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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여신에 점수화 기반 자동심사 도입

신한은행은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scoring)해 기업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기업여신은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기반해 인적 심사 위주로 해왔지만 이번 기업 CSS도입으로 은행 내외의 빅데이터와 통계 모형에 기반한 시스템 심사로 전환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입으로 여신 결정을 고도화하고 정확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며 "여신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해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량도 경감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CSS는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과제로 작년 개발한 이후 3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전면 도입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은행 내부 및 외부 신용평가사들이 보유한 과거 10여년 간의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모형을 만들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표준화된 점수를 이용한 의사결정시스템을 구축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신한은행은 2018년 구축한 산업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업황 변동 및 전망을 반영했다. 과거 수년 간의 부실 사례를 분석해 다차원적으로 부실을 예측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부실진단모형을 적용해 부실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CSS 도입은 기업 여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신한은행은 데이터에 기반한 기업 CSS를 이용해 고객에게 신속하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14: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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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학·석사 1462명에 학위 수여

경희사이버대, 학·석사 1462명에 학위 수여 2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3일 오전 11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426명, 석사 36명 등 총 1462명에게 학위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학사 학위자 2만7681명, 석사 학위자 415명 등 총 2만8096명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혜영 총장직무대행 겸 부총장의 우수졸업자 시상과 학위수여, 졸업식사, 졸업생 대표 연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보건의료관리학과(구 공공서비스경영학과) 이광준 씨가 총장상을, 관광레저항공 MBA전공 한필규 씨,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김성진 씨, 글로벌한국학전공 김은혜 씨가 각각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한다. 축하공연은 팝페라 그룹 포마스(FOR MAS)의 '위아더챔피언(We are the champion)' 공연과 박요셉의 '걱정말아요 그대' 공연이 펼쳐진다. 포마스 멤버 김용호와 박요셉은 경희대와 경희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본 행사 이후에는 각 학과(전공)별 학위수여식이 단과대학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 동문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19-02-21 10:1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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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연구기관 감사 중립 3법 개정안 발의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정부출연연구기관 감사의 중립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연구기관 감사 중립 3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출연기관법'과 '지방연구원법', '과기출연기관법' 등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부실학회 참석과 연구비 횡령 등 연구 윤리 문제로 감사 제도 개편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같이 제안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공감사 정치적 중립 유지 규정이 없어서, 감사의 정치적 견해로 직무수행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어렵다는 우려에 따라 발의됐다. 실제로 김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 중 3개 감사가 특정 당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부는 상임감사가 특정 정당 주요 당직도 겸임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정당 당원이나 당원 신분을 상실한지 1년이 넘지 않은 사람에 ▲정부출연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감사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김경진 의원은 "정부 부처를 포함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행하는 직무들은 산업 전반을 넘어 일반 서민들의 삶까지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감사를 선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출연연 등 모든 연구기관들의 감사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개선되길 바라며, 각 기관의 고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독립성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김 의원 외에도 10명이 공동발의했다.

2019-02-21 10:08: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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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에서 5G 전략 B2B 서비스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 참가해 5G 기반 전략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WC에서 소개하는 5G B2B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원격제어 ▲지능형CCTV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자율주행 HD 맵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한국 평택 생산 공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5G 스마트 팩토리 원격제어 서비스를 시연한다. 물류로봇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주행 영상은 실시간으로 MWC 현지 전시관 내 스크린에 전송된다. 또 각종 센서로 작업환경을 감지, 원격으로 공장 내 온도, 습도, 가스 등의 상태 모니터링 후 스페인 현지에 이상 알림을 보낸다. 지능형CCTV에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이 적용돼 MWC 현지 직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즉각 검출해 스크린에 감지 영상을 송출한다. 추가로 설치된 지능형CCTV는 LG 5G 전시관 내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측정해 히트 맵으로 작성, 영상으로 표시한다. 관람객이 전시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오래 머무는 구역이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은 부스에 설치된 카메라로 전송되는 영상과 음성을 솔루션이 적용된 경우와 미적용된 경우로 구분해 화면에 노출, 속도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B2B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벽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5G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이용해 도로상 정보를 ㎝단위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율주행 HD 맵 서비스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5G 기반 B2B 서비스의 글로벌 업체 제휴 및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발전 방향 논의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FC전락담당 최창국 상무는 "5G의 초고속·저지연 특징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는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B2B 솔루션"이라며 "안정적이고 우수한 5G 네트워크 기반 B2B 전략 서비스를 차례로 공개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07: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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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광인프라 도입으로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KT는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 경쟁력 강화를 위해 '5G 광인프라'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KT가 새롭게 도입한 '5G 멀티플렉서'와 '25G 광모듈'이 핵심이다.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5G 기지국에서 DU(디지털 유닛) 집중국사까지의 유선 전송망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 기존에 구축된 광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 망 구조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KT가 도입한 5G MUX는 초고속인터넷, 3G, LTE, 5G 등의 서비스를 단일 회선으로 전송하고 수신할 수 있도록 광 신호를 결합하고 분리하는 장비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기존 망에 5G MUX를 붙여 추가적인 광케이블 설치 없어 설치된 인프라에 전원 플러그를 꽃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 광케이블을 활용하면서도 망 구조의 변경이 필요 없고, 광케이블이 깔려있는 곳에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5G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하나의 광케이블상에서 여러개의 빛 파장을 동시에 전송하는 'LWDM 방식의 이동통신용 25G 광모듈'을 개발하고 도입했다. 광모듈은 광인프라로의 연결을 위한 광전신호전환장치다. KT는 기존에 데이터센터용으로 사용되던 LWDM 방식의 광모듈을 '이동통신용 25G 광모듈'로 개발했다. LWDM방식의 25G 광모듈은 넓은 파장을 이용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KT는 기존에 보유한 통신 인프라에 5G MUX, 25G 광모듈을 더해 전국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9-02-21 10:06: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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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뛰어넘는 모바일 신분증 나온다…SKT, 도이치텔레콤과 '맞손'

