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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 공동연수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농업유전자원센터는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가자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27일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 공동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농업유전자원센터와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 관계자가 모두 참석해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생명자원 국가관리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농업유전자원센터는 관리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농업생명자원 관리 및 활용 현황,관리기관 운영 규정, 농업생명자원 관리 규정, 관리기관 사업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또 각 기관에서 농업생명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농업유전자원 관리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관리기관 운영과 농업생명자원 관리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나눴다.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은 농업유전자원센터와 협력해 농업생명자원을 수집, 보존, 관리, 평가해 농업생명자원 국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품종개발과 기능성식품 등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대학교, 지방자치단체, 도 농업기술원, 민간연구소 등 국내 66개 관리기관이 작물별 유전자원 은행(서브-진뱅크, Sub-genebank) 역할을 맡고 있다. 벼, 밀, 콩 등 종자 분야 24기관과 딸기, 포도, 인삼 등 영양체 자원 분야 42기관으로 나뉜다. 안병옥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공동연수는 농업생명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생명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리기관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추진해 협력 체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9 14:28:0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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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커버그 만나 "韓, 메타 AI 적용할 훌륭한 플랫폼"

윤석열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스마트가전,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이야말로 메타의 인공지능(AI)가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30분간 저커버그 CEO를 접견하고 "메타가 상상하고 설계한 것을 한국 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며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저커버그 CEO는 AI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메타와 한국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 구현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메타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 CEO에게 "최근 AI 기술이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AI 경쟁이 본격화되고, 특히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반도체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스템에 필수적인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세계 1·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 CEO와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 의존도가 높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커버그 CEO는) 한국에 부품을 많이 의존하고 있지만, 현재와 같이 취약성이 높은, 휘발성이 높은 시기에 대만 TSMC에 의존하는 것에 대한 이슈를 얘기를 했다"며 "특히 삼성이 파운드리 거대 기업으로 글로벌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삼성과의 협력은 (TSMC 의존도와 관련된)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미 삼성전자가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정부의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화답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미 정부가 구축한 공급망 협력 체계를 언급하며 "필요하다면 정부 차원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메타버스' 환경에 대해서도 "한국도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인 메타버스 산업 육성 지원을 계속하고 있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인재양성 등 메타와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메타의 확장현실(XR) 헤드셋 '퀘스트3'을 언급하며 "하드웨어 제조 부분에 강점이 있는 한국 기업과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메타가 구축 중인 '개방형 혁신생태계' 조성에 동의하며 "한국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빅테크 기업과 각국 정부들이 함께 연대해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AI를 악용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조작을 막기 위한 메타 측의 적극적인 역할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AI를 악용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 조작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올해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메타와 같은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이 가짜뉴스와 각종 기만행위들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저커버그 CEO는 "메타의 경우 선거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워터마크나 레이블을 통해 해당 영상이 AI 등에 의해서 생성된 것인지 등의 정보를 제공해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를 포함해 다른 나라 정부들과 이러한 가짜영상, 가짜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정부와의 협업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2-29 14:22: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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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공관위, 기동민 지역구에 김남근·안민석 지역구에 차지호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원회가 29일 서울 성북을에 김남근 변호사, 경기 오산에 차지호 교수를 전략공천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북을과 경기 오산에 당 영입인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을은 기동민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경기 오산은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다. 안 위원장은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은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과 이동주 민주당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갑에선 권인숙 의원, 이우일 전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이 3인 경선을 한다. 충북 청주서원은 현역 의원인 이장섭 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붙는다.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과 설훈 의원이 탈당한 경기 부천을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됐다. 민주당 공천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날(28일)에도 경선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서울 양천을는 현역인 이용선 의원이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이겼고, 서울 관악갑은 박민규 전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현역인 유기홍 의원을 꺾었다. 광주동구남구을은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현역인 이병훈 의원을 이겼다. 광주 광산을은 현역인 민형배 의원이 정재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이겼다. 고양갑에선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이 문명순 전 고양갑 지역위원장을 이겼다. 경기 고양병은 현역인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비서관이 붙는다. 3인 경선을 치른 김재준 전 춘추관장은 탈락했다. 경기 안성은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당 원내대변인인 최혜영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김포갑은 현역인 김주영 의원이 송지원 전 국회 보좌관을 이겼다. 경기 광주갑은 현역인 소병훈 의원이 이현철 전 시의원을 이겼다. 강원 원주갑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여준성 전 보건복지부 정책보좌관을 꺾었다. 강원 강릉시는 김중남 강원도당 탄소중립위원장이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을 이겼다. 충남 천안병에선 현역인 이정문 의원이 김연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꺾었고, 충남 보령시서천군에선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구자필 공동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를 이겼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민주당 비례후보 추천 공모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노동 인재는 한국노총의 추천을 받기로 했고, 교사노조로 부터 당의 영입인재인 백승아 씨를 비례대표 몫으로 배분하기로 했다고 했다. 당은 총 비례대표 후보 총 20명을 추천할 예정인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서 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할 예정이다.

