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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워크데이 HCM 도입

온라인 여행사 중국 씨트립그룹은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 '워크데이 HCM(인적자본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워크데이 HCM 도입으로 씨트립은 국내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및 영국 등 17개 국가에 상주하는 직원들 이 적극적인 소통과 효율적 협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트립은 본사가 위치한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16개 도시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이번 워크데이와의 협업은 인재관리에서부터 팀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씨트립의 운영 효율 개선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트립 17개 해외 사무소를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 작업은 18주 만에 완료됐다. 해당 국가의 전 직원이 단일한 HR 플랫폼을 사용하게 됐다. 씨트립의 인사부문 콜린 케(Colin Ke) 부사장은 "워크데이 HCM은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포괄적 HR 솔루션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워크데이 HCM이 제공하는 단일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재 관리 부문을 확장시키고 효율성을 제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4-15 14:41: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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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서는 KT…M&A 판가름 할 합산규제·청문회 '촉각'

KT가 금주 국회 법안소위, KT 청문회 등의 주요 현안이 예정돼 국회의 움직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가 16일 과기정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안건은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건이다. 이 중 KT가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은 단연 유료방송 합산규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합산규제 재도입에 관해 과방위는 여야 간 입장이 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16일 회의가 열려도 이날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가 결정될지는 미지수다. 과방위는 법안 안건 조율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지난달 예정된 법안 1소위와 법안 2소위를 모두 연장한 바 있다. 국회의 연일 파행에 따라 KT를 비롯한 유료방송 업계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규제가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의 M&A가 급진전될 수도 있고 아예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사업자인 넷플릭스, 디즈니 등이 국내 총공세를 하는 상황에서 뭐라도 결단이 내려져야 사업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와 합쳐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30.68%를 차지하고 있는 KT는 이번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에 따라 사업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KT스카이라이프 분리 논란 등이 불거질 수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KT는 "유료방송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 공시 요구에 답변하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KT는 17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KT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한 청문회에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현안은 KT 화재원인 규명 및 방지대책이지만 황창규 KT 회장의 거취, 채용 비리 문제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KT는 청문회를 앞둔 지난 12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KT의 움직임에 대해 청문회에 앞서 황 회장의 거취 문제에 대한 논란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여야 공방 등 정치권의 상황에 따라 또 다시 파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미 KT 아현지사 화재 관련 청문회는 날짜가 여러 차례 조정된 바 있다.

2019-04-15 14:4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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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결국 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매각 수순을 밟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놓고 국내 기업들간 팽팽한 기싸움도 예상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은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발표했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수정안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시작될 경우 SK그룹과 한화그룹, 애경그룹 등이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 CJ, 신세계그룹 등도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유통과 물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전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지분 11.98%보유)과 호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미래에셋도 인수전의 다크호스로 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매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에 합의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금호산업은 실사 및 매각주관사를 선정한 후 33.47%에 이르는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구주매출(기존 대주주의 지분을 일반에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것)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의 매각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9-04-15 14:3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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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해외 의사 교육프로그램 통해 나보타 우수성 알려

대웅제약은 지난 9~10일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45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공장을 견학하며 미국 cGMP 및 유럽 GMP를 획득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직접 살펴본 후, 나보타의 임상결과 강의 및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시연을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단국대학교 박병철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가지는 의미와 최신 임상결과,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나보리프트' 시술법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은 "나보타의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최초 미국 FDA 승인을 축하한다"며,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시에는 지속시간 및 효과발현, 부작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의 감압건조방식으로 제조된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임을 이번 FDA 승인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 테레시타 페라리즈(Teresita Ferrariz)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서 한국의 수준 높은 미용성형 시술법을 직접 경험하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이러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나보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보타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019-04-15 14:33: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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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보사에서도 신장유래세포 확인..향후 조치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인보사케이주'의 일부 성분이 미국 검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이 293세포의 혼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긴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293세포의 혼입 시기와 종양유발 가능성 등을 추가 조사해 인보사의 품목허가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내 인보사도 신장세포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인보사의 수거·검사 결과 형질전환세포(TC)의 주성분이 허가당시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와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로 이루어진 3 대 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유전학적 계통검사(STR) 결과, 이 TC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인 293유래세포로 확인되며 판매가 중지된 바 있다. 이에 식약처는 국내 유통된 인보사에도 293유래세포가 쓰였는지를 조사해 왔다.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서류를 재검토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개발 당시 TC 주성분이 연골세포임을 보여주고 있고, 신장세포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었다"고 판단했다. 회사측이 신장세포의 혼입 사실을 알고도 숨긴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식약처는 TC를 조사한 결과 ▲연골세포와 단백질 및 유전자발현 양상이 유사하고 ▲DNA 지문분석결과 연골세포의 DNA와 유사 한 점 ▲신장세포에만 있는 특이한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식약처는 앞으로 현재 시판중인 인보사의 주성분이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이유 등에 대해 추가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에는 ▲주성분이 연골세포에서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과학적 근거 ▲주성분이 신장세포로 바뀌었으나 연골세포라고 허가신청한 경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한 상태다. ◆품목허가 여부 언제 결정나나 식약처는 이제부터 293세포의 혼입이 최초 개발단계부터 였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가 비임상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세포를 사용했으며 개발 과정 중에서 세포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식약처는 5월 말 까지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의 마스터 셀 뱅크(MCB) 등에 대한 현지실사를 나선다. 시판 중인 인보사의 신장세포가 최초 개발 단계에서 유래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최초 세포 중 신장세포에만 있는 유전자의 검출 여부도 확인한다. 또 293세포의 종양원성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액 세포에 방사선 조사 후 세포의 증식력이 안전하게 제거되는지에 대한 조사도 이뤄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업체가 제출한 자료와 식약처 자체 시험검사 결과, 미국 현지실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에 상응하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인보사를 투여받은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 추적 조사도 시작된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통해 그간 투여환자의 병력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연내까지 이상반응을 파악하고, 인보사케이주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투여환자를 위한 전담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장기추적조사도 모든 투여환자로 확대해, 투여후 15년간 주기적 병·의원 방문·검사 등을 통해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주와 환우 여러분에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한다"며 "앞으로도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환자분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4:27: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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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숙성한우!" 이마트, 웻 에이징 한우의 대중화

