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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참가

니콘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P&I 2019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카메라 'D 시리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를 주축으로 니코르 렌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등 니콘의 오랜 광학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D 시리즈에서는 D5, D850, D500을 포함한 주요 FX 포맷과 DX 포맷 DSLR 카메라를, Z 시리즈에서는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7과 Z 6를 전시한다. DSLR 카메라용 니코르 F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용 니코르 Z렌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광학 125배 줌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1000과 하이엔드 거리측정기 쿨샷 프로 스테빌라이즈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은 카메라에 대한 이해 수준과 관심 영역에 따라 관람객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강사로는 니콘 리더스 클럽 작가 강재훈, 김홍희, 이전호와 사진작가 김지훈, 류종성, 안재민, 송승진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꿀키와 슛뚜, SNS 여행작가 청춘유리 등이 참여한다. 이들 강사진은 다큐, 음식, 풍경, 인물 등을 주제로 카메라 입문자, 중급자, 하이 아마추어의 각 눈높이에 맞게 니콘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노하우를 전한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영상 전문 비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공식 온라인몰인 이숍존에서는 특별한 구매 혜택이 마련된다. 제품에 따라 할인 및 사은품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니콘 오리지널 굿즈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한 홈페이지 회원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니콘 로고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도 열린다. 출사 지원금을 증정하는 니콘 및 사진 관련 퀴즈 대회, 선착순 브런치 박스 제공 혜택의 첫 강연 사전 신청, P&I 2019 한정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니콘 SNS 채널 친구 맺기 등이다.

2019-05-21 16:00: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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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서도 빛난 한미동맹"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미동맹의 대응'을 칭찬했다. 문 대통령의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한미동맹 대응 칭찬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간담회 때 나왔다. 문 대통령은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동맹의 공고함과 한미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 대응에서 아주 빛이 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공고한 한미동맹과 철통같은 연합 방위태세를 토대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이라는 평화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그런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그런 면에서 한미동맹은 결코 한시적인 동맹이 아니라, 계속해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야 할 영원한 동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대한민국 정부와 문 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대한민국군은 현재 역사적인 수준의 투자를 단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한미동맹의 전반적인 능력이 강화됐다"고 화답했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우리는 이렇게 준비태세를 다져 나감으로써 잠재적인 미래의 위기와 또 여러 위협에 대처해 나갈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 노력함으로써 여러 기회를 포착해 나가는 가운데, 또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동맹 차원에서의 해결책들을 찾아갈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이번 한미 군 주요직위자 오찬간담회에는 미국 측 에이브람스 사령관을 비롯해 케네스 윌즈바흐 주한미군 부사령관·제임스 루크맨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토니 번파인 주한미군 특전사령관 등이, 우리 측 정경두 국방부 장관·박한기 합동참모본부의장·최병혁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서욱 육군 참모총장·심승섭 해군 참모총장·원인철 공군 참모총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2019-05-21 15:56:2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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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서비스 앞장선 신한금융…블록체인 주식거래도 눈앞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사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이 혁신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규제만 풀린다면 핀테크 기업 인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르면 오는 6월 말께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대차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대차거래 서비스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서비스는 빠르면 6월 말에서 7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핀테크 전문 기업 '디렉셔널'과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디렉셔널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우선심사 대상'에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자유로운 주식대여와 차입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현재 신한금융투자는 주식대차거래 서비스를 위한 전산연결 테스트를 한창 진행중이다. 전산연결 테스트 등을 거쳐 시스템을 완성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방식 주식대차' 중개 플랫폼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중개 플랫폼에 참여하고 주식 차입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디렉셔널에서 주식대차거래를 하면 이행관리자인 신한금융투자가 계좌관리, 공매도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해주는 구조다. 그룹 측의 핀테크 사업 확장도 적극적이다. 최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핀테크 기업 등 혁신적인 기업들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는 입장을 표출하기도 했다. 현재 규제상 국내 시중은행이 핀테크 기업을 인수할 수는 없지만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내에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에 대한 출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핀테크 기업 인수 가능성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자체적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도 운영해 왔다. 핀테크, 스타트업 등 금융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출범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퓨처스랩의 제2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규모있는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향후 5년간 직접 투자 규모를 250억원으로 확대하고 6000개 투자 유망기업 풀을 조성해 2조1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재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112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83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는 총 40개의 기업을 선발하며 규모를 기존보다 더 키웠다.

