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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국무위원들께서는 선거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이틀 뒤면,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 정치 시스템의 핵심인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가 총력을 다해 뒷받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 시이송 전체 과정에 경찰이 동승하도록 하고, 개표 과정에도 수검표 절차를 추가해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 환경을 빈틈없이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 금품 수수와 같은 범법행위로부터 선거의 공정성을 지켜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검찰과 경찰은 선거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단속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법질서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양상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3-26 12:26: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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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회의장과 가족사진' 등 '국회봄날' 개최

대한민국국회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국회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이번 주말 '시민과 함께 희망 봄, 국회봄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국회개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김진표 국회의장이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저출생 퀴즈쇼는 저출생 정책 등의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이틀간 국회 잔디광장에는 빈백·텐트·캠핑의자 등이 배치되고, 보드게임·돗자리를 대여하는 등 힐링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포에니스, 더뉴 재즈밴드 등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무료 커피, 차 등도 제공된다. '국회네컷', '모루인형 만들기', 국회의사당 모형'스트링아트'등 연인·가족 단위의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화려한 볼거리와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 국회의사당 모형 달고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4 국회개방행사 홈페이지(https://openassembly2024.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사무처는 "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12:12: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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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손자회사의 국내 계열사 주식 소유 적발"… 공정위, 아이에스동서 등 3개사 제재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아이에스동서, 에스엘엘중앙, 인선이엔티의 공정거래법상 행위제한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8억3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가 손자회사 이외의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거나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직적 출자를 통한 단순·투명한 지배구조 형성이라는 지주회사 제도의 근간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다. 공정위 조사 결과, 아이에스동서는 일반지주회사 아이에스지주의 자회사로, 손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 아스테란마일스톤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250억주를 2021년 11월 ~ 2023년 2월까지, 씨에이씨그린성장 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54억5150만주를 2022년 10월 ~ 2023년 6월까지 소유해 자회사 행위제한규정을 위반했다. 인선이엔티는 일반지주회사 아이에스지주의 손자회사로, 국내 계열회사인 씨에이씨그린성장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 35억4350만주를 2022년 10월 ~ 2023년 6월까지 소유해 손자회사 행위제한규정을 어겼다. 일반지주회사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인 에스엘엘중앙의 경우 손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 비욘드뮤직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50억주를 2021년 4월 ~ 2023년 3월까지 소유해 법을 위반한 혐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제재는 단순·투명한 출자구조라는 지주회사 제도 취지를 훼손한 자회사 손자회사의 행위제한 위반을 적발·제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주회사, 자회사, 손자회사 등의 법 위반 행위를 지속 감시하고 적발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6 12: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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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료개혁 4대 과제 조속히 실행…의료인들, 대화 적극 나서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에 멈추지 않고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 리스크 합리화, 공정한 보상 체계 확립 등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조속히 실행해 나가겠다"며 의료인들을 향해 의료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증원된 인력이 배출되려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나머지 의료개혁 과제들 역시 신속하게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너져가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려 의료개혁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필수적인 사회서비스의 지역 간 해소를 해소해 우리나라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정부는 의대 증원을 마중물 삼아 역량 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이해 윤 대통령은 "지역 주민들이 지역병원을 믿고 이용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완결적인 필수의료 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며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을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빅5 수준의 진료·교육·연구역량을 갖추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필수의료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지역 진료역량을 끌어올려 보건의료 산업 발전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의료체계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을 제대로 육성해 대학병원에 꼭 가지 않아도 되는 질환은 2차 종합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필수의료에 특화된 2차 병원과 전문병원도 육성해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도 높이겠다"며 "지역거점 상급 종합병원과 2차 병원 간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최중증 및 고난도 시술, 희귀병 진료와 일반 중증 및 경증 진료 간에 효율적인 진료분담 체계를 만들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방거점 국립 의대의 정원 증원에 시설 미비, 교수진 부족 등의 우려가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의대 교육에 있어 정부의 재정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에 나선 의료인들과 관련 "이번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다"며 "이에 더해 정부는 증원된 의사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학생 선발부터 전공의 수련, 지역병원 근무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해당 지역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대폭 늘리겠다"며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에 생활 기반을 갖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고향에서 존경받는 의료인으로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 비율을 의대 증원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상급 종합병원의 전공의 의존 시스템을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 연속근무 시간과 보상체계 등 전공의 수련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입학생들이 본과 과정을 시작하는 2027년까지는 3년이라는 준비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필요한 시설과 기자재를 충분히 지원하겠다"며 "전공의 수련 체계 개편,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료전달 체계 개편, 필수의료 공정 보상, 비급여 관리,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 리스크, 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을 향해서도 "불편함이 있더라도 정부의 의료개혁을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부의 의료개혁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료대책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중증진료와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26 11:52:5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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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5개 규모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들어선다

