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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에지서비스,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공략"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콘텐츠 전송 지연을 최소화와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 로버트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지 서비스'와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렌토 회장은 "라임라이트의 비전은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 세계에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있다"며 "라임라이트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솔루션과 업계 최대 규모의 전 세계 네트워크 사설망을 활용해 온디멘드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파일, 각종 디지털 미디어, 웹 콘텐츠, IoT 기기와 에지 컴퓨팅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지난해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9Tbps로 증설 확장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전세계 215 곳에 PoP 운영과 함께 57개 국가에 로케이션을 지행하고, 글로벌 CDN 용량을 55Tbps로 증설할 예정이다. 향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클라우드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가장 가까운 CDN 에지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에지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업계 최초의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라이브 게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넥스트는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을 통해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간 연결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와 함께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에릭슨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CDN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마감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2018년 총매출은 1억 9570만 달러(약 233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019년 총매출 목표를 2억 1500만 달러에서 2억 2500만 달러 사이로 잡고 있다.

2019-05-21 15:15: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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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세계 첫 '자가교체형 원필터' 시스템 정수기 출시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의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과 브레인 뮤직 감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W냉온정수기 레트로'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 필터 시스템을 갖췄고, 유로(流路)부터 코크(cock·유로의 개폐나 유량의 조절을 하는 기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또한, 브레인 뮤직을 감상할 수 있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도 내장됐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신제품의 강점은 기존 3개 필터의 정수 기능을 1개 필터로 압축한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이다. '1필터 6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정수 성능은 강화하고, 여러 개의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였다. 정수기 사용 고객은 3개월 주기로 발송되는 필터를 받아 갈아 끼우면 된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W정수기로 자가 필터 교체 정수기를 발매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W정수기 브레인' 론칭방송에서 목표치인 900개를 넘겨 판매했다. 바디프랜드 홈&리빙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W냉온정수기'의 올해 판매량 목표는 5만대"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수기 최초로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했다. 정수기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브레인 뮤직(Brain Music)을 포함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6곡의 브레인 뮤직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돼 두뇌 피로 해소 및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내부 직수관에서 코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올(All) 스테인리스'도 국내 최초로 갖췄다. 물이 지나가는 모든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또 물이 나오는 코크 좌우로는 11자형으로 표시되는 'LED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냉수, 정수, 온수가 나올 때마다 각각 블루,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이 표시된다. 물이 나오는 동안 불빛으로 수온을 알려준다. 회전식 다이얼로 수온을 조절하고, 레버로 출수량을 조정할 수 있다. 정수기 내부에 자리한 필터 교체부는 슈퍼카의 엔진룸을, 정수기의 벤트홀(열기 배출을 돕는 숨구멍)은 슈퍼카 그릴을 본떠 만들었다. 정지우 이사는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원 필터 시스템, 올 스테인리스, 브레인 뮤직 감상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스마트 기술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며 "W정수기 레트로가 '예쁜 물' 콘셉트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던 것처럼, 혁신적 기능의 W정수기 브레인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5:15: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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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와 갈등 속 드라이버 모집하는 타다의 속내는?

자동차 공유 브랜드 타다가 택시업계의 퇴출요구에도 인력을 충원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의 파업 예고와 릴레이 반대집회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타다가 택시업계와의 갈등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타다는 한 채용사이트를 통해 기사 모집 공고를 냈다. 채용공고를 낸 기관들은 타다 본사 브이씨엔씨(VCNC)와 근로자 파견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타다는 현재 12개 기관을 통해 드라이버를 상시 채용하고 있다. 근무형태는 파견직 혹은 프리랜서다. 드라이버 급여 수준은 근무시간과 형태 따라 천차만별이다. 월~토 주중 야간 근무는 월 평균 300만원이상이며, 월~금 주중 야간 근무가 월 평균 238만~271만원인 경우도 있다. 타다 관계자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사 수급과 차량 대수를 더 늘려야 하는 입장"이라며 "공급량을 대폭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택시업계와의 갈등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타다는 1000대의 차량을 운영 중에 있다. 이용 수요는 50만명을 넘고 있다. 그러나 택시업계는 현재 타다의 퇴출을 요구하며 다음 달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택시기사 안 모씨(76)가 서울 중구 시청광장 인근 인도에서 분신 시도 후 끝내 숨지는 일이 벌어진 데 이어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당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타다를 비롯한 승차공유 서비스 퇴출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카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승차공유 서비스 출시를 반대하며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한 사례는 안씨를 포함해 4건이다. 택시업계는 정부가 다음달 20일까지 타다 서비스를 불법유상운송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파업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재웅 쏘카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다를 중단하지 않으면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억지는 그만 주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택시업계의 요구를 일축했다. 이 대표는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택시 업계를 향해 "죽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죽음을 정치화하고 죽음을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재욱 VCNC 대표도 페이스북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기존 산업과 새로운 산업이 같이 갈 수 있는 혁신의 길을 계속 찾겠다. 지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개인택시조합은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일곱 번째 릴레이 타다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타다 관계자는 "타다가 없어진다고 해서 택시 업계가 나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택시와의 상생을 원하는 타다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2019-05-21 15:14: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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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딱…탄산음료·생수 소용량 인기↑

