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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설법인 10만개 첫 돌파…40~50대가 주도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10만개를 처음 돌파한 가운데 40~50대가 이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설법인수는 2008년 이후 10년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의 신설법인은 전년보다 크게 늘며 이들 연령대가 창업에 대거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2018년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은 10만2042개로 전년(9만8330개) 보다 3.8% 늘었다. 이 가운데 40대의 신설법인이 3만5342개로 전체의 34.7%를 차지했고, 50대(2만7052개)도 26.6%로 많았다. 30대는 2만1605개로 21.2%였다. 전년대비 신설법인수 증감율은 40대가 0.7%, 50대가 2%였다. 특히 30세 미만의 경우 2017년 한 해 6189개에서 지난해엔 6837개로 신설법인수가 10.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증감율 6.2%까지 포함하면 청년층에 속하는 39세 이하의 신설법인 증감율은 7.2%로 눈에 띄는 수준이다. 2015년 당시 11.4%로 두자릿수까지 치솟았던 청년층 신설법인 증감율은 2016년 6.1%에서 2017년엔 -1.6%까지 추락했었다. 지난해의 경우 도·소매업(↑1008개, ↑14.3%), 정보통신업(↑364개, ↑13.7%),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01개, ↑13.4%) 등에서 신설법인이 크게 늘었다. 여성 법인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여성 법인은 전년대비 1623개(↑6.7%) 늘어난 2만5899개, 남성 법인은 2089개(↑2.8%) 증가한 7만6143개였다. 여성 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4%로 2년 연속 늘었다. 수도권 집중 현상도 심화됐다. 서울(↑1,455개, ↑4.7%), 경기(↑960개, ↑3.9%), 인천(↑305개, ↑7.5%)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수도권 신설법인은 6만2018개(60.8%)로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보다 0.5%p 증가했다.

2019-01-3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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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임직원 워라밸 챙긴다"… 올해 '집약근무제' 정규제도화, 유연근무제 확대키로

"NE능률, 임직원 워라밸 챙긴다"… 올해 '집약근무제' 정규제도화, 유연근무제 확대키로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올해부터 집약근무제를 정규제도화하고, 월단위 집약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NE능률은 지난 2002년부터 교육콘텐츠개발 등 일부 직군에 한해 유연근무제를 운영해왔다. 2017년부터는 임직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원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유연근무제 프로그램 중 하루 근무시간과 출퇴근 시간제한 없이 주간 근무시간(40시간)만 준수하면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집약근무제를 집중 확대할 방침이다. NE능률이 운영하는 유연근무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다. 8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단위로 직원이 출근 시간대를 선택하는 '시차자율출퇴근제'와 8시부터 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해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자율출퇴근제', 출퇴근 시간이나 일일 근무시간의 제한 없이 주 40시간 동안 근무하는 '집약근무제'가 있다. 이 중 집약근무제는 지난해까지 시범 운영하며 직원의 48%까지 이용 인원을 확대했고, 올해부터는 정규제도화해 직원의 63.6%가 이용하고 있다. 한유형 NE능률 전략경영본부장은 "유연근무제 도입 이후 가장 큰 성과는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업무 역량 또한 향상되는 선순환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라며 "오는 3월부터는 기존의 주 단위 집약근무제에서 더 나아가 월 단위로 근무시간을 관리하는 집약근무제를 시범 운영해보고, 추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1-31 11:58: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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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10명 중 7명 '설 연휴에도 일한다'… 40%는 자발적 근무