2024-02-29 13:40: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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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도박, 예방과 사회적 낙인·편견 줄여나가야"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29일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과 함께 도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건강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낙인과 편견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통합위 산하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도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법 도박을 적발하고 단속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도박은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인류가 있어 온 이래로 계속 이어져 온 게 사실"이라며 "현대사회에서 도박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은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더 쉽게 도박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때문이기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인간의 사행심과 사회적 고립 현상을 이용한 온라인 불법 도박이 급속히 성장하는 데도 기인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200만명 이상이 도박 중독이라고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성행은 반드시 우리가 근절해내야 할 숙제"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불법 도박은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악질 범죄'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통합위는 도박 중독의 문제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하고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방문석 특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계, 연구계, 현장 전문가 등 여러 전문가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각 부처와 당사자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우리 공동체 사회가 도박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도박 극복 특위 출범과 관련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 약 237만명이 도박 중독으로 추정될 만큼 도박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0명 중 3.3명이 위험군이고, 2022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조사 기준 재학 중 청소년의 25.8%는 3개월 이내 돈내기 게임을 했다고 답해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특위는 ▲불법도박 감시·단속 ▲도박중독 예방·홍보 ▲도박중독 치유·재활 ▲도박중독 대응 거버넌스 구축의 4개 방향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방문석 특위 위원장은 "불법도박 공급의 강력한 차단과 수요의 철저한 억제를 통해 불법도박을 근절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 두고 특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에는 위원장을 맡은 방문석 서울대학교 교수를 포함 온·오프라인 불법도박 운영 실태,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재활 분야에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학계·현장·법조 분야 14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치료와 재활로 도박중독을 극복한 경험자도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4-02-29 11:05: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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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심상찮은 광주민심…현역 의원 줄줄이 탈락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광주지역 민심이 심상찮다. 당 내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것은 물론 현역 국회의원이자 광주시당위원장인 이병훈 의원까지 정치 신인에게 고배를 마셨다.광주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의 오만함과 자중지란에 회의감을 느낀 성난 민심이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회초리를 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9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차 경선 결과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이병훈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의 대결에서 안 전 차관이 승리했다.광산을은 민형배 의원,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3자 대결에서 민 의원이 득표율 50%를 넘어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에서는 민 의원을 제외하고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 4명이 경선에서 탈락했다.특히 이병훈 의원은 현역 프리미엄에다 광주시당위원장까지 겸직하고 있어 권리당원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까지 역임해 상당한 인지도까지 쌓았으나 정치 신인인 안도걸 전 차관에게 속수무책으로 패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중 서구갑 송갑석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초선인데 따른 정치력 한계가 이번 경선에 담겨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무엇보다 180석 거대 여당을 만들어줬는 데도, 민생을 도외시한 채 정부·여당과 정쟁을 일삼아 온 책임을 광주시민이 현직 국회의원에게 물었다는 게 중론이다.여기에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 내 공천 갈등에 따른 자중지란도 정치 피로도를 높여 민심이반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런 민심의 기류에도 탈락한 현직 국회의원 일부가 이재명 대표와 가깝지 않은 '비명'계로 분류되고, 경선에서 살아남은 민형배 의원이 대표적 '친명'계라는 것을 두고 계파 간 공천 이해관계로 보는 시각도 적지않다.광주지역은 이날까지 선거구 8곳 중 5곳의 경선을 마무리했다. 지역 정가는 성난 민심이 나머지 경선에도 작용하느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선 결과만 놓고 보면 현역 국회의원들의 고전이 예상된다. 나머지 3곳 중 광산갑은 이용빈 현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3월 4~6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맞대결을 벌인다.서구을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비례대표 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다.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이 배제된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국민 5만명 대상 ARS 여론조사를 3월 7~8일 이틀간 진행하며 결선 없이 공천 후보를 확정한다. 서구갑은 비명계로 하위 20%에 포함된 송갑석 현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경선을 한다.송 의원은 본인 득표율의 20% 감점에다, 조 전 부시장의 신인가점 10% 적용을 감안하고 경선을 치러야 한다. 경선 일정은 서구을 이후로 예상된다.

