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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2021년 한 해를 빛낸 군정 BEST 10’선정

보성군은 27일 '2021년을 보성을 빛낸 군정 베스트 10'을 선정 발표했다. 2021년 보성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의 "국민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으로는 △주민 주도형 보성600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산업진흥 유공 전국유일 국무총기기관 표창), △생태하천복원으로 보성읍의 중심 동윤천 변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집단면역 목표치 70% 조기달성, △'걸어서 장도까지' 벌교~장도간 통합관광 테마로드 조성, 476억 규모 국비 확보, △나가자 세계로! 한국의 갯벌(보성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코로나19 보성군민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보성군 긴급재난 생활비 지급, △산림분야 근로자 투입, 오봉산 구들장 발굴복원(우마자길) 발굴 복원, 해평호수 십리길 조성,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 평가'대상'수상, △ 보성 벌교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발맞춘 갯벌 복원, 식생 조림, 탄소중립 등 300억 규모 신규 국비사업 발굴 등이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군정 BEST10은 지난 1년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으로 이룩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정 BEST10'은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시책과 성과 중에서 각 부서에서 추천한 25건의 대표적인 시책에 대해 800여명의 전 직원 선호도 조사와 부서장 및 외부평가단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21-12-27 15:43:18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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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공모·수상 최대 성과 이뤄내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수상에서 151개 사업 2,200억 원을 확보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상급기관의 다변화 공모·수상 유형의 증가 추세에 따라, 재정부담 경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가 큰 성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국도비 공모·수상사업 확보에 닻을 올렸다. 그 결과 2018년 730억 원, 2019년 1,068억 원, 2020년 1,465억 원, 2021년 2,200억 원, 올해는 전년 대비 735억 원을 초과 달성해,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60%를 외부재원으로 확보했으며, 50억 원 이상은 11개 사업 1,757억 원, 10억 원 이상 13개 사업 310억 원으로 시 발전을 이끌 굵직굵직한 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내년 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구축사업 도시바람길 조성사업 금호동 도시재생사업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스마트 하수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이다. 또한, 광양시는 각종 평가에서 37개 부문의 수상(대상 및 최우수 16건, 우수 18건, 장려 3건)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보육정책, 노인정책,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평가 등 여러 분야의 우수시책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양시의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신생아 양육비 등 광양시민만이 누리는 혜택과 어린이보육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 전국 최고의 선도적 보육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 대상에 이어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포스코 이차전지, 오라클 데이터센터 등 우량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일자리와 청년, 신중년, 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 대상에 이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정부합동평가, 신속집행, 교육훈련업무, 인사업무 평가 등 행정 분야에서 수상을 차지했고,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 분야에서도 식생활 안전지수평가, 다산안전대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 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 올해 전 부서가 수시로 가능사업 동향을 파악해 지역 특성과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정책사업을 체계·선제적으로 사전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나갔다. 간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발 빠른 현장출장 등 행정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가 최초로 8건의 신규 수상을 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숨은 노력은 광양시민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 신규 수상사업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일반수도사업자운영관리실태점검 ▲학교숲 우수사례 ▲지방규제개혁 ▲인구정책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이다. 시는 특성사업 발굴과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동향 분석, 사업계획에 필요한 컨설팅 시행 등 다각적인 선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광양시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더 나은 광양시의 미래를 위해 지역경제에 원동력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27 15:43:0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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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최초‘한부모가정 만 18세 자녀 양육비’ 지원

광양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 한부모가정 만 18세 자녀 양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지원 중인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는 만 18세 미만까지만 지원되며, 만 18세 생일이 도래하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양육비 지원이 중단된다. 즉, 대입 준비 등으로 더 많은 지출이 필요한 시기에 양육비가 중단되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다. 시는 양육비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부모가정의 의견을 반영해,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으로 한부모가정의 만 18세 자녀는 정부 지원 아동양육비가 중단되는 달부터 당해연도 12월까지 매월 20만 원(2022년 기준 48명, 5천만 원)의 광양시 양육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그동안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가족사랑 문화체험 지원', '초·중·고등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신규사업 추가로 2022년부터 3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021년에는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에서 벗어난 한부모가정을 위해 민간기업의 후원 요청·연계했으며, 안전 취약계층에 영상통화 초인종 기기를 지원하는 '스마트 초인종 지원사업'도 추진한 바 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신규사업이 고3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존 사업을 개선·추진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5:42: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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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상’수상