정부가 희토류 등 핵심광물을 보관하는 축구장 25개 규모의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간 부지매입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준비해왔다. 비축기지 건설에는는 올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417억원이 투입되고, 새만금 국가산단 내 부지면적 약 18만㎡(약5만4000평) 규모에 일반창고 8개 동, 특수 창고 4개 동 등이 들어선다.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는 타 비축기지가 광물과 생활물자 등을 함께 비축하는 것과 달리 핵심 광물만을 비축하는 전용창고로, 일반창고뿐 아니라 특수창고도 구축한다. 특수창고는 온도·습도에 민감하고 보관조건이 까다로운 희토류·마그네슘 등을 최적 품질로 장기간 보관 가능하다. 특수창고에는 항온·항습설비와 가스센서 등을 설치하고 방폭·내진 기능도 적용된다. 산업부는 현재 51일분인 13종의 핵심광물 비축량을 2031년까지 100일분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구축되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에 향후 확대 예정인 리튬, 갈륨, 희토류 등 첨단산업의 필수 핵심광물을 체계적으로 비축·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비축기지 비축규모는 현재 사용 중인 비축기지보다 3~4배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2022년부터 비축기지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 작년 12월 예타를 통과했다. 이후 건설 부지 확보를 위한 산업시설용지로의 토지용도 변경, 입주 승인 절차 등을 새만금개발청과 협의를 지난 2월 완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급 위기 발생 시 국내 산업의 단기적인 수급 차질을 해소해 산업자원 안보를 확립하고, 핵심광물 비축 확대 정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축한 핵심광물은 최저의 품질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비상시 국내 연관 산업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6 11:00: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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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포용적·품격있는 이민정책 준비할 시점"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주민 대책과 관련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갈등과 진통을 겪지 않으면서 국가 경쟁력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도 품격있는 이민정책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이주민이 250만명을 넘어서 올해는 OECD가 정하고 있는 '다인종·다문화 국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250만명이라는 숫자는 우리나라 충청남도의 인구보다 더 많은 숫자"라며 "뿐만 아니라 이주민 유형도 관광 방문부터 취업, 유학, 기술연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고 했다. 이어 "이주민은 이미 많은 나라의 공통된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며 "우리보다 앞서 이주민 정책을 시작한 유럽 국가에서는 이주민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사회통합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반면,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해외 인력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국가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우리가 오래전 해외에 나가서 받았던 불편한 시선과 힘들었던 어려움들을 우리나라를 찾아온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복하지는 말아야 한다"며 "국민통합위에서는 그간 두 번의 특위를 통해 출생, 보육 등 이주민의 정착 단계별 지원 방안과 지역 생활에서의 이주민 참여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주민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장은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에서는 이주민 근로자를 노동의 수단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와 함께 사는 '새로운 우리'로서 함께 일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석호 특위 위원장은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으로서 오랜 시간 이주민 근로자 문제를 연구해오신 만큼 좋은 결론을 잘 이끌어 주실 거라 믿는다"며 "특히, 이주민 근로자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통합위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첫 활동을 개시했다. 특위는 ▲맞춤형 인력수급 체계 구축 ▲해외 인재 유치 및 육성 ▲사업자·근로자 상호적응 지원 ▲이주민 근로자 상생 환경조성 등 네 가지 핵심 방향성을 갖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김석호 특위 위원장은 "사업자·이주민·일반 국민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고,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상생하는 데 취약한 지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특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김석호 특위 위원장 등 이주민 근로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등을 갖춘 학계·연구계·현장 분야의 14인의 전문가가 활동한다.

2024-03-26 10:54: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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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올해 K-농업의 지구촌 전파 역점

한국농어촌공사가 26일 K-농업 확산 및 민간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KRC(한국농어촌공사)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공사가 보유한 K-농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ODA사업 전담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아프리카 8개국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K-라이스벨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7개국 8개 사업 635억 원 규모의 해외사업을 신규 발굴했다. 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 대상 공사의 관개배수 등 기술력 지원을 강화해 306억 원 상당의 해외기술용역을 공동 수주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도 농업 ODA 중추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 ODA 최초 농지조성·종자개발 등 개별사업을 통합한 프로그램형 사업추진에 힘쓰고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발굴과 성과관리에 집중한다. 민간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사업 진출·정착을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자금지원 규모·범위를 확대하고 2027년까지 현지 ODA 데스크 7개소를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정보와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는 등 농식품산업의 해외사업 경쟁력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태선 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대한민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필요로 하는 세계 여러 나라에 10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국내 농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6 10:08: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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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페루에 韓 기술평가 노하우 전수

페루 국가혁신청·신용보증공사 관계자 초청 연수 기술보증기금이 페루에 중소기업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한다. 기보는 페루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국가혁신청(Proinnovate)과 신용보증공사(FOGAPI) 관계자를 부산광역시에 있는 기보 본점에 초청해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닷새간 기술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보가 지난해 9월 미주개발은행(IDB)과 체결한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기보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PTRS 설계 및 운용방법 ▲기술평가 지표 및 세부평가지침 적용방법 ▲기술평가 업무 프로세스 및 메뉴얼 ▲통계모형 개발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닷새간 실시한다. 연수와 함께 양 국가의 중소기업 상호 지원 등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회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기보는 IDB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4월까지 페루 국가혁신청·신용보증공사·국영개발은행(COFIDE)·국가과학기술혁신위원회(CONCYTEC)를 대상으로 기술평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파일럿테스트 및 페루 중소기업의 환경변수에 대한 통계분석을 끝내 PTRS 고도화 개발을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페루 기술평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IDB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기술평가 전수를 추가적으로 문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보는 'K-기술금융'을 중남미 전역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 이은일 이사는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페루의 기술평가 및 창업지원 역량강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기술금융 해외전파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3-26 08:33: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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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사업지원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소진공은 지난 25일 대전본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27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소진공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공동 노력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총 동원해 집중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안전설비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 등 지원사업 추진 시 소공인 작업장의 산업 안전 대진단 참여 및 안전체계구축 컨설팅을 진행하고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복합지원센터 또는 집적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산업재해·사고 예방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두 기관의 협력으로 소상공인·소공인 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3-26 08:23: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