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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12개 전문건설사와 ‘전문건설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4일 12개 주요 전문건설사와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최근 건설경기 악화와 외국인 건설근로자의 증가 등을 고려해 건설 현장작업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국의 소규모 건설현장 및 전문건설사에 전파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12개 전문건설사와 함께 만든 '전문건설업 10대 주요 안전수칙'을 소규모 전문건설사에 홍보해 자체 안전수칙을 제정토록 유도하고,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메시지를 전국 건설현장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위험 표지판, 픽토그램 등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건설업에 처음 종사하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교재와 동영상을 개발해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 교육을 개선할 예정이다. 주요 전문건설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와 위험성평가 등 현장안전관리 과정에 근로자가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한 우수사례를 전파해 소규모 전문건설업체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김종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주요 전문건설사가 솔선수범해 우수사례를 만들고 적극 공유해, 소규모 전문건설사도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4 16:00: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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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3분기 영업손실 1574억원…"리스크 다 털어냈다"

금호건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 금호건설은 14일 올해 3분기 매출 3871억원, 영업손실 1574억원, 당기순손실 18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적자 폭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확대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선제적, 보수적으로 처리하면서 이번 분기에 적자 폭이 예상치보다 더 크게 발생했다"며 "잠재적인 원가 상승 요인을 선제적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손실규모가 늘어나는 부분을 감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에는 대규모 터널공사 발주로 인한 터널 장비 수요 급증, 각종 민원으로 인한 공사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외부 변수로 발생한 공사비 상승분이 선제적으로 반영됐다. 이와 함께 사업 진행 중 추가 손실이 예상될 수 있는 민관합동사업의 계약을 선제적으로 해지하면서 발생한 계약금 및 중도금 이자 등도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했다. 책임준공 미(未)이행으로 발생한 일회성 손실도 반영했으며, 사업성 악화 및 시행손실로 회수 가능성이 낮아진 대여금도 손실처리했다. 대여금 손실 처리의 경우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리가 아닌 단순 대여금의 손실 처리에 해당된다. 관계자는 "선제적 손실처리한 매출 채권 및 대여금은 회계상 보수적으로 손실 처리했지만 향후 회수될 경우 환입처리로 손익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未) 착공 PF나 브릿지론, PF 보증 현실화와 같은 추가 리스크는 없다. 관계자는 "선제적, 보수적 손실 처리로 향후 추가 손실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4분기부터 각종 재무 지표가 점차 개선될 것은 물론 'V자'형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전성 지표는 2분기 대비 개선됐다. 매입채무는 3414억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1251억원 감소했으며, 차입금은 337억원 줄어든 3016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유동성 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급등한 시기 이전에 수주된 사업들이 점차 마무리되고, 공사비 상승분이 반영된 신규 사업은 점차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 매출원가율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는 실적이 'V자' 반등으로 돌아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사업 관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2025년에는 건실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흑자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4 15:58: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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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 300만개 판매 달성..."글로벌 더마 화장품될것"

LG생활건강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에서 출시한 대표 제품인 'AI 리페어 크림'이 국내외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은 177년 전통의 피부 과학 노하우로 만들어진 진정 특화 성분을 함유한 피부 장벽 재생 크림이다. 이 제품은 기존 1세대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크게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또 일상 생활에서 피부가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환경을 유지해 주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피부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은 e커머스 채널 쿠팡의 '2024년 상반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쿠팡 라이징 스타는 쿠팡에서 큰 성과를 낸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라이징 스타 선정을 기념으로 AI 리페어 크림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쿠팡 메가뷰티쇼 어워즈'에서 선보여진다.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024-11-14 15:57: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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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리술 대축제' 금요일 양재동 aT센터서 개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17일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다.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전년도의 약 3배인 6200여 명에 달했다. 참여업체 수도 116개소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막걸리 빚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비롯해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경매쇼, 주류 트렌드 세미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우리술 대축제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지역 전통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에도 신규 입점을 추진한다.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10개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입점 매장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인 만큼, 오셔서 다양한 우리술을 즐기시고 참여업체 역시 본인들의 제품을 마음껏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4 15:41:3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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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예약 판매…5인승 이상 차량 소화기 설치 의무화 대비