- 알바몬, 아르바이트생 1893명 설문조사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정상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0%는 자발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알바몬이 알바생 18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3%는 '올해 설 연휴에 정상근무한다'고 답했다. 설 연휴 기간 정상근무를 한다는 답변은 편의점과 백화점 아르바이트로 대표되는 △유통·판매(79.3%) 아르바이트가 가장 높았다. 이어 △외식·음료(76.5%), △서비스(73.4%), △문화·여가·생활(66.7%) 업·직종 순으로 높았다. 특히 설 연휴 근무자 중 68.0%가 설 당일인 2월 5일에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근무자 5명 중 2명(40.9%)은 '자발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장·사무실이 정상 운영해 어절 수 없이 근무한다'는 응답자(56.0%)가 이보다 15%포인트 높았다. 설 연휴 근무조건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설 연휴 근무 시급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소와 비슷하거나 같다'(73.0%)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25.9%만 평소보다 시급을 더 받는다고 했다. 근무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같다'(52.6%)가 가장 많았고, '평소보다 많은 시간 일한다'(39.5%)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한편 알바생들은 설 연휴 알바의 장점(복수응답)으로 '단기간 근무해 돈을 벌 수 있는 점(42.0%)', '평소보다 센 시급(41.8%)', '불편한 친척과 불편한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점(27.8%)' 등을 꼽았다. 반면 '남들이 쉴 때 근무해야 하는 점(75.4%)', '일손이 부족해 업무량이 많은 점(33.7%)', '설 분위기를 못 느끼는 점(30.8%)' 등이 설 연휴 아르바이트의 단점으로 꼽혔다.

2019-01-31 11:57:35 한용수 기자
[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1급 △캠코연구소장 김원대 △정보시스템부장 오민우 △기업지원총괄부장 김장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임년묵 ◆2급 △종합기획부 한덕규 △가계지원총괄부 김홍조 △기업지원총괄부 김동현 △기업지원2부 김학중 △해양금융부 김준태 △해양금융부 조기환 △국유재산총괄부 엄태주 △공공개발총괄부 신진철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부장 하해웅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이정환 △사회적가치구현부장 홍영 △공공개발총괄부장 문영기 △온비드사업부장 허철 △리스크관리실장 문희석 △노사협력실장 이성희 △경영지원부장 손갑천 △서민금융지원실장 박용규 △가계채권인수부장 김용훈 △해외사업실장 우종철 △기업지원1부장 강희종 △기업지원2부장 박상원 △국유총조사관리실장 박종록 △국유기금운용실장 김상현 △조세정리부장 최오현 △공공계약실장 조성각 △국유개발1부장 이부성 △공공재산관리부장 류봉혁 △부산지역본부장 윤효중 △인천지역본부장 민은미 △서울서부지역본부장 김태수 △전북지역본부장 전한석 △강원지역본부장 이치호 △충북지역본부장 김태룡 △서울동부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영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나병진 △대전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인규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송종의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성식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최정수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철형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부장 황철수 △부산지역본부 울산지부장 변창기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부장 이광재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김은아 △전북지역본부 군산지부장 이정우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장 박건도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박래봉

2019-01-31 11:40: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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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여성들을 위한 '저스트 두 잇' 캠페인 시작

나이키, 여성들을 위한 '저스트 두 잇' 캠페인 시작 나이키는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2019 Women's Just Do It, 이하 우먼스 JDI)'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이키는 우먼스 JDI 캠페인 시작과 함께 여성에 대한 틀에 박힌 관념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매 순간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 참된 가치와 에너지를 찾아 나아가는 여성들과 함께 한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위대한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나이키닷컴을 통해 매주 제공되는 스포츠 미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챌린지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이모티콘과 디지털 스티커를 활용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도전 과제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키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스포츠 챌린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참가자들의 누적 수에 따라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및 일부 학교 등에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기부한다. 또한 나이키 우먼스 JDI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3월 초 '#위대한페스티벌' 이벤트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나이키는 '#위대한페스티벌'을 통해 러닝, 댄스, 축구를 비롯해, 여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새롭게 재해석해 개최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뮤직 페스티벌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의 위대함과 가능성을 펼쳐 낼 수 있도록 거대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9-01-31 11:40: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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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일단 예매부터! 영화관 자리싸움 유발 '극한직업' '뺑반'

