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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불필요한 토지 분쟁 해소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토지 소유자 간 불필요한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선다. 북구는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을 통해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북구는 20일 삼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각동 105번지 일원 300필지(152,539㎡)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특별법에 따라 해당 토지 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절차, 효과 등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북구는 해당 토지 면적 2/3 이상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로 사업지구 신청을 하고 필지조사, 측량, 경계조정?확정, 지적공부 작성 등 제반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 나갈 것"이라며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서는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만큼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5개 지구 2,417필지, 172만㎡를 정비완료 했으며 지난 2015년과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2015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2016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19-02-20 11:55: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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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소통의 문 '활짝' 열어

담양군이 민선 7기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한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지난 19일 가사문학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최형식 군수는 지난 12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6일간 12개 읍?면을 찾아 마을 이장과 농가, 지역 원로 등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최 군수는 ▲창조농업 지원센터 건립 ▲관내 RPC통합 운영을 통한 담양 쌀 경쟁력 확보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부서별 일자리 지원센터 통합 기반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국립전통정원센터 유치 및 정원특구 지정 등 올해 역점시책을 공유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급한 사안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조치하는 등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 군과 읍면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상생토론회의 도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으며, 이와 함께 전남 최초로 일제의 잔재로 남아있던 방위 지명인 남면을 '가사문학면'으로 재명명해 선포하는 가사문학면 선포식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형식 군수는 "후대를 책임질 미래 대비형 역점 사업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께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2-20 11:55: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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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년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창안대회’ 사업 발굴 워크숍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신도시와 농촌마을 공동체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지난 18일 삼향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시와 농촌공동체의 교류협력에 관심 있는 7곳의 남악아파트 대표 주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창안대회 설명회 및 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前 담양 풀뿌리 공동체 센터장인 김하생 강사로부터 공모사업 방향 및 공동체 사업의 필요성 등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농공동체가 연계하여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현장포럼도 진행하였다. 이어서 아파트 별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발표하면서 서로가 몰랐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도농공동체간 교류방안 및 효과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여한 남악의 한 주민은 "도농공동체의 교류에 대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고, 공동체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에 대한 해결을 위한 색다른 회의문화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도농복합도시인 무안군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로 소통을 하고 도·농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증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공동체별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농산물 판매교류, 재능기부, 축제,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게 되며 11월 평가 후 사업내용 등을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남악아파트 공동체의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신청된 남악아파트 공동체의 사업을 심사·확정하여 연계된 농촌공동체와 회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도농교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9-02-20 11:55: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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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목욕장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 “부적합률 16%”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간 도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률이 16%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으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보건환경연구원과 도 감염병관리과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검사는 레지오넬라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도내 목욕장의 온수탕, 냉수탕, 저수조에서 샘플을 채취해 레지오날라균 포함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온수 108건 중 26건(24%), 냉수 93건 중 7건(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시군에 조사결과를 통보, ▲청소 ▲소독 ▲재검사 ▲관리방법 개선 등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이 4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목욕장은 물론 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연중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목욕장 사업자는 매년 1회 이상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받는 것은 물론 욕조 주변청소, 주기적인 욕조수 교체, 욕조수의 유리잔류염소 농도기준 유지 등을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라며 "레지오넬라증으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지오넬라증은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 피로감 등 독감 증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폐렴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9-02-20 11:54:5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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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부대 지역농산물 공급확대 시범지역 선정

장성군이 비 접경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농산물 군 급식 확대 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지난해 군부대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국방부·지자체·농협중앙회 등으로 통합T/F팀을 구성운영하고, 접경지역 중 2개 시군(화천·포천)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선도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군 장병에게 제공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올해부터 로컬푸드 공급 확대 지역을 접경지역 전역으로 확대 추진하고, 비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군부대 중 식재료 수요가 많은 장성군 상무대 외 1개소를 시범 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 장성 상무대는 호남권 군부대에 식재료를 공급해주는 51군수지원단(급양대)과 군 간부를 양성하는 5개 학교가 모여 있는 육군 최대 군사교육 시설로, 농산물 급식수요가 연간 수백억에 달한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과 구체적인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장성군, 군납조합이 참석한 '군(軍) 급식 로컬푸드 확대공급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성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군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한 공급물량 확대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또 군납 추진 시 애로사항 및 제도적인 문제 등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납조합인 삼서농협은 조리병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반가공(세척 및 절단) 식재료 선호하는 군 급식의 트렌드에 맞춰 군납 유통시설 설비 구축과 물류 차량보급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이정삼 농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은 "군 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군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소득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의 시장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농산물 공급 비중을 확대할 방법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장성군은 농산물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2022년까지 지역농산물 공급비중을 70%까지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생산자 조직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군납 계약재배 참여농가 조직 및 농가 안정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푸드플랜 시행계획'에도 반영키로 했다.

