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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총 2조원 영농철 저리대출 출시

농협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2%p의 이자를 지원하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2년 이내로 ▲영농자금 용도의 신규대출 및 기존 대출 대환 신청이 가능하다.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 여명의 농업인에게 40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첫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서안성농협(조합장 윤국한)을 방문해 25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유찬상(80세)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가입행사를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 "고금리로 힘들어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혁신적인 저금리 상품을 출시한다"며, "농협은 금융지원은 물론 농가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도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1조원 판매한도로 농업인 특화상품을 출시했다.

2024-03-27 17:06:4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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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양동안갑 임재훈 "野 민병덕은 '돈 봉투 의혹' 진실 밝혀야… 사실이라면 사퇴하라"

4·10 총선에 출마한 임재훈 국민의힘 경기 안양동안갑 후보가 상대 후보인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을 향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민주당 의원이 연루되어 재판받거나 구속을 당하기도 했으며, 재판에서 민병덕 후보가 포함된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고 언론에 보도됐다"면서 "민 후보는 안양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없다'는 말 외에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는데, '관련 없다'던 다른 의원 중 몇 분은 이미 기소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이번 선거에서 안양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민주당 돈 봉투 수수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성, 청렴함이 결여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질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민 후보의 입장이 무엇인지 공개 질의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된 3명의 의원도 기소돼 조만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재판 결과와 향후 검찰 수사에 따라 명단에 포함된 의원들의 신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4·10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니 에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민병덕 후보는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임 후보는 "민 후보 배우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내경선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조직국장은 벌금 300만원, 회계책임자는 벌금 20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민 후보는 안양시민에게 사죄의 말은커녕 (22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것은 안양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2024-03-27 16:38:5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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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북 22개 지역구에서 누가 웃나… 민주 12곳 우세·초접전지 4곳·접전지 6곳

4·10 총선이 14일 남은 27일 현재, 정치권은 최대 격전지로 서울을 꼽는다. 서울 및 수도권에는 의석의 3분의 1이 넘게 몰려 있다. 서울만 해도 48개로, 300석 중 6분의 1에 육박한다. 수도권 의석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은 중앙정치 이슈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양당 모두 악재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메트로경제신문>은 격전지인 '한강벨트'를 포함한 강북 22개 지역구의 판세를 살펴봤다. 여론조사와 각 당의 전언을 종합하면 강북지역은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이 많다. 19대 총선 이후 강북은 국민의힘에 '험지'로 여겨질 만한 곳이 많아져서다. 서울 강북 22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우세한 곳은 12곳, 초접전지는 4곳, 접전지는 6곳이다. 민주당이 우세하다고 판단한 지역은 서울 강북갑·을, 노원갑·을, 도봉갑·을, 중랑갑·을, 마포을, 서대문을, 은평갑·을이다. 이 중 서대문을과 도봉갑·을을 제외한 곳은 여론조사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 강북·노원·중랑·은평구는 전반적으로 민주당 표심이 굳건한 편이다. 21대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됐다. 이 지역 중에서 관심을 끌었던 것은 도봉갑과 서대문을, 마포을이다. 마포을은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다. 국민의힘은 기존에 지역에서 활동하던 인사로 정 의원을 이기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고, 운동권 출신인 함운경 후보를 마포을에 공천했다. 이 때문에 마포을의 대진표가 완성됐을 때 지역 단위 여론조사가 많이 발표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결과는 10%포인트 이상 정청래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서대문을 역시 국민의힘에는 '험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현역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서대문을로 차출했다. 장관 출신에 중량감 있는 인사가 서대문으로 이동하다보니,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원 유세를 가기도 했다. 그러나 발표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이 지역 현역인 김영호 민주당 의원이 15%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민주당 측에선 김영호 의원이 '바닥 선거'를 하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봉갑은 '이재명의 입' 안귀령 민주당 대변인이 공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지역은 4년 전 총선에 나왔던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여당 후보로 나섰다. 두 후보가 모두 젊은 정치인이지만, 김 후보는 지역을 오래 다졌고, 안 대변인은 전략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쉽사리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민주당은 도봉갑 역시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강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초경합으로 보고 있는 지역은 용산과 동대문갑, 광진갑, 중·성동을 등 4곳이다. 용산은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국민의힘)이 현역으로 있으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려운 지역이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이곳에서 당선된 것은 단 두 차례 뿐이다. 그나마도 한 차례는 새누리당(국민의힘)에 있던 진영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해서 출마해 당선된 경우다. 이에 용산의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강태웅 민주당 후보와 권 전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이다. 동대문갑과 광진갑, 중·성동을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숨어있는' 접전지라는 것이 양당의 평가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단지가 있는 지역에서 표심이 보수화됐기 때문에, 어느 쪽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이외에 접전지로는 종로, 광진을, 동대문을, 마포갑, 서대문갑, 중·성동갑 등 6곳이 꼽힌다. 민주당은 해당 지역을 경합우세라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마포갑과 서대문갑이 백중세라고 진단했다. 국민의힘은 악재가 어느 정도 지나가면 수도권에서 기세를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홍석준 국민의힘 종합상황부실장은 "당 지지율이 최저점을 찍고 올라가는 중"이라며 "황상무 수석이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 귀국을 통해 (야당의) '도주 프레임'이 깨졌다. 이런 모습들이 저희들한테 굉장히 좋은 포인트이고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나 이재명 대표의 막말 이슈 등을 봤을 때 이번 주에는 저희들이 상승 모멘텀을 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3-27 16:28:1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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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전국 이혼 9% 급증...대전·제주 50%대↑, 서울 17%↑

