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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 참가

콜러(Kohler)가 오는 27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NIEC) 열리는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KBC 2019)'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콜러는 이번 KBC 2019에서 IoT 기반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반영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콜러 커넥트'는 조명의 변화, 음성 명령을 통한 음악 조절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환경을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개인별로 시스템 사전 설정할 수도 있다. 샤워를 돕는 '디지털 샤워링'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샤워 컨트롤 시스템 'DTV 모드'는 직관적인 조작법과 콜러 커넥트, 디지털 자동 온도 조절 밸브 적용으로 개인 맞춤형 샤워를 선사한다. 콜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자콥 들라퐁'과 '칼리스타'의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전시가 시작되는 27일 오전에는 '콜러 부스 오프닝 세리머니'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콜러 고객들을 대상 디너 파티도 연다. 콜러 코리아 관계자는 "주방 및 욕실 트렌드를 총망라한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에서 많은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콜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콜러 커넥트를 비롯한 IoT 기반의 콜러 스마트홈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는 주방 및 욕실 업계의 아시아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역 박람회다. 전 세계 5662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제시한다. 부엌, 주방 캐비닛, 위생 도기, 밸브, 액세서리 등 다양한 주방 및 욕실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19-05-23 15:18: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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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명지大등과 손잡고 교수·연구원 창업 지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이 대학과 손잡고 교수, 연구원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대학 내 우수기술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소속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2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명지대·수원대·아주대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보 정윤모 이사장을 비롯해 유병진 명지대 총장, 박진우 수원대총장, 오성근 아주대 부총장 등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TECH밸리 협약기관 확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소속 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협약 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을 포함해 63개로 늘어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돕는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 내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창업으로 이어져 제2벤처붐 확산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 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17년 1월 도입된 특화 보증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3월 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우수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앞으로 기보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 재직 중인 교수, 석·박사 연구원 등 고급인력이 창업시장에 도전해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제도 혁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면서 "기술인재 고기술 창업이 확대돼 제2벤처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5-23 15:17: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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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대학생 'V커머스 공모전' 개최

홈앤쇼핑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9 홈앤쇼핑 V커머스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V커머스는 '영상(Video)'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로 재치 있는 영상을 활용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V커머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모바일 판매 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참여는 공지된 10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 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해 2분 이내의 V커머스 아이디어 및 영상을 제안하면 된다. 10개 우수 중소기업은 ▲클럭 미니마사지기 ▲철벽녀 아이라이너 ▲철벽녀 쿠션 ▲왁스 배쏙티 ▲요술베개 ▲기절베개토퍼 ▲기본에 먼지떨이 ▲쏘펫 스마트 애견정수기 ▲스키니랩 다이어트 ▲유니케어 변기세정볼이다. 국내 및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휴학생도 참가 가능하다. 예선 접수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접수 후 기획안 평가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들은 약 한 달간의 멘토링을 거쳐 제출한 기획안을 영상으로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제작한 영상과 영상소개 PT를 통해 8월 29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홈앤쇼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금은 물론, 우수상 이상 수상팀 중 선발을 통해 홈앤쇼핑 체험형 인턴십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상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겐 멘토링, 인턴십 등 예비 방송인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V커머스 및 모바일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해 11월 V커머스 기획전 '플레이샵(Play#)'을 내놓으며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층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05-23 15:17:41 배한님 기자
게임 이용 장애 질병화 될까?…행동 나서는 게임업계

게임 이용 장애도 질병이 될지를 놓고 국제기구가 결정을 내릴 전망이어서 국내 게임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22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보건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올 예정이다.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여부는 28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WHO의 개정안이 통과하면 우리나라의 한국표준질병분류(KCD)도 IDC 개정에 맞춰 바뀔 가능성이 크다. KCD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 단위 개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KCD 7차 개정판 차기 개정은 2025년이다. 이를 두고 국내 게임 업계뿐 아니라 사회적 여도론 들끓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게임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게임 중독은 편견"이라고 발언해 소셜네트워크(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과 게임 이용 장애와의 연관성이 부족하고, '수출 효자'인 게임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게임 과몰입 질병 코드화는 2023년부터 3년 간 국내 게임산업에 수조원대에 이르는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준비위원회(공대위)가 정식 출범하기도 했다. 학회, 공공기관, 협단체 53곳과 31개 대학교 등 문화, 예술, 게임 관계사 84개 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 공대위 측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질병코드 도입과 관련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e스포츠 경기장을 유치한 부산, 대전, 광주 등 지자체 등도 산업적 타격을 우려해 질병코드 도입 반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게임 업계와 게임 진흥을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로 인한 게임 산업 침체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자녀를 정신병 환자로 규정하고 정신과 의사에게 넘겨 아이의 상처를 더욱 키울 학부모님들이 얼마나 될까"라며 "게임에 몰입하는 것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다. 원인을 찾아야 치료할 수 있고 게임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정신과 의사들이 아이들과 제대로 소통할 리 없고 제대로 치료될리 만무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난 9일 게임 업계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와 관련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박 장관은 "5년에 걸쳐 실시된 게임 이용자 패널 조사 결과를 보면 게임 과몰입을 야기하는 가장 주된 요인은 게임 자체가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 등 사회 심리적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공존 질환과 게임과몰입 간의 관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9일 WHO에 게임중독의 질병 지정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전달한 의견서에는 정의준 건국대 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한 '게임이용자 패널(코호트) 조사 1~5차년도 연구' 결과와 현재까지 발행된 1~4차년도 보고서 원문을 참고문헌으로 포함했다.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 장기추적 연구 결과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게임이 이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결과가 담겼다. 문체부는 향후 복지부, 통계청 등 관련 부처와 협업해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05-23 15:14: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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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반도체 장비 출하액 반등…업황 회복은 '아직'

