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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신차 견적 서비스' 복지몰로 확대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를 ▲현대이지웰 ▲SK엠앤서비스(베네피아) ▲인터파크비즈마켓 등 국내 주요 '복지몰'로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는 ▲차종·옵션에 따른 간편 견적 산출 ▲맞춤형 자동차 금융 조회 및 신청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금 제도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방문과 전화 상담 없이도 비대면으로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제휴사 카동을 통해 신차 구입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또 하나원큐 또는 복지몰을 통해 신차 견적을 산출하거나 본인의 자동차 시세추이를 알아보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1500개, 하나원큐 신규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GS칼텍스와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을 지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기존 하나원큐에서 이용 가능하던 서비스를 기업 복지몰까지 확대해 손님들은 보다 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디지털 금융에서 생활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부동산·자동차를 비롯해 일상 속 금융과 비금융이 결합된 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16 08:46: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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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머스크 영향 급등…비트코인 소폭 회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테슬라의 자동차 관련 용품 결제수단에 도지코인을 포함시키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등했다. 비트코인도 전일대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인마캣캡에 따르면 15일 4시 30분 현재 도지코인(DOGE)은 전일 대비 13.64% 상승한 212.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80원에 거래 되던 도지코인은 이날 한때 약 40% 급등한 259.93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도지코인 급등 배경에는 자칭 도지코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관련돼 있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일부 상품을 '도지'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테슬라는 전기차뿐 아니라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 의류·액세서리, 장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이 같은 상품군에 도지코인 결제를 도입하겠다는 뜻이다. 도지코인은 대표적인 밈코인으로 일론 머스크의 공개적인 지지 속에서 폭등한 코인이다. 밈코인이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글귀나 사진, 영상 등을 가리키는 밈(Meme)과 코인의 합성어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5%(79만3000원) 상승한 593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7%(2만7000원)상승한 47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7포인트 떨어진 28포인트로 '극단적 공포'에서 '공포' 상태로 전환했다.

2021-12-16 07:59:55 이승용 기자
<메트로신문 12월 16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국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가 분주해졌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커지자 자산운용업계가 이에 발맞춰 세대교체에 나섰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부상하면서 거래 증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 ▲지난해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4조 246억원 (4.5%↑) 증가한 93조 717억원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세계 5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1위는 미국으로 2019년에 6575억 달러로 집계됐다. ▲네이버 뉴스가 모바일에서의 구독 뉴스 사용 경험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제공되던 인공지능(AI) 추천 뉴스는 사라지게 됐다. ▲네이버·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오디오 플랫폼들이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별 맞춤 기능을 강화해 플랫폼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에만 총 4744억원의 탄소중립 예산을 활용해 2500여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2년간 최대 20억원을 투입해 고탄소 10개 업종에 대해 저탄소 전환도 돕는다. <유통 라이프> ▲화이자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 치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비대면 거래가 꾸준히 증가함과 동시에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무인화 바람이 거세다. ▲BBQ가 원재료, 최저임금, 배달료 등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치킨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대용량의 크기에 맛과 당도까지 각각의 분야에서 '킹(King)' 상품을 선정해 행사가에 선보이는 '홈파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정책사회> ▲지난 달 취업자 수가 55만명 이상 늘었지만 60만명대였던 증가 폭은 축소됐다.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다시 감소한 영향이 컸다. 그러나 정부는 고용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자동차 산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여전히 감소했다. 다만, 고부가가치 친환경차 수출이 늘면서 수출액은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자신의 SK실트론 지분인수와 관련한 사익편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출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 호주 국빈 방문으로 '방산·공급망' 분야 협력 성과를 냈다.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협력 분야도 다변화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번 성과로 한국이 생산한 K-9 자주포가 호주로 수출, 핵심 광물은 안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학력·경력·수상경력'에 대한 의혹을 하나씩 검증하고 공개하겠다며 파상공세에 나선 가운데, 김 씨가 직접 나서 해명하라고 압박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노동계 현안인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제) 실시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히며 노동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전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학 서열 완화와 고등교육 질 관리 방안으로 '국립대 공동학위제'를 제안했다.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우리 사회의 청렴성을 제고하려면 이해충돌방지제도를 홍보하고 확산하는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12-16 06:5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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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묘서동처와 이전투구

