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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외부청렴도 1등급 상승...종합청렴도 3등급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국민권위위원회가 시행한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내부·외부 청렴도 모두 3등급을 받았다. 화순군은 내부청렴도 7.68점, 외부청렴도 7.88점, 종합청렴도 7.63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등급이었다. 외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했다. 올해 평가에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정, 세정, 공사 관리와 감독 등 11개 항목을 평가한 외부청렴도는 7.88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와 군 단위 평균(8.01점)보다 0.13점 낮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0.27점 상승했다. 외부청렴도 평가 항목 중 인허가, 보조금 지원, 제정, 세정 분야는 9.3점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부청렴도의 인사 분야는 10점 만점을 받았고, 15개 항목 모두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높았다. 특히, 인사 관련 금품, 향응, 편의 제공의 경험·빈도·경험률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투명한 인사 행정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올해 '함께해요 청렴' UCC제작 경진대회,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 등 27개 청렴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청렴 문화 정착에 힘썼다. 화순군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외부청렴도에서 1등급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부족한 부분은 더욱더 개선하면서 군민의 신뢰성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17:41: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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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준비위원회, 전문가·국민의당 위주 본부장급 인선 발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속하지 않는 독립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가 13일 1차 인선을 발표했다. 합리적 중도와 진보, 2030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새시대위는 전문가와 국민의당 출신 전직 의원 등을 본부장급으로 인선했다. 새시대위 윤기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새시대위원회가 ▲미래선착본부 ▲공약지원본부 ▲지역화합본부 ▲기획조정본부 ▲진상배달본부 ▲깐부찾기본부, 총 7개 본부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미래선착본부는 4차산업혁명 기술, 기후변화, 젠더 이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청년들의 앞길을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본부장은 디지털경제를 전공한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공약지원본부는 소외되기 쉬운 분야의 공약개발에 집중해 이념에 구애받지 않고 공약을 점검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제 과외 교사로 알려진 왕윤종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본부장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화합과 통합을 담당하는 지역화합본부장엔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모임의 연대를 맡는 대외협력본부장은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선대위에서 김 전 원내대표는 후보 특별 고문을, 이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새시대위의 중원 상황실 역할을 맡는 기획조정본부는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맡는다.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임재훈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새시대위에서 비서실장에 이름을 올렸다. 깐부찾기본부와 진상배달본부의 본부장 인선은 추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윤 대변인은 새시대위 인선 발표 직후 선대위랑 업무가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존 선대위와 업무상 명칭 내지 부서가 중첩되는 것일 뿐 대상 업무는 다르다"며 "예를 들어 새시대위는 정권교체를 원하는데 당장 국민의힘과 함께하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차원의 공약 개발에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선대위와 새시대위에서 다소 모순되는 것들은 후보자 입장에서 조정하는 절차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2-13 17:41: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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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김근태재단 광주 전남지부는 지난 11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광주광역시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21년 김근태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는 김근태재단 광주 전남지부 신수정(광주광역시의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손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이웃이 모두 떠나고 인적이 드물었는데, 많은 분이 외진 곳을 찾아 창고에 연탄을 쌓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직접 도와주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호현(광주남구의원) 운영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추운 날씨 회원 분들과 함께 연탄 선물에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근태재단 광주 전남지부 운영위원인 정순애 광주시의원, 황경아 남구의원, 최기영 북구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 김보미 강진군의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회원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되었다. 올해는 민주주의자 故김근태선생 10주기로 오는 18일 토요일 광주시의회에서 "기후위기 미래 아닌 현재"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1-12-13 17:40: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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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겨울철 밀렵·밀거래 불법행위 특별단속

광주광역시는 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을 1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야생동물 서식지와 자치구별 밀렵·밀거래 우심지 및 건강원 등 식품취급업소, 불법엽구 제작·판매업소 등이다. 광주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행위를 합동단속하고,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설치한 올무, 덫, 창애, 뱀그물 등 불법엽구 수거도 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야생동물 불법포획 행위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의 가공·판매·취득 행위 불법엽구 제작·판매 행위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멧돼지의 밀렵·밀거래 및 먹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현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관련, 광주 각 자치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획 야생멧돼지의 병성검사 및 폐사체 집중수색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야생동물 질병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1-12-13 17:40: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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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을 환영하는 자연의 선물, 갯벌위의 레드카펫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갯벌에 세계유산을 축복하는 레드카펫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가을을 지나 매서운 바람이 부는 한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 속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달래줄 자주빛과 붉은빛으로 갯벌이 화려하게 옷을 차려입으며 비단물결의 장관을 마주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갯벌은 넓은 갯벌과 뛰어난 자연성을 기반으로 한 많은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염생식물 중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대표적인 염생식물로는 칠면초와 해홍나물, 함초로 잘 알려진 퉁퉁마디가 있다. 염생식물은 오래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되어 온 자연의 선물로서 경제적인 가치 뿐 아니라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된다. 더불어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탄소중립에 있어서 대기중의 탄소를 흡수하여 갯벌로 저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염생식물 군락지는 갯벌과 해양 생물들의 산란처로서 해양수산자원의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신안갯벌은 펄갯벌, 혼합갯벌, 모래갯벌, 염습지, 해안사구, 조수해빈 등 다양한 서식지를 기반으로 많은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종다양성이 높고 생태계 우수성이 매우 뛰어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은 다양한 서식지를 기반으로 염생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천혜의 보고이자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선정된 세계 1위 우수 관광지역이다."면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과 염생식물 조성사업 등 자연생태계의 보전과 갯벌유산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국비예산 확보와 세계최고의 우수관광지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17:40:10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