2019-02-20 11:54: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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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추진위, 제2차 혁신권고문 발표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주정민, 이하 "혁신추진위")는 2월 20일 제2차 시정혁신 권고문을 발표했다. '혁신추진위'는 지난해 11월27일 출범한 시장 직속 심의기구로서 이번 권고는 지난 1월17일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권고에 이어 두 번째 시정혁신 권고이다. '혁신추진위'의 제2차 권고내용은 ▲광주시립예술단 활성화 ▲시정 청렴문화 확산 ▲용역수행의 생산성 제고 등 3개의 혁신안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립예술단이 '광주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중·장기 발전목표 설정 ▲대표 브랜드공연 육성 ▲시립예술단 경쟁력 강화 ▲문화복지 선도 및 대시민 서비스 역량 강화 등 4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10개의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는 수준의 시립예술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예술단 비전과 중장기 목표 설정, 예술단체별 연차별 실행계획 마련'을 권고한다. 이를 위해 예술단체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시립예술단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토록 효율적인 관리체계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목표와 실행계획은 일정기간 즉, 2~5년 단위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일몰제, 차등적 성과급제 등을 도입해 실행력을 확보한다. 둘째, 대표 브랜드공연 육성 및 프로젝트 공연을 관광 상품화한다. 광주시립예술단이 광주를 대표할 브랜드 공연을 육성하고, 단체별 장기공연이 가능한 공연을 기획하여 상설화한다. 또한 시립예술단체간 공연 협연을 활성화해 예술단 시너지를 창출하고 브랜드 공연을 중심으로 예술작품의 관광상품화 방안을 모색한다. 셋째, 시립예술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립예술단의 다양성과 함께 경쟁력 있는 분야로 선택·집중함으로써 광주문화예술의 전국화, 세계화,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또한, 경쟁력의 핵심이라 할 예술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단체별 특성을 반영한 계약임기제 등 유연한 인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문화예술회관 및 시립예술단 운영 등 조직 전반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의 경영혁신 컨설팅을 실시하여 구조조정 등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넷째, 문화복지 선도 및 대시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시는 인권도시 광주 위상에 걸맞도록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수립한다. 민이 즐겨 찾고 찾아가는 예술서비스 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연 프로모션 및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비리 근절과 부조리 관행 청산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의 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 ▲공무원 취업 및 수익행위 엄격 제한 ▲상향식 책임 강화 ▲관행적 부조리 청산 ▲공무원의 사익추구 금지 ▲적극행정에 대한 면책제도 강화 등 6대 기본방향, 19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시 주관 공모사업에 대한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고문 사전검증을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공고문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서류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함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서류심사위원회'를 운영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심사과정의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심사위원회 외부위원은 배수 추천하여 당일 무작위로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ICT기반 심사기법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공개, 공모사업자 선정절차 마련과 총괄할 책임부서를 지정한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정보통신 기술 둘째, 공무원 취업 및 수익행위를 엄격 제한하기 위해 공무원은 최근 5년간 직무와 관련된 기업에 원칙적으로 3년간 취업을 제한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또한, 퇴직예정공무원과 간부공무원 대상 공직자윤리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외부강의 등 전·현직공무원의 업무관련 수익행위는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한다. 셋째, 비리·부조리에 대한 상향식 책임 강화를 위해 뇌물, 청탁, 성관련 범죄 등 중대 비위자에 대해 One-Out제를 도입하고, 이에 대한 감경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며, 비리 등이 명백하고 조직 내·외의 신고가 있을 경우, 감사위원회는 사전 심사하여 해당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할 수 있다. 아울러, 비위행위에 대해 결재권자인 부서장의 문책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비리나 부조리가 발생한 부서의 장에 대한 성과평가 시 페널티 적용 등 부서장 책임제를 강화하는 한편, 비리·부조리 신고자 보호와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구체화한다. 넷째, 각자 부담 문화 확산 등 관행적 부조리 청산을 위해 부서장(실·국·과장) 포함 부서원 식사경비는 각자 부담(더치페이)이 원칙이며, 급량비는 실제 초과근무에 따라 지급하고 관내·외 여비는 개인비용 발생에 대한 실비보상이므로 해당자에게 지급하고,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비는 계좌입금을 원칙으로 한다. 조직관리 부서는 초과근무 과다부서에 대해 조직진단을 실시해 인력충원 등 업무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고, 비효율적 업무관행으로 인한 초과근무 과다부서는 BSC 등 부서장 평가에 반영한다. 다섯째, 공무원의 사익 추구 금지를 위해 공무원의 공용물품 및 직무상 취득한 정보의 사적 이용을 금지한다. 또한 부서장 출·퇴근 또는 사적 용무에 직원차량을 이용, 동행 행위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또한 사적 용무에 하위직원을 동원하거나, 긴급 상황이 아닐 경우시간외 스마트폰 등을 통한 업무지시는 최대한 자제하며, 감사위원회는 공무원의 공공자산의 사적 이용, 상급자의 부당행위 등 부조리에 대해 부조리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여섯째, 적극행정을 위한 면책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감사시 지적된 행위가 적극행정의 가능성이 있다면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에게 사전 공지하는 등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한다. 