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카카오브레인, AI 연구 기술 공유한 '오픈 미니 컨퍼런스' 성료

카카오브레인이 최신 인공지능(AI) 연구 성과와 기술 노하우, 미래 비전 등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16일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한 '오픈 미니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EO 세션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소개를 총 집합해 15개의 발표 세션, 3개의 디스커션 세션, 최고경영자(CEO) 톡 등 총 19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초거대 AI, 머신러닝, 메타버스 등 기술 소개를 비롯해 인재 영입, 비즈니스 소개 등 다양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최근 오픈소스로 공개한 초거대 AI 모델 'KoGPT(코지피티)'와 'minDALL-E(민달리)'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minDALL-E'는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이미지 생성 모델이다. 1400만장의 텍스트와 이미지 세트를 사전 학습하고 13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 학습 데이터 저장소)를 가지고 있다. 질문을 던졌을 때, AI가 맥락을 이해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결과값을 바로 이미지로 도출한다. 검색을 통해 결과값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AI 스스로 명령을 이해하고 직접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다. 카카오브레인 GM(Generative Model) 팀 김세훈 연구원은 'DALL-E: 인간과 기계가 언어로 소통하여 명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세션에서 'minDALL-E'를 활용해 명령을 내리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실제로 선보였다. 김 연구원은 "OpenAI의 '달리'는 굉장히 혁명적인 모델이지만, 논문과 모델의 작은 부분만 공개돼 있다. 많은 연구자 분들이 자연어 기반의 이미지 생성 모델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분석을 하고 싶은데 공개된 모델이 많지 않아 쉽지 않은 환경이라 생각했다. 연구자 분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1400만장의 이미지-텍스트 쌍으로 구성된 데이터셋을 학습한 달리를 공개했다"며 카카오브레인의 오픈소스를 통해 다양한 연구진의 기술 접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어떤 일들을 더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세션에서 한국어 언어모델 'KoGPT'와 초거대 AI 기술 발전,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한국어 언어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데 이어, 향후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이미지 텍스트 멀티모달 데이터셋을 구축해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언어모델은 챗봇 뿐 아니라 문서 검색, 요약, 분류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 모델의 문제점과 단점을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고민했으면 한다"며 오픈소스를 활용해 초거대 AI 발전에 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일두 대표는 직접 내년 회사 비전과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커티스(김일두 대표의 영이이름)톡'도 진행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져 세상을 변화시켜보자는 카카오브레인의 비전 '언띵커블 퀘스쳔(Unthinkable Question)'을 주제로 초거대 AI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은 차별화된 연구 기술을 선도해가면서 인식, 수많은 경우의 수 탐색을 넘어 추론과 기억, 사람같은 인공지능을 향해 도전하고 이 기술들이 세상에 중요한 문제에 쓰여지게 할 것" 이라며 "정제를 거친 20억건 수준의 이미지-텍스트 쌍으로 구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 같은 인공지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고, 이를 일부 공개해 AI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매년 오픈 미니 컨퍼런스를 개최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1-12-20 09:01:4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넥슨-현대카드, 게임사 전용 PLCC 파트너십 계약 체결

넥슨이 현대카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협업에 속도를 낸다. 넥슨은 현대카드와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넥슨 게임 유저에 최적화 한 혜택이 담긴 넥슨 PLCC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편익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카드 신청 및 발급 과정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도입해 미션을 수행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도 시도한다. 넥슨은 PLCC에서 얻어진 게임 유저들의 게임 밖 소비와 취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대표와 정 부회장은 넥슨코리아 사옥 옥상에 마련된 트랙 등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PLCC 개발부터 데이터 협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넥슨 유저들에게 더 신나는 게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게임은 최근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들의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Domain Galaxy)' 내에서 넥슨이 다른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이 데이터 생태계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0 08:59:39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SKT, ESG 스타트업 3곳에 30억 투자

카카오가 SK텔레콤과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수를 현행 20여대에서 100대까지 확보하여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시는 디지털 문서를 점자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해 수작업 기반 4~6개월이 소요되던 기존 점자책 출판 기간을 단 1일로 단축한 혁신 스타트업이다. 센시는 점자 콘텐츠의 빠르고 저렴한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교육격차 및 불평등 해소에 목표를 두고 있다. 마블러스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마블러스는 소득 격차에 따른 경제적 여건이나 지리적 장벽을 넘어, 가상 공간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지난 8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ESG 공동펀드를 ICT업계 최초로 조성했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고 있다. 양사는 ESG 공동펀드를 통해 환경, 사회적 약자, 교육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분야에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한 스타트업에게 양사와의 사업 제휴 및 글로벌 공동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SKT와 카카오가 함께 조성한 ESG 공동펀드는 ICT 기술/서비스로 환경,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ESG 분야 스타트업의 발굴과 사업지원부터 투자 및 제휴/협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재현 카카오 CIO는 "카카오는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에 매진해왔다"며, "ESG 펀드는 투자 측면의 ESG 활동의 하나로 SKT와 함께 ESG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돕고,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12-20 08:59:38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OK금융그룹,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 도입

