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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가장 큰 모멘텀, 1분기에도 '벚꽃 엔딩' 예상되는 실적주

상장 기업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실망 수준이다. 투자자들의 '종목 옥석가리기' 움직임도 덩달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실적 공개가 마무리되면 어떤 종목이 새롭게 상승세를 탈지 관심이 높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돋보였던 종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쌍끌이 호재'를 맞는 종목은 어닝시즌 마무리 후 가장 먼저 주목받는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올 영업이익·순이익 감소 예상 21일 에프앤가이드와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예상 영업이익은 183조원(-9.9%), 순이익은 125조원(-10.7%)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라면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원인은 경기 부진 우려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잘 말해 준다. 실적을 내놓은 484개 종목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24개 코스피 기업의 영업이익은 29조원, 순이익은 15조6000억원으로 실적발표 시즌 전 컨센서스 대비 각각 31.5%, 48.9% 하회했다. 4분기 회계처리 관행을 빼더라도 어닝쇼크 수준이란 평가다. 유안타증권 김광현 연구원은 "4분기만 되면 예정에 없던 충당금이 쌓이고, 예정에 없던 보너스가 지급되는 등 일시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회사가 미쳐 알지 못했던 매출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기도 하고, 매출 자체가 부진을 겪기도 한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과는 같다. 어닝쇼크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 같은 어닝쇼크가 다음 회계년도 실적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이후 2019년 상반기 전망치는 -25.2% 하향 조정됐다. 특히 연초 이후 하향 조정 폭이 -14.3%로 높게 나타났다. 국내 수출기업도 올해 1분기 수출액의 감소를 예상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수출기업 45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 감소'를 예상한 기업은 전체의 32.4%에 달했다. '수출액 증가'를 전망한 기업(26.7%)보다 많았다. 수출액 감소 및 증가 전망은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2.8%포인트, 4.2%포인트 감소했다고 수은은 밝혔다. ◆LGD·한국항공우주 등 외국인 매수 호재 전문가들은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믿을 건 펀더멘털이 튼튼한 실적주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투자증권 안혁 연구원은 "큰 폭의 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반도체 업종과 이익이 증가하는 비(非)반도체 업종을 구분한 이원화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잠정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10% 이상 웃도는 종목이 향후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LG디스플레이, 아이에스동서, IHQ, CJ프레시웨이, SK가스, 현대엘리베이터, 영풍정밀, 한전KPS, 서울반도체, 동원 F&B, 신세계 I&C, 한국콜마, 현대건설기계, 한국항공우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중 LG디스플레이와 한국항공우주는 외국인의 주요 쇼핑 대상이 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정빈 연구원은 "컨센서스 순이익이 증가와 함께 자기자본이익률(ROE) 서프라이즈 비율이 양호하고 장기성 자금인 연기금과 외국인이 사는 종목일수록 양질의 초과수익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한지주, 삼성에스디에스, LG생활건강, 한온시스템, 메리츠종금증권, 현대미포조선, 대웅제약, 한샘, SK머티리얼즈, 이노션 등을 제시했다.

2019-02-21 11:18: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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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의사 밝혀…지역 반발 우려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으로 유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용인일반산업단지는 20일 용인시에 이같은 내용으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입지를 희망한 부지는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 약 448만㎡(약 135만평) 자리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공장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FAB) 4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국내외 50개 이상 협력업체도 함께 입주하게 된다. 또 SK하이닉스는 국내외 협력업체와의 시너지 창출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해 10년간 총 1조 2200억원 지원도 약속한 상태다. 상생펀드 3000억원, 인공지능 기반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 6380억원, 공동 R&D 2800억원 등이다. 아울러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 사업장에도 10년간 각각 20조원, 35조원 규모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천과 청주, 용인 삼각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이미 청주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해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토지구입 양해각서 분양계약을 다음달 체결키로 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에 입지해야한다고 입을 모아왔다.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이 유리할뿐 아니라, 다른 반도체 산업들과의 연계 및 물류 비용 절감 등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단, 지역균등발전을 무시한다는 비판도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 구미와 충청남도 등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규제 해소도 관건이다. 용인은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른 공장총량제를 적용받는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는 '특별 물량' 형태로 공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2019-02-21 11:18: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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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여행도시 광주’ 관광콘텐츠 개발 본격화