진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적정 집행 ▲긴급복지 한시적 완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권리구제를 통한 보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주시는 지난 1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발송, 전화, 가정방문 등으로 신청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지 못해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연간 550세대에 대하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결정을 통해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 보장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만727가구, 1만4559명이었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올해 11.4% 증가하여 1만1760가구, 1만6223명을 보장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소외계층 보장을 위해 올해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435억 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나 진주시 복지콜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27 15:42:42 이도식 기자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증가, 매출 크게 감소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 대비 더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는 정상기업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은 한계기업 비중이 절반이 넘었고, 부산 대부분 산업에서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이후 부산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제조업, 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재무상황 악화로 한계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은 외부의 자금 지원 없이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려워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이다. 2020년 기준 부산의 한계기업은 전체 기업 대비 19.0%로 2019년 15.9% 대비 3.1%p 증가했다. 2020년 전국의 한계기업은 16.9%로 부산의 한계기업이 전국대비 2.1%p 더 많다. 부산의 한계기업 매출액은 2019년 1.1% 증가했으나 2020년엔 전년대비 12.9% 감소했다. 정상 기업은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0.1% 증가했으나 2020년엔 8.3% 감소했다. 정상 기업보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율이 4.6%p 더 큰 것이다. 부산의 주요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을 보면 제조업은 2019년 12.7%에서 2020년 15.1%로 증가했다. 전국 12.4% 보다 2.7%p 높다. 2020년 기준 자동차산업이 1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1차금속, 금속가공,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순이다. 부산의 도매 및 소매업 한계기업은 2019년 9.5%에서 2020년 11.3%로 증가했다. 전국은 2020년 10.7%로 부산의 한계기업 비중이 더 크다. 2020년 기준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 6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매업은 19.2%,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은 11.5%를 보이고 있다. 부산의 운수업 한계기업은 2019년 17.9%에서 2020년 22.1%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의 운수업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24.0%로 증가했다. 부산이 전국보다 1.9%p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을 보면 부산 운수업은 2020년 기준 49.4%로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수업의 이자보상배율 취약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부산은 2019년 47.1%에서 2020년 52.9%로 절반 넘는 기업이 한계기업 상태다. 전국은 2019년 38.1%에서 2020년 43.6%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은 2020년 기준 부산과 전국 각각 89.7%와 83.5%의 비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숙박 및 음식점업 대부분이 이자 상환 능력이 없을 만큼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건설업 한계기업은 2019년 10.7%에서 2020년 16.0%로 크게 증가했다. 부동산 및 임대업 한계기업은 2019년 25.2%에서 2020년 29.9%로 증가했다. 이미정 경제동향분석센터 분석위원은 "한계기업의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한 대책 마련과 함께 금리 상승 시 한계기업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계기업 비중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원금상환 유예 연장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1-12-27 15:42:37 장병호 기자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증가, 매출 크게 감소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 대비 더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는 정상기업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은 한계기업 비중이 절반이 넘었고, 부산 대부분 산업에서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이후 부산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제조업, 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재무상황 악화로 한계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은 외부의 자금 지원 없이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려워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이다. 2020년 기준 부산의 한계기업은 전체 기업 대비 19.0%로 2019년 15.9% 대비 3.1%p 증가했다. 2020년 전국의 한계기업은 16.9%로 부산의 한계기업이 전국대비 2.1%p 더 많다. 부산의 한계기업 매출액은 2019년 1.1% 증가했으나 2020년엔 전년대비 12.9% 감소했다. 정상 기업은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0.1% 증가했으나 2020년엔 8.3% 감소했다. 정상 기업보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율이 4.6%p 더 큰 것이다. 부산의 주요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을 보면 제조업은 2019년 12.7%에서 2020년 15.1%로 증가했다. 