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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31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가 향후 5년간 6420억원을 투입해 '보행특별시'를 만든다. ▲30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가천대·동국대·서울여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항공대·홍익대 등이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내신 일부 교과만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인근 다뉴브 강에서 29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우리 국민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을 태운 유람선 하블라니가 침몰하자 "모든 자원을 총원한 구조활동을 해야 한다"고 30일 긴급 지시했다. ▲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에 여야는 주요 일정을 취소하고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 티켓 불법 재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금지 규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불공정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한다. ▲현대중공업 노사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31일 물적분할이 결정되는 주주총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30일 제기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주력사업의 연구 혁신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환율 상승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거나 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탑승하고 있던 유람선이 침몰하면서 다수의 사상자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과 유럽은 물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 지방금융지주가 신남방을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주 회장들이 앞다퉈 신남방 진출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 인터넷으로 신용카드에 가입한 회원에게도 마일리지 혜택 등 부가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다는 약관을 미리 설명할 의무가 있다는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 차기(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경합이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좁혀졌다. 최종 후보는 오는 6월 7일 결정된다.

2019-05-31 07:00: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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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기(地氣)는 풍수의 영역이다. 풍수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동양술학은 예외 없이 기를 논한다. 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표현되며 넓은 의미로는 좋은 기와 나쁜 기로 구분한다. 기는 바람과 같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무게도 지니지 않은 상태로 만물을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라 할 수 있다. 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 있고 생과 사에 직접 간접적으로 깊게 관여하고 있고 호흡으로 해석되는 공기 하늘의 기인 천기 땅의 기인 지기 전기 수기 생기 분위기 살기 사기(邪氣) 음기 양기 한난조습의기 향기 등등 사람들에게 체감되는 기운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기운이 있다. 인간은 태기가 있어서 생명으로 잉태되었다가 생기가 끊어지거나 사기가 온몸에 퍼지면 세상과도 인연이 끝난다. 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기는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위로 상승하고 아래로 하강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기의 작용을 기가 막히다 기가 차다 기가 죽었다 기가 살았다 기가 빠진 다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문명이 발달해도 우주공간의 사물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천기(天氣)는 아직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리라고볼 수 있다. 반면 땅의 경우는 다르다. 지기의 특징은 장소에 따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불모인 곳보다는 생동적이며 자양분이 많은 곳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사람은 지기를 받기위해 자는 것이지 잠을 자기위해 지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에 밀착시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피곤이 좀체 풀리지 않는다면 각각의 지기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변의 환경이나 사건에 의해 좌우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실천으로도 가능한 영역이다. 명상이나 긍정적인 인간관계 건강한 환경 등을 통해 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의 기를 통제하지 못하면 건강과 행운은 따르지를 않으며 그것을 지킬 수 없게 된다.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얼굴을 지(地)로 본다면 입과 콧속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면 많은 좋은 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2019-05-31 06:51: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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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31일 금요일 (음 4월 27일)

[쥐띠] 36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48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72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84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날. [소띠] 3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49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61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7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호랑이띠] 38년 돈 투자는 것은 신중히.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데이트를 해도 좋은 날. 86년 상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이 된다. [토끼띠] 3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51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3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큰 힘이 된다. 75년 흉년에는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 법이다. 87년 잘못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용띠] 40년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88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을 망칠 수 있다. [뱀띠] 41년 삼재이니 복잡하게 가는 이사에 신중해야 할 듯. 5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 6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7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9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말띠] 42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투자는 마라. 5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90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한다. [양띠] 43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55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91년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원숭이띠] 44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5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68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하라. 80년 너무 달리려고 하지 말고 옆도 보고 달려라. 92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닭띠] 45년 호랑이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7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69년 위기를 겪으며 내 편을 확실히 안다. 81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9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물러서라. [개띠] 4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 나가라. 5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시선도 받는 날. 7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2년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94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때이다. [돼지띠] 47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5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다. 71년 원행에서 놀랄 일이 발생되니 유의. 83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95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분야 공부하라.

2019-05-31 06:48: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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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능과 키높이 의자

[기자수첩] 수능과 키높이 의자 수능 시험장에서 땀을 흘리는 이는 수험생 말고도 이들이 공정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돕는 수능 시험 감독관도 있다. 이들은 부정행위를 감시하는 업무를 맡아 시험장 앞뒤에 두 명씩 배치된다. 수능 시험 감독관 유의사항을 보면 '감독관은 교실에서 정위치에 정자세로 서서 감독해야 한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감독관들은 수학영역의 경우 100분을, 다른 과목까지 합쳐 3~4차례 꼿꼿이 서서 시험감독을 맡고 있다. 400분 내외 시간동안 정위치로 시험감독을 하다보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는게 교사들의 얘기다. 거의 매년 수능 감독관 중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한다. 지난해엔 경기도 군포에서 수능 감독관이 쓰러져 급히 다른 감독관으로 교체된 일도 있다고 한다. 이 단체가 지난해 전국의 중등교사 5032명을 대상으로 수능 감독관 차출을 기피하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과도한 심리적 부담'과 '체력적 부담'이 각각 71.8%, 71.5%로 가장 많았다. 이 때문에 교사들은 지난해부터 시험감독관이 앉을 키높이 의자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시험감독관 관리 업무는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맡고 있는데, 교사들의 이런 요구에 묵묵부답이라는게 이들 교사의 주장이다. 교사들은 교육부 주무부서에 이 같은 내용을 수차례 공문으로 요청했으나 답변조차 없어 30일부터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그 결과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 단체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용서 교사는 "수능시험 감독을 맡은 교사 중 다리가 불편하거나 체력이 약한 교사에게 수능 감독은 육체적 고문과 마찬가지"라며 "답변조차 없는걸 보면 교원을 배려하는 자세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감독관이 2교시 이내로 업무하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하고 있으나, 교육청별 사정에 따라 3~4교시를 맡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며 "키높이의자도 검토했으나, 수능의 공정한 시행상 다수의 시도교육청도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키높이의자보다는 수능 감독관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수능 시험 감독관에게 키높이 의자를 제공하는 일은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일 수 있지만, 국가적인 관심사인 수능의 공정성을 위해 투입되는 교사들의 소박하지만 절실한 요청인만큼 교육부의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2019-05-30 18:08: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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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남 기계 관련 업체에 1000억 쏟아붓나?

경남권 기계 관련 업체 14곳에서 총 104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신청했다.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신청 규모에 따라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자금을 회사채로 조달할 수 있게 된다.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2019년 제1차 스케일업금융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경남권 기계 관련 업체 14곳이 총 1040억 원의 자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총 248개사, 약 1조 4000억 원을 신청했고, 특히 경남, 경북, 대구, 부산을 아우르는 동부권은 61개사에서 약 3014억 원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경남권의 신청 규모는 전국 평균 약 50억 원을 상회하는 평균 약 74억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업구조는 중소벤처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 Special Purpose Company)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증권을 선순위, 중순위, 후순위 증권으로 구분 발행한다. 선·중순위 증권은 민간에 매각하고 중진공은 후순위 증권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중순위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성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많은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스케일업금융은 시중 유동성 자금을 실물경제로 유입시켜 민간자금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국회, 정부, 금융기관, 중소벤처기업과 긴밀히 협의해 민간투자 중심의 신규 사업인 스케일업금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혁신기업에 집중 지원해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금융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성장성이 우수하고 '죽음의 계곡'을 극복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재도약을 견인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스케일업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중진공 융합금융처(02-2130-1423)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30 18:03:26 류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