극장가 대목인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와 이병헌 감독의 감각적인 유머가 더해진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과 개봉 첫날 30일에만 25만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뺑반'(감독 한준희)을 필두로 다채로운 가족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명절 연휴 볼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한국 영화 강세 '극한직업'vs'뺑반' 먼저 소개할 영화는 '극한직업'이다. '지금까지 이런 코믹 영화는 없었다'라는 한줄평처럼 이 영화는 기존에 개봉했던 수많은 코믹영화를 뛰어넘는 참신한 웃음으로 중무장했다. '극한직업'은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 수사를 위해 치킨 가게를 인수하고 위장 창업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잠복 수사를 위해 인수한 치킨 가게가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 펼쳐진다. 이병헌 감독 표 '말맛' 가득한 대사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관객을 폭소케 한다.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 신하균, 오정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뇌리에 깊이 박힐 것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누적관객수 445만8248명을 기록중이다. 설 연휴 천만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30일 개봉한 '뺑반'이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풍성한 볼거리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며 설 연휴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일명'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짜릿한 카 액션이 빅 재미를 선사한다. 개봉 첫날 25만 관객을 동원한 '뺑반'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한직업'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파크'vs'드래곤 길들이기3' 설 연휴 극장가에 빠질 수 없는 가족 애니메이션도 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파크'는 매직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비한 몬스터 파크로 가게 된 소년 '테리'가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몬스터 파크'에는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몬스터 캐릭터들이 대거 출동한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지배하는 독특한 마력을 지닌 마법사 '그럼프'와 부하인 '심술군단'의 악당 활약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각 마을을 지키는 독특한 비주얼의 '풍성 몬스터'와 '트리 몬스터'는 물론, 거대한 애완공룡 '딩고'와 애완강아지 '빕'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별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차별성을 더한다 . 또 다른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은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다. 앞선 시리즈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래곤 캐릭터들인만큼, 이번 후속작에서 안겨줄 환상 비주얼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족장으로 성장한 드래곤 라이더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 그리고 희귀종 드래곤인 '라이트 퓨어리'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2019-01-31 11:2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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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회장 "표준감사시간제, 증시 시총 16조 높일 수도"

"표준감사시간제가 주식시장 시가총액을 16조원 높일 수도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오는 11월 표준감사시간제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이 회계감사 비용 증가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 "회계 투명성 제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회계 투명성이 낮아 기업 주가도 많이 떨어져 있다"면서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이 1600조원임을 감안했을 때 주가가 1%만 높아져도 16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 기업들의 낮은 회계 신뢰도 때문에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피(fee)보증을 두 배로 내야하는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알게 모르게 기업들의 비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표준감사시간제 도입이 기업의 회계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부정적 시각에 대한 최 회장의 답이다. 아울러 최 회장은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비용이 약 3000억원인데 감사보수가 100% 늘어나도 3000억원이 느는 것"이라면서 주가 상승효과가 감사비 증가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공회는 감사인이 투입해야 할 '표준감사시간 제정안'을 한공회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내달 초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15일까지 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다. 최 회장은 "최종안이 기업, 정보이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받아들여지도록 할 것"이라며 "회계투명성 확보라는 기준 아래서 최대한 우리가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면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감사시간제가 최초안에서 '최소시간'의 개념이 빠지면서 처음보다 맥이 빠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제도의 미비점을 장인의 우수성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 회장은 "제도를 아무리 엄격하게 짜놓아도 플레이어들이 합의를 못하면 의미가 없다"면서 "합의만 이뤄지면 최소시간, 평균 등을 규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올 11월부터 시행되는 감사인등록제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 회계법인간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감사인 등록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회계법인에 한해 주권상장법인의 외부감사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최 회장은 "회계법인의 대형화 바람이 불 것"이라면서 "신 외감법이 감사실패에 대한 책임을 대폭 강화한 만큼 그 리스크를 감당하려면 회계법인의 규모도 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감사인지정제는 세계적 흐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국은 지난해 외감법 개정을 통해 기존 자율수임제에서 6년 연속 감사인을 자유 선임하고 이후 3년간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으로 부터 감사를 받는 감사인지정제로 제도를 변경했다. 최 회장은 "지금 유럽과 미국에서는 기업의 감사인 독립성 문제로 감사인 지정에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한국은 대우조선해양 등 대규모 회계문제, 투명성 제고를 위해 나온 화두지만 회계 개혁이 대단히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9-01-31 11:20: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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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설 연휴 집에만 있기 ... 온 가족이 가볼만한 곳

