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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단 대개조'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가 내년부터 '산단 대개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올해 3월 정부 일자리위원회 및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가 합동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전통 제조업 중심의 노후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게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전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단혁신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정부가 평가 및 사업보완을 통해 추진 지역을 선정하고 3년간 관련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울산 '산단 대개조' 사업은 수소전기,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기반 구축 등 친환경 이동수단(Eco-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 지원, 인공지능(AI)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구축 및 실증사업 등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 사업에 2022 ~2024년 3년간 국비 2,400억 원, 시비 800억 원 등 총 4,900억 원을 투입하며, 일자리 4,000여개 창출, 이동수단(모빌리티) 기업 70여개 유치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산단 대개조' 원년인 올해 4월 '산단 대개조' 사업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실무회의 개최, 거버넌스 구성, 내년 1차년도 국비확보, 2차에 걸친 중앙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리고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기반(플랫폼) 실증 70억 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꾸러미(패키지) 지원 66억 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60억 원 등 1차년도 12개 사업을 위한 국비 372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틀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차년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미래산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우리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 대개조' 지역은 지난해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의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3월 울산(미포국가산단)을 포함해 경기(반월 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 녹산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2021-12-28 13:42:55 장병호 기자
전남도, K-바이오 선도할 벤처 육성 박차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주목한 전라남도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주기 연구개발(R&D)·산업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화순군과 함께 매년 10억 원을 들여 혁신적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나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분야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올해까지 케이블루바이오(주), ㈜씨앤큐어, ㈜에이엔셀바이오 등 8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공정 개발, 시제품 개발, 특허 출원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케이블루바이오(주)는 84개 암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어 혈액암 진단, 치료 효과 판정 등에 활용 가능한 NGS패널의 시제품 개발과 성능 평가를 지원받아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분자진단 분야 세계 최고 저널에도 발표했다. 암 이상증후와 변이 재발까지 동시 검사해 신속한 진단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씨앤큐어는 면역 항암제 및 후보물질의 대량 배양공정 개발과 독성시험을 지원받아 박테리아 매개 면역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암 조직을 제거하는 기술로, 난치암 환자에게 수술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치료 기술이 될 전망이다. ㈜에이엔셀바이오는 마이크로 LED를 이용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용 광조사 의료기기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품목허가를 진행 중으로, 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바이오의약 스타트업 기술사업화'에 이어 내년 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랩'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28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국 백신·치료제 분야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화순백신산업특구 전주기 인프라와 연계해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바이오 스타트업이 좋은 아이디어와 유망한 기술을 갖고 있어도 사업화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데 대부분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며 "화순백신산업특구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이 도내 바이오산업의 앵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3:42:13 양수녕 기자
전남 한우광역브랜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차지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전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남 한우광역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와 '녹색한우'가 명품브랜드로 선정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명품브랜드'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중 평가 결과가 전체 평균 점수 이상인 브랜드경영체에 부여한다. 올해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는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은 경영체 중 축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선정했다.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세부항목별 심사에 함께했다. 지리산순한한우와 녹색한우는 일관된 품질관리, 안정적 공급능력, 브랜드 및 위생안전 관리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한우 분야 전국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지리산순한한우는 순천, 고흥 등 전남 동부권 9개 시군 600여 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다. 2017년부터 5년 연속 '명품인증'을 획득했다.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녹색한우는 목포, 무안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3천600여 농가가 참여한 브랜드다. 그동안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3회 차지해 명품인증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농식품부는 해마다 전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종합상 12개, 부문상 1개, 명품브랜드 인증 7개 등 3개 부문에서 총 20개 상을 수여했다. 명품브랜드 인증은 한우 분야 4개, 돼지 분야 3개로 나뉘며, 전남이 한우 분야의 절반인 2개를 차지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2006년부터 도가 집중 육성한 한우광역브랜드의 안정적 유통망 확충을 위해 한우 가공장 시설을 지원하고, 농가를 조직화한 결과, 전남 한우가 전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지속적인 한우 개량사업으로 전국 최고 한우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3:4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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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