OK금융그룹이 신입사원을 '베테랑 금융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나섰다. OK금융그룹은 2022년 신입사원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사원 케어프로그램은 ▲인재육성 ▲인재검증 ▲비즈니스 기본역량 ▲직무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사전학습 ▲입문과정 ▲듀얼멘토링(업무·조직) ▲과제 해결 ▲직무기본·심화 ▲자기인식 및 개발계획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OK금융그룹은 교육 전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의 조직 이해 및 조기적응을 돕고,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단기간 내에 조직과 함께 성장할 차세대 베테랑 금융인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8주 과정의 입문과정 교육을 1년 코스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이를 통해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는 '금융인재 사관학교'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OK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 OK금융그룹은 '변화와 성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전 임직원에게 전파하는 '이단에서 출발해 정통이 되고 정통으로 올라선 뒤 다시 새로운 이단에 도전한다' 신념과도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다. OK금융그룹은 럭비에서 영감을 얻은 '원팀(One Team)'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는 8가지 행동원칙인 '원팀8스피릿'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인재 육성 뿐 아니라 OK금융그룹은 MZ세대 직원들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출범한 주니어보드는 올해 입사 1년을 맞이하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협의체이다. 이들은 조직문화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창의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임직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주니어보드 1기로 활동하는 임직원은 매월 조직문화와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니어보드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경영 및 업무 환경에 반영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우수 금융인재를 배출하는 '금융인재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전략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며 "당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임직원들이 최고의 금융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에 일조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0 07:30:53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2021 증시 지도] <1> 증시 시총 지각변동

올해 코스피는 힘차게 시작했다. 2020년 말 2873.47로 한해를 마감하더니 새해 시작과 함께 첫 거래일부터 3000포인트를 넘겼다. 코스피지수가 3자를 단 것은 1956년 3월 3일 개장 이후 65년만이다. 이 기세를 타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반기에 역대급 상승세를 유지했다. ◆상반기는 웃고 하반기는 울고 코스피는 올 6월 3300선까지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올해 사상 최고점은 3305.21로 지난 7월 6일에 나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1400선까지 후퇴했던 지수가 약 130% 오른 수준이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조금 늦은 4월 12일 1000.65포인트로 마감하면서 20년 7개월만에 1000선을 돌파했다. 이 처럼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 활황을 보인 것은 '동학개미'의 지지 덕분이다. 개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1월 11일 하루 동안만 4조476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순매수 규모를 기록한 2조2205억원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후에도 개미들은 코스피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7월 6일까지 약 56조 1611억원을 사들이며 국내 증시를 떠받쳤다. 올 초부터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리오프닝(경기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선 증시는 꺼져가는 불씨와 같았다. 지속된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델타변이 바이러스 우려로 경기 '피크 아웃' 우려가 나타나며 국내지수 변동성이 확대됐다. 코스피는 지난 10월 5일 2962.17을 기록하며 올해 1월6일 이후 처음으로 3000선을 내주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또 국제유가 급등,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특히 외국인이 이러한 악재를 등에 엎고 국내 증시 하락세를 주도했다. 올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6조96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12조2582억원 규모를 팔아치웠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3000선을 밑도는 날이 많아졌다. 반면 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 개인투자자들이 '서학개미'로 변신했다. 그러나 연말, 외국인이 다시 국내 증시로 돌아와 대형주 위주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7일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38% 상승한 3017선에서 마감해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지난 8월6일 최고가인 1062.03를 찍었다. 그러나 10월에는 900선 초반인 저점을 기록하더니 이내 지난 11월부터 소폭 반등했다. 이후 950에서 1010선 사이를 넘나들며 이달 코스닥 지수는 1022.87까지 회복했다. ◆코스피 시총 3위 경쟁…"코스닥은 세대교체" 하반기 들어 코스피 상장사의 시가총액(시총)은 기존 2297조원에서 120조원 줄어 2177조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시총은 기존 433조원에서 446조원으로 13조원 넘게 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는 부동의 반도체 대장주가 차지했다. 1위는 역시나 '삼성전자'로 시총은 코스피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규모인 488조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11일 주가가 9만 68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조정 기간을 거쳐 현재는 8만 2000원선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시가총액은 91조원 수준이다. 지난 3월 2일에는 주가가 15만 5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며 현재는 12만 5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위 자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가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위는 카카오다. 코스닥 시장의 시총은 세대 교체를 맞이했다. 그동안 부동의 시총 상위 자리를 지켜왔던 제약·바이오 업종이 2차 전지와 게임 업종에 시총 상위 자리를 내줬다.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외하면 2차 전지 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나란히 2,3위에 올라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총은 12조6193억원, 2위인 에코프로비엠의 시총은 11조2556억원으로 시총 차이가 1조3637억원 남짓 차이에 불과하다.