한입에 딱…탄산음료·생수 소용량 인기↑ 한입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 탄산음료 및 생수 제품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이 성인 남자 음용 기준에 맞춰져 있어 한 번에 마시기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 및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획됐지만, 음용 트렌드 변화로 최근에는 연령 및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6년에 선보인 160㎖ 용량의 초미니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미니'와 '펩시콜라 미니'의 지난해 판매량은 약 230만캔, 150만캔으로 전년대비 약 200%씩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캔은 기존 주력으로 판매되던 250㎖ 제품대비 용량을 약 40% 줄여 휴대성 및 음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소용량 제품으로, 올해 4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대비 약 300%, 150% 증가하는 등 10여개의 다양한 용량의 제품 중 성장세가 가장 돋보였다. 생수 역시 소용량 제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용량인 '아이시스8.0' 200 및 300㎖ 제품의 2018년 매출은 약 17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5% 증가하며 아이시스8.0 전체 매출성장률 대비 2배가 넘는 성과를 보였고 올해도 비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탄산수 대표 브랜드 '트레비'도 기존에 주력으로 판매되던 500㎖ 용량의 매출 비중은 줄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00㎖ 용량의 매출 비중은 2017년 11%에서 2018년 18%, 올해(1~4월)는 22%로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용량 제품의 성장 요인으로 ▲개봉 후 신선한 상태로 한번에 마실 수 있는 알맞은 용량 ▲편리한 휴대성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남기지 않아 낭비가 적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은 탄산음료 및 생수 뿐만 아니라 홈술, 혼술 문화 확대와 함께 주류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주류는 일반 레드와인 1잔 분량인 187㎖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 와인을 판매중이며, 오비맥주는 250㎖ 용량의 '카스 한입캔', 롯데아사히주류는 초소용량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135㎖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없이, 낭비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은 최근 '1코노미(1인가구+이코노미)' 트렌드와도 맞아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증가를 확인한 만큼 향후 소용량 제품의 품목 확대를 검토하고 판매처 확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5:1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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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SPC삼립, 컬래버 체험단 모집

웅진식품 -SPC삼립, 컬래버 체험단 모집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SPC삼립의 '치즈킹 콘&치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피크닉 필수 먹거리인 하늘보리와 치즈킹의 체험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웅진식품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웅진식품 블로그 체험단 모집 게시물을 개인 SNS로 스크랩하고, 자신만의 피크닉 일정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하늘보리 500㎖ 1박스(20입)과 치즈킹 콘&치즈 2곽(24개)를 제공한다. 하늘보리는 지난 200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보리차 음료로, 꾸준히 보리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수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곡물만을 사용했으며, 가볍게 물 대신 음용할 수 있어 피크닉 마실거리로 제격이다. SPC삼립의 치즈킹 콘&치즈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소시지 제품으로,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과 진한 하이멜트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진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피크닉에서 간식으로 함께 즐기기 좋다. 장미리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피크닉 철을 맞아 하늘보리와 잘 어울리는 간식 치즈킹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늘보리는 국내 1위 보리차 브랜드로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21 15:0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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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미세먼지 잡는 고효율 습분제거기 개발

두산중공업, 미세먼지 잡는 고효율 습분제거기 개발 두산중공업은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흰 연기 '백연'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고효율 습분제거기(EME)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EME는 화력발전소 배출가스 처리시스템 중 하나로, 배출가스가 굴뚝으로 나가기 전 마지막 단계에 적용되는 친환경설비다. 이번에 개발한 EME는 발전소의 탈황설비(FGD) 위에 설치하며, 정전기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굴뚝에서 나오는 백연의 주성분인 습분을 98%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기존 환경설비에 EME만 추가 설치할 경우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0.5mg/Nm3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는 환경부 허용기준(12mg/Nm3) 대비 4% 수도권 배출기준 (5mg/Nm3) 대비 10%에 불과한 것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배출량이라고 두산중공업은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표준 석탄 화력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물 크기의 파일럿(Pilot) EME를 창원공장에 설치해 성공적으로 실험을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500MW급 습분제거기(EME) 상용화를 위한 설계를 마쳐 주요 발전사와 함께 표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실증을 계획 중이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에 개발한 EME는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30%를 감축하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기존 화력발전소의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6년 말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표준·신표준 발전소 대상 미세먼지 저감 통합환경설비 솔루션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05-21 15:02: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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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롯데홈쇼핑 송필립 PD "'원맨쑈'로 짧고 굵게 점심시간 책임질 것"