목포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 - 국무총리 표창 포상금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목포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가 지난 27일 목포시청 현관에서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0년부터 바람직한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함으로써 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관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목포시는 지방자치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22년~23년)과 더불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목포시와 지부는 시청 현관에 인증 현판을 게첩하는 한편 표창 수상에 따른 포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정진 지부장은 "시와 노조의 협력으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과 더불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목포시와 공무원노조가 상생 협력한 결과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노사가 협력해 목포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28 13:41:48 양수녕 기자
부산시, '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BIGS) ' 오픈 기념식

부산시는 28일 오전 11시 부산YMCA에서 한국예탁결제원 등 7개 기관과 함께 '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BIGS)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협업 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산민관합동코워킹스페이스(이하 BIGS, 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는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사업이다. 기관별 역할을 보면, ▲부산시는 총괄관리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공간 운영비 지원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등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투자와 기술보증 지원 및 비금융지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펀드투자와 대출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맞춤형 성장 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 ▲(재)부산경제진흥원(원장 진양현)은 BIGS(빅스) 운영 등이다. BIGS는 공동 출연한 기금을 활용하여 혁신창업기업에 입주공간 40석과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지원받게 되는 제1기 BIGS는 k캠프(한국예탁결제원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사업), B스타트업챌린지(부산시 창업투자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38개사이며, 그 중 입주를 희망한 기업에는 6개월간 무상으로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기업진단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사업화 지원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BIGS는 이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민관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뜻깊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혁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8 13:41: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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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야생동물학교' 내년 상반기 운영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새로운 생태교육의 장(場)인 '경기도 야생동물학교'가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야생동물학교'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자연생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새롭게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57번지 일원 경기도야생동물구조센터 내 전체 3만8,198㎡ 규모 부지에 국비 28억 원과 도비 77억 원 등 모두 10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됐다.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지난달 20일 공정을 완료하고, 현재 교육·체험 공간 조성 등 개관 준비가 한창이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2022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경기도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구조와 치료 등을 받은 야생동물 중 자연 복귀가 가능한 동물은 재활훈련과 방사를, 불가능한 영구장애 동물은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성숙한 인격 형성과 생명 존중 의식, 자연생태계의 보존 가치 등을 배워볼 수 있는 학습장의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기존 동물원과 같은 단순 동물전시는 지양하고, 야생동물의 보호·보존, 자연과의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야생동물 자연 적응 활동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먹이활동이나 번식, 무리생활 등 생활사 전반에 대한 기초연구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야생동물 생태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사용될 '야생동물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외부에는 야생동물의 보호와 재활을 돕는 '동물보호장'과 '생태 관찰데크'를 만들었다. 이 밖에 휴게 쉼터, 주차장 등 각종 부대 편의 시설도 함께 갖췄다. 도는 풍부한 야생동물자원의 서식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함으로써 멸종 예방과 생태계 균형 유지를 도모,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수도권 대표 생태학습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서식지 파괴·기후변화·환경오염 등으로 야생동물의 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여건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28 13:4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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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예산 7천억 원 시대 열겠다는 약속 지켜

보성군은 2021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경제 활성화와 방역 두 가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하며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특히,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 유치를 통해 대형 사업들의 청사진이 완성됐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사했다. 대내외 주요 지표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었다.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으며, 3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2020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표창, 축산시책 종합평가 대상,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종합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보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백신 접종률로 가장 먼저 집단 면역을 형성하여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공무원 여비 등 행정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노력을 통해 부채 없이 군민 1인당 10만 원의 보성군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했으며, 전국 최초로 백신 접종 인센티브 지급 조례를 제정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덕분에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까지 830억 원의 보성사랑상품권이 판매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지원해 왔다. 멈춰있던 축제와 행사로 인한 지역민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서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온택트로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제1회 보성키위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 최대 키위 생산지인 보성과 보성키위를 전국에 알렸다. 