#. '교수신문'은 최근 '올해의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1위로 선정했다. 고양이 '묘', 쥐 '서', 함께할 '동', 있을 '처'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의미다. 묘서동처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서 처음 등장한다. 한 지방의 군인이 집에서 고양이와 쥐가 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그 쥐와 고양이를 임금에게 바쳤고, 중앙관리들은 '복이 들어온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한 관리는 '도둑을 잡는 자가 도둑과 한통속이 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서 "제 본성을 잃은 것"이라고 바른 소리를 했다고 한다. 묘서동처를 추천한 교수는 "입법, 사법, 행정의 잣대가 불공정하다는 시비가 끊이질 않았다"며 "국정을 엄정하게 책임지거나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시행하는 데 감시할 사람들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통속이 돼 이권에 개입하거나 연루된 상황을 수시로 봤다"고 했다. 'LH사태'나 '대장동 개발 의혹' 등이 터진 대한민국의 한 해를 뒤돌아 보게 한다. 기득권을 가진 권력자들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통속이 되었던 장면이 스친다. 고양이(관리·官吏)와 쥐(도둑)가 사이 좋게 지내는 그림이라니. #. 올해의 사자성어 2위에 오른 인곤마핍(人困馬乏).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는 뜻이다. '삼국지'에서 유비가 기나긴 피난길을 떠나던 중 '날마다 도망치다 보니 사람이나, 말이나 기진맥진했다'고 언급하는 대목에서 따왔다. 인곤마핍을 추천한 교수는 "코로나19를 피해 다니느라 온 국민도, 나라도 피곤한 한 해였다"고 했다. 2년째 '흩어져야 사는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뭉쳐야 산다'는 말은 온데간데 없다. 위드코로나 이후 하루 확진 환자가 7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가족이 있는 병원, 요양원도 찾아가기 힘들다. 병상이 부족해 집에서, 길 위에서 임종하는 일도 있다. 바이러스의 습격이 바꿔 놓은 안타까운 풍경이다.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정책자금을 쏟아 붓는 데도 한계가 있다. 곧 사라질 것이란 '희망고문'만 이어진다. 끝을 모르는 상황이 더 두렵다. 모두 지쳐 있다. 획기적인 신약이 나와야 한다. #. 자기 이익을 위해 개처럼 다투는 것을 뜻하는 '이전투구(泥田鬪狗)'는 올해의 사자성어 3위에 꼽혔다. 이전투구의 유래는 조선 태조때다. 태조가 즉위 초에 정도전에게 8도(道) 사람을 평가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때 정도전은 함경도에 대해 이전투구라고 했다. 함경도 사람의 강인하고 악착스러운 성격을 말한 것이었지만 현대적 의미의 이전투구는 자신들의 이익과 명분 때문에 진흙탕의 개 처럼 싸우는 것을 비유한다. 최근 차기 대통령 선거판과 딱 어울린다. 표를 의식한 '아무말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포퓰리즘이다. 재원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일단 이겨야 한다는 조바심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 낭떠러지다. 지면 끝장이다. '오징어 게임' 처럼 한 명만 살아 남는다. 한 명만이 모두 권력을 쟁취하게 된다. 그래서 진흙탕 싸움을 멈출 수 없다. 묘서동처, 인곤마핍, 이전투구. 희망적인 사자성어를 찾아 볼 수 없는 한해였다. 관리는 제역할을 하고, 명예를 먹고 살아야 한다. 도둑과 친해져선 안된다.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 다시 극복해야 한다. 대선 형국이다. 이전투구 대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대결을 고대한다. /파이낸스&마켓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1-12-16 06:00:2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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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CEO 교체…'ETF' 트렌드 변화에 초점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왼쪽부터), 최창훈·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신임 대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임 대표. /각 사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커지자 자산운용업계가 이에 발맞춰 세대교체에 나섰다. 공모펀드 위주의 자산운용 시장이 ETF, 퇴직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으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다. 특히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ETF에 특화된 인물로 수장을 교체해 본격적인 경쟁 격화가 예상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상장 ETF의 순자산총액은 70조5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52조1000억원)보다 35.5% 급증했다. 국내 ETF의 순자산총액 규모는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2.6% 수준이다. 미국 13.1%, 일본 9.7% 등 해외 주요시장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낮은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은 서봉균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S&T)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심종극 대표의 임기가 1년가량 남았지만, 신임 인사 단행을 택한 것. 그동안 삼성자산운용의 CEO 자리는 삼성생명 출신이 오는 관행이 있었다. 반면 서 신임 대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 도이치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거쳐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를 역임하는 등 외국계 금융사 출신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창훈 부회장과 이병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투톱 체제를 갖췄다.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이끌어 온 김미섭·서유석 각자 대표 체제는 막을 내렸다. 젊은 피인 1977년생 김남기 ETF 운용부문장(상무보)을 ETF 운용부문 대표(전무)로 승진시키기도 했다. 김남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출신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도약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ETF 분야 시장점유율이 25%에서 35%까지 상승하며 업계 1위인 삼성자산운용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이끌어온 조홍래 대표는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이동한다. 배 신임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에서 ETF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인물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ETF 분야에서는 삼성·미래에셋·KB에 이어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배 신임 대표의 영입으로 ETF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임기를 앞둔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와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까지 조재민·이현승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다가 올해부터 이현승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KB자산운용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5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84억원) 대비 55.5% 급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년 임기로 선임된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1년 연임에 성공했다. ETF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ETF 운용센터를 신설하고,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 팀장 출신인 김정현 센터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또 내년 1월 1일에는 신한대체투자운용과의 합병을 앞둔 상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와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대표 모두 연임해 합병한 뒤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CEO들의 임기 만료 시점과 ETF 시장 규모가 커지는 시점이 맞물려 해당 분야에 특화된 인물로 인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ETF 시장에서 순위 경쟁이 밀린 운용사들도 본격적인 사업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16 06:00: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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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겨서 춤을 춘다. 4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0년 기억력이 없어지는 대신 통찰력이 생긴다. 72년 재물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저금하라. 84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을. [소띠] 37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쉬어라. 49년 친구의 조언으로 문제가 해결 된다. 61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73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5년 짧은 길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호랑이띠] 38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50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2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4년 운전에 속도 올리지 마라. 86년 기다리던 일들이 오후에 성과가 크다. [토끼띠] 39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5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63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75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87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는 법이다. [용띠] 40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52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준다. 64년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여 보이자. 76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8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하도록. [뱀띠] 41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53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5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7년 오늘은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89년 기다리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말띠] 42년 멀리서 불청객이 방문하니 마음이 불편 하다. 54년 가슴이 답답하나 술은 조심. 66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 78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0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것이 없다. [양띠] 43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55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7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79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불편함. 91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 [원숭이띠] 44년 동분서주 뛰어다녀도 소득은 별로. 56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68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80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92년 가까운 친구가 좋은 말로 속삭이는 것은 경계. [닭띠] 45년 외출 시 이륜차를 특히 조심해야. 57년 믿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킨다. 69년 초지일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81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93년 공덕 없이 높은 대만 쳐다보면 어찌하나 허사로다. [개띠] 46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58년 실패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70년 당장은 못 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82년 잊어버려라 슬픔을 깊게 담아 두지 마라. 94년 사랑의 말을 지루하게 길게 늘려 하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이제는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59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7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3년 강한 것은 약한 것이라 했는데. 95년 학식과 지혜는 차이가 있으니 겸손하자.