- 광주시, 관광활성화 협업회의 열고 5대 전략 10대 과제 제시 - 공모 통해 청년기획자 선발…수영대회 기간 예술관광상품 판매 광주광역시가 광주만의 차별화된 예술관광 브랜드 상품 발굴에 나서는 등 '예술관광도시' 만들기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21일 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분야 전문가, 학계, 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관광도시 광주' 추진협업회의를 열고 예술관광 브랜드화 사업 5대 전략,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앞서 광주시는 1995년부터 시작한 광주비엔날레의 명성과 2015년 들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예술분야 성숙에 발 맞춰 예술여행을 예향광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적 관광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예술여행도시 광주'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관광브랜드에 적합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 관광콘텐츠 공급 경로 확대, 도시개발과 연계한 도시공간 전반 예술코드 접목, 주민친화형 착지형 상품 운영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예술관광 브랜드화 사업 5대 전략으로 ▲예술 관광 현장 역량 강화 ▲4대 권역 제안(비엔날레권-일상예술, 아시아문화전당권-동시대예술, 양림사직권-근대예술, 무등산권-전통예술)과 권역별 콘텐츠 및 인프라 확대 ▲4대 권역간 연계를 통한 관광객 방문 규모와 체류시간 증대 ▲도시공간 전반을 예술 코드와 접목 ▲예술관광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또 10대 과제로 ▲예술 관광 전문 인력 육성 및 창업, 일자리 확대 ▲예술 창작자 및 문화공간 관광수요태세 강화 ▲기존 자원 및 콘텐츠, 문화공간의 경쟁력 강화 ▲신규 시설 및 콘텐츠 개발 운영 지원 확대 ▲연계 운영 시스템 및 패키지 구축 ▲예술 관광 거점 및 자원 정보 확산 시스템 구축 ▲공공 및 민간시설의 예술 공간화 촉진 ▲장소성 기반 광주다운 스토리의 예술적 접목 ▲예술 관광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통합 체계 구축 ▲예술관광 활성화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제도 마련 등을 마련했다. 더불어 회의에서는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광주예술가와 지역 청년 여행기획자를 연결해 관광객들이 반일 또는 하루 정도 함께하는 '광주 예술인과의 여행', 지역 내 예술여행 거점에서 외국인들이 1박2일 이상 묵을 수 있는 '아트스테이' 프로그램, 2018년 여행주간에 운영했던 우수 프로그램 중 선별해 만든 '광주예술유랑' 등과 같은 다채로운 예술여행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청년 기획자의 예술여행상품은 상반기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전 세계 209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판매·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관광협회 등 지역관광업계와 연계를 통해 국제행사가 관광분야와 결합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예술여행도시 광주' 브랜드 발굴이 광주가 보유한 매력적인 예술코드를 음악, 현대문학, 영화, 공연예술 뿐 아니라 고미술품, 건축물 등 도시 전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최근 특수목적관광과 같은 대안관광이 주목받고 있어 새로운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광주가 지닌 예술분야 저력을 지역의 대표 관광브랜드화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규모 행사와 접목해 광주 관광이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1:17: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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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와 간담회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2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양시에서 개발 중인 택지개발사업과 관련된 민원사항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이길용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 8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위원들은 고양시 관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현황과 진행상황에 대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장기 미매각토지 용도변경 시 개발이익 고양시에 환원 △임대주택 민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 △광역교통계획 및 토지용도변경 시 주변 여건 고려 △관내 주요 민원사항 반영 등을 요청하는 한편, 최근 향동지구 최초 입주를 맞아 입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길용 위원장은"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양시에 많은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자족시설 없이 베드타운으로 전락시키는 행위와 현행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용도변경 등으로 인한 초과 개발이익을 고양시에 환원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의정활동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2-21 11:17:3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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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돕는다!

