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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험산업 성장 '둔화'…리스크도 '산적'

보험업계가 내년에 전 세계적인 성장률 둔화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보험 선진국의 경우 각종 난제까지 산적해 리스크관리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보험산업의 실질성장률은 2.6%로 전망된다. 2024년 3.2% 대비 성장세가 0.6%포인트(p) 둔화하는 수치다. 국내 보험산업도 경제성장 둔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등으로 2.4%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은 역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질병·건강 및 손해보험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성장률 둔화는 보험 선진국에 타격이 크다. 선진국의 경우 지난 2~3년간 이어진 연금시장 호조세가 2025년에도 기대되나 시장 포화, 기후변화 등 각종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그동안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연금시장은 호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2023년 연금 판매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해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국도 지난해 종신연금 판매액이 46%나 늘었다. 금리 변동성 및 장수화에 따른 안정적 고정금리 연금상품 수요가 증가해서다. 다만 ▲시장 포화 및 고령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료 상승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보험수요 감소 ▲자연재해 보장공백 해소 대응책 강구 등 2025년에도 각종 과제가 산적해 있다. 보험개발원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기인한 금리 및 환율 변동성 등 경영환경에 따라 성장률은 전망치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며 "보험 선진국의 경우 기후변화·자연재해 대응, 포화 시장 속 신규 수익원 발굴, 디지털 시대의 고객접점 확대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보험사들도 리스크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신상품 ▲신사업 ▲신시장 등 세가지 측면에서 지속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평가다. 상품 전략에는 기후변화 대응이 꼽힌다. 기후변화가 유발하는 ▲물리적 리스크 ▲건강 리스크 ▲전환 리스크 등에 대해 다면적 분석으로 리스크별 특성에 최적화된 보험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보험 선진국의 경우 신사업으로 수익원 다변화를 노리고 있다. 일본 보험사들은 보험시장 포화 및 인구감소로 ▲헬스케어 ▲장기요양 ▲은행대리업 ▲재생에너지 등 비보험사업으로 진출했다. 미국 건강보험 1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건강보험과 의료서비스 사업 시너지를 확대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 해외사업 확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내 보험사가 주로 진출해있는 동남아 신흥국 'ASEAN 5'(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를 중심으로 경제성장률과 인구구조, 산업 이슈와 투자에 대한 규제 여건을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 보험개발원은 "각종 리스크에 직면한 국내 보험사들은 신상품, 신사업, 신시장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대응전략을 강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 사례를 참조해 선진국을 포함한 해외사업 투자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2 08:53: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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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 위생용품 및 지원 키트 직접 포장 우리카드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굿네이버스에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여성자립준비청년 위생용품과 보안용품 키트 비용으로 1억3000만원을 사용한다. 이어 전국 지역 아동센터 4개소의 리모델링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달식과 함께 지원 키트 포장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20명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위생용품 세트는 ▲양치 세트 ▲칫솔 살균기 ▲여드름 패치 등으로 구성했다. 지원이 필요한 개별 가정 또는 시설로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아동센터 리모델링도 아동 복지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 지속 성장 기반 마련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간 합병이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지난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했다. 이번 합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과 함께 리스 라이선스 기반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등 캄보디아 내 모빌리티 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회사 간 합병으로 캄보디아 현지법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 및 영역의 확대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22 08:47: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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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 넷째 주 2705가구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705가구(일반분양 235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다채로움', 전남 순천시 덕암동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 등 6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의왕월암지구디에트르레이크파크'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푸르지오센터파크'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의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아파트 '더샵퍼스트월드'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총 999가구 중 전용면적 39~118㎡, 8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선, 경춘선, 수도권 7호선 상봉역 역세권 지역이다. GTX-B 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호재를 갖춘 단지다. 면목초, 혜원여중·고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A2BL 일원에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에서는 A1BL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 59~84㎡ 706가구, A2BL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6개동 전용 59~95㎡ 819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수인분당선 송도역이 위치한다. 경강선(월곶판교선)이 추가 개통될 예정으로 지하철 및 KTX 등의 교통호재를 갖췄다. 옥련초·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2 08:45:5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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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성황리 마무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혁신을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과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0명으로 운영됐다. 또 지난해 우수 단원을 '선임 국민참여혁신단'으로 선정하고, 더욱 깊이 있는 활동을 진행해 기수별 계층관리와 소통 채널의 내실화 등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혁신단은 ▲중장기 경영 비전 해커톤 참석 ▲국산 밀 제품화 개발사업 현장 모니터링 ▲국민 관점의 웹 누리집 편의성 평가 등 공사 사업별 현안에 적극 참여하면서 맞춤형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민의 참신한 의견 수렴을 위해 'aT 제안 위크(week)'를 운영해 65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2025년에 출시되는 농식품 수출정보 누리집 '카티(KATI)'의 지능형 대화 서비스 '차티(ChaTI)'는 국민참여혁신단의 제안에서 시작돼 네이밍 선정까지 국민 의견이 반영됐다. 이는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혁신 관련 최우수 제안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이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된 것은 정책 수립 시 국민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 편익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사진1) aT 국민참여혁신단 국산 밀 제품화 사업 모니터링 (참고사진2) aT 2024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유공 표창 수상(11.15.)