2021-12-20 07:30:4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쥐띠] 36년 호랑이 없는 곳에 항상 여우가 판친다. 48년 돈이 사람을 환골탈태(煥骨奪胎)하게 한다. 60년 열흘 붉은 꽃이 없으니 운이 왔을 때 열심히 하자. 72년 물건을 보면 사고 싶은 마음 쇼핑을 자제. 84년 늘 하던 대로 기본에 충실하자. [소띠] 37년 가족 행사로 바쁜 하루 되겠다. 49년 살다 보면 뜻하지 않는 재물도 들어온다. 61년 진취적인 행동이 후배에게 교감이 된다는 것을. 73년 업무 중에 남에게 의심 살만한 일은 자제. 85년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다. [호랑이띠] 38년 속담에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도 무너진다. 50년 인생의 예습은 경험에서 오는 것이다. 62년 땅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는 것이 세상 이치. 74년 갑작스러운 초고속 승진 예상. 86년 혼자만이 열심히 했으나 힘만 든다. [토끼띠] 39년 한배에 탔으니 힘을 합쳐라. 51년 목이 마를 때 우물을 판다면 이미 때는 늦는다. 63년 늦은 결혼이나 즐거움이 꽃핀다. 75년 오늘 오후 되면 신규로 투자할 곳이 생긴다. 87년 순수한 겸손의 공덕은 결국 내게 돌아오기 마련. [용띠] 40년 손자의 재주가 비상하니 조상께 감사. 52년 산 위에 외로이 비추는 달처럼 감동의 날. 64년 업무 일에 무조건 반대하는 이유를 찾아보도록. 76년 형들이 있으나 내가 맏이 노릇. 88년 눈 감아라 어제 그 남자는 그림의 떡이다. [뱀띠] 41년 자꾸 기억이 사라진다 기억력을 향상해라. 53년 머리가 가려운데 발꿈치를 긁는다. 65년 소를 보고 양을 보지 못한다면 사업의 투자는 신중. 77년 내가 아름다워지려면 주변이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길. 89년 외출로 환경변화를. [말띠] 42년 자식처럼 키운 조카가 나를 멀리한다. 54년 모든 일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다. 66년 돈을 못 버니 허수아비 남편이 된다. 78년 하나를 알면 몇 가지가 인용되니 기회가 온 듯하다. 90년 분수없는 행동을 자제하는 날이니 조심. [양띠] 43년 모여서 부모님의 산소재정비를 계획. 55년 아직은 젊으니 외모에 신경 쓰면서 기분 좋다. 67년 사람은 잘할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다. 79년 자기 생각을 표현하여 추진하라. 91년 하는 일이 미흡해도 전진해야 발전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새벽에 일어나 글을 읽으니 건강에도 도움. 56년 업무에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김. 68년 본인이 저지른 일은 누구에게 미루지 말고 해결하라. 80년 잘못된 투자는 결국 내 손실로. 92년 오늘은 실수나 분실수이니 지갑 잘 챙기자. [닭띠] 45년 초년 입신양명이 자식에게도 이어진다. 57년 주변에 회색분자(灰色分子)를 경계해라. 69년 선배를 공경하니 업무가 척척 됨. 81년 당장은 성과가 없어도 시작해야 좋은 것이다. 93년 전화금융사기 등의 책략에 걸리지 않도록. [개띠] 46년 사소한 일에 성질내는 것을 삼가 보도록. 58년 가정을 잘 보살피는 것도 능력. 70년 도중하차(途中下車)는 아니 감만 못하다. 82년 오늘은 어떠한 일이건 해낼 수 있는 날이다. 94년 다재 다능 재능이 출중하지만 협력해서 해야. [돼지띠] 47년 황혼 결혼식도 긍정적으로 좋은 인연이다 . 59년 재물건강 기도를 신청해 보도록. 71년 조심할 것 궁지에 몰려 행동의 제약이 생긴다. 83년 부모님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공할 것. 95년 학습의 체계는 드넓은 스승이다.