전국 12.4% 보다 2.7%p 높다. 2020년 기준 자동차산업이 1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1차금속, 금속가공,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순이다. 부산의 도매 및 소매업 한계기업은 2019년 9.5%에서 2020년 11.3%로 증가했다. 전국은 2020년 10.7%로 부산의 한계기업 비중이 더 크다. 2020년 기준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 6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매업은 19.2%,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은 11.5%를 보이고 있다. 부산의 운수업 한계기업은 2019년 17.9%에서 2020년 22.1%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의 운수업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24.0%로 증가했다. 부산이 전국보다 1.9%p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을 보면 부산 운수업은 2020년 기준 49.4%로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수업의 이자보상배율 취약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부산은 2019년 47.1%에서 2020년 52.9%로 절반 넘는 기업이 한계기업 상태다. 전국은 2019년 38.1%에서 2020년 43.6%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은 2020년 기준 부산과 전국 각각 89.7%와 83.5%의 비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숙박 및 음식점업 대부분이 이자 상환 능력이 없을 만큼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건설업 한계기업은 2019년 10.7%에서 2020년 16.0%로 크게 증가했다. 부동산 및 임대업 한계기업은 2019년 25.2%에서 2020년 29.9%로 증가했다. 이미정 경제동향분석센터 분석위원은 "한계기업의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한 대책 마련과 함께 금리 상승 시 한계기업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계기업 비중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원금상환 유예 연장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1-12-27 15:42: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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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호출앱 ‘진주택시’,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

지난 2016년 출시돼 시민들의 발이 되어온 '진주택시'앱이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 새해 1월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진주택시'앱은 가입자 수, 사용횟수 및 사용 택시기사 수가 대폭 늘어났지만 승객이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직접 지불해야 하는 결제방식과 정확하지 못한 위치 정보로 거대 플랫폼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앱에 비해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진주시는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검토해 개선하고, 오는 1월부터는 진주택시에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을 적용·운영한다. 거대 플랫폼의 택시 호출앱과 마찬가지로 승객용 앱에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은 승객이 택시 호출 전 원하는 목적지까지 예상 운행시간·요금·경로를 표출하고, 호출 시 승객이 등록한 카드의 결제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선결제가 이루어지며, 하차 시 택시미터기로 확인된 운임을 택시기사용 앱에 입력함으로써 최종 결제된다. 업그레이드된 '진주택시'는 호출비와 가입비가 없고, 앱 가입과 친구 초대에 마일리지를 적용했다. 자동결제를 이용한 금액의 2%를 시민들에게 마일리지로 돌려줘 택시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승객은 '조용히 가고 싶어요', '내비게이션에 따라 운행해 주세요'등 운행 선호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지인과 승차 정보를 공유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 '진주택시'는 출시 이후 사용자가 정체되어 있었으나 시민들의 협조와 택시업계의 자구노력으로 이용자가 급증하여 11월 말 기준 진주시 택시기사 1700명 중 85%인 1443명이 가입했다. 진주시에서 활동하는 택시기사 대부분이 '진주택시' 앱을 사용하는 셈이다. 앱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꾸준히 늘어 현재 5만1300명이 가입해 있다. 지난 3월 1321건이던 호출 건수도 11월에는 4만6900건으로 급증했다. 자동결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이번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4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11월 말 진주택시 호출 건수를 기준으로 플랫폼 기업에 1000원의 호출비를 내고 사용하는 시민을 30% 수준으로 가정할 때, 연 1억8000만 원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 기존 정보기술(IT) 기업의 3만9000 원 상당의 멤버십에 가입한 택시기사를 30%로 가정하면, 연 2억3000만 원 상당의 가입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착한 호출앱 '진주택시'는 지역의 택시업계를 살리고 시민의 이용 부담도 줄이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발전시킨 진주시와 택시업계의 합작품"이라며 "진주지역 택시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5:4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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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혁신창업 프로그램 성과 계속 이어져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중장년 계층의 신규창업이 증가하고 기업입주시설 운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매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혁신창업챌린지(아이디어공모전, 아카데미, 스타트업 오디션 등)와 메이커스페이스가 있으며 기업입주시설은 고양시 내 4개소가 있다. 사업성과는 혁신창업챌린지에서 아이디어 공모전 37개팀 신청(10개팀 시상), 스타트업 오디션 41개팀 신청(7개팀 시상), 아카데미 96명 참여하였으며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지원 404건, 교육프로그램에 25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혁신창업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두들(2020년 아이디어 공모전 2위, 2020년 스타트업오디션 최우수상)은 2021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데모데이(한국콘텐츠진흥원 진행)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입주시설은 4개소에 약 50개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 타워3에 입주한 라이브톤은 영화·영상 음향전문업체로 <괴물>, <변호인>, <명량>,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 : 인과 연>, <기생충>등 12편의 천만 관객 영화와 250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의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했고, 2020년 영화<기생충>으로 제67회 미국 골든 릴 어워드 사운드 편집 기술상 수상을 했다. 또한,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2019년 <킹덤>, 2021년 <오징어게임>, <킹덤 : 아신전> 등의 음향을 담당했다. 그리고 빛마루에 입주한 테크빌리지는 VR기술기반의 재활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테크빌리지가 개발한 뇌 질환(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재활치료를 돕는 의료장비는 서울대, 충남대 등 국립대 병원 임상시험과 공동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기술성을 인정받아 영국의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수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이 제품은 국내 여러 종합병원에서 뇌질환자 재활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현실화 시킬 스타트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창업 프로그램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 며 "2022년도에는 벤처캐피탈 등의 외부파트너 참여를 확대하여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스케일업 중심의 혁신창업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12-27 15:42:12 안성기 기자