2019-05-21 15:46: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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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7명 '하계인턴' 지원한다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올 여름 하계인턴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지원하는 인턴십 전형은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직무 체험형 인턴이었다. 잡코리아는 21일 대학생 643명을 대상으로 '하계인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대학생들의 하계인턴 지원 의사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3%가 하계인턴에 지원할 것이라 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하계인턴에 지원하는 대학생이 1년새 10%포인트 이상 늘었다"며 "직무 중심 채용 트렌드가 확산되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턴십이 취업 필수 스펙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공기업·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직무 체험형 인턴에 가장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지원할 인턴십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직무 체험형 인턴(기간 종료 시 퇴사)에 지원한다는 답변이 41.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리지 않고 모두 지원하겠다(29.6%), 채용 전제형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에 지원한다(28.8%) 순이었다. 어떤 기업에 인턴 지원을 할 지 묻자 공기업·공공기관에 지원한다는 답변이 48.0%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22.6%), 대기업(21.2%)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은 하계 인턴 지원을 위해 스펙 쌓기(35.4%), 인턴 경험이 있는 지인/선배와 상담(28.3%), 기업 정보 파악(26.8%), 필기시험 공부(26.1%) 등의 준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턴 근무를 하며 가장 하고 싶은 업무는 전공 지식이 필요한 전문적인 일(56.3%)이었다. 이외에 서류정리, 자료입력 등 사무보조(35.1%),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일(33.3%), 외국어 실력이 요구되는 일(18.4%) 등이 순위에 올랐다.

2019-05-21 15:45: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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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MBK·우리은행에 팔린다…우선협상대상자 변경

롯데카드의 새 주인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로 바뀌었다. 기존에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한앤컴퍼니와 협상기간이 끝나면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교체한 것이다.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가 탈세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게 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똑같은 사모펀드로의 인수여서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 후 재매각한 전력이 있는 곳이다. 롯데지주는 21일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공시에서 "롯데지주가 보유 중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지난 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끝났다"며 "이에 따라 롯데지주는 이날 본건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일 롯데카드의 지분 93.78%를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했다. 그러나 한상원 대표가 검찰수사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한앤컴퍼니가 2016년 엔서치마케팅을 KT 자회사 나스미디어에 매각한 것과 관련해 법적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현재 KT 새 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올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황창규 회장 등 KT 고위 관계자들과 한 대표를 함께 고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달 8일 고발인 조사를 함으로써 수사에 착수했다. 시장에서는 한앤컴퍼니가 대주주 적격심사 대상으로 분류되고 한 대표가 처벌받을 경우 롯데카드 인수가 힘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현행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따르면 대주주는 최근 5년간 부실 금융기관의 최대주주가 아니고 금융 관련 법령, 공정거래법, 조세범 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변경되면서 롯데카드 매각은 속도를 내게 됐다. MBK파트너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홈플러스와의 시너지 효과, 우리은행과 협업, 롯데그룹과 공동 경영 등을 내세워 롯데그룹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함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심사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 20%를 우리은행이 분담함에 따라 인수부담도 줄였다. 업계 순위도 단숨에 3위권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롯데카드와 우리카드의 총자산은 각각 12조6527억원, 9조9831억원으로 합치면 22조6358억원이다. 이 경우 신한카드(29조3500억원), 삼성카드(23조47억원)에 이어 3위다. 문제는 재인수 대상자가 또 사모펀드라는 점이다. MBK파트너스는 토종 사모펀드로 분류된다. 통상적으로 사모펀드는 구조조정, 경영합리화 등 체질 개선 과정을 거쳐 재매각을 통해 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먹튀(먹고 튀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MBK파트너스는 2013년 고용 유지를 약속하고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한 뒤 1년도 안 돼 임원 절반을 해고하고 전체 인원의 20%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제안했다. 이후 회사를 상장시키고 2018년 신한금융에 팔아 5년 만에 2조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롯데지주는 올해 10월까지 롯데카드 매각을 완료해야 하는 입장에서 대주주 적격성 리스크가 있는 곳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다만 새로운 인수 대상자가 전력이 있는 곳이어서 고용 안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5-21 15:42:3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