다수의 온택트 행사를 치르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일상, 그 중심에 자리매김할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마쳤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한 관광 활성화 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2년 만에 무관중으로 개최하여 보성소리의 정통성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보성에서 부산까지 2시간 만에 주파되는 ktx이음의 조기 완공을 위해 경전선 보성~순천 구간 우선 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내년 정부예산에 1,2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1천만 관광객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농림축산식품부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한 다향아트밸리도 연말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다향아트밸리는 보성의 다양한 특산품과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형 융·복합센터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읍이 145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신규 선정됐다.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보성군 역대 최대 규모다. 창업 상생센터, 세대이음 마당 등을 조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로컬문화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성 호산항은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호산항을 포함해 총 5곳에서 어촌뉴딜300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공모사업에서 보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다. 보성군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가 전남형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1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보성차 제2의 부흥기를 열고 신산업으로 확장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고, 벌교읍 복합문화센터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율포해양레저거점 사업은 연말 착공하여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아시아최대 깊이 스킨스쿠버풀을 비롯하여 실내서핑장, 인피니티풀 등을 갖춰 사계절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차와 해수를 활용한 율포해수녹차센터에는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공예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이 마련됐고, 연간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전남 교직원 교육문화시설은 토지보상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해양레저거점 사업, 교직원교육문화시설을 통해 득량만 일대를 남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 레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보성군의 꿈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 여자만 일대 보성갯벌이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인 해양 생태 도시로의 도약을 꿈 꿀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국가 행사인 세계습지의 날 행사도 치른다. 기존에 추진해오고 있던 장도~벌교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인 걸어서 장도까지 통합관광 테마로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하여 47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갯벌 생태 탐방로를 만들고, 습지 보전 연구센터를 건립해 자연 친화적인 생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보성군이 제안하고 순천시와 공동으로 대응하는 2,500억 원 규모의 국가갯벌정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 생태의 보고로 키워나갈 청사진을 완성할 방침이다. 보성군은 2018년 4등급에 머물러 있던 종합청렴도가 해년마다 1단계씩 올랐으며, 올해도 2등급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전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으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지역산업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보성600 사업은 청정전남 으뜸마을이라는 이름으로 22개 시군으로 뻗어나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종합평가에서도 보성군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부서와 읍면의 협업 문화를 정착하고, 주민들의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읍면 현장 행정 지원도 강화했다. 그 결과 2020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더 많은 것을 꿈꿀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한 해였고 앞으로도 보성군민과 함께 군민이 군정 운영의 주인이 되는 참여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3:39:41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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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금빛수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 우뚝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대한민국 최초의 캐널시티(Canal City) 김포한강신도시'에 조성한 '금빛수로'가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UN HABATAT) 후쿠오카본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건축공간연구원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 작품을 접수, 각국의 예비심사를 거쳐 주최기관 및 각국 심사위원의 온라인 합동심사를 통해 최종 본상(Asian Townscape Award)을 선정하게 된다. 김포시는 한강물을 이용해 농업용 수로로서 대동맥 역할을 해온 물길을 2003년 한강신도시에 편입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완성했다. 이 수로도시를 관통하는 '금빛수로'는 총연장 2.68㎞의 인공수로로 라베니체와 수변공원, 리버워크와 어우러져 김포시민 모두가 찾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간(실개천 포함 11.7km)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라베니체(La-Veniche)는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모던한 스타일의 상가 건축물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금빛수로에는 수상레저시설(Moon Boat)과 음악분수, 피크닉 광장, 쇼핑몰, 산책로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거리공연과 전시회, 플리마켓, 전시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통해 금빛수로가 어우러진 김포한강신도시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명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13:39: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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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 태양광 발전 상계거래 사업’ 추진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불용되는 태양광 생산 전력을 이용해 '학교 태양광 발전 상계거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8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 태양광 발전 상계거래 사업' 추진으로 태양광 잉여 전력을 한전에 역송해 전기료 절감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비율에 따라 매년 학교 신·증축 건물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장치로 생산되는 전력을 자체적으로 소비하고 있지만 업무시간 외에 생산된 전력은 사장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증가로 소모되지 못한 잉여전력 또한 증가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잉여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기존 수전설비에 한전으로 전력 역송을 위한 설비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역송된 전력으로 월간 소비전력량을 상계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 전력 상계거래를 시범 도입한 빛여울초의 경우 연간 약 6만2,000kwh를 상계거래하며 연간 전기요금의 18.5% 정도인 478만 원을 절감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중 태양광 발전 용량 100kw이상 및 그린스마트 사업 예정인 10개교(초 7교, 중 3교)를 대상으로 단기계획(3개년)을 수립해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2개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향후 재배치, 신·증축 사업 시 기존 전기시설 및 회수기간을 고려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조영우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고, 양방향 전력 공급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다"며 "학교별 투자비용 대비 전기요금 절감금액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13:39:18 김태수 기자