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인천 AI교육 공동선언'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과 교사, 교육전문직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AI교육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속에서 인천 AI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원칙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수와 기업인을 포함한 전문가 그룹과 실무 TF팀, 추진단을 운영하며 인천 AI 교육의 원칙을 정립하고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천교육의 방향을 '읽걷쓰로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기르고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이하 읽걷쓰AI)'으로 제시했다. 선언문에는 인간 중심의 읽걷쓰를 통한 삶의 힘 함양, 발달 단계별 맞춤형 AI교육, 윤리·공공성·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AI 활용, AI를 통한 인문·예술·과학기술 융합교육 등 AI 교육 실천 방향과 원칙이 담겼다. 공동선언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AI교육의 방향과 취지가 학교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선언문의 내용을 경청하며, AI 시대 교육의 가치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선언이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학교에 가이드라인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현직 교사의 AI 교육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사 양성 단계와 임용 과정에서도 AI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기업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인천시의 산업 전략과 권역별 특화 밸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 스타트업 관계자는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인천교육이 단순한 교육 시스템을 넘어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은 인천교육이 AI 시대에도 인간다움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며 "선언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가 AI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학교 현장과 교육 공동체가 함께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인천의 AI교육은 '읽걷쓰AI'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강화하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형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6-03-25 13:53: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남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금’ 주관 대학 선정

경남대학교가 한국장학재단 주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경남권역 주관 대학에 7년 연속 선정됐다. 확보한 장학금 규모는 총 13억원이며 사업은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이 사업은 대학생이 멘토로, 다문화·탈북학생이 멘티로 참여해 학습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병행하는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경남대는 2011년부터 지역 기관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과 농어촌 특별활동을 운영하며 매년 150명 이상의 멘토 학생을 배출해 왔다. 2024년부터는 멘토 정원을 200명으로 늘려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선정도 이런 축적된 운영 실적과 사업 관리 역량이 바탕이 됐다. 앞으로 경남대는 경남 지역 200여 개 기관과 손잡고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과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은 이에 앞서 재학생 멘토 200명을 선발하고, 23일 산학 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남도교육청 관계자가 '다문화 교육과 멘토링'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멘토 활동의 이해를 높였다. 변지수 경남대 사범대학장은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과 지역 사회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식 나눔과 지역 사회 기여를 통해 교육적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5 13:51: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의대, 기초연구 12개 과제 선정… 59억 수주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이 올해 정부 기초연구 공모에서 대거 과제를 따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한국연구재단 관리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신규 과제'에서 핵심 연구 9개, 신진 연구 3개 등 총 12개 과제가 선정돼 59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먼저 핵심 연구에서는 강다원 생리학교실 교수, 김정환 약리학교실 교수, 신민경 미생물학교실 교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다원 교수는 대사성 근위축 관련 이온 채널 기전 규명 및 치료 전략 개발, 김정환 교수는 암세포 엔도좀 기능 교란을 표적으로 한 항암 전략을, 신민경 교수는 Mycobacterium avium complex 지속 감염 제어 기술 개발을 연구 주제로 제출했다. 핵심 연구에서는 6명이 선정됐다. 김덕룡 생화학교실 교수, 강상수 해부학교실 교수, 박기수 예방의학교실 교수, 양정욱 병리학교실 교수, 홍경욱 내과학교실 교수, 박선이 의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과제를 수주했다. 신진 연구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유형A에서는 곽승진 외과학교실 교수가 대장암 미세 환경 내 면역 회피 기전 규명 및 액체생검 원천 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유형B에서는 이수희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와 유기준 생화학교실 교수 2명이 각각 심혈관 기능 억제 치료 평가, 삼중음성유방암 분자 아형 기반 구축 연구로 이름을 올렸다. 노구섭 경상국립대 의과학연구원장은 "이번 다수 선정은 의과대학 연구진의 우수 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속 지원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3:51: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자청, 지역 순환 자원업계 애로사항 청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24일 경제자유구역에서 부산순환자원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조짐이 짙어지는 대외 환경 속에서 현장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홍순돈 부산순환자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손성익 경원스틸 대표, 김현수 현진 대표, 영진스틸, 지엔에스메탈, 용진, 부산메탈상사 등 임원진 7명이 참석했다.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이 논의의 주된 배경이 됐다. 경자청은 이 자리에서 3월 4일과 11일 입주 기업·시민 참여로 출범한 'BJFEZ 에코줍깅 챌린지' 현황을 소개했다. 4월부터 시작되는 산단별 ESG 줍깅 대항전, 폐기물 배출 사업장 담당자 법정교육, BJFEZ 기업현장포럼을 비롯해 2026년 ESG 경영 지원 사업 및 중대재해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일정도 함께 공유했다. 부산순환자원협의회는 고철·비철 스크랩 수집 기업 40곳이 모여 2023년 10월 창립한 단체다. 과거 부산경남스크랩사업협동조합이 전신이다. 고철 재활용업, 선철 주조업, 순환 자원 인정 폐기물 처리 등을 아우르며 2023년 기준 총매출액 1조 4953억원, 종사자 260여 명 규모로 성장했다. 홍순돈 회장은 "생곡자원 순환특화단지의 조성 배경과 목표를 알리고, 일본 철리사이클링공업회 방문 사례 등을 소개하며 생곡산업단지 금속자원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중동 분쟁으로 원재료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기에 스크랩 수집·가공·납품 등 순환 자원 산업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 절약에 이바지한다"며 "저탄소·친환경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3:51: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개방 혁신 모델 ‘BOOST’ 본격 가동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개방 혁신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기업 주도형 협력 체계다. 부산TP는 24일 특수강 제조 전문 기업 신한스틸을 부산형 개방 혁신 전략 기업, 이른바 'BOOST(Busan Open InnOvation Strategic Team)' 1호 기업으로 지정했다. 신한스틸은 4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부산 지역 특수강 전문 기업이다. 같은 날 부산TP는 부산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와 3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참여 기업 발굴 및 지정 ▲공동 프로젝트 개발 ▲스타트업 연계 및 협력 지원 ▲AI 기반 프로젝트 지원 ▲현장 중심 솔루션 제공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BOOST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지역 산업 전문가를 한데 묶어 실증 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구조다. 중견 기업에는 신사업 기회를, 스타트업에는 기술 실증과 사업화 발판을 제공하는 게 핵심 목표다. 부산TP는 지난해 4차례의 소장 전문가 포럼을 통해 100여 명 규모의 신진 전문가 그룹을 확보해뒀다. 지난해 말 발족한 '부산TP AI 전략 파트너스' 소속 전문가들도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BOOST는 기업이 직접 혁신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시도"라며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 산업 전문가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3:51: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