올해 1월 전국 이혼 건수 증가폭이 9%대로 치솟았다. 17개 주요 시·도 중 13개 지역에서 올해 초 이혼 건수가 작년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과 제주의 경우, 이혼이 1년 전보다 50% 넘게 급증했고 서울도 17%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내 이혼 건수는 7940건으로 전년동월(7249건)에 비해 9.5%(+691건) 증가했다. 이는 2020년대 들어 최고 수준의 증가폭이다. 연간기준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증가율 3%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 2018년(+2.5%)과 2019년(+2.0%)에 소폭 늘어난 후 2020년(-3.9%), 2021년 (-4.5%), 2022년(-8.3%), 2023년(-0.9%) 등 이혼은 내리 4년 줄어든 바 있다. 지역별로 대구와 전북, 경북, 강원 등 4곳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늘었다. 대전에서 252건으로 1년 전(158건) 대비 무려 59.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제주(+56.8%) , 충북(+37.9%), 울산 (+32.4%), 충남(+26.1%), 세종(+25.0%), 인천(+2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이 그 다음으로, 2022년 1월(945건) 대비 17.7% 증가한 1112건으로 집계됐다.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지역 이혼은 3.2% 늘었다. 이 밖에 부산(+3.5%), 광주(+6.7%), 경남(+9.5%) 등지에서 증가했다. 반면 강원(-14.7%)과 전북(-13.4%), 대구 (-7.2%), 경북(-1.2%)에선 이혼이 감소했다. 1월 혼인 건수 또한 2만8건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2085건(+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출생아 수는 2만1442명으로 1년 전보다 1788명(-7.7%) 줄었다. 한편 통계청이 이날 함께 발표한 '2024년 2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가 늘면서 국내 이동자 수가 4년 만에 반등했다. 올해 2월 이동자 수는 6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2%(3만2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2월 기준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한 뒤 4년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2020년 78만 명을 기록한 뒤 2021년 70만6000명, 2022년 66만4000명, 2023년 62만2000명으로 매년 줄어 왔다. 작년 하반기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년동기에 비해 주택매매량이 늘었고, 입주예정아파트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4972명), 서울(3134명), 인천(3071명) 등 6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경남(-3326명)과 경북(-1631명), 전남(-1260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학교 개학과 대학 입학 등 학업적 요인으로 인해 서울·경기 유입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2024-03-27 15:53:5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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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영산강 지류 하천 4곳 '오염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환경부가 27일 국내 하천 4곳을 '2024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염하천의 수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훼손된 수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4곳은 한강수계의 율곡천(경기 용인) 및 응천(충북 음성), 낙동강수계의 함안천(경남 함안), 영산강수계의 지석천(전남 나주)이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다양한 개선수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단기간에 수질 및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하천 4곳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또는 총인(T-P) 농도가 수질 및 수생태계 생활환경 기준 Ⅲ(보통) 등급으로, 수질 상태는 중간 정도이며 하천 주변 마을의 미처리된 생활하수와 축사 등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로 인해 악취가 발생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요구가 있었다. 환경부는 이들 하천에 대해 2025년부터 5년 간 하수도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약 10개의 국고보조사업(국비 604억원)을 지원하며, 지자체에서도 생태하천복원 사업(3개, 287억원)을 병행해 추진한다. 선정된 하천 4곳의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수질이 Ⅱ(약간좋음) 등급 수준으로 나아지고, 수생태계의 건강 상태와 악취도 개선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친수공간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전국 중소규모 하천 79곳을 대상으로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선사업이 완료된 하천은 30곳이며, 사업추진 전보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가 평균 약 35%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물환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27 15:51: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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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기술규제 대비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