-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한국도자재단 설 당일만 휴관, 나머지 연휴일 정상운영 -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 준비 - 수원 전통문화관, 동춘서커스, 구리타워, 안성팜랜드도 가볼 만해 명절이라고 모두가 고향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긴 연휴 기간 동안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 집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반가움도 잠시, 하루 종일 먹고 있기만 하는 것도 힘들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나들이. 연휴기간 가볼만한 곳을 모아봤다. . ▲용인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에서는 다음달 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한과, 인절미 만들기 및 시식체험 등이 있고 ▲경기도 실학박물관 조선후기 실학이 태동한 경기도 남양주시에 조성되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도 '2019년 전곡선사박물관 설날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4일과 6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방문객 19명을 대상으로 매머드 나무 스케치북 선물이 증정된다. ▲ 한국도자재단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이천아트샵 도선당에서는 설맞이 추천상품 판매전으로 생활자기, 주병세트 등을 판매하며 7개 인기요장 할인이벤트(10~20%)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의 다양한 전통을 맛보고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인근에 대규모 한옥 건물로 조성된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전통 놀이터 '세시풍속-북새통(설날)'을 운영한다. 연휴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는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안산의 동춘서커스는 90년 긴 세월 동안 청중에 즐거움을 전하던 중 2011년 안산시와 합의에 따라 현재 방아머리 인근 대형 천막에서 상설공연 중이다.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신나는 가무와 기예를 접목하고 짜릿한 스릴을 더한 묘기가 이어지는 아트서커스로 다시 태어났다. ▲'구리타워' 구리타워는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과 보름달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해 지상 100m 높이에 설치한 전망대로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안성팜랜드 낙농체험관, 전통생활전시관, 가축체험교실, 전통놀이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팜랜드는 체험목장에서 승마센터, 애견파크까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IMG::20190131000078.jpg::C::540::경기도 안성팜랜드 체험 / 경기도}!]

2019-01-31 11:11:5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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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수혜자 “88% 만족”

- 전반적 만족도, 100점 환산 시 82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 - 지원대상 확대(86점) > 지원기간 확대(84점) > 온라인 신청방법(79점) 순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수혜자 10명 중 9명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도에 따르면 사업 수혜자 1,53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8%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했다.(100점 만점 기준 82점) 세부 서비스별로 보면 지원대상을 확대한 점(86점)과 지원기간을 확대한 점(84점)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다만 신청이 어려웠다는 수혜자(195명)들은 주로 '구비서류 종류가 많았다'(75%)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들었다. 반면 수혜자의 과반(63%)은 주변 대학생들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22%)거나 '절반 이하만 알고 있다'(41%)고 답해 인지확산을 위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 알고 있거나'(8%), '절반 이상이 알고 있다'(29%)는 답변은 37%로 낮았다. 또 수혜자들은 효과적인 홍보방법으로 '한국장학재단의 홍보 문자메시지'(82%)를 가장 높게 꼽았고, 그 다음으로 'SNS 소셜미디어'(61%), '인터넷 사이트'(49%), '언론 보도를 통해'(4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중복응답). 이 밖에 현행 졸업 후 2년 이내인 지원기간을 확대할 경우 적정기간에 대해서는 '대학(원) 졸업 후 3년'(4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졸업 후 4년'은 26%, '졸업 후 5년'은 22%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4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코너(survey.gg.go.kr)에서 진행했다. 전체 사업 수혜자 9,240명 중 1,533명의 학생들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응답률 16.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1%p다.

2019-01-31 11:11:51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