환태평양시대 '관광수도 전남' 주도할 개발 시동

전라남도는 문체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관광개발 사업비 2천914억 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전국 5개 시·도를 3개 권역으로 한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다. 10개년간 약 6천858억 원을 들여 권역별 핵심브랜드 구축과 연계협력사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3개 광역관광권 중 전남·경남이 포함된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 메카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1천933억 원을 들여 ▲해양, 섬이 보유한 치유 콘텐츠를 특화한 웰니스 관광거점 육성 ▲섬진강권 힐링 여행 브랜드화 및 체류관광 기반 확대 ▲소소관광지 발굴·육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남·광주가 포함된 남서권은 '남도문화 예술지대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1천883억 원을 들여 ▲다도해 함께 섬 프로젝트(섬 관광 활성화) ▲남도달밤 예술여행지 육성 ▲대한민국 대표 순례 관광 및 다도해의 경관 명소 발굴·조성 등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이 포함된 남동권은 '엔터테인먼트 휴양지대 구축'을 목표로 2천29억 원을 투입하며, 남부권 전체 공통사업으로 ▲스마트 관광 환승시스템 개발 ▲선박·항공산업 연계 관광상품 개발 ▲선(線)형관광자원 상품화 등에 약 1천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통해 해안과 내륙, 섬 등 전남의 수려한 자원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가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서 지속가능한 관광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천52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천767억 원, 일자리 창출 5천521명으로 추산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과 해양·내륙관광을 연계한 전남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남부권 관광개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자체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영·호남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을 부각해 부처와 국회에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결과 이번 기본구상에 전남도가 포함된 남서권, 남중권 발굴사업이 반영되고 사업비도 증액됐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선제적으로 건의해 정부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5억 원을 반영토록 했다. 2023년 본격 사업 시행을 위해 2022년 기본계획 수립 시 사업별 구체적 투자규모와 세부 개발 방향이 확정되는 만큼 전남도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기본계획에 도 사업이 반영되고 규모도 확대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남해안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신국토발전축의 중심지인 만큼 도가 남부권 관광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으로 관광자원 활용 개발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 '환태평양시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전남도 관광개발의 로드맵 역할을 할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은 지난 11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고, 관계부처 협의 후 2022년 1월 고시될 예정이다. 기존 관광지 및 신규 관광단지, 전략사업 추진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 개발에 약 2조 9천3억의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국가계획과 도 광역계획을 연계해 해양, 생태, 문화 등 전남만의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화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1-12-27 15:4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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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퇴임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퇴임 -3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달성 등 공사 도약 이끌고 아름다운 퇴장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24일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은 이재준 고양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2019년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은 30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닦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였다. 최대 역점사업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실시계획인가 완료를 통한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창릉 공공주택 사업 및 도시재생 등 도시사업 확대로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김홍종 사장의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휘했다. 자가격리자 안심숙소 총괄 운영, 노사합동 성금기부 등 재난 극복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으며, 비대면 강습 등 시설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 시설 운영을 전개하며 창립 이후 고객만족도 역대 최고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도시의 즐거움과 가치를 더하는 으뜸 공기업' 경영비전을 선포하여 혁신 경영을 통한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국토교통부 장관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사혁신처장상, 국가품질서비스 국무총리 표창 등 3년간 19회 수상 및 인증 성과를 이뤘고, 이를 통해 창립 최초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선정이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홍종 사장은 "고양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맡은 임무를 충실히 다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5:41:5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