2021-12-16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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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의의 천사

종교에서 사랑은 기본 메시지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기독교의 이웃 사랑 대전제는 물론이요, 불교의 자비사상은 살신성인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과 박애 타인에 대한 자애라고 하는 고귀한 마음은 뭔가 포괄적이고 원대하여 피부에 와 닿는 직접적인 체감도는 그다지 높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사랑과 자애는 그 영향이 가족이나 친지 정도에서만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작은 한 명의 신념과 소신이 일대 획을 긋는 전환점을 만들기도 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우선 사랑과 자애를 생각할 때 나이팅게일을 떠올린다. 세계 위인전에서 기억되는 나이팅게일의 이미지는 '백의의 천사'였다. 최근에 보게 된 간호학 역사에 있어 그녀의 헌신은 마치 여장군의 결단력과 행동력을 보는듯한 인상이었다. 그녀는 여성에 대한 관념과 시선이 지극히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여왕 시대의 인물이다.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도 그러했겠지만 당시 영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은 나이팅게일처럼 부유한 상류층 계급의 아가씨가 택할 직업은 결단코 아니었다. "내가 간호사의 길을 가겠다고 하자 마치 내가 식모가 되겠다고 말한 것 같은 반응이 나왔다. 가족들의 반대는 결사적이었다" 라고 그 당시를 회고했다. 백의의 천사라는 그녀에 대한 별칭은 그녀를 천사와 같은 순진무결한 사랑과 박애로 감싸진 행동 말 표정까지도 상상하게 만든다. 다른 묘사를 보자면 그녀는 자신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거친 말투와 단호함으로 거의 전사와 같은 태도였다고 한다. 다른 얘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훌륭한 업적과 더불어 이미지까지 비례하기를 바란다. 다만 그 기대가 어긋나면 업적마저도 훼손하려 든다.

2021-12-16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