2024-02-29 10:46: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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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준 미달 상장사 상폐'…시가총액 요건 주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기준 미달 상장사 퇴출'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선 그은 강력한 '페널티'가 될 수 있어서다.현재 상장폐지 요건에서 기업의 배당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볼 만한 기준은 없으나 시가총액 기준을 손질해 극심한 저평가 기업을 걸러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일정 기준을 미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거래소에서 퇴출이 적극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며 "예를 들어 어떤 특정 지표를 만들어 그 지표에 미달하는 경우, 주주 환원과 관련된 것들이 충분하지 못한다든가 등에 대해 한번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말하는 것은 금융투자회사이든 거래소 상장기업이든 상당히 오랜 기간 별다른 성장을 못하거나 재무지표가 나쁘거나 인수합병(M&A) 세계의 어떤 수단이 되거나 이런 기업들이 거의 10년 이상 동안 남아있는 기업들이 있다"며 "그런 기업들을 과연 계속 시장에 그냥 두는 게 맞는지 차원의 문제라 국면이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하지 않은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것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페널티 부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위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윤곽을 발표하면서 상장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한 바 있다. 현재 거래소 상장폐지 요건에는 기업의 주가 지표(PBR·PER 등), 배당성향·자사주소각 등이 포함돼있지 않다.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을 보면 ▲매출액·순이익 ▲자기자본 ▲시가총액 ▲감사의견 ▲정기보고서 미제출 ▲거래량 ▲지분분산 ▲지배구조 ▲불성실공시 ▲회생 및 파산 등 항목에서 일정 요건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개선되지 않으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원장이 시가총액 요건을 염두에 두고 거래소 퇴출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에 따르면 시가총액이 40억원 미만인 상태가 연속해 30일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관리종목 지정 후 90일 간 '연속 10일, 누적 30일 이상 시총 40억 이상'의 조건을 미충족하는 경우 형식적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50억원이 기준이다. 밸류업 논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PBR, PER을 설명할 때 기본적이 되는 게 바로 시가총액이라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자면 이 요건을 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PBR과 PER은 각각 현 주가 수준이 순자산 또는 순이익 대비 적정한지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시총 요건은 주가에 전체 주식수를 곱한 절댓값이 일정 수준인지만 보고 있지만, 시총이 순자산·순이익 대비 적절한지를 보게 되면 저평가 기업을 걸러낼 수 있게 된다. 한편 금융당국은 여전히 페널티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아직 페널티는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충분한 인센티브를 통해 상장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기조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4-02-29 10:34: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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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덩어리 삼겹살 논란, 가공·유통업체 패널티 준다

정부가 삼겹살 데이(3월3일)를 앞두고 지방이 잔뜩 낀 '비계 덩어리' 삼겹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돼지고기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지방 함량이 많은 삼겹살 등을 유통시킨 업체에 대해서는 운영·시설자금 등 지원사업 대상 선정시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부터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돼지고기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삼겹살 데이 행사를 통해 구매한 삼겹살이 비계 덩어리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정부는 논란을 불식시키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등급제를 개선하고,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가공업체에서 지방 부위를 적절히 제거하지 않은 삼겹살을 유통시키면서 비계 덩어리 삽겹살 논란이 다시 한번 촉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농가→도축장→가공장→소매점'으로 이어지는 유통 경로를 거친다. 도축장에서 도축해 두 덩어리(지육)로 나누고, 가공장에서 등심, 갈비, 삼겹살 등 부위별로 분리한다. 마트나 정육점 등 소매점에서는 슬라이스 소분해 포장을 거쳐 판매한다. 소고기는 도축에서 포장단계까지 마블링이라고 불리는 지방 함량 등 품질 변화가 거의 없지만 돼지고기 부위 중 삼겹살은 도축 이후 1차 가공과 2차 소분할 과정에서 지방이 많은 부위를 제거하는 정선작업을 거쳐야 한다. 농식품부는 가공업체나 소매점에서 정선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많은 부위를 적절히 제거하지 않아 비계 덩어리 삼겹살 논란을 불러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과지방 삼겹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가공·유통업체가 정선과정에서 과지방 부분을 적절히 하도록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 다만 획일적인 기준에 따라 과지방 부위를 제거하도록 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식약처, 생산자·가공업체·소비자 단체 등과 함께 지도·점검에 나선 것이다. 