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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서울 재즈 페스티벌서 프로모션 성공리 진행

국내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꽃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진행됐으며, 꾸까는 꽃을 이용한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꾸까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의뢰를 받아 다양한 색색의 꽃을 이용한 행사 메인 포토월의 설치를 진행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방문자들은 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꾸까가 제작한 메인 포토월 앞에 긴 대기줄을 만들 정도로 행사기간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꾸까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맥주 브랜드 에델바이스와도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에델바이스 브랜드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꽃을 이용한 코사지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오픈했다. 행사 마감까지 많은 고객들이 계속 긴 줄을 설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하루 1000개의 수량이 조기 마감됐다. 행사를 기획한 꾸까 조관용 기업영업팀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꽃은 소비재 브랜드들의 주된 관심사가 아니었지만 최근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나 제휴 제안이 부쩍 많아졌다"면서 "이번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에델바이스와의 협업은 꽃이 음악이나 맥주 등 다른 소비재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2019-05-30 15:35: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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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환 니콘 대표 "하반기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 1등에 근접할 것"

"하반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1등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근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가 3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DSLR 엔트리 부분에서는 판매 수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고급 기종 수량은 줄고있지 않다"며 "매출이 2년 연속 성장했는데 올해는 폭을 넓히고 내실 있는 성장을 하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7년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에 입사한 후 영업팀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을 거친 정 대표는 지난달 1일 정식 취임했다. 그는 2006년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최초의 한국인 대표다. 정 대표는 첫 한국인 대표라는 점에 대해 "한국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현지 시장에 맞는 사람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 (나를) 임명한 것 같다"며 "한국 시장에서 니콘을 열심히 성장시키라는 의미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의 존재감을 키우는데 집중하면서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등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에 관해서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카메라 업계가 큰 기대하고 있고 그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본다"면서도 "단순히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서 시장을 넓히는 건 니콘의 경영방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장을 놓치지 않도록 움직이되 시장 효율성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카메라 시장이 위기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카메라 쪽에 20여 년 몸담았는데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넘어가고 또 디지털카메라에서 DSLR,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등 카메라 업계에서는 항상 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위기를 거치면서 훌륭한 광학기술을 갖춘 업체는 계속 남아 시장을 돌파했다"며 "니콘은 좋은 기술을 기반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진행해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니콘이미징코리아를 성장시켜서 직원과 협력사도 함께 성장하고, 사회공헌도 많이 하는 게 목표"라며 "영상 시장이 더 활발해져 카메라 수요가 늘어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콘은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9)'에 참가해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축으로 니코르 F렌즈와 Z렌즈, 콤팩트카메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전시한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준별 강연, 영상 전문 비디오 스튜디오,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2019-05-30 15:34: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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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몽니에 조선업 구조조정 멀어지나