정부가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는 각국 기술규제 강화 기조가 최근 잇따르는 데 따른 정책지원이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이 이날 대전·세종·충청권 수출기업 애로해소 해외인증제도 설명회 및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무역회관에서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TBT종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충청권 설명회는 전국 5개 권역별 순회 설명회 첫 일정이다. 대전충청지역 주력산업 기업 수요가 높은 정보기술(IT), 전기전자, 로봇, 의료기기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장별 인증유형 및 획득절차 등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는 한국표준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국내 해외인증 전문기관이 참여해, 해외인증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설명회 강연내용을 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배포해 수출기업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은 "해외인증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관문으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인증장벽을 극복한다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수출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증을 지렛대 삼아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다. 오는 4월11일 대구·경북권을 비롯해 4월29일 전라권, 5월16일 부산·울산·경남권, 5월28일~30일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원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27 15:51: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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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경계선지능 청년 진로 설계·취업 연계 시범사업 실시

경계선지능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에 8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27일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온소(ONSO) 스퀘어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부모님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갖고, '경계선지능 청년의 일 역량 강화훈련 및 일경험 시범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을 비롯해,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폴리텍,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향후 경계선지능 청년 중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일 역량 강화 훈련과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및 연구에 참여한다. 고용개발원은 적절한 고용서비스를 받지 못한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해 '진로성숙도검사', '구직욕구진단검사', '직업흥미 및 적성검사', '장애인고용서비스 다양성 검사' 등을 활용해 진로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직업 훈련과 일경험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는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의 일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위해 직무지도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조윤경 고용개발원장은 "오늘 8개 공공기관의 업무협약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과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며, 경계선지능 청년의 고용지원을 위한 출발"이라며 "입법조사처와 함께 지원정책의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9월에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7 15:47: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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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의 선택은] 공식 선거운동 D-1, 與野 "격전지서 반드시 승리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인천과 충청북도를 지원하면서 격전지에서 승리를 예고했다.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접전 양상처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격전지 곳곳에서 백중세를 보이며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리퍼블릭이 YTN의 의뢰를 받고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응답률 13.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민주당은 39%, 국민의힘은 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거대 양당의 공천 시작 전까지 제3지대 정당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제3지대 빅텐트가 좌초되면서 22대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면 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를 인식한 듯,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주 초부터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중·성동구와 강동구를 찾으며 지원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 출국·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언론 회칼 테러 언급·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 갈등·대파값 875원 논란 등 당에 갖가지 악재가 겹치자 전날(26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며 지지층 결집을 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도 인천 전역을 누비면서 수도권 위기론 속에서도 정부와 함께 힘 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미추홀구 인하 문화의거리 거리인사에서 심재돈 동·미추홀구갑 후보와 윤상현 동·미추홀구을 후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저희가 인천의 발전을 책임지겠다. 인천이 지금까지 발전해왔나"라며 "인천의 역사적 의미, 전통, 대한민국에 해준 일에 비해서 인천 시민은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 저희가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도 선거 지원에다 재판 출석까지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새벽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중공업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 선거구를 돌으며 힘을 보탰다. 또한 26일에는 친민주당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의 방송에 출연해 지지층 결집을 노렸으며, 청년 후보가 공천된 서울 서대문갑에서 출근인사를 한 후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했다. 재판 이후 동작구와 강동구를 찾으며 후보들을 지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제천과 청주를 방문하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충주 자유시장 입구에서 연설을 하면서 "여러분, 아주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날 것 같다. 특히, 충주는 지금 약간 (지지가) 모자라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행동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우리 어르신들이 이야기하는 정말로 답답한 현실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03-27 15:39: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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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첫 선대위 회의 "애국세력 바탕으로 반드시 원내 진입"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통일당이 첫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 창출에 기여한 애국시민 세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원내 진입을 하는 것이 이번 총선 승리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2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보수우파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지금까지의 여소야대 구조를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석 위원장은 "자유통일당과 애국보수 진영에게는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부가 되도록, 성공한 정부로 만들 책무가 있다"며 "그 책무를 위해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로 진입해야 할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해 우리 당은 중앙선대위를 발족했다"고 했다. 이어 "선거대책위와 당 사무국은 총선까지 남은 2주간의 레이스에서 정말 모든 힘을 다해 선거법을 지키면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선대위원들과 당원들이 정말 남은 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를 바라보고 기대하는 자유우파 진영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게 되기를 기원하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은 "총선이 다가오면서 보수우파 전체에 위기의식이 다가오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전략과 위기관리 부족이 크다. 민주당은 주사파까지 포함해 빅텐트를 쳤는데, 보수진영에서는 집권 여당이 보수 빅텐트를 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화문에서 민주노총·주사파 등과 치열하게 싸웠던 우리 자유통일당만이 보수우파의 대안이 될수 있다"며 "준비된 '보수의 전사' 후보들이 이번에 반드시 많이 원내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회가 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유통일당 주요 당직자들은 선대위 회의 전 국립현충원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아 참배식을 진행했다.

2024-03-27 15:31:56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