"대세는 숙성한우!" 이마트, 웻 에이징 한우의 대중화 이마트가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치며 숙성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웻 에이징(Wet Aging/숙성)' 한우 등심 가격을 올해 상반기 내내 동결하고, 숙성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숙성 한우가 '등심+채끝' 매출의 80%, 한우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웻 에이징' 한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1월1일~4월11일) 이마트의 숙성 한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이용 부위인 등심과 채끝의 합산 매출 비중에서는 전체의 팔 할(80%)을 숙성 한우가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까지 구성비 50% 수준에서 올해 30%p나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체급 중량이 큰 한우MD로서는 이례적 결과다. 한편 이마트는 한우가 수 년째 고시세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가격 동결' 등을 통해 가계부담 낮추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축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한우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도별 한우 평균 도매가격(1kg당)을 살펴보면, 1+등급 기준 2014년 1만5656원에서 2015년 1만7649원, 2016년 1만9410원으로 2년 사이 23%가 뛰었다. 그 이후로도 1만8000원~1만9000원으로 고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탓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수입육으로 선호도가 분산되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자 이마트는 일반 한우보다 더 풍미가 뛰어난 '에이징 한우'를 도입하고 2016년 12월 경기도 광주시 미트센터 내 대형 숙성고를 건립해 별도 추가비용 없이 저렴한 숙성 한우를 직접 생산해오고 있다. 숙성 한우 대중화를 이끈 또 다른 트렌드는 '스테이크'다. 한우 소비 방법이 기존의 불판 구이뿐만 아니라 스테이크로 다양화되면서, 한우 스테이크 정육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올해(1월1일~4월11일) 101% 뛰었다. 한우 스테이크 정육의 대표 상품이 이마트 미트센터가 직접 숙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다. 홍성진 이마트 축산팀장은 "숙성 한우 상반기 가격 동결이라는 과감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프리미엄 상품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5 14:2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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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집에서집중간병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라이나생명보험이 출시한 '집에서집중간병특약(무해지환급형)'이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다. 15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라이나생명이 해당 상품을 통해 재가급여 보장을 최초로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해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재가급여란 거동 불편으로 요양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입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간호, 주·야간 보호나 단기보호, 복지용구를 받는 것을 뜻한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급여수급자(인지지원등급 제외)에게 재가급여지원금을 매월 간병자금으로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 3999만원 기준 월 1회 한도로 재가급여 이용 1회당 30만원을 지급한다. 라이나생명은 요양 기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요양 기간 동안 계속 보장해 장기요양보험 상품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 이전까지의 장기요양보험 상품은 등급체계에 따라 일시금, 분할금, 생존지급으로 보장에 한계가 있었지만 해당 상품은 요양 기간에 따른 보장으로 보장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저렴한 보험료로 장기요양 시 보장 가능한 금액을 확대했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자를 최초로 보장하고 기존의 어려운 등급 기준 보장형태를 변경해 모든 등급자가 동일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의 장기요양 보험의 진단금 지급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에 주목했다"며 "보장 기간 동안 고객에게 실질적 지원을 해주는 최적 보장 역할을 수행하고 기존 보험상품은 진단금 지급으로 고객과 보험사 간 관계가 단절됐으나 실제 치료행위와 연동된 지속적 케어로 민영보험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9-04-15 14:23: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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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첫날부터 입원비 보장하는 상품 출시

동양생명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간편심사형)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질병,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중환자실 입원급여금 1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 수술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수술 1회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질병으로 인해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발생한 입원·수술비는 50%만 지급한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019-04-15 14:23:0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