삼겹살 수요가 많은 다음 달 8일까지 식약처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 축산경제지주는 한돈 인증점과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점검·교육을 실시한다. 가공업체 단체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지도·교육을 추진하고, 소비자단체를 통한 점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선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지방함량 정보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 대형마트 등과 협조하여 모든 슬라이스가 보이게 펼쳐서 투명 용기에 포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가슴·배·허리 부위별로 지방이 많고 적은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세종시 싱싱장터, 충남도 논산계룡축협)도 지속 확대한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지방 부위를 적절히 제거하지 않거나 과지방 부위를 섞어서 눈속임 판매하는 등 불량·미흡 업체에 대해서는 운영·시설자금 등 지원사업 대상에서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 삼겹살의 지방 정도를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삼겹살 부위별 지방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방 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고기 단면을 펼쳐 투명 포장하는 것을 권장하도록 매뉴얼을 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함량에 대해 획일적으로 기준을 정하거나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맛이 떨어지거나 가격이 올라가는 문제를 불러올 수 있어 비계가 많은 삼겹살 유통을 줄이기 위한 자체 품질 관리를 강화하도록 양돈업계의 자정 노력도 당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부 업체에서 과지방 부위를 적절히 제거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것"이라며 "일부 업체의 부도덕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자, 가공·유통업계, 소비자가 합동으로 홍보와 감시·견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02-29 10:11: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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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주호영 등 경선 승리… 현역불패' 여전한 국민의힘 공천

국민의힘이 28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여당의 '텃밭'인 영남권 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처음으로 '지역구 현역의원'의 공천 탈락이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현역불패', '친윤불패'라는 지적은 받고 있다.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결선 및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김기현 전 대표(울산 남구을)은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받게 됐다. 울주 서범수 의원도 장능인 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부산은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을)이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했고, 금정구 현역 백종헌 의원은 김종천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대구에서는 3선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과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공천장을 받았고, 5선의 주호영 의원(수성갑)도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6선에 도전하게 됐다. 경북에선 포항북구 현역인 김정재 의원이 3선에 도전하게 됐고, 김석기(경북 경주)·송언석(경북 김천) 의원도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른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도 공천이 확정됐고,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도 경선에서 승리했다. 반면 대구 중·남구 현역 임병헌 의원은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장과 결선을, 부산 동래구의 김희곤 의원은 서지영 전 중앙당 총무국장과 결선을 치른다. 경북 포항남구울릉 현역인 김병욱 의원은 이상휘 전 춘추관장과 결선을 치르게 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처음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지역구 현역의원'도 3명 나왔다.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은 김희정 전 의원에게, 전봉민 의원(부산 수영)은 정치신인이자 친윤계(친윤석열계)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탈락했다.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의 양자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외에도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경기 성남분당을),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서울 양천갑),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서울 송파병)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쇄신'을 위해 고안된 최대 35% 감점 등 규정에도 불구하고 현역 대다수가 생존하면서 공천 규정이 현역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정영환 위원장은 발표 후 '현역불패' 지적에 대해 "생각보다 현역이 방어를 많이 한 것 같다"며 "신인 후보자들이 득표율이 낮더라. 