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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GO 프로젝트’ 성료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11월 '3GO(찾아가고, 배우고, 나누고)'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과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GO프로젝트는 2년 연속 사하구청 희망두레박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사하구 내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의 탈고립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검정고시를 비롯한 학업 지원과 함께 자격증 취득, 문화 체험,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카드 지갑 만들기, 베이킹 체험, 향수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활동으로 꾸려졌다. 참여자 간 라포 형성은 물론 참여도를 높이며 성취감과 협력의 경험을 제공했다. 자조모임은 의사소통 기술 습득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타인과의 관계 형성이 어려운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희망두레박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 취업 및 자립, 건강 검진,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5 07:3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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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엔비디아와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 성료

동아대학교는 '엔비디아 RTX AI PC Campus Seminar'를 개최해 최신 GPU 기반 AI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와 NVIDIA KOREA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세미나와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AI·SW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최신 RTX AI PC 기술 업데이트, 개발 사례 공유, 실습 중심 학습 환경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청촌홀을 메인 강연장으로 하고 경동홀에서 이원 중계된 세미나에서는 이득우·최익태 엔비디아 상무가 GPU·AI 트렌드와 RTX AI 데모를 소개했다. 산업 현장의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개발자 세션도 마련됐다. 공대 5호관 Complex Hall 등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는 NVIDIA·HP가 AI 모델 실행, RTX 데스크톱·노트북 전시, AI 개발자 상담,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로컬 기반 AI 연산 환경과 기술적 장점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술 설명이 명확했다", "산업 트렌드 소개가 유익했다", "좋은 경험이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I 기술 활용 사례와 로컬 AI 연산 장점에 대한 설명이 더 보완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석환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최신 GPU와 AI 기술 동향을 접하고 산업 현장의 실무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체험 부스를 통해 AI 모델 실행과 RTX 기술 데모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 단계 더 깊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증적 AI·SW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기술 전문성 제고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3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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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성평등 조직문화 장관 표창 수상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3일 서울YWCA에서 진행된 성평등 조직 문화 조성 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운영해 온 교육·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일생활 균형 제도, 공정한 인사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BISTEP은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 발표 기관으로도 선정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BISTEP은 지역의 성평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함께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 '낙-낙(Knock-樂)', 육아휴직자 복귀 지원 프로그램 '워킹맘·대디 Re:Spec'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정기 인사에서 기관 최초로 여성 부서장을 임명하고, 여성 보직자 비율도 늘렸다. 증가하는 여성 직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 운영과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육아휴직 복귀 예정자 가운데 75%가 승진하거나 보직을 받는 등 공정한 인사 평가로 경력 단절 없는 근무가 가능하다. 기관장과 구성원 간 일대일 간담회 'BISTEP 톡톡(Talk-Talk)'과 조직 혁신 공모전을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절차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부 원장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구성원 의견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만족도와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2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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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도 국가예산 2조2925억 확보…“역대 최대·3년 연속 2조 원대”

전주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2조2925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이뤘다. 전주시는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전주시 국가예산이 전년도 2조1585억 원보다 1340억 원 증가한 2조2925억 원으로 확정됐다"며 "3년 연속 2조 원대 예산 확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지속된 재정 불확실성과 교부세 감소 속에서도 신규 사업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주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단단히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주시는 올해 예산 확보를 위해 분야별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치권과 상시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올림픽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호남권 전주스포츠가치센터, 전주 역사 복원 핵심 사업인 전주구성 정비 복원,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등 굵직한 신규 사업들이 첫해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반영된 신규 사업은 첫해 국비만 1129억 원이며, 향후 총 9131억 원 규모로 연차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전주 대전환의 기폭제가 될 성장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주시는 디지털 기반 신산업 육성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플랫폼 R&D 생태계 조성, AI 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구축, AI 기반 VFX 후반제작시설 구축 등 AI 중심 산업 인프라가 예산에 포함되면서 전주가 K콘텐츠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할 토대도 마련됐다. 아울러 국제그림책도서전이 처음으로 국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해 국가사업 전환 가능성을 높였고, 급경사지 정비·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시민 안전 분야 예산도 고르게 반영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성윤 국회의원은 "전북에 없는 필수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전국에 대부분 있는 통합재활병원이 전주에만 없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보건복지부와 국회를 설득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 갑·을·병 전체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재부 단계에서 누락됐던 예산도 국회 단계에서 끝까지 조정해 반영했다"며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얻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재정 여건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 부채는 대부분 자산으로 남는 금융성 채무이며 단순 적자성 채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6월 공원용지 매입 부담이 종료되면서 내년부터는 재정 여력이 과거 3년보다 확실히 나아질 것"이라며 "국비 매칭 부담으로 인한 반납 사례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시는 광역시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재정은 기초지자체 수준이라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국회·전북도와 함께 합리적 재정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시장은 끝으로 "국가예산 확보는 숫자 경쟁이 아니라 지역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에 두고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제·문화·복지·안전 전 분야에서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