2021-12-20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보험업계, 플랫폼에 빠지다

교보계열사와 카카오뱅크가 데이터 협력 및 금융플랫폼 사업 제휴를 맺었다. /교보생명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보험상담에서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MZ세대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교보문고·교보증권 등 교보 3사는 지난 9일 카카오뱅크와 손을 맞잡았다. 라이프스타일과 금융을 결합하는 혁신에 돌입하기 위해서다. 먼저 교보생명과 교보증권은 카카오뱅크의 금융플랫폼을 활용한 협업에 초점을 맞춘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연계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 및 카카오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상품 기획·출시도 예고했다.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과 제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예정이다. 그 밖에도 교보문고는 데이터 부문에서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아마존 모델'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교보와 카카오뱅크의 협업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과 금융 분야에서 양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결합하기 위해 성사됐다"면서 "고객 편의와 고객 만족에 기여하는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생명도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 고객 규모는 약 2100만명에 달한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포부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간 협업으로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상담, 상품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나선다.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토스 앱 내에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도 개설해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비바리퍼블리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주요 보험사가 플랫폼과의 협업에 속도를 내는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MZ세대의 경제적 활동 비중 증가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MZ세대의 경제활동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영향을 끼쳤다. 향후 10년 동안 MZ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데이터와 기술 고도화가 주변 산업 간의 초연결화를 가속화시키는 가운데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 확대는 다양한 생태계의 형성 및 확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생태계 중심으로 형성되는 미래 보험시장에서 전통적인 역량으로는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라며 "빅테크·핀테크사는 보험산업 가치사슬 일부에 특화되어 기존 보험회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협력·공생하며 보험산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0 06:00:2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 더하기 일

"일 더하기 일은 이"라는 것이 보편적 산술의 답이다. 수학적 연산이 기초가 되는 이과 계통의 기초학문이나 물리과학에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인간사를 살다보면 반드시 그럴까 싶다. 즉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나 고운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는 관계를 보자면 하나 주었다고 하나만 돌아오는 공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를 더하면 100이 되는 것이 바로 '서비스의 위력' 입니다."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굳이 서비스 정신이 주는 효용까지 부연하지 않아도 수긍하게 되는 인간사의 소홀하기 쉬운 관계의 철칙이다. 인간사가 어찌 보면 사소한 일에 빈정이 상하던 일이 어디 한 두 가지였던가. 트로이전쟁이 주 테마인 그 처절한 서사시 일리아드도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한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자 앙심을 품어 일어나지 않았던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문구가 달린 황금사과를 놓고 간 데서부터 시작된 트로이전쟁은 단지 신화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 막대한 충격과 여파를 서양 고대사에 남겼다. 불행도 선한 일의 끝도 역시 그러하다. 사소한 선행이 역사적 획을 긋는 인류애로 발전하기도 하며 실제로 그러한 예가 근현대사의 곳곳에 현존하고 있다. 어떤 한 청년의 친절에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하자 오히려 자신이 누군가를 도울 기회를 준 당신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이는 신의 주신 소명을 행하는 일이라 하자, 이에 감명을 받아 자신도 누군가에게 보답을 하고 싶어 창시했다는 보이스카우트의 창시자 로버트 마틴의 일화도 그러하다.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 마디 미묘한 향이로다."라는 법구경의 한 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 겨울 아침이다.

2021-12-20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경련을 진정시키고 혈액 순환 돕는 '백강잠'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경련을 진정시키고 혈액 순환 돕는 '백강잠' 한방에서 누에는 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백강잠(白?蠶)'이라는 약재명으로 부른다. 이는 살아 있는 누에는 아니며 백강잠균이라는 균에 의해 죽은 누에의 유충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죽은 누에는 몸의 색이 검게 되지 않고 회백색을 띠며 이것을 약재로 쓰게 된다. 백강잠은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지만 단백질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이기도 해서 우리나라에서 허용된 몇 안 되는 식용 곤충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백강잠은 심장 및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된다. 주로 중풍에 처방되었는데 오늘날로 따져 보면 뇌졸중에 해당한다. 즉 갑작스럽게 마비나 감각의 이상이 생기거나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두통이나 구토 등 중풍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백강잠을 써서 증상을 완화시켰다. 이는 백강잠이 막혀 있는 것을 잘 순환되도록 돕고 경련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심장 및 혈관 질환은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혈액의 콜레스테롤 비중이 높아지고 혈액이 찐득하고 걸쭉해져서 혈관 속을 흐르지 않고 쌓여서 점점 혈관을 좁아지게 만든다. 이럴 경우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백강잠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들어준다. 뽕나무는 잎에서부터 열매, 가지 등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뽕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 역시 중요한 약효를 지닌 동물성 약재이다. 백강잠은 순환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피부의 손상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줄여주며 다양한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된다. 염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의 염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에 사용할 때는 먹는 것보다는 백강잠을 곱게 갈아서 물에 개어 피부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백 효과가 있어서 잡티나 기미의 개선에 좋고 칙칙한 얼굴을 깨끗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비누나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활용이 된다.

2021-12-20 05:55: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