이게 벽은 있구나, 현역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가 있구나. (신인들이) 공을 들여서 1, 2년 정도 도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역 프리미엄' 보완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현역 프리미엄 보완 논의) 그건 없고 우리도 현장에서 (결과를) 확인한다"며 "그런 것을 논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관위원인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역의원 교체가 지상과제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선거는 이겨야 한다"며 "지역주민들, 유권자 뜻이 반영이 돼야지 권력을 가진 공천권자가 마음대로 바꿔서 인기나 얻겠다고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역을 바꾸지 않아 쇄신이 안 되고 있다는 민주당 쪽 공격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처럼 권력자가 마음대로 완벽하게 숙청하고 바꾸는 게 아니라 유권자가 우리 지역에 우리 당의 후보를 선정하는 절차 결과"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1차 경선 결선 및 2차 경선 결과 발표 명단. ■1차 경선 결선 결과 ◇서울(1곳) ▲양천갑(조수진) ◇경기(1곳) ▲광주을(황명주) ■2차 경선 결과 ◇서울(1곳) ▲송파병(김근식) ◇부산(5곳) ▲부산진을(이헌승) ▲동래(김희곤·서지영 결선) ▲금정(백종헌) ▲연제(김희정) ▲수영(장예찬) ◇대구(5곳) ▲중·남구(도태우·임병헌 결선) ▲서구(김상훈) ▲북구을(김승수) ▲수성갑(주호영) ▲달서병(권영진) ◇대전(2곳) ▲유성갑(윤소식) ▲대덕(박경호) ◇울산(2곳) ▲남구을(김기현) ▲울주(서범수) ◇세종(1곳) ▲세종을(이준배) ◇경기(1곳) ▲성남분당을(김은혜) ◇경북(6곳) ▲포항북구(김정재) ▲포항남·울릉(김병욱·이상휘 결선) ▲경주(김석기) ▲김천(송언석) ▲구미갑(구자근) ▲상주문경(임이자) ◇경남(1곳) ▲사천남해하동(서천호)

2024-02-28 18:08:5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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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6년만에 ROTC 임관식 참석…"北 도발시 압도적 대응태세 유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학군장교(ROTC)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강력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 즉각적·압도적으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후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는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국민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군으로 우뚝 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한 것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을 선택한 학군장교, 3대 군인가족, 6.25 참전유공자 후손 등 임관식에 참석한 학군장교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대를 이은 대한민국 수호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이 학군 후보생이 돼 선배들을 축하하고자 임관식에 참석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이 지난 70여년간 북한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에 맞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철통같이 수호해 왔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땅과 하늘과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 해외 파병지에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사용을 법제화하고, 위협과 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특히 올해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 선거를 앞두고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위해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해 대한민국을 흔들기 위한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며 "상대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가 아닌 압도적인 능력과 대비태세에 기반한 '힘에 의한 평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핵협의그룹(NCG)을 통한 한미 일체형 핵 확장억제를 완성하고,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여 북한의 핵 위협 기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나가겠다"며 "강력한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한·미·일 안보협력과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굳건한 안보태세는 장병들의 확고한 국가관, 대적관에 달려 있다"며 "헌법의 우리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안보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임 장교들이 군복과 계급장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통해 우수한 대학생들과 미래세대들이 학군사관후보생의 길을 자랑스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학군사관후보생 과정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한정호 소위(육군, 한림대학교), 오지윤 소위(해군, 부경대학교), 노균호 소위(공군, 국립교통대학교)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임관식 행사를 마친 후 임관장교와 가족, 학군사관후보생, 관계 대학총장, 학군단장, ROTC 중앙회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군사관 교육 발전 및 초급장교 복무 여건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임관한 김효길 소위(육군), 3대가 학군장교 출신인 이준희 소위와 신민규 소위(육군), 3부자가 학군장교 출신인 배진영 소위(공군), 병역명문가 및 참전유공자 후손인 장세민 소위(육군)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상사의 자녀 조시은 학군사관후보생(해군)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국회 주요 인사, 군 주요직위자, ROTC 중앙회 임원, 관계 대학 총장, 육·해·공군 및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2024-02-28 16:48:3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