를 대통령실에)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고 하더라. 난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권 직무대행 해명에 "권 직무대행이 7급을 부탁했으나 9급이 되었다는 것도 저는 기억에 없으며 우씨 역시 업무 능력과 이력, 선거 공헌도 등을 고려해 직급을 부여받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권 직무대행은 장 의원 비판에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소속 국회의원이 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에게 이런저런 쓴소리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장 의원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한다"고 짧게 입장을 냈다. 이어 "당내 의원, 당원 비판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듣겠다"고 했다. 권 직무대행이 장 의원 비판을 수용해 갈등은 일단락된 모습이다. 하지만 권 직무대행과 장 의원이 다퉈왔던 당 지도체제 구성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윤핵관 주도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 이준석 대표 징계 이후 당 지도체제 구성 문제 등을 두고 다툰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15일 불화설 진화 차원에서 오찬 회동한 지 3일 만에 다퉜다. 이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여전히 갈등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언제든 다툴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07-18 14:18: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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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지역주택조합 사업 개선·난임지원 확대·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요구

서울시민들이 '지역주택조합 사업 개선', '난임지원 확대',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시 토지 소유권 확보 비율을 80%로 하향 조정해달라는 민원이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3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면적 85㎡ 이하의 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꾸려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집을 지으려는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과는 차이가 있다. 집 없는 서민과 소형주택 소유자의 주택 마련을 위한 제도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추가 금융 비용이 들지 않고 사업 규모가 작아 추진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박모 씨는 "일반 재건축은 주민동의율이 75% 이상이면 추진되는데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확보율이 95% 이상으로 돼 있어 알박기한 몇 사람들이 다수의 주택을 소유하면서 동의해주지 않으면 10년이 걸려도 사업을 진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대부분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실정을 감안하면 지역주택조합 사업 토지확보율을 80%로 현실성 있게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택법 제21조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을 승인받으려면 주택 건설 대지의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 통상 80%의 토지만 확보하면 되는 다른 일반 정비 사업보다 추진이 어려운 이유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 조합 설립을 마친 지역주택조합 가운데 착공한 곳은 11%(19곳 중 2곳)에 그친다. 박 씨는 "4년 전부터 토지확보율이 80%가 된 서울시 돈암동 돈암현대저층아파트는 40년 이상돼 노후하고 안전상 문제가 심각한데도 몇 사람의 알박기와 너무 많은 보상가 요구 등으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지 않다"면서 "4년 전 이주비를 받고 토지 이용을 동의한 80% 조합원의 재산상 불이익과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일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몇 사람들 때문에 다수인 80% 이상은 토지확보율 95% 조건으로 인해 한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소수의 이기주의자 때문에 다수가 기약도 없이 고통받는 정책을 하루빨리 고쳐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시는 작년 10월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소유권 확보 비율을 기존 95%에서 90%로 완화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 국토부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토지소유권 확보율을 낮춰달라고 요청했고, 제도 개선을 할지 말지는 주택법 개정에 들어가야 알 수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공공성을 띠는 정비사업이 아닌 순수 민간사업이기 때문에 현재는 관련 법에 따라 소유권을 95%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난임병원을 다니고 있는 주모 씨는 "난임시술 횟수 제한에 대한 압박으로 늘 불안하다"면서 "결혼이 늦어지며 난임이 점점 느는데 고령화 저출산 상황에 처해 있는 현시대에 횟수 제한을 두는 게 의미가 있느냐. 첫째 아이에 대해서라도 횟수 제한을 없애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원자의 제안에 204명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정부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2022년 현재 총 21회(인공수정 5회, 동결배아 7회, 신선배아 9회)의 난임시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 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 시 건강증진과는 "서울시는 난임부부 중 체외수정(신선배아)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 9회 소진자 모두에게 추가로 최대 180만원의 신선배아 시술비를 1회 더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민 이모 씨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와 제로웨이스트 포인트 제도를 환경문제 해결 방안으로 내놨다. 이 씨는 "일회용 컵이나 컵홀더 등에 QR코드를 프린트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QR체크 후 일회용 컵을 버릴 수 있는 컵수거함을 놓는 등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면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편리하게 일회용 컵 보증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그는 "시민들이 대나무 칫솔부터 시작해 자연 수세미, 리필용기 등 매일 접하는 물건을 바꿔 나가는 작은 실천을 해나갈 수 있게 제로웨이스트 포인트 제도도 제안한다"며 "특정 지역의 제로웨이스트 샵과 연계해 주민들이 이 가게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지급, 지속적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자원순환과는 "시는 유동인구가 밀집된 20개 거점 지역을 선정해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800대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라며 "컵홀더에 QR코드를 인쇄해 회수기 위치를 안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포인트제와 관련해 시는 "특정 지역 시민들에게 서울시가 포인트를 지급하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또 포인트 지급 대상이 광범위하고 예산 규모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2022-07-18 14:18: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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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여름 시즌 한정판 '오픈 에어 패키지'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여름 휴가,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픈 에어 패키지는 야외에서 샴페인을 간편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샴페인을 시원하게 음용할 수 있게 칠링 백 1개와 야외에서도 샴페인의 버블을 즐길 수 있는 투명 아크릴 샴페인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칠링 백은 홀로그램 투명 PVC 소재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화려하게 변하며 골든블랑의 금색병과 조화를 이룬다. 홀로그램 칠링 백은 얼음 물을 담아 샴페인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넉넉해 비치백이나 숄더백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또한 아크릴 샴페인 잔은 유리만큼 투명도가 높고 깨질 염려가 없어 휴대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골든블랑 전 제품은 최적의 온도로 칠링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핑크색으로 변하는 신기술 인디케이터 라벨을 적용해 핑크에 마시는 샴페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는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종이 2000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주류 판매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1805년 설립돼 216년간 6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골든블랑은 볼레로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하며, 3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해 최상급 품질의 샴페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중후한 풍미에 풍부한 버블이 매력이다. 인터리커의 김일주 회장은 "골든블랑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레드 와인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이 최고급 샴페인의 매력을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알 수 있게 브랜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4:18: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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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최저임금, 물가상승 못 미쳐…세금으로 충당한다는 생각 버려야