이마트24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차량용 소화기를 예약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 직접 방문해 예약한 뒤, 이달 28일부터 30일 사이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차량용 소화기는 0.7㎏의 분말 소화기로, 자동차 겸용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 관계 당국의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판매를 기획했다는 게 이마트24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소화기 비치가 의무였으나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 다만,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은 내달부터 제작·수입·판매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등록된 차량부터 적용되며 기존 등록 차량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이해성 상품기획자(MD)는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명까지 살릴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화재 초기 진화는 물론 인명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4 15:40:3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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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업계, '국제물류 산업화위한 특별법' 제정등 건의

한국국제물류協,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서 활성화 방안 제안 원제철 회장 "대통령 산하 물류위원회등 신설…추진동력 강화해야" 국제물류업계가 국제물류산업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물류위원회 등 정책 조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신설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주최로 열린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에서 국제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해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원제철 KIFFA 회장(사진)은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국제물류산업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국제물류주선업체 전송료 절감을 위한 플랫폼 구축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과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및 물류 단과대학 설립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기금 신설 ▲정부 차원의 컨테이너 비축 ▲국제물류주선업 통계 제공 등 국제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내놨다. 원 회장은 "현재 국가 해양력은 단순 군사력의 의미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능력치를 의미한다"며 "과거 서비스산업으로 인식되어 온 물류산업이 현재는 기술 진보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하며 국가경제의 근간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 8위의 무역규모를 가진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임에도 물류 경쟁력은 17위 수준이며, 국제물류주선업은 미흡한 정부 관리로 산업 발전과 전문기업 및 전문인력 육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부처별로 분산된 정책들을 총괄할 수 있는 대통령 산하 물류위원회나 국무총리 산하의 물류혁신위원회를 신설해 부처 간 조정기능을 높이고 추진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1-14 15:32: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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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임기 40일남짓…후보군 확정은 언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40일 정도 남았지만 우리금융 이사회의 결정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깜깜이 선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올 12월 만료된다. 우리금융은 이사회는 차기 행장 후보군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시했고, 지난달 31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비공개 회동 후 이달 초 조병규 은행장의 연임 여부와 1차 후보군(롱리스트)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날까지도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조 행장 선임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우리은행장 후보군 롱리스트 4명을 확정하고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명의 후보가 ▲외부 전문가 1대 1 심층인터뷰(1단계) ▲평판 조회(2단계) ▲업무역량 및 업적 평가(3단계)까지 마친 뒤 2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자추위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4단계) 등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현 조 행장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은행장 선출을 했고, 이때 롱리스트 발표부터 최종선정까지 64일이 걸렸다. 하지만 현재 조 행장의 임기가 42일이 남은 시점에서 롱리스트는 고사하고 조 행장의 거취도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은행장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개시해 후보추천을 마무리한다. 즉, 조 행장 임기 1개월 전인 오는 30일까지 차기 행장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조 행장의 연임이 불발 될 경우 2주 안에 4단계에 걸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 시간상으로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의혹건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만큼 이사회가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 부당대출에 대한 경영진 책임을 언급했고, 모든 결정은 이사회 몫이라고 압박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당초 오는 15일 마무리되는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검사가 마무리 된 후 차기 우리은행장에 대한 유곽이 들어날 것"이라며 "조 행장 역시 자진 사퇴하지 않고 있어 연임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정해진 사항은 아무것도 없고, 이사회 일정도 나온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마무리해야 되는 만큼 이달 안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4 15:2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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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677억원…전년比 14.5%↓

SC제일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5억원(14.5%) 감소한 267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철저한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0억원(13.8%) 늘어난 4534억원을 기록했지만,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027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면서, 실적 하락의 요인이 됐다. 이자이익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자산 규모가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의 증가에도 외환파생손익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3.8% 줄었다. 영업비용은 관리 및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7190억 원)보다 837억 원(11.6%) 줄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895억 원을 기록했고, 기타충당금전입액은 전년동기에 적립된 파생평가충당금 전입액이 기저효과로 나타남에 따라 602억 원 감소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1%로 전년동기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62%로 전년동기대비 1.20%p 하락했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기업 및 가계 고정이하여신이 늘어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3%로 전년동기대비 0.05%p 상승했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9.97%p 증가한 225.51%를 기록했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 건전성은 여전히 견실한 수준을 유지했다. 9월 말 기준 SC제일은행의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5조7008억 원)보다 5조8142억 원(6.8%) 증가한 91조515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2.99%로 2023년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7분기 연속 20%를 상회했다. 아울러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8.87%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해 충분한 손실 흡수력 및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4 15:22:5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