2025-12-05 07:23:09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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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학생 맞춤형 ‘경제 금융 교육’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4일 BNK부산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 맞춤형 경제 금융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세우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지닌 미래 경제 주체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초등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영상 및 교재 총 10편을 공동 제작한다. 교육 현장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직 교사 5명과 부산은행 직원 5명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자문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콘텐츠는 이달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가 내년 3월 신학기에 맞춰 학교에 보급된다. 내년 4월부터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경제 금융 교육'도 진행해 학생들의 실질적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BNK부산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교사들과 금융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만드는 이번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2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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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돼 최대 예산인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지역에 배분되는 재원이다. 매년 전국 인구 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배분한다. 하동군은 민선 8기 이후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비전 아래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대 거점 생활권을 비롯한 전 지역의 주거·교통·복지·문화 분야에서 균형 발전을 추진해 왔다. 부서 협업과 전문가·군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높은 기금 투자 사업을 구체화했고, 이를 2026년 기금 투자계획에 담았다. 이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발표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89개 인구 감소 지역 가운데 우수 지역 8곳에 뽑혔다. 하동군은 지난해 전국 최고 수준인 160억원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을 확보했다. 최근 2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 280억원을 확보한 지자체는 전국에서 하동군이 유일하다. 하승철 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은 이미 본궤도에 안착했으며 인구 감소 폭 완화라는 실질적인 지방 소멸 위기 극복 결과도 창출 중"이라며 "새롭게 확보한 기금의 체계적 관리와 생활밀착형 인구 정책을 병행해 지방 소멸 극복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5 07:2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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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 ‘세 축’ 새 얼굴…김성훈·장길환·이정환 임명

농협이 지난 3일 범농협 집행간부 및 중앙회·농협은행 주요 본부장 인사를 2026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전북지역 조직개편의 핵심 축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농협은행 전북본부장·농협은행 부행장에 모두 전북 출신 간부들이 발탁되며 지역 현장 중심 경영 강화 의지가 읽힌다는 평가다. ▲ 김성훈, 신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성훈(53) 신임 전북본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1996년 농협중앙회 정주지점 서기로 입사한 뒤 지부·본부 핵심 보직을 거친 영업·조직관리 전문가다.김제지부 과장, 공제보험기획부, 뉴욕 해외사무소 파견, 전북지역본부 차장 등 본부 경험을 갖췄고, 진안군지부장·공공금융부 기관사업단장·고객행복센터장을 역임했다.2025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맡아 대내외 조직 안정과 영업기반 확충에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김 본부장은 전북 상산고·전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 장길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장길환(54) 신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장수 출신으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본점 여신·경영혁신·데이터·지점 운영 등 실무와 전략 기능을 두루 경험했다.여신상품팀장, 경영혁신TF 반장, 중화산동지점장, 장수군지부장, 데이터사업부 차세대정보계추진국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온 '기획·여신 전문가'로 꼽힌다.최근 여신기획부장을 맡아 은행권 리스크 관리와 여신정책운영을 주도해 왔다. 장 본부장은 남원성원고·서울시립대 법학과·KAIST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 이정환, 농협은행 부행장 승진 이번 인사에서 전북 출신 간부 가운데 최고 요직으로 평가되는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이정환(56) 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이 발탁됐다.1995년 입사 이후 전주산단지점장, 무주군지부장, 여신심사부 단장, 기업개선부장, CIB심사부장 등 여신·기업금융 심사 핵심 라인에서 경력을 쌓았다.2024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거쳐 2025년 중앙회 전북본부장을 맡는 등 최근 2년간 지역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이 승진 배경으로 거론된다. 이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부안고·전북대 정치외교학과·연세대 경영법무 석사를 졸업했다.

2025-12-05 07:22:36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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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운영

부산 서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이 지난 1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은 부산 서구 지역 특화 공공 워케이션 지원 사업이다. 서구 외 지역에서 방문한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숙박·관광 바우처를 지원하고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의료관광특구'라는 서구 지역 특성을 살린 의료 기업 네트워킹, 대학생 런케이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2회 진행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휴앤커넥트'는 참가자들이 워케이션 센터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2회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첫 프로그램인 'Global K-Hair Experience Program'에는 미용 전공 외국인 유학생 및 예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현직 전문가에게 K-헤어 최신 트렌드, 전문 스타일링 기술, 컬러링 기법 등을 직접 배우며 K-뷰티 산업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양 수산 ESG' 특강으로 꾸려진다. AI로 배우는 ESG 개념, 해양 폐자원·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의료 바이오 소재 연구 등 해양 수산 ESG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다룬다. 휴앤커넥트는 현재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참가자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5-12-05 07:20: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