최저임금은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도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최저임금이 물가 상승률 정도의 인상되지 않고서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고물가 시대에는 기업도 어렵지만 저임금 생활자들에게는 최저임금이 생명줄이나 다름없다. 지난 7월 1일 기획재정부에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의 5.4%에 이어 6월에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물가 상승률의 6% 상승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2023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전년에 비해 5% 인상된 9620원으로 월 201만580원으로 결정됐다. 인건비 상승 폭이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임금 인상률은 5%인데 물가 상승률은 6%라면 결국 2023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1%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임금 인상률 조정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나 노동 생산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소득격차 개선은커녕 빈부격차 심화를 조장하고 있다. 최저임금이란 법으로 정한 최소한의 시급을 근로자가 받도록 함으로써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제도다. 이는 헌법 제32조 제1항에 명시하고 있고 따로 최저임금법을 만들어 198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각국의 최저임금을 살펴보면 1894년 뉴질랜드가 최초로 시행하였고, 미국은 1938년, 프랑스는 1950년,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근로자를 위한 기본법률이다. 그만큼 최저임금은 실질적 노동자들의 최저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급여를 의미하고 세계적으로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임금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확정된 최저임금을 근로자가 지급받는 실수령액으로 계산해보면 사실 더 심각한 금액이 도출된다. 국민연금 4.5%, 건강보험료 3.495%(요양보험은 건보료의 12%), 고용보험료 0.8%, 근로소득세를 공제하고 나면 실질적 수령액은 182만3570원이다. 일반 서민이 한 달을 살아가기에 빡빡한 금액일 수밖에 없다. 며칠 전 윤석열 정부 청와대 직원 비선 인력 채용이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에 대한 해명에 나선 여당대표의 일갈이 현실일 수있다. "9급 공무원의 월급으로 서울살이가 어려운 정도의 처우…." 여기에서 필자는 9급 공무원의 급여 수준으로는 서울에서 일상생활 하기가 어려운 열악한 처우라는 점에 방점을 찍고 있다. 공무원조차 살아가기에 빡빡한 최저임금을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약 25% 이상이 받고 살아간다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번 최저임금 위원회의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지불 능력 한계상황에 도달한다면 이는 최저임금 동결로 극복할 것이 아니라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국가가 최저임금 인상분만큼 사용자들에게 보존해주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가의 임금정책의 재원은 결국 국민들의 세금에서 나온다. 그럼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분을 보존하라는 사고의 발상이 과연 정당한가.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억하길 바란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2-07-18 14:16: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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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바캉스 시즌 '여름 관광캠페인' 진행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그토록 그리던 바다, 부산' 여름 관광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년 만에 지역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하면서 팬데믹 기간 여행과 바다가 그리웠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부산역에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이하 시티투어)와 함께 다양한 체험콘텐츠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티투어를 타면 ▲해운대 해변열차와 ▲부산 앞바다에서의 서핑 ▲기장 스카이라인 루지를 10% 할인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용호만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시티투어-해운대 아쿠아리움 결합상품을 각 3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시티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 8월 5일부터 3일간 영화의전당에서'부산 여행영화제'가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여행영화제는'워케이션(workcation)'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시원한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고 야외 버스킹 공연과 음식, 여행상품 플리마켓 등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8월 6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광안리에서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Night Race in Busan)'이 펼쳐진다. 눈부신 광안대교와 밤바다를 배경으로 여름밤 마라톤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용두산 공원에서는 8월 주말 중 '댄스 경연대회'와 'EDM 파티'가 개최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태종대유원지에서 AR체험관광인 '히어위아'를 통해 신기술과 접목된 관광트렌드도 접해볼 수 있다. 아름다운 태종대 앞바다를 증강 현실(AR)을 통해 여행하며 우리 아이들과 체험 학습하는 것도 부산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 될 것이다. 8월 27일 오후 1시에는 벡스코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그리는 부산의 모습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엑스포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식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야식을 부산야경을 보며 즐기는 오프라인 참여 이벤트인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의 '온라인 리뷰왕 이벤트'도 부산에 못 오는 사람도 온라인으로 부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난 2년간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아직 바이러스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여행을 떠나보자"며 "잃어버린 일상과 여행을 찾아서 우리가 그토록 그리던 바다, 부산으로 여행하자"고 말했다.

2022-07-18 14:15: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