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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심 곳곳에 생수냉장고 ‘한모금 쉼터’ 운영…폭염 속 시민 휴식처 마련

파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말까지 야외 생수냉장고 '한모금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한모금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내 거점에 생수 전용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이 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 폭염 대응 시설이다. 올해는 ▲GTX 운정중앙역 ▲야당역 앞 횡단보도 ▲문산 북파주농협 앞 ▲조리 봉일천중학교 사거리 ▲금촌 주말농장 앞 등 5곳에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무료로 생수를 가져갈 수 있으며, 하루 3회 개소당 600병씩 총 123,000병을 보충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생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공급 체계를 갖추고,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공빈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8월 말까지 운영 결과와 시민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내년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총 412곳의 무더위쉼터와 509곳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폭염 대응 강화책으로 경기도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 냉방비 1개월분, 마을회관에는 3개월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25-07-22 10:03: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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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CPR 시민 교육 전면 재운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가 시민의 응급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을 다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 미채용으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것으로, 지역 내 응급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보건소 내에서 진행되는 상시 교육과, 화요일과 목요일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출장 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신고 방법, 가슴압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이뤄지며,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심정지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민 개개인의 대응 능력이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출장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영주시보건소 누리집 또는 의약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6년간 약 3만 5천 명의 시민에게 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응급대응 역량 강화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2025-07-22 09:42: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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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 분야 가입 본격 추진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Gastronomy)' 분야 가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포항시는 마카오정부관광청(MGTO), 유네스코 창의도시 마카오 사무국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시의 창의도시 가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해산물 중심의 지속가능 미식 콘텐츠 개발, 공동 미식 포럼 및 축제에서의 상호 초청·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포항시의 국제 미식행사 유치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문과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마리나 헤레라 세나 페르난데즈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은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와 마카오의 다문화 융합 음식문화는 공통점과 보완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 포항시 식품산업과장은 "포항은 바다에서 시작된 미식문화와 풍부한 식자원을 가진 도시"라며 "이번 마카오 방문을 계기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기반을 마련하고 포항 미식의 세계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09:41:0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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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업 애로 해소 현장 점검… 민생 경제 지원

창원시는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의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기업 애로 해소와 민생 경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 국장은 로만시스, 효성중공업, LG전자, 현대위아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애로 사항 보고를 받고, 우선적으로 LG전자를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적 호우가 예보된 지난 18일에는 남천 일대 저지대 내동산단의 효성중공업 등 상습 침수 우려 공장들을 찾아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자체 설치한 배수시설 등 민간 차원의 대응 노력도 함께 살폈다. 지난해 극한호우 피해를 입은 진북일반산단에서는 시가 설치한 도로변 우수관과 빗물받이 15개소를 점검하고, 기업들이 마련한 차수판 등 자구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시는 지역 경제 전반의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민생 경제 현장도 꼼꼼히 점검했다. 박 국장은 지난주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창원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과 스타필드 창원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앞으로도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09:40: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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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참가

김해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김해관광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김해시를 포함해 300여 개의 지자체와 관광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선보였다. 김해시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주요 관광지 사진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김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을 담은 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가야의 역사를 주제로 한 관광 코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가야문화가 숨 쉬는 관광도시'로서 김해가 지닌 독특한 매력을 어필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스탬프투어와 시티투어 등 김해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했으며 김해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홍보물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김해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김해 관광자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09:40: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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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강수현 시장, "장흥면 누리길이 주민 화합의 장 되길"…냇가체험행사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5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가 최근 장흥면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에서 냇가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흥면 초등학생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람과 냇가 고기잡이와 물놀이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재훈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면 주민들에게 장흥면 누리길을 알리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었다며, 앞으로도 장흥면 누리길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강수현 시장은 "냇가체험 행사를 통해 장흥면 누리길의 홍보와 장흥면 주민분들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에서 다양한 이웃이 여러 관심사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하면서 마을 내 자치활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는 2024년 양주시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었으며, 장흥면 누리길 홍보를 위해 24년 장흥면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지난 6월 영화관람 행사('별 헤는 밤')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2025-07-22 09:40:2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