-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오는 4월 1차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운영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응시를 도와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2019년도 1차 검정고시 대비반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꿈드림에서 약 6주간 운영되는 스마트교실은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 교사가 검정고시 과목을 지도해주는 집단강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2019년 1차 스마트교실에는 검정고시 과목 중 하나인 도덕(선택과목) 특강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 꿈드림은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과 학업복귀를 위해 스마트교실 외에도 △1:1 개인 멘토링 △인터넷강의·학원비 지원 등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매년 90%가 넘는 검정고시 합격률을 달성해왔다. 전주시 꿈드림은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사업에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 또는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27-1005)로 신청하면 된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올해에도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주시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길 바란다"면서 "단순히 높은 실적 달성보다 청소년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학업복귀의 성공을 통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2-21 11:17:31 봉채영 기자
신분당선 호재 올라타 볼까?…인근 아파트 주목

신분당선의 노선확장 여부가 부동산 업계에서도 관심을 끌 있다. 경기도 분당, 판교, 광교에 이어 일산 호매실 등 주택수요가 많은 지역 인근으로 노선이 늘어날 경우 집값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 강남~정자 구간으로 시작된 신분당선은 2016년 1월 정자~광교신도시 구간 개통이후 연장노선이 남북으로 확장되면서 서울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분당선 강남역 북쪽으로는 2016년 8월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착공됐고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신사역~용산역으로 2단계 연장이 계획돼 있다. 용산역이 끝이 아니다. 용산역에서 도심을 거쳐 독바위을 지나 삼송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이 예비타당성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다 서울시는 지난달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광화문 복합역사를 신설, GTX-A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도 연계할 계획을 밝혀 향후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신분당선 남쪽 연장으로는 광교신도시에서 수원 서쪽 택지지구인 호매실을 연결하는 구간이 초미의 관심사다. 호매실 등 지역 주민들은 신분당선 연장선 예상비용 8000억원 가운데 이미 4933억원의 광역교통부담을 내고 입주했는데도 타당성 조사에서 잇따라 탈락하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3월까지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분당선 용산~삼송, 광교~호매실 구간의 노선연장이 확정될 경우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함께 향후 주변 집값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을 보인 지난해 10월 이전 만해도 신분당선 개통효과가 톡톡했기 때문이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판교푸르지오 그랑블 전용 97㎡의 시세는 2016년 신분당선 개통 당시 9억원 초반대에서 지난해 말 17억~18억원선으로 올랐다. 광교역과 인접한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아파트 전용 84㎡도 2016년 10억원선에서 지난해 9월 2배 가량 오른 18억5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던 것으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나타났다. 신분당선 노선 가운데 강남과 가장 가까운 동천역 인근에서 공급된 아파트도 2억원에 가까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기도 했다. 오는 5월 입주예정인 동천자이2차 전용 84㎡의 분양권은 당초 분양가(5억6190만원)보다 1억5000만~2억원선에서 호가가 형성돼 잇다. 올해 신분당선 주변으로 공급 예정인 아파트는 많지 않은 가운데 한화건설이 오는 3월 동천역 인근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가까운 분당·판교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며 "판교테크노밸리도 직선거리로 7㎞ 정도여서 미래가치 상승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2-21 11:17:3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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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연재해 대비 과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사과·배·단감·떫은감 25일부터 한 달간…유기인증농가 무료-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과수 4개 품목에 대해 농협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이다. 가입 대상은 해당 작물을 1천㎡(300평)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장 대상 자연재해는 태풍(강풍), 우박, 지진, 화재로 인한 손해다. 또한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 등 예기치 못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약으로 보장하던 봄·가을 동상해(급속한 냉각 현상으로 발생하는 기상재해)와 햇빛에 화상을 입는 현상인 일소 피해 등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올해부터 배추, 무, 파 호박, 당근, 5개 품목이 시범사업으로 추가돼 총 62개 품목으로 늘었다. 농작물재해보험료는 80%를 국비와 도비 등으로 지원하므로, 농가는 산출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서는 보험료 5% 할인제를 시행, 농가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가입 품목 가운데 유기인증을 받은 품목은 자부담 20%를 도와 시군에서 부담해 농가 자부담 없이 가입 신청만 하면 된다. 영암에서 단감 2만5천여㎡를 재배하는 A농가의 경우 지난해 총보험료 838만 원 중 자부담 149만 원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한 후 냉해·동상해 등의 피해를 입어 3천4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해 예기치 못한 냉해·동상해 등으로 과수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작물재해보험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많은 농가에서 보험에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지역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액은 총 1천466억 원이다. 이 가운데 과수가 317억 8천여만 원으로 약 21%를 차지했다.