2024-12-20 20:41:5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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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 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과 7.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026년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된다. 7.5GWh는 약 75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은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 기업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테네시 등 북미 전역에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 기반 컨테이너 제품 'JF2 AC LINK'다. 일반적인 LFP 배터리 보다 에너지 밀도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냉각 효율이 높은 수냉식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듈러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유동적으로 설계도 가능하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압도적인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ESS 사업 최적화를 위한 ▲전력제어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에어로스(AEROS™)'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치 및 운영 비용을 효율화하고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20 20:25: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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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제14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해단식 개최

한국거래소는 20일 서울사무소에서 제14기 '2024년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봉사단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결과 보고, 수료증 및 장학금 전달, 우수봉사자(10명)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8월 출범한 해피누리 봉사단은 서울·수도권, 부산·경남지역에서 3개월여 간 5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 600여명에게 각 10회의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해 아동들에게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 습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버섯을 키워 수확하고 광고지 제작 및 판매하는 생산활동을 진행했으며, 아동들은 회의를 통해 버섯을 판매한 수익금과 모은 용돈을 초록우산, 월드비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 모인 기부금은 총 80만7340원이다. 이하민(부경대 4학년) 봉사단원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금융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으며 자존감·도전·협동 등 제가 잊고 살았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는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혜윤(연세대 2학년) 봉사단원도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저에게도 큰 배움과 성장의 기회였으며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20 18:36: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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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자산·CIB·경영' 3총괄 체제...신뢰 회복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자산관리(WM)총괄'에 'CIB(Corporate&Investment Banking·기업투자금융)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해 '3총괄' 체제를 도입한다. 앞서 선임됐던 이선훈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관리총괄을, WM과 CIB총괄은 각각 정용욱 부사장, 정근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신한투자증권은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위기극복 및 정상화를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자산관리,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 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과 CIB총괄조직의 대표는 사장의 직위를 부여 받아(총괄대표 사장) 내부통제 강화 및 사업적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강력하게 추진한다. '자산관리총괄'은 고객중심 관점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경험 차별화, 고객이 체감하고 인정하는 경험 제공을 통해 강화된 내부통제 기반 지속가능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의 통합 성장과 안정화를 이끌어 나갈 'CIB총괄은 전통IB사업의 '성장'과 대체자산 IB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체계화된 협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경영관리총괄'은 전략기획그룹, 경영지원그룹을 총괄하며 대표이사 사장이 겸직하여 위기극복과 정상화의 추진력을 강화한다. 전략, 재무, 인사, 프로세스, 시스템, 평가보상 등 광범위한 분야의 개선작업을 조직간 유기적 연결과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이다. 다음으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재무관리 담당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고 전사 회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프로세스혁신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또한 준법지원팀 신설을 통해 일선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운영리스크관리팀을 새로 만들어 전사 운영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라인을 재정비했다 부동산금융 비즈니스 효율화를 위해 두 개 본부를 하나로 통합하고, 소속 부서를 7개에서 5개로 축소했다. 또한, 홀세일그룹을 S&T그룹으로 이동·통합했다. 이 밖에도 조직 운영체계가 효율적이지 못하거나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가 적은 조직들을 폐쇄하거나 유사 조직과 통폐합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위기극복과 정상화를 조속히 달성하는데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신뢰받는 일류(一流 )신한투자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2024-12-20 18:19: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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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AI 에이전트 주목"…삼정KPMG, 'CES 2025' 6대 핵심 트렌드 제시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CES 2025의 핵심 트렌드가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선 '몰입(Dive 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혁신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20일 삼정KPMG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CES 2025 프리뷰: 미리 보는 CES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CES 2025 핵심 트렌드 6가지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로보틱스 ▲모빌리티 ▲확장현실(XR)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이다. 실제 AI·로보틱스 분야에서는 AI 기술 고도화, 디바이스 다양화, 높은 보안 성능을 갖춘 온디바이스 AI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로봇과 가전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AI를 접목해 이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술 선도 기업들도 참가해 온디바이스 AI 등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기술과 더불어 카메라, 센서 같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탑승객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인포테인먼트 제품에도 기대가 모인다. XR 분야에서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가용 특화 XR 디바이스와 게이밍 및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XR 기술에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한 디바이스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가전, 가정용 로봇, 안전 시스템 등이 나올 계획이다. 사용자 생활 패턴과 선호도를 학습해 맞춤형 설정을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와 기기 간 상호 운용성을 강화한 통합 플랫폼이 특히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쪽에선 AI를 활용해 복잡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밀 의학 기술을 고도화하는 제품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의료 데이터 확보뿐 아니라 치료와 생활 편의성을 개선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할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ESG 분야에서는 전략 수립과 실행이 글로벌 기업의 필수 경영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CES에서도 인류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인간 안보(Human Security)' 개념이 재차 주목받을 전망이다. 화석연료의 급격한 퇴출보다는 탄소 배출 감축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트렌드와 함께 '에너지 테크'의 부상이 전망됐다. 염승훈 삼정KPMG 테크놀로지 산업 리더(부대표)는 "지난 CES가 AI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기술의 실제 적용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시 구역 특징과 이동 방법 등 실용적 조언을 담은 이번 보고서가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0 17:55:4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