현대중공업 노사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31일 물적분할이 결정되는 주주총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30일 제기되고 있다. 국내 조선업을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이 노조의 주총장 불법 점거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여기에 울산시장까지 삭발을 단행하며 사실상 노조에 힘을 실어줬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첫 절차로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어 회사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을 계획 중이지만 노조와 지역 정치권이 발목을 잡는 형국이 됐다. 한국을 추격하는 중국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효율화를 이룬 일본과 경쟁하기 위해선 빅2(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체제 구축이 바람직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두 회사가 합병하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1%가 넘는 '매머드 조선소'가 탄생해, 국내 업체들 간의 저가 수주로 인한 손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현대중공업 주총은 31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리기로 계획돼 있지만 노조는 4일째 이곳을 점거하며 출입문을 봉쇄해 외부에서의 진입을 막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측이 주주총회 개최의 중단을 선언할 때까지 점거 농성과 파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회관 내부에는 노조원 500명이 포진한 상태로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 진입에 대비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도 1500명 이상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한마음회관에서 영남권 노동자대회를 갖고 다음 날 한마음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밤샘 점거농성에 합류하기로 했다. 경찰은 집회에 현대중공업 노조원 2000여명과 현대자동차·대우조선해양 노조 등 영남권 지역 노조원 2000여명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했다. 울산시도 현대중공업 노조의 손을 들어주며 물적분할 자체를 반대하는 노조 주장에 힘이 실렸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노동자도 울산시민"이라며 사측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 한국조선해양이 서울에 설립될 경우 울산은 전문인력 등 인구 순유출로 이어지고, 조선산업 생산기지화로 도시 성장 잠재력을 상실하는 등 지역 경제가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는 게 울산시 주장이다.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이 이뤄지면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본사를 서울로 옮기며 사업회사인 신생 현대중공업을 만들며 본사를 울산에 두게 된다. 이번 임시 주주주총에서 분할 안건이 승인되면 현재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자회사인 신설 현대중공업으로 나뉘게 된다. 이때 부채는 한국조선해양에 1639억원(2.3%), 신설 현대중공업에는 7조576억원(97.7%)으로 각각 승계된다. 노조는 이렇게 되면 부채가 신설 현대중공업에 몰려 구조조정과 근로관계 악화 우려가 있고, 조합원 소속이 자회사로 바뀌면 단체협약 승계 과정에서 노조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사측은 농성장을 찾아 주주총회를 강행한다며 수 차레 자진 해산을 요구했지만 노조의 반응은 요지부동이었다. 현재로선 주총이 열리려면 경찰이 강제해산에 나서거나 회사측 보안직원들이 노조원들을 한명씩 끌어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회사는 한마음회관 시설물보호와 조합원 퇴거를 경찰에 3차례 요청한 상태다. 경찰은 노조가 한마음회관을 점거한 지난 27일 이후 하루 평균 1000~1300여명을 회관 주변에 배치해왔으며 극단적 충돌 우려로 기동대 배치 병력을 4000명 이상으로 늘렸다. 업계에서는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 주총장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한다. 상법상 주주총회를 소집할 때는 2주 전에 사전 통지를 보내야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고 법원이 인정하면 공고된 주총 시간이나 장소를 바꿀 수 있다. 물적분할을 위한 주총은 본사 소재지가 위치한 지자체, 현대중공업 본사가 위치한 울산지역 이내 지역이면 어디든 열수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31일 예정된 주주총회는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장소변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19-05-30 15:32: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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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한국인 7명 사망…문 대통령 "구조에 총력"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한국인 7명 사망…문 대통령 "구조에 총력"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탑승하고 있던 유람선이 침몰하면서 다수의 사상자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30일 외교부와 관광업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한국인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을 태운 것으로 알려진 유람선 '하블라니(HABLEANY)'가 크루즈선과 충돌하면서 침몰했다. 한국인 33명 중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19명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인원은 7명이다. 사고를 당한 탑승객들은 국내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의 패키지 이용객과 인솔자, 현지 가이드로 밝혀졌다. 이들은 '발칸 2개국+동유럽 4개국 9일' 상품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일정으로 부다페스트를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좋은여행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탑승객은 가족단위 고객 9팀이며, 대부분 40~50대로 파악된다"면서 "현재 현장에 직원 5명을 보내 사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항공편을 통해 오늘 대표이사 및 임원 15명을 현지로 파견해 지원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유가족을 이송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도 발 빠른 수습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헝가리 우리 국민 탑승 유람선 침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구조 지원 활동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헝가리 정부와 협력을 통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한 구조를 지시했다. 소방청 구조대 2개팀 12명을 포함한 18명을 1차 신속대응팀으로 급파할 것을 명하고, 후발대로 해군 해난구조대 1개팀 7명과 해경 구조팀 6명, 국가위기관리센터 2명 등을 파견토록 했다. 또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중대본을 즉시 구성하고, 국내에 있는 피해자 가족과 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공유, 현지 신속 대응팀 급파 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부,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에 이번 사고의 수습과 함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면서 "국정원에서도 필요한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05-30 15:30: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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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계주공5단지 등 '도시·건축 혁신방안' 시범 사업지 선정