2019-02-21 11:17:2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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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5일부터 구제역 항체형성수준 일제검사

-전남도, 기준 미만 농가 과태료·추가 접종·정부 지원사업 배제 등 불이익- 전라남도는 지난 2일까지 소와 돼지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함에 따라 백신항체 형성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일제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속한 검사와 인력 부족 어려움을 감안해 시료 채취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정밀검사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분담해 추진한다. 농가당 소는 5마리, 돼지는 10~13마리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침 흘림, 수포 발생 등 유사 증상이 있는지 임상 관찰도 함께 이뤄진다. 항체 형성 수준이 기준 미만인 농가에는 과태료 부과, 정부 지원사업 배제 등을 엄격히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소 7농가, 돼지 17농가에 2천1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달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와 충북의 소 사육농가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켜내기 위해 다른 지역보다 발 빠르게 지난 2일까지 소와 돼지 백신 비용 100%를 보조 지원해 166만 2천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다른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는 긴급한 상황을 고려해 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접종을 완료했지만 누락된 가축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며 "구제역 청정 으뜸전남의 명예를 지켜내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소독과 농장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 전남지역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소 97.7%, 돼지 81.2%, 염소 91.2%로 모든 축종에서 전국 평균(소 97.4%·돼지 80.7%·염소 82.8%)을 웃돌았다.

2019-02-21 11:17: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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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성건설, 부천 지식산업센터 '신중동 더퍼스트'

동성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284번길 23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신중동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신중동 더퍼스트'는 공장과 상업시설,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제조형 특화형이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 15호실 규모이다. 기숙사는 지상 10층~13층까지 180실이 들어선다. 공장은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전용면적 100㎡이하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51㎡부터 181㎡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부 공장 평면을 보면 전 층의 층고가 6.0m다. 전 호실에 서비스 발코니를 제공한다. 일부 호실에는 양면 서비스 발코니가 지원된다. 지하 1층~지상 8층 중량형 제조공장의 경우 2.5톤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전 층에 1.0톤 하중설계를 적용한다. 지식산업센터 각 호실 앞에 주차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인'(Drive In)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 기업들의 물류수송이 한층 더 편해진다. 신중동역은 1일 이용객이 2만9853명(서울교통공사, 2018년 12월 31일 기준)에 달하는 인기역으로 롯데백화점, 부천시청, 은행,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신중동 더 퍼스트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의 역세권 단지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외곽순환도로(중동IC)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김포공항, 인천항 등과도 30분대에 갈 수 있다. 이어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 광역철도 관련 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신중동 더퍼스트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10~13층에는 입주기업 임직원 등의 주거편의를 위해 기숙사 180실이 만들어진다. 기숙사의 경우 소형 오피스텔 등에서도 보기 힘든 전 호실 발코니를 설치해 서비스 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에는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신중동 더퍼스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41-3,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2층에 위치해 있다.

2019-02-21 11:07:1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