[인터뷰] 롯데홈쇼핑 송필립 PD "'원맨쑈'로 짧고 굵게 점심시간 책임질 것" 모바일 라이브, TV홈쇼핑과 차별화된 재미 有 30분 안에 정보와 즐거움 선사 직장인의 나른한 점심시간을 '유익한 쇼핑 정보'와 '꿀잼'으로 채워주는 홈쇼핑 방송이 있다. 바로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원맨쑈'다. 최근 모바일 취급고가 TV취급고를 따라잡자 홈쇼핑 업체들이 앞다투어 모바일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해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간 '원맨쑈'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원맨쑈'를 기획·연출한 송필립 PD를 만나 전담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홈쇼핑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송 PD는 2013년 롯데홈쇼핑에 인턴으로 입사해 롯데홈쇼핑 대표 테마PGM 최유라쇼 및 사전제작파트(신규 서비스 및 프로모션 홍보 영상, 신규 포맷 PGM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을 콘텐츠화 하는 파트)에 몸담았으며 올해 1월부터 미디어커머스TFT PD로 근무중이다. 맡은 프로그램은 '원맨쑈'다. 남(홍성보)/녀(최욱남) 쇼호스트 1명이 격주로 출연해 한정된 물량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송 PD는 "기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주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있었는데, 점심 시간에 방송을 하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짧고 굵게 정보제공과 재미를 제공하자는 사명감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도 상당하다. 롯데홈쇼핑 앱으로 시청하는 2000명과 카카오TV로 시청하는 3000명, 총 5000명 이상이 수요일 점심시간대에 접속한다. "모바일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유는 즐겁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층은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원맨쑈'를 기획할 때 '원맨쑈를 보면 무조건 이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상품도 최저가에 선보일 수 있는 것을 선별해서 방송을 준비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피드백 받았죠. 거기에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던 즐거움까지 선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송 PD는 방송 전 '원맨쑈'에서 선보일 상품을 롯데홈쇼핑 각 채널 MD들에게 추천받은 뒤 콘셉트에 맞춰 선별해 상품 편성을 확정짓는다. 가장 인기리에 판매된 상품은 4월 10일 첫 방송 때 선보인 '심플리쿡 감바스 알아히요'다. 주문수량 464건, 주문금액 731만4900원을 달성했다. "30분 안에 직접 요리해서 먹는 과정까지 시청자에게 보여드렸어요. 얼마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지, 완성되면 어떤 비주얼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시켜드린 거죠. 홈쇼핑에 쿡방과 언박싱(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을 일컬음) 콘텐츠를 결합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웃음)" 최근에는 '펀슈머'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로 상품 판매 외에 재미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어떻게하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지 전략을 묻자 송 PD는 "모바일 콘텐츠를 보는 이유는 첫째는 정보성, 두번째는 출연자의 매력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맨쑈'는 상품 판매가 주된 목표인 방송이라서 기본적으로 정보 전달을 바탕에 두고 있다. 때문에 그외에 신경쓰는 부분은 쇼호스트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입혀주는 작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쇼호스트 이미지에서 탈피한, 2030세대가 보고 즐거워할 쇼호스트를 발굴하려고 노력중이다. 현재 '원맨쑈'를 진행하는 홍성보 님도 베테랑 쇼호스트이면서 끼가 상당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방송에 특화된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도 구축했다. 유튜브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송출하고 있어 기존 홈쇼핑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된 재미가 있다고. "목표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방송으로 구매하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고요. 모바일 콘텐츠인만큼 여타 콘텐츠와 비교해봐도 '재미있다' '시간을 할애하면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2019-05-21 15:0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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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2019 한국파이프라인컨퍼런스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1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세아제강 김석일 강관협의회장 등 강관 및 플랜트 업계, 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파이프라인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파이프라인컨퍼런스는 강관 수요 확대 및 국내 강관산업 인지도 제고에 필요한 세계 파이프라인 시장과 최신 기술 개발현황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17년 처음 개최되어 금년 2회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파이프라인 전문 컨퍼런스다. 이틀 간 이어지는 컨퍼런스의 첫날 개회사를 맡은 김석일 강관협의회장은 "미국에서 시작된 무역제재 조치가 전 세계로 번져 강관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진단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신수요 개발과 국내 기업 접근이 어려운 해양플랜트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한국가스공사 이성민 가스연구원장은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파이프라인이 이러한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 개발도 함께 이루어져 고품질의 파이프가 생산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김효선 분과위원장의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완성할 북방 가스 협력'과 재미한인해양공학자 이재영 대표의 '해양플랜트 경비절감 방안과 라인파이프 개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다. 김효선 분과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북방경제협력의 근간이 되고, 에너지 인프라 구축의 필수 요소인 남북러 PNG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가스산업 성장 로드맵에 대한 계획을 연설했다. 이어서 이재영 대표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침체된 해양개발 시장이 발전하기 위한 생산, 설계, 시공 방법에 대해 분석한 결과와 새로운 라인파이프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전하며 기조연설을 마무리 했다.

2019-05-21 14:58:4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