또한, 행정행위 과정에서 불가피한 상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서(직원)에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자문변호사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감사위원회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공모, 시민사회단체 추천 등을 통한'시민배심원단'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시정에 필요한 용역 수행과 용역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용역심의 내실화 ▲공무원 정책역량 강화 ▲용역전반에 대한 평가체제 강화라는 3대 기본방향과 6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꼭 필요한 용역이 되도록 용역심의 내실화를 위해 용역과제 심사시 관련 외부전문가의 사전심의위원회 참여를 의무화하고, 참여위원은 해당 용역 참여를 배제하고, 관계 부서장은 심의제척 등을 제도화 한다. 또한, 외부용역은 법정의무용역, 기술용역, 예비타당성 신청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용역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용역 등으로 한정하는 등 심의기준을 명확히 한다. 둘째, 공무원의 정책수립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이 대형 정책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그룹 및 협업팀 구성 등 정책 T/F를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이 주도하여 전문가 등과 협업으로 수립한 정책 사업을 평가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셋째, 용역결과물에 대한 목적 적합성, 활용도 등 평가체계 강화를 위해 용역과정이 정책수립과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과 용역수행기관의 소통을 과업에 포함하고, 지역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참여를 확대한다. 용역결과의 정책(계획) 반영 여부, 정책의 실행결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용역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혁신추진위'의 제2차 시정혁신 권고는 지난 1월15일 제3차 전체회의에서 구성된 분야별 5개 분과위원회 각 분과원회별로 3차 내외 집중토론 등의 논의를 거쳐 혁신안을 마련했다. 분과별 혁신안에 대해서 2월19일 제4차 혁신추진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해 광주광역시장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혁신추진위는 제2차 시정혁신안에 대해 시가 올 상반기 중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보고토록 하는 등 이행 과정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혁신추진위'는 민선7기 광주의 변화를 선도할 혁신 구심체로서, 분야별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집중논의를 통한 권고문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19-02-20 11:54:3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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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호주서 “올해 첫 수료생 314명” 배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 첫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14명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이날 수료식을 통해 6개월의 말씀공부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게 됐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쇠퇴하는 기성교단과 대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유럽, 미국, 남아공 등에서 1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해외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호주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 김신창 해외선교부장 등이 수료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하나님의 마지막 회복의 역사에 참여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자"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성경을 통해 비춰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생 중에서는 콩고 전쟁을 피해 호주로 갔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희망을 갖게 된 수료생, 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성경 공부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수료생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수료생 대표인 에밀린(22)씨는 "어릴 적부터 질병과 싸우며 시한부를 선고받은 저는 삶에 대한 미련도 없었고, 신의 존재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을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참 뜻과 오늘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됐다."며 "이 말씀은 고통스런 내 삶을 잊게 한 가장 강력한 진통제였고,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됐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까지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꺼져가는 촛불 같은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간은 누군가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선물이다"며 "오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 오늘을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되도록 빛나게 해주신 예수님과 신천지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밀린 씨는 성경 공부 과정에서 10명을 전도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09년 11명의 선교사를 호주에 파송시키며 선교를 시작했다. 호주는 기독교가 바탕이지만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국가다. 초기 선교의 어려움도 있었으나 국내 사역자 및 평신도들의 장·단기 선교를 통해 꾸준하게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신창 총회 해외선교부장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복음 전파를 위해 꾸준히 선교사 양성과 장기 및 단기 선교를 보내고 있다. 나라마다 민족, 문화, 종교 등이 다양하지만 모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말씀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 세계에서 신천지 계시신학이 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2-20 11:54:19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