SK텔레콤이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각종 본인 확인 절차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기간 중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도이치텔레콤 산하 연구소인 T-랩스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은 일종의 디지털 신분증이다. 신원 확인, 출입 통제, 각종 거래 및 계약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을 상용화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본인 확인에 활용하게 되면, 개인정보를 노출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직접 관리해 필요한 곳에서 신원을 확인·인증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블록체인 기반 신분증 이용이 활성화되면 각종 티켓 예매, 온라인 공동구매 등 민간 분야뿐 아니라 운전면허증, 정부 발급 신분증, 여권 등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은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이 상용화·활성화되면 한국과 독일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양사의 서비스를 간편한 신원 확인과 가입 절차만으로 이용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은 'MWC19' 전시 부스에서 공동 시연을 통해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 ID를 발급받은 후 이를 사용해 양사의 부스에 출입하고 콘텐츠 체험을 통해 토큰을 수집, 경품으로 교환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도이치텔레콤 존 칼리안 T랩스장은 "이번 협력이 서로 다른 기업·기관에서 발급한 디지털 신분증을 상이한 생태계에서 어떻게 공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오세현 블록체인·인증유닛장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ICT 분야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05: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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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현대차 정몽구 재단, 글로벌 사회적 기업 육성 투자유치 나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글로벌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대외 투자유치에 나섰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 등 회사·재단 관계자들과 H-온드림 창업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H-온드림 데모데이는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을 통해 육성된 유망 사회적 기업을 적극 알리고 투자 유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H-온드림 데모데이에는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엑셀러레이팅 단계'의 6개 팀과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인큐베이팅 단계' 3개 팀 등 9개 팀이 초청됐다. 이날 초청된 9개 팀들에게는 각 팀별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더불어 창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자문)이 제공됐다. 특히 엑셀레이팅 단계의 6개 기업은 지난 3개월 간 크립톤, 임팩트스퀘어, 크레비스파트너스 등 기업 성장 전문 기업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사업 역량을 크게 높였고, 이날 사업현황과 계획 발표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과 이를 통해 육성한 사회적 기업이 최근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행사, 사회적 기업의 제품 판매 채널 확대 등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열린 제1차 H-온드림 데모데이에는 10개 기업들이 참여, 외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사회적 기업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9-02-21 10:0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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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확장하는 LGU+, 'U+멤버스'서 온라인 쇼핑

LG유플러스는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의 전용 쇼핑 서비스인 '멤버스쇼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멤버스쇼핑은 U+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커머스 영역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LG브랜드와 제휴사 상품의 특가전을 시행한다. 또 국내 백화점 입점브랜드의 베스트·초특가 상품을 맞춤 추천하거나,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추천하기도 한다. 멤버스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이벤트 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15% 특별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쇼핑몰 내의 모든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경품추첨 이벤트와 '타임딜'도 연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3월 15일까지 회원 가입 후 물품구매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 3주간 이벤트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30여개 제품 할인을 매주 평일 11시와 15시에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멤버스쇼핑은 U+멤버스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타사 가입자도 U+멤버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멤버스는 최근 누적 가입자 450만명, 누적 방문 수 1억건, 하루 평균 31만건의 방문수를 기록했다. U+멤버스 내에서 240만건의 제휴사 멤버십 발급이 이뤄졌다.

2019-02-21 10:04:3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