북미 지역 반도체 장비 판매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도 커지는 모양새다. 그러나 여전한 악재에 부정적인 전망도 이어졌다. 2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4월 북미 반도체 장비 출하액은 19억108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4.7% 증가했다. 반도체 장비 출하액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4개월여만이다.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한지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4개월여간 지속돼왔다. 반도체 장비 출하액은 반도체 생산량으로 직접 이어지는 선행 지표 중 하나다. 장비를 가동하는데까지 길면 3년, 짧으면 1년여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반도체 장비 출하가 증가하면 반도체 수요도 따라서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 앞서 시장조사업체들은 반도체 시장이 상반기까지는 하락세를 지속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같은 입장을 냈다.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반기부터 고용량 메모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 등 팹리스와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도 비슷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단, 아직 회복을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우선 장비 출하액이 전년 동기(26억9000만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가까이 낮은 상태다. 반도체 수요도 여전히 맥을 못추는 모습이다. 지난 3월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다시 증가했지만, 4월에는 다시 회복세가 꺾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2분기부터 회복세를 점치기도 했지만, 금새 수그러든 이유다. 미중무역분쟁도 반도체 업황 회복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화웨이가 부품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급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시장도 크게 위축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당장 SK하이닉스는 화웨이 비중이 10%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효과를 얼마나 누릴 수지는 미지수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수요가 큰폭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어서 회복세를 찾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장비와 재료 시장도 비슷한 양상으로, 아직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9-05-23 15:11: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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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마카롱 일부 제품서 식중독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소비자원 "마카롱 일부 제품서 식중독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중인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 중인 21개 마카롱 브랜드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6개 브랜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과 피부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개 제품에서는 마카롱의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일부 어린이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타르색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 대상 21개 브랜드 제품 중 6개는 주요백화점, 15개는 네이버 쇼핑 랭킹 상위 브랜드였다. 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브랜드는 모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었다. 타르색소가 과다하게 사용된 2개 제품 중 1개는 백화점, 1개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위생관리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1개 업체는 폐업했지만 2개 업체는 답변이 없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타르색소 과다 사용 2개 업체는 색소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21개 브랜드 제품 중 원재료명 등을 표시할 의무가 있는 17개 브랜드 가운데 8개 브랜드의 표시 사항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소비자원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브랜드 제품 모두 자가품질검사 의무가 없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으로 허가받은 업체의 과자류였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식품위생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5-23 15:0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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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민·관 협력 강화

최근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의 취업 한파 속에서도, 실제 관내 중소기업들은 필요인력을 제때에 채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3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노동시장 인력수급 미스매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민관 일자리 실천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의 동반자적 일자리 창출 인식 조성과 기존 시(市) 주도의 일자리 정책을 탈피,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시는 인천청년사랑 프로젝트,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사업, 뿌리산업 맞춤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10년 연속 특·광역시 중 고용률 1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전국평균(4.4%)보다 높은 실업률(4.9%)을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 퇴직자 중 1년 미만 퇴직자 비율이 전체 퇴직자의 46.4%를 차지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존 유관기관 위주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형식에서 탈피, 관내 근간산업인 자동차, 항공·물류, 뷰티, 제조업 등 산업별 클러스트를 대표한 기업의 인사 관계자를 직접 초청해 인재채용과 관련하여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문제점, 신규채용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취업사이트 개선 및 인천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등을 통한 구인·구직간 일자리 정보 미스매치 해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산업별 부족인원, 인력부족률, 미충원률 등 단순 통계에 의한 정책개발에서 벗어나 직능별, 경력별 미스매치 현황 등 세분화된 통계지표를 마련 향후 정책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 개최는 기존의 官위주의 문제해결 접근방식에서 탈피한 민·관 실무형 협의체 구성을 위한 기획으로 추진됐으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의 토대 마련의 계기를 삼고자 한다.

2019-05-23 15:09:27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