서울시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공화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경관을 창출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혁신방안' 시범 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서울 성동구 금호동 3가 1번지, 흑석11구역, 서울 종로구 공평구역 제15·16지구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정비사업의 도시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도시·건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서울시내 아파트의 56%가 정비 대상이 됨에 따라 미래 100년 서울의 도시경관을 위해서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시·건축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시범사업별로 원팀(One Team)을 꾸려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비 계획이 수립되도록 지침을 제시한다. 이후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심의를 지원하고 사업 관리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정비계획 변경을 진행 중인 흑석 11구역 재정비촉진사업,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7월까지 공공이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지침을 검토한다. 새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및 금호동 3가 1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은 12월까지 사전 공공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 지침을 제시한다. 내년 5월까지 정비계획을 결정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비점과 제도를 보완, 내년부터 도시·건축 혁신방안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시범사업은 지역여건을 고려해 제시된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계획이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 예측 가능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해 공공과 민간이 윈윈하는 도시·건축 혁신방안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30 15:27: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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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자 공모

서울시가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성북·종로·강북구 등 8개소의 빈집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사회 주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8일까지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 서울시가 빈집 부지를 매입해 민간 사업자에 장기간 저리로 빌려주면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민간 사업자는 최장 10년간 시세의 80% 이하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주택을 공급한다. 사업이 종료되면 SH공사가 주택을 매입한다. 사업 대상지 내 빈집은 대부분 저층 노후 주거지의 1~2층 단독주택이다. 시는 2곳을 1개 사업지로 묶어 총 4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모 기간은 31일부터 7월 8일까지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나 사회주택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빈집 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민관이 협력해 방치된 빈집 정비하고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도시재생 임대주택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노후저층주거지 재생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둬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관심 있는 민간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30 15:1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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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투자 상품에 공기업 '태양광PF' 첫 추가

'카카오페이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에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상품이 첫 추가된다. 카카오페이는 투자 서비스에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의 '국민 햇빛펀드' 상품을 다음 달 3일 첫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투자에 공기업의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 올라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페이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3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금융 플랫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보급·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수익을 배분해 국민 소득 증대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 햇빛펀드는 인천항만공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직접 시행하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에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의 추가 장치 준공을 위한 투자금을 모집하며 사업 수익은 투자한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이율로 공유한 후 나머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한다. 국민 햇빛펀드는 12개월의 투자기간 동안 연 8%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1인당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오는 31일 사전 상품 개시 이후 ▲1차 6월 3일(4억원) ▲2차 6월 10일 (3억원) ▲3차 6월 17일 (3억원)에 거쳐 총 1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투자 상품은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기업 상품에 투자하면서 수익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안전한 상환재원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수급계약을 체결했다. 상품의 운용은 투게더펀딩이 담당한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투자 성향에 맞추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1월 투자 서비스 출시 후 6개월 간 중위험·중수익의 개인신용 분산투자, 온라인몰 선정산, 아파트 담보, 부동산 PF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공기업과 태양광 PF로 상품 영역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투자 서비스 출시 후 6개월 동안 카카오페이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며 "공기업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에 투자하며 수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05-30 15:14: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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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비교 쉬워진다…‘보험다모아’ 개편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가 소비자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편된다. 중고차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카히스토리'와도 연계해 실제 자동차 보험료도 직접 비교 조회도 할 수 있게 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보험소비자가 보험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보험다모아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어린이·암보험을 메인화면에 추가하고, 보장성 보험에 치아·치매보험을 신설해 비교를 쉽게 한다. 아울러 보험상품의 주요특징을 직관적으로 판단해 비교할 수 있게 상품의 핵심정보를 요약한 아이콘을 표시했다. 연금보험과 저축성 보험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품 가이드를 신설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보험상품을 찾아가도록 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중고차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운영했던 카히스토리도 보험다모아와 연계해 실제 자동차 보험을 비교 조회할 수 있게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하반기 중 자동차보험 9개 할인 특약 외에 차선이탈 경보장치와 전방 충돌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카히스토리 사이트를 통한 서